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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 수 없는 편지 (With 주하 of 케미라이트) 전진희

어두움이 온 세상을 적셔올 때 불빛들이 하나둘씩 눈을 뜰 때 코 끝에 저녁 숨이 불어올 때 잔잔히 아려오는 나의 마음 사랑한다는 너의 간절한 눈빛을 외면하며 대답 없던 나였지만 이젠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너에게 사랑을 외친다 사랑한다는 너의 간절한 눈빛을 외면하며 대답 없던 나였지만 이젠 어딜 가도 보이지 않는 너에게 사랑을 외친다 너에게 사랑을 외친다

취했네 (With 곽진언) 전진희

취했네 오늘도 잘 마시지 못하지만 하늘도 무심하게 홀로 남겼네 두려워지네 어릴 적 내 꿈은 이제 들리지 않네 못 다 전한 그 고백 후회로 남네 후회뿐이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싶어 잃어버린 나를 찾고 싶어 한번 더 일어설 있는 힘이 나에게 찾아와주길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싶어 잃어버린 나를 찾고 싶어 한번 더 일어설

물결 with 김훨 전진희

아주 많은 것들이 나를 쥐고 흔들어대네 나의 고요했던 호수는 성난 파도가 치네 파르르 파르르 파르르 떠네 파르르 파르르 파르르 떠네 그 어디에도 숨을 없네 어둠은 나를 기어코 찾아내 파르르 파르르 파르르 떠네 파르르 파르르 파르르 떠네 파르르 파르르 파르르 떠네 파르르 파르르 나의 호수

별 (With 이영훈) 전진희

고요하게 날 비추는 별을 보아요 아는 사람 나뿐이지만 중요하지 않죠 이 작은 몸 하나 가누지 못하는 날 하루가 멀다 하고 포기하고 마는 날 고통에 몸부림치다 쓰러져 버린 날 가만히 안아주는 너 말하지 않아도 그냥 알 있어요 그대 날 바라보고 있으니 내가 길을 잃지 않게 오늘도 빛을 내는 그대라는 작은 별

우리는 보고 싶다 말하지 못하고 (with 이영훈) 전진희

가볍게 아주 가볍게 세월을 허투루 보내네 나는 가끔씩 꿈에서 너를 만나면 깨어나고 싶지 않아 두 눈을 꼭 감고 그때의 네 눈빛이 진짜였는지 쏟아지는 계절을 등지고 아직 헤아리는 나 다시 또 나는 가끔씩 꿈에서 너를 만나면 깨어나고 싶지 않아 두 눈을 꼭 감고 그때의 네 눈빛이 진짜였는지 쏟아지는 계절을 등지고 아직 헤아리는 나 다시 또 만날

우리는 우리를 전진희

오늘 밤 나는 또 지난날을 꺼내 한참을 더듬어 너를 만났지 생각을 해 보면 별것도 아닌데 우리는 우리를 잃어버렸지 젖은 너의 눈빛을 바라보고 있으면 세상이 내 것 같았지 밤이 깊어갈 동안 불행해본 적 없는 맑은 미소를 짓고 있었지 그때로 젖은 너의 눈빛을 바라보고 있으면 세상이 내 것 같았지 밤이 깊어갈 동안 불행해본 적 없는 맑은 미소를

쓸쓸 전진희

하루 종일 발끝만 보고 걷네 아무것도 생각을 할 없네 그 전부를 맡길 없다는 건 결국 아무것도 할 없다는 것과 같죠 설령 아무리 우리가 서로를 죽도록 사랑해도 헤어져야 하는 이유 그건 벌써부터 우리 다 알고 있는데 어떻게 손잡을 있나요

어항 주하

우리 둘 산소만 있다면 다른 곳은 필요치 않아 널 따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꼬리로 춤추며 세상을 노래해 물에 몸을 맡긴 채 흘러가면 돼 힘을 빼고 가만히 누우면 돼 굴절된 세상에 널 데려가고 싶지 않아 왜곡된 하늘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다른 것에 실망할 널 보고 싶지 않아 좁은 세상 속엔 너와 나 우리뿐 무엇을 원하던 우리는 다 이룰

아무것도 아닐 거면서 (with 장들레) 전진희

내 마음을 꺼내어 보여주고 싶어 씻어도 또 씻어도 더러운 마음 웃지 못한 이유는 설명해도 모를 거야 내가 만들어 냈다는 그 이유 왜 나만 이런 걸까 아니면 다들 아닌척하는 걸까 우-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 아무것도 아닐 거면서 우-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 아무것도 아닐 거면서 내 마음을 (마음을) 꺼내어 (꺼내어) 보여주...

비가 오는데 (190710sketch) 전진희

건조한 내 마음 적시는 빗소리 말라버린 입가에 미소를 띄우네 비가 온다고 전해주고 싶은 이는 멀리, 멀리 떠나가 버렸네 비가 오는데 사람들은 즐거운가 봐요 나는 슬픈데 즐거운 일이 많은가 봐요 이 비 속으로 흘러 흘러가고 싶어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을 있을 것 같아 비가 오는데 사람들은 즐거운가 봐요 나는 슬픈데 즐거운 일이 많은가 봐요 이

비가 오는데 전진희

건조한 내 마음 적시는 빗소리 말라버린 입가에 미소를 띄우네 비가 온다고 전해주고 싶은 이는 멀리, 멀리 떠나가 버렸네 비가 오는데 사람들은 즐거운가 봐요 나는 슬픈데 즐거운 일이 많은가 봐요 이 비 속으로 흘러 흘러가고 싶어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을 있을 것 같아 뚜 뚜두 뚜 뚜두 두두 두두 두 두두두두 두두 비가 오는데 사람들은 즐거운가

사소한 이야기 전진희

나쁜 꿈으로 눈 뜨는 새벽 다섯시 시린 눈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분주한 아침의 불빛들 가운데 난 어떤 사람이었나 생각해요 따뜻한 물 한 컵에 거는 희망 따위가 과연 얼마나 버텨낼 있을지 난 고작 이런 사람이란 걸 알고 있지만 그대는 모른척해 줘요 오 제발 날 가엽게 여기지 말아 줘요 이건 사소한 이야기일 뿐이죠 차가운 바람 끝에 뱉는 한숨

영원속에서 전진희

바람이 코 끝을 매만지는 이 계절이 왜 난 슬프죠 넘실거리는 초록의 사이로 아른거리는 그대의 모습 우우우 우우우 아름다운 너는 나의 영원속에서 우우우 우우우우 여전히 춤을 추고 있는데 그때의 너는 내게 말했지 사랑을 줄 있다고 모든 걸 잊고 나와 함께 거짓말 같은 꿈을 꾸자 우우우 우우우 아름다운 너는 나의 영원속에서 우우우 우우우우 여전히

자신 없는데 전진희

한 치 앞도 볼 없어 돌아서면 후회하는 나날들 힘들고 지쳤다는 이야기도 미안해서 굳게 다물어져 가는 입술 우 거울 속에 내 모습 우 세상에서 제일 초라해 보여서 다들 이렇게 사는 거다 생각해 보지만 달라지는 건 없지 달라지는 건 없지 언제까지 견디면 될까 상처도 미련도 이제 아무 소용 없는데 그저 아침에 눈 뜨기 두려운

노랫말 전진희

고작 짧은 노랫말 안에 내 마음 담을 있나요 불행 속에 싹 틔운 작은 빛 하나 살아있어요 작은 희망 놓치지 않으려 웅크렸던 나의 밤들도 비 개인 하늘 위 구름처럼 멀리, 멀리 보여요 난 왜 노래하는지 그럴 수밖에 없는지 보잘것없는 내 삶에 넌 왜 찾아왔는지 서툰 마음 눌러 담아 오늘을 그리다 보면 살아있다고 여기에 있다고 사랑이 있다고 난

iL (feat. 주하) 원일 (Wonill)

뻗어 보아도 닿지 않는 것들에 모른 척을 해봐도 모두 나를 모르고 모두가 나를 떠났고 보고 싶은 얼굴도 더는 떠오르지 않고 벽을 보고 돌아서서 걸어가다가 또 다른 벽을 보고 다시 돌아서는 난 어항 속에 갇혀있는 물고기처럼 돌고 돌아봐도 결국 제자리인걸 문득 나를 돌아보게 될 때 모든 순간 떳떳했기를 문득 나를 돌아보게 될 때 모든 순간 진심이였기를 이해할

아보카도 주하

겉과 속이 다른 건 참 많아 예를 들면 사과나 바나나 사람들은 기준을 잘 몰라 하지만 관대해 자신에게만 다른 건 몰라도 절대 안 되는 건 사람의 겉과 속이 너무 다르다는 것 나에게 기대 같은 거 해봤자 애초에 나는 안 믿지 내 팔자 내 맘대로 살고 싶어 내 세상 그러니까 앞으로 말리지 마 노래하고 싶어 달려보고 싶어 저 멀리 날아보고 싶어 춤추고 싶어...

취중연정 주하

흘러가는 시간속에 잊혀졌던 추억들이 그리움에 내 가슴이 미치도록 그리워지네 돌아서던 어깨위에 떨어지던 눈물방울이 스쳐스쳐 지나가면 그 아픔만 더 해 가는데 혼자 남아 기다려요 아픈마음 달래 가면서 한 잔 술에 흘려보내며 내 사랑도 떠나 보내요 술에 취해 연정에 취해 나를 바라보던 그 눈동자 돌아서던 그 모습에 내 마음이 너무 아파요 돌아서던 어깨...

그렇게 살아가리 주하

나의 일생 사는 동안주 예수만 따라가리주님이 보여 주신 삶나 그렇게만 살으리환란이 닥쳐와도내 목숨을 빼앗으려 해도내 주님 바라보며그렇게 살아가리내게 주신 사명모두 마치는 그 날까지멈추지 않으리 쉬지도 않으리내 생명도 아끼지 않으리이 땅에 사는 내 소망 주 위해 사는 것오직 예수만 오직 예수만 내 삶에 드러나길하늘의 크신 능력이 나를 이끄시네그 이름만 ...

빗물사랑 주하

每当下雨/就思念你비가오면/당신이 그리워요如今却/素不相识지금은/남남이지만爱你到至死不渝/那天夜晚당신을 죽도록 사랑한/그날밤就像今天/飘落着情雨오늘처럼/사랑비가 떨어지네요甜蜜蜜的/那段爱情달콤했던/그사랑이随着雨水/无情的离去빗물따라/무정하게 떠나가네요为何不知 为何不懂/随着雨水 无情的离去왜몰랐나 왜몰랐어/빗물따라 무정하게 떠나가네요就像今天 就像今天/飘落着情雨오늘처...

노크 주하

똑 똑 똑 똑 허락도 없이 누가 불렀다고 똑 똑 똑 똑 노크도 않고 내안에 들어온 당신사랑한다고 한번도 말한적 없었는데알았나봐 내마음 어디를 보고 있는지어차피 내 가슴에 들어왔다면이별 따윈 잊으세요사실은 나도 그댈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기다리고 있었죠똑 똑 똑 똑 허락도 없이 누가 불렀다고 똑 똑 똑 똑 노크도 않고 내안에 들어온 당신사랑한다고 한번도 ...

雨水之情 (빗물사랑 중국어. ver) 주하

每当下雨/就思念你비가오면/당신이 그리워요如今却/素不相识지금은/남남이지만爱你到至死不渝/那天夜晚당신을 죽도록 사랑한/그날밤就像今天/飘落着情雨오늘처럼/사랑비가 떨어지네요甜蜜蜜的/那段爱情달콤했던/그사랑이随着雨水/无情的离去빗물따라/무정하게 떠나가네요为何不知 为何不懂/随着雨水 无情的离去왜몰랐나 왜몰랐어/빗물따라 무정하게 떠나가네요就像今天 就像今天/飘落着情雨오늘처...

몰라요 주하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지말고 나 혼자만 애가타는 이 마음을 아하~~그대는 몰라요 사랑하는 내 마음을 모르겠죠 그댈 보면 떨려오는 이 마음을 아하~ 그대는 몰라요 몰라 몰라 정말 몰라요 그대만 보면 두근 거리네 오~ 몰라 몰라 정말 몰라요~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어떡하나)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지말고 나 혼자만 애가타는 이 마음을 아하~~그대는 몰라요

어디에 있나요 전진희

한걸음 뒤에 불어오는 바람 어쩐지 따스해 눈을 감아보니 그대 같아요 하얀 파도에 부서지는 햇살 그날을 선명히 기억하고 있죠 우린 함께였죠 가끔 난 손을 뻗어봐요 왠지 닿을 것 같아서 꿈결 속에 멀어져 가는 그댈 바라만 보네요 그대 어디에 있나요 내게 대답해줘요 계절은 지나 꿈도 바래지고 나는 볼품없지만 그대 어디에 있나요 내게 대답해줘요 가장 반짝였던...

낮달 전진희

벚꽃잎이 바람결에 흩어집니다 아름다운 모든 것은 사라집니다 쓸쓸한 기분에 하늘을 봅니다 파란 하늘 희미하게 묻어있는 그대 시선은 나를 향해 있네 갈 곳 잃은 발걸음은 외롭지 않네 그대 온기가 머무는 동안엔 초록 잎이 햇살 아래 반짝입니다 사랑했던 이름들이 떠나갑니다 두려운 마음에 하늘을 봅니다 파란 하늘 희미하게 묻어있는 그대 손길은 날 어루...

떠날까 전진희

잊고 살았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픔이 잊혀졌던 엄마의 품 같은 것 비로소 알게 된 건 어느 것도 힘이 없고 그저 물음 속에 살아가고 떠나가네 외로운 밤들 고단한 마음 절망 따윈 모두 버려두고 함께 떠날까 우리 눈을 감으면 그 끝엔 고요히 빛나고 있는 꿈이 있을 거야 외로운 밤들 고단한 마음 절망 따윈 모두 버려두고 함께 떠날까 우리 눈을 감으면 그 끝...

내게 사랑한다는 말 하지 말아요 (feat. 박지윤) 전진희

내게 사랑한다는 말 하지 말아요 어차피 돌아서면 아닐 마음인 거 다 알아요모든 게 모든 게 가벼워요. 날 슬프게 해요.내게 보고 싶다는 말하지 말아요손꼽아 기다린 숫자들은 다 허상이겠죠모두가 모두가 쉬운가 봐요. 날 아프게 해요.흩어질 말들은 다 소용없어요끝을 알고도 쓸쓸히 반짝일 수는 없는걸요이토록 미약한 내게 손을 내밀어 줘요흩어질 말들은 다 소용...

아무도 모르게 전진희

아무도 모르게 빛나고 있어요 흩날리는 바람 속에서 난 울지 않아요 그대는 가끔씩 내 생각 하나요모질게 버려졌던 그 밤이 이제 더는 아프지 않아요흘러가요 이렇게 사라져요 고요히 흩날리는 바람 속에서 이젠 난 울지 않아요 슬픔 가득했던 내 어린 시절은 어떤 위로도 받지 못한 채 늘 내 곁에 서성이지만 흘러가요 이렇게 사라져요 고요히 흩날리는 바람 속에서 ...

선물 전진희

언젠가 끝나게 될 우리들의 이야기알면서도 우리는 사랑을 얘기하네어쩌면 삶이란 건 사랑하기 위해서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 아닐까 나 후회하지 않을 거야 있는 힘껏 사랑할 거야 매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나 멍청하고 싶지 않아너를 지키고 싶어 영원하지 않더라도언젠가 끝나게 될 우리들의 이야기알면서도 우리는 사랑을 얘기하네어쩌면 삶이란 건 사랑하기 위해서우...

momo 전진희

시간은 언제나 그래 기다려 주지 않지 사라지고, 사라지고. 또 잠든 널 바라보고 있으면 이 순간이 더 그리워져 사랑해, 사랑해우우우 반짝이는 그런 눈으로 나를영원할 것처럼 바라보던 너 우우우 하얀 달이 고요히 부서지는 서늘해져버린 네 자리를 더듬어 우우우 반짝이는 그런 눈으로 나를영원할 것처럼 바라보던 너 우우우 하얀 달이 고요히 부서지는 서늘해져버린...

보낼 수 없는 편지 배민혁

비 오는 날 잠에서 깨어나 창밖을 바라보며 니 생각에 잠겨 우리의 인연이 담긴 실도 끊기고 이젠 회상과 편지로 널 추억하네 넌 내가 살아가는 이유였고 단 한번도 널 미워한 적 없지만 이제 내겐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 보내지 못한 편지만이 곁에 있을 뿐 이 편지가 네게 닿을 있을까 어쩌면 영원히 가슴속에 묻겠지만 네가 사는 곳도 근황도 알 길이 없어 그렇기에

주하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주하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주하 Happy Birthday 주하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주하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주하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주하 Happy Birthday 주하 Happy Birthday

보낼 수 없는 편지 김태우

그댄 행복해지겠죠 운명 같은 우리의 사랑을 버렸으니 이젠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날 이렇게 버릴 수가 있나요 난 어떻게 되는 걸까요 그대 없이 난 살아갈수가 없단 걸 이미 알고 있잖아 모든 것을 알고 있잖아 난 이렇게 그댈 잊어야 하나요 다시는 돌릴 없나요 그때 행복한 기억 추억이 되지 않게 내게로 돌아와 줄래요 그대 그대만을

보낼 수 없는 편지 천국의 계단

한 가슴앓이도 거리를 붉게 물들인 낙엽 사이로 하나 둘 잊혀져 가네요 하룻밤 꿈만 같던 사랑도 수없이 속삭였던 말들도 어느새 검게 변한 밤하늘 너머로 조금씩 사라져 가네요 알아요 모든 걸 되돌리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게 변해버렸다는 걸 하지만 내 가슴이 차갑게 식기 전에 꼭 한 번만 더 묻고 싶어요 우리 다시 시작할

보낼 수 없는 편지 엄마와 콩나물

어쩌면 그렇게도 냉정 할 있니. 니가 떠나가도 난 변함 없이 니 생각. 습관처럼 지금도 다시 펜을 들어. 어쩌면 그렇게도 냉정 할 있어. 니가 떠나가도 난 예전 처럼 살겠지. 눈물이 떨어져. 글씨가 번지죠. 그렇게 해는 저물고 계절이 변하고 세월이 흘러도 난 또 펜을 드네요. 또 펜을 드네요. 또 책상에 앉죠.

보낼 수 없는 편지 천국의 계단(김가온.이태원)

한 가슴앓이도 거리를 붉게 물들인 낙엽 사이로 하나 둘 잊혀져 가네요 하룻밤 꿈만 같던 사랑도 수없이 속삭였던 말들도 어느새 검게 변한 밤하늘 너머로 조금씩 사라져 가네요 알아요 모든 걸 되돌리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게 변해버렸다는 걸 하지만 내 가슴이 차갑게 식기 전에 꼭 한 번만 더 묻고 싶어요 우리 다시 시작할

보낼 수 없는 편지 유에

이제는 제 추억에서나 볼 있는 사람. 그러다 그녀의 생일저녁에 홀로 피아노에 앉아 그녀를 위해 편지를 썼습니다. 피아노로 쓰여진 작은 편지였습니다. 그러다 생각했습니다. [ 차라리 이별이었으면... ]

편지 이장희

1.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 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 이장희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 이장희

편지 이장희 작사 : 이장희 작곡 : 이장희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 김세환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 @이장희@

이장희 - 편지 00;05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 번 씩 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음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02;30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보내지 못한 편지 내츄럴

용서하오 아무 것도 해줄 없었던 나를 이제는 용서해주오 고마웠소 힘들 게 참아왔던 지난날 우리 함께 했던 날.... 지쳐만가는 그대를 이젠 놓아주겠소 떠나오 더 이상 기대할 없는 이 못난 나를 사랑한 기억마저 모두 잊어주오 행복하기를 바라오 이 맘 아프지않게.....

편지 까치와 엄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 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 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신의주 편지 박애경

1.보낼 길 막연한 신의주 편지 주소 없는 겉봉투에 그 이름만 적었소 오늘도 국경선에 정든 그 님이 울고 있는 내 고향은 뗏목의 고향 2.하루면 열두 장 신의주 편지 불태우는 글자마다 떠오르는 그 사람 이 밤도 그리워서 쓰는 이 사연 내가 자란 그 마을은 선부의 마을

편지 S.E.S

촛불처럼 따뜻했던 너의 미소로 모두 다 감싸주면서 말없이 안아 주었어 Oh my friend 널 보내지 않아 너도 잘 알잖아 내 영혼의 집은 네 맘에 지어 놓은 걸 기억해줄래 너의 마음 안에서 나 사는 날까지 우리 예쁨만 바라봐 주길 바래 기억들이 변해가는 건 별이 지고 해가 멀어지고 달이지는 시간들처럼 당연해 하지만 우리 추억은 보낼

편지 SES

촛불 처럼 따뜻했던 너의 미소로 모두 다 감싸주면서 말없이 안아주었어 oh my friend 널 버리지 않아 너도 잘 알잖아 내 영혼의 집은 네 맘에 지어 놓은 걸 기억해줄래 너의 마음안에서 나 사는 날까지 우리 예쁨만 바라봐 주길 바래 기억들이 변해가는 건 별이 지고 해가 멀어지고 달이 지는 시간들처럼 당연해 하지만 우리 추억은 보낼

편지 S.E.S.

채운 촛불처럼 따뜻했던 너의 미소로 모두 다 감싸주면서 말없이 안아 주었어 Oh my friend 널 보내지 않아 너도 잘 알잖아 내 영혼의 집은 네 맘에 지어 놓은 걸 기억해줄래 너의 마음 안에서 나 사는 날까지 우리 예쁨 맘 바라봐 주길 바래 기억들이 변해가는 건 별이 지고 해가 멀어지고 달이지는 시간들처럼 당연해 하지만 우리 추억은 보낼

쓸쓸 전진희 (하비누아주)

하루 종일 발끝만 보고 걷네 아무것도 생각을 할 없네 그 전부를 맡길 없다는 건 결국 아무것도 할 없다는 것과 같죠 설령 아무리 우리가 서로를 죽도록 사랑해도 헤어져야 하는 이유 그건 벌써부터 우리 다 알고 있는데 어떻게 손 잡을 있나요 설령 아무리 우리가 서로를 죽도록 사랑해도 헤어져야 하는 이유 그건 벌써부터 우리

쓸쓸 전진희(하비누아주)

하루 종일 발끝만 보고 걷네 아무것도 생각을 할 없네 그 전부를 맡길 없다는 건 결국 아무것도 할 없다는 것과 같죠 설령 아무리 우리가 서로를 죽도록 사랑해도 헤어져야 하는 이유 그건 벌써부터 우리 다 알고 있는데 어떻게 손잡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