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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뻤던 날에 정가이

기억해 우리 사랑이 피어났던 그 계절 눈빛만 봐도 떨려 네가 불어와 너무 보고 싶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자꾸 생각나 너와 걷던 이 길에 널 마주칠까 기대한 적 있었어 건네도 돌아오지 않는 마음 한구석이 아파 아직 그리운가 봐 가장 예뻤던 날에 항상 네가 있는데 내 옆엔 항상 널 떠올리다 보고 싶어서 마음에 너를 새겨

가장 예뻤던 날에 정가이 (와인루프)

기억해 우리 사랑이 피어났던 그 계절 눈빛만 봐도 떨려 네가 불어와 너무 보고 싶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자꾸 생각나 너와 걷던 이 길에 널 마주칠까 기대한 적 있었어 건네도 돌아오지 않는 마음 한구석이 아파 아직 그리운가 봐 가장 예뻤던 날에 항상 네가 있는데 내 옆엔 항상 널 떠올리다 보고 싶어서 마음에 너를 새겨 봄날의 햇살처럼 너무 예뻤던 날에

네가 피어나 정가이

어두운 하늘에 작은 별처럼 언제부터인지 네가 눈에 보여 한참을 두고 가만히 떠올려 무르던 내 마음에 네가 피어나 늘 새장에 갇혔던 지난날 말없이 지켜준 너 매일 찾아와 살며시 문을 두드려준 난 네게 감사해 두 손을 마주하던 날 떠올려 사라지지 않는 그날의 그때로 동화 같은 날엔 미소를 짓고 그림 같은 날을 보며 닮아가는 거야 나 그대 품에 잠시 ...

발그레 정가이 (와인루프)

인사를 수줍게 건네 안부도 함께 물어 오늘의 기분은 어때 눈부신 아침을 맞이하며 미소를 띠우는 일에 널 만나는 일을 더하면 완성되는 최고의 하루 너만 보면 발그레 퍼지는 두 볼에 붉은 입술을 포근히 가져다줄래 그리고 날 안아줘 다정히 날 감싸줘 사뿐히 다가와 머물러준 그대에게 감사해 한 발 내딛는 길엔 둘만의 추억이 생겨 혼자 지낸 수많은 날에

너를 많이 좋아하나 봐 정가이 (와인루프)

바람마저 포근한 날에 풋풋한 우리의 모습은 언제나 나에겐 특별한 날들이예요 니가 선물했던 말들을 고이접어 내맘 속에 간직하고 매일 기억 해요 날 설레이게 만들고 매일이 궁금 한사람 그 날들을 함께해 좋았어 너를 많이 좋아하나봐 이런 맘을 표현하기엔 어떤말도 나의 마음을 담아낼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오늘같이 행복한날을 상상하며 바랬던 내게 니가 다가와서 정말 고마워

사랑했다면 (Feat. 정가이) Day K (데이케이)

아직 자신이 없어 혼자 살아가는 일 너 없는 하루하루가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웃어볼게 안 하던 머릴 하고 미루던 일도 했어 마치 기다린 듯이 차갑게 돌아서던 그 뒷모습을 잊으려 잘하고 있으니까 정말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했다면 지친 사랑 뒤에 슬픔까지 허락하면 돼 너도 알고 있잖아 안개처럼 흩어진 우리 사랑 더는 잡을 수도 없단 걸 어색해진 친구...

사랑했다면 (feat. 정가이) 데이 케이

아직 자신이 없어 혼자 살아가는 일 너 없는 하루하루가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웃어볼게 안 하던 머릴 하고 미루던 일도 했어 마치 기다린 듯이 차갑게 돌아서던 그 뒷모습을 잊으려 잘하고 있으니까 정말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했다면 지친 사랑 뒤에 슬픔까지 허락하면 돼 너도 알고 있잖아 안개처럼 흩어진 우리 사랑 더는 잡을 수도 없단 걸 어색해진 친구...

사랑했다면 (Feat. 정가이) Day K

아직 자신이 없어 혼자 살아가는 일 너 없는 하루하루가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웃어볼게안 하던 머릴 하고 미루던 일도 했어 마치 기다린 듯이 차갑게 돌아서던 그 뒷모습을 잊으려 잘하고 있으니까정말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했다면 지친 사랑 뒤에 슬픔까지 허락하면 돼너도 알고 있잖아 안개처럼 흩어진 우리 사랑 더는 잡을 수도 없단 걸어색해진 친구도 다시 만...

Stay with me 정가이 (와인루프)

기억하나요 그대로인가요 아직 난 여전히 여기 멈춰있어요 어리숙한 날 꼭 끌어안아주던 그대 그 미소를 아직 잊진 못했죠 안녕이라는 그 말이 차마 나오지를 않아서 잡은 그대를 놓지 못하는나 나의 그대 My lover 그댈 안고싶어요 언제나 그대만 사랑할테니까 할 수 있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면 그대 내게 있어줘요 날 비춰주는 그대의 그 사랑이 나의 지쳤던 ...

네가 피어나 정가이 (와인루프)

어두운 하늘에 작은 별처럼 언제부터인지 네가 눈에 보여 한참을 두고 가만히 떠올려 무르던 내 마음에 네가 피어나 늘 새장에 갇혔던 지난날 말없이 지켜준 너 매일 찾아와 살며시 문을 두드려준 난 네게 감사해 두 손을 마주하던 날 떠올려 사라지지 않는 그날의 그때로 동화 같은 날엔 미소를 짓고 그림 같은 날을 보며 닮아가는 거야 나 그대 품에 잠시 머물러...

새빨간 고백 정가이 (와인루프)

바람이 불어와 노을 진 하늘과 함께꽃잎도 불어와 온몸으로 춤추듯이 간지럽히네문득 스며들었던 그때로 물든 그날의 너를 떠올려처음 마주했던 순간부터 습관이 된 너의 생각하얗게 내린 저 별빛에 내 마음을 담아 볼래이렇게 나 빛나고 싶다고 말해 볼래다 희미해져 가 핀 조명이 그대와 나를 비추네새빨간 내 맘이 어떻게 해야 조심스럽게 전해질까무심히 건네볼까 아님...

괜찮아질 거예요 정가이 (와인루프)

낭떠러지 같은다다른 길목에 서서한 발을 내딜까하며 울고 있네요끝이 없는 고민과 갈등그 안에 살고 있는그대의 맘은 어떤 맘인가요노력하라는 그 말하지 않을래요아무 얘기 하지 않을래요모두 나아지겠지하고 또 지내요표정이 없는 말들은듣지 말고 하지 말아요밤이 지나고다시 아침이 밝듯이다시 괜찮아질그대 맘을 바랄게요힘내라는 그 말도닿지 않을 테니그냥 아무 말 없이...

서른의 성장통 정가이 (와인루프)

어느덧 다가온 서른이 무색하리만큼 공허해지고그토록 바라던 안녕의 부재만 남기고어여쁜 날을 두고 떠나갔구나 아련한 새벽에 홀로 남겨진 채로설명할 수 없는 불안함에 뒤덮인 날 마주하곤 해또 다른 나, 이기에 받아들여야 한다고나에게 말하고 에둘러 감싸도 보네철들은 나이기에 더 강해져야 한다고자신을 달래고 또 사랑한다고 속삭이네여린 마음이 자라나지 않아서감당...

엔딩샷 (Ending Shot) 정가이 (와인루프)

믿을 수 없어 네가 내 곁에 없단 게우린 죽도록 사랑했는데널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정말 미칠 것 같았어생각이 나 너와 함께 보낸 그 시간기억들조차도 나를 괴롭히는데우린 주연이잖아 해피엔딩이어야 하는주인공이잖아 항상 행복해야 하는데왜 우린 울고 있을까이 영화의 엔딩샷은 우리니까보고 싶어서 문득 창문을 열었어너무 아파서 울기도 했어너의 생각에 밤을 ...

우리였음을 (with. 전나래) 블루버니(bluebunny)

보고 싶은 마음은 미움보다 참아내기가 고돼서 겨우 잠든 꿈속에서도 너를 만나 하루를 물어 푸른 날에 함께했던 약속은 꽃잎처럼 지고 발밑에 흩어져 시린 겨울 속에 감춰버린 너 너는 나에게 가장 눈부시던 순간의 내 곁을 머물던 빛이었어 비워낼수록 나를 웃게 하던 그 얼굴만 선명해져가 내겐 기억해 줘 참 예뻤던 우리였음을 ‘아프지 마 행복하게 잘 지내’ 슬픈 단어

갈림길 지요

그대 가장 예뻤던 속눈썹 가득히 맺힌 이슬 이제는 날려버려요 서로를 위한다면 이기적이여야만 해요.. 살아가면서 백번쯤 그릴까요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데 그냥 솔직히 말하면 자신없어져요 그대 같은 사람과 다시 온전하게 사랑하는 일..

스무살 가비앤제이

아빠처럼 컸었지 스무살 첫사랑은 꿈을 꾸듯 설레었고 꽤 사랑했었고 영원할 줄 알았어 잘 몰랐었던 난 그때 너에게로 달려가 참 힘들었지 수고했어 곁에서 안아줄 순 없지만 나 너를 위해 노래해 간직할게 스무살의 예쁜 소녀 그게 나였었다고 너는 나만의 선물이야 통통했던 두 볼도 어려 보여 싫었는데 이제 없으니까 괜히 좀 허전해 예뻤던

이맘때쯤 이별했잖아 비비안 (BBAHN)

어떻게 너는 지내니 예전 그모습 그대로이니 바람에 그냥 햇살에 떠오르더라 그때가 이맘때쯤 이별 했잖아 우리 이맘때쯤이면 자꾸 생각나 안녕이라 말했던 나를 바라보던 너 그날에 시간이 갈수록 보고싶지만 아름다웠었던 추억으로만 세상 가장 예뻤던 너와 나로 기억해 주기를 괜히 또 사진을 찾아 마지막까지 버리지못한 웃는 내 옆에 웃는

이맘때쯤 이별했잖아.mp3 비비안 (BBAHN)

어떻게 너는 지내니 예전 그모습 그대로이니 바람에 그냥 햇살에 떠오르더라 그때가 이맘때쯤 이별 했잖아 우리 이맘때쯤이면 자꾸 생각나 안녕이라 말했던 나를 바라보던 너 그날에 시간이 갈수록 보고싶지만 아름다웠었던 추억으로만 세상 가장 예뻤던 너와 나로 기억해 주기를 괜히 또 사진을 찾아 마지막까지 버리지못한 웃는 내 옆에 웃는

그대 나의 별이 돼줄래요 (With 정가이 of 와인루프) 파랑망또

시간이 멈춰버린 걸까 그대만 보여요 어떡해 내 맘이 그대만 그리는데 환하게 비추는 저 별처럼 그대 웃고 있네요 어떻게 하나요 내 앞에 선 그대 이젠 내 맘을 고백할게 그대 나의 별이 돼줄래요 점점 멀어지려 할수록 그대 내 맘에 더욱 깊어져만 가네요 오늘은 꼭 말할래요 우리 둘만의 별자리를 만들고 싶어 이렇게 좋은 날에

갈림길 지요(Jiyo)

자리에 누워 그대를 떠올려요 무얼 바라는 것도 아닌데 그냥 하나 둘 꺼내 본 기억 속 사진들엔 오늘따라 예전과 달리 아름다운 우리 둘이잖아 함께했던 날들은 헛되이 애썼던 마음일까 무의미한 낭비였나 세월이 지나야 어쩌면 끝내 모를테죠 그대 가장 예뻤던 속눈썹 가득히 맺힌 이슬 이제는 날려버려요 서로를 위한다면 이기적이여야만 해요 살아가면서

사랑했었다 휴이 (Huie)

차가워진 바람이 코 끝에 내려앉으면 너와의 기억 따스했던 네 품 시간이 갈수록 커지는 그리움 너를 너무 사랑했나봐 행여 우연히라도 너를 마주치게되면 나는 그대로 주저앉을지 몰라 사랑했었다 참 많이도 사랑했었다 가장 예뻤던 내 빛나던 시절 너를 만나 행복했었다 그게 너라서 기억해 주겠니 넌 내겐 전부였다 시리도록 가슴이 차갑게 내려앉으면 너라는 계절 또 나를

가장 아름다운 날 오왠 (O.WHEN)

적적한 날에 꺾일지라도 누군가에 꽃병에 담겨 묵묵히 내 가장 아름다운 날에 부디 향기가 나길 바라며 시선 따위 겪어보지 못 한 하찮던 내게도 꽃병이 생겼어 누군가 내 모습을 사랑할 수 있는 걸까?

우리, 그만 (Vocal 정가이 (와인루프)) 피아노의 숲

다시 돌아갈 수 없는너라는 그런 사람아파도 아플 수 없는 나다시 사랑할 수 없는내게는 그런 사람미워도 미워할 수 없어미안해 할 말이 없는데자꾸만 나를 붙잡으려하지 말아요눈물이 흐르지도 않아슬프지 않아 이젠 그만혹시 돌아올 너에게 전하는나의 한마디 미안해 고마워 이해해혹시 맘이 변할까봐네게 이러는 건 아냐마지막 인사일 뿐이야미안해 할 말이 있는데이제는 ...

겨울소나기 디에이드 (The Ade)

어제의 기억 참 많은 비가 내렸어 내 마음속에 예쁘게 지어 놨던 종이집에 비가 내렸어 날이 추워서 눈이 올 줄 알았어 니가 오면 너만을 위해 준비했다고 온 마음 담아 하나하나 쌓아올렸어 니가 담길 종이집 나는 원래 겨울을 좋아하진 않아 다만 너를 만난 오늘이 좋을 뿐이었어 함께 할 수 없다는 게 슬픈 게 아냐 너를 사랑한 가장

겨울소나기 [방송용] 디에이드 (TheAde)

추운 어제의 기억 참 많은 비가 내렸어 내 마음속에 예쁘게 지어 놨던 종이집에 비가 내렸어 날이 추워서 눈이 올 줄 알았어 니가 오면 너만을 위해 준비했다고 온 마음 담아 하나하나 쌓아올렸어 니가 담길 종이집 나는 원래 겨울을 좋아하진 않아 다만 너를 만난 오늘이 좋을 뿐이었어 함께 할 수 없다는 게 슬픈 게 아냐 너를 사랑한 가장

겨울소나기 디에이드 (TheAde)

추운 어제의 기억 참 많은 비가 내렸어 내 마음속에 예쁘게 지어 놨던 종이집에 비가 내렸어 날이 추워서 눈이 올 줄 알았어 니가 오면 너만을 위해 준비했다고 온 마음 담아 하나하나 쌓아올렸어 니가 담길 종이집 나는 원래 겨울을 좋아하진 않아 다만 너를 만난 오늘이 좋을 뿐이었어 함께 할 수 없다는 게 슬픈 게 아냐 너를 사랑한 가장

Thinkin` about you 세븐틴

모를 꿈에서 널 계속 찾게 돼 Thinkin’ about you About you Yeh 앞에서는 바보 같았던 뒤에서만 용감했었던 그렇게 그저 그랬던 내가 Yeh Yeh 지금도 그닥 다르진 않아 달라진 건 딱히 없지만 그래도 그냥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내 맘을 넘으며 너에게 OEOEO 깊은 기억 속에 우리 둘 모습은 어리긴 어렸지 참 예뻤던

Thinkin` about you 세븐틴 (SEVENTEEN)

모를 꿈에서 널 계속 찾게 돼 Thinkin’ about you About you Yeh 앞에서는 바보 같았던 뒤에서만 용감했었던 그렇게 그저 그랬던 내가 Yeh Yeh 지금도 그닥 다르진 않아 달라진 건 딱히 없지만 그래도 그냥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내 맘을 넘으며 너에게 OEOEO 깊은 기억 속에 우리 둘 모습은 어리긴 어렸지 참 예뻤던

겨울소나기 디에이드

추운 어제의 기억 참 많은 비가 내렸어 내 마음속에 예쁘게 지어 놨던 종이 집에 비가 내렸어 날이 추워서 눈이 올 줄 알았어 니가 오면 너만을 위해 준비했다고 온 마음 담아 하나하나 쌓아 올렸어 니가 담길 종이 집 나는 원래 겨울을 좋아하진 않아 다만 너를 만난 오늘이 좋을 뿐이었어 함께 할 수 없다는 게 슬픈 게 아냐 너를 사랑한 가장

blurry day 은총

하늘이 예뻤던 날 알 수 없는 기분이 들었던 날 별 거 아닌 일에도 괜히 또 의미를 생각 했던 날 너를 보면 해주고 싶었던 말 어색한 공기에 용기를 내봐도 준비한 대로만 말하면 되는데 용기내서 한 번 말해볼게 The sky is Blurry day 나와 함께 해볼래 하늘이 예쁜 날에 바람 따라 흘러 가는 구름 처럼 너에게 흘러가고 싶어 I walk with

안녕 (Feat. 디에이드) 폴브라운

따스한 바람 불어올 때면 두 손 마주 잡은 우리 둘 가장 빛났었던 너와 나 헤어짐이 싫던 우리 둘 이젠 안녕 항상 했던 두 글자 다시 못 할 말인데 왜 아꼈을까 참 보고 싶다 그 봄날 너와 나 너무나 예뻤던 우리 그때 안녕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던 그 아래 그림 같던 우리 지는 별빛처럼 우리들 사랑도 져버리고 또 바람이 불

햇빛 비추는 날에 김장훈

하늘이 자꾸만 낮아지는 날 다 지나버린 날들뿐 그렇게 모두다 사랑해 봤지만 우리들 이렇게 붙잡을 순 없어 힘들게 힘들게 울음을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 건 우리들 함께 지내오던 날들이 내게 가장 그립고 소중하기 때문야 햇빛 비추는 날 다시 올수 있을까 언젠지 모르는 그 날들을 또 기다려 봐 힘들게 힘들게 울음을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 건 우리들 함께

0510 (결혼식 날에) 김민석

사랑은 또 하나의 사랑을 낳고 이렇게 오늘 하나가 되어 둘이서 한 곳을 보면서 한길을 걸어가네 그대로 인해 나는 다시 태어나고 또 다른 나의 모습 보면서 둘이서 한 곳을 보면서 한 길을 걸어가네 축복이 된 이 날 그대와 함께 오늘 믿음의 가정 세워 감사하면서 하나 되기를 하나님 앞에 우리 약속해요 사랑해요 내게 가장

넌 잘하고 있어 김준범

잘하고 있어 밥 잘 챙겨 먹고 (아프지 말고) 넌 잘하고 있어 다시 내가 너의 삶에 못 들어가게 말이야 웃는 게 예뻤던 여렸던 그런 너 대신 울어줄 테니까 잘하고 있어 넌 나 역시 잘하고 있을게 술 먹고 전화해서 다음 날에 내게 미안하다고 안 해도 돼 그 일로 인해 친구를 불러 술에 취해 같은 실수도 안 하면 돼 난 그때랑 다르게 괜찮게 살아 여전하게 돈 때문에

회상 피노키오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갖고 있던 내 꿈 중에서 가장 소중했던 한 가지 너의 볼에 입맞추는 것 너는 항상 내게 말했었지 나의 아내가 될 거라고 언제까지라도 내 곁에서 나와 함께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 서로 너무나 몰랐었어 이제야 알게 됐어 나는 그저 너의 친구란 걸 기억해봐 우리 예뻤던 시간을 잊지만 않았다면 다시 시작해 우리 너는 항상 내게 말했었지

너를 담던 날들 HYON

저 먼 어느 시간 속의 어쩌면 친구로 스쳐 지나갔을 너와 나였지만 종일 함께하는 평생을 꿈꾸는 지금이 마냥 행복하고 설레이곤 해 너와 여기저기 거닐며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내 마음속에 너를 담던 날들 그리고 모든 순간 예뻤던 너 우리 함께한 날보다 더 긴 시간들을 같이 있고 싶은 내 마음을 알까 맞아 사실은 말야 영원히 너와 함께 걷고파 변함없이 너의 옆자리를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김소현

눈 비비며 아침을 맞고 피곤한 몸으로 하루를 시작해 끝이 보이지 않는 힘든 일에 매달리고 쉴 새 없는 오후를 보내고 불안하던 날이 끝나면 지친 몸으로 그대로 쓰러져 아무것도 할 수 없네 그 순간에 당신이 가장 견디기 힘든 순간에 당신이 가장 외로운 그 순간에 그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용기를 보낸다 안부를 보낸다 사랑을 보낸다 간절히 마음을 담아 모든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Duet with 손준호) 김소현, 손준호

눈 비비며 아침을 맞고 피곤한 몸으로 하루를 시작해 끝이 보이지 않는 힘든 일들에 매달리고 쉴 새 없는 오후를 보내고 불안하던 날이 끝나면 지친 몸으로 그대로 쓰러져 아무것도 할 수 없네 그 순간에 당신이 가장 견디기 힘든 순간에 당신이 가장 외로운 그 순간에 그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용기를 보낸다 안부를 보낸다 사랑을 보낸다 간절히 마음을 담아

꿈이었니 전효성

이제 더 좋은 사람 만나 미안 괜찮아 질 거야 담담한 눈빛 차갑게 뱉던 너의 너의 그 말 몇 마디로 정말 끝이 난 건지 그저 멍하니 나 서 있어 내 눈 앞에 버려진 추억들이 아파와 더 아파와 날 울려 꿈이었니 예뻤던 우리 끝인 거니 이렇게 넌 날 안던 네 모든 게 내겐 그대로인데 How can I trust in U 이미 차분히 정리된

꿈 이었니 전효성

이제 더 좋은 사람 만나 미안 괜찮아질 거야 담담한 눈빛 차갑게 뱉던 너의 너의 그 말 몇 마디로 정말 끝이 난 건지 그저 멍하니 나 서 있어 내 눈앞에 버려진 추억들이 아파와 더 아파와 날 울려 꿈이었니 예뻤던 우리 끝인 거니 이렇게 넌 날 안던 네 모든 게 내겐 그대로인데 How can I trust in U?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김현철, 홍자

누가 내 맘을 위로할까 누가 내 맘을 알아줄까 모두가 나를 비웃는 것 같아 기댈 곳 하나 없네 이젠 괜찮다 했었는데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나는 또 쓰려져 혼자 남아있네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 거라고 넌 빛날 거라고 넌 나에게 소중하다고 모두 끝난 것 같은 날에 내 목소릴 기억해 괜찮아

능소화 윤서

한 여름에 더운 열기 숨을 쉬기 힘들어 이 열기가 가실 때엔 장마가 찾아와 이 무수한 빗방울들은 항상 날 향해 떨어져 하지만 내가 가장 세차게 피어나는 날은 유달리 예뻤던 날 텅 비어 열기 어린 숨을 내쉬고 맘이 조마조마하게 웃음이 많아지면 왠지 모르게 자꾸 어둠을 찾고 뜨거워진 햇살이 아지랑이 휘청이게 만들더라도 달궈진 내 두 볼이 새빨갛게 차올라도 한

내 오랜 꿈속의 그대에게 이시몬

지금껏 늘 기다려왔던 누구도 듣지 않아도 항상 믿어왔던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나만을 위한 한사람 그대가 있단걸 여기 갇혀있는 나를 데려가주길 바래요 아직 날 모르는 그대에게 우리의 아름다울 미래 함께있을 그대 나와 같은 것을 그리고 있을 그대 가장 좋은 날에 볼수 있도록 더 꿈꾸고 있을게요 밝은 빛을 따라 걸어갈게요 지나온 많은 헷갈림에

우리가 예뻤던 때 Halsoon

우리가 예뻤던 때 서로를 사랑했던 때 아깝지 않았어 매일이 돌아보면 참 예뻤는데 yeah yeah yeah yeah 멋모르기에 우린 참 아름다웠다 한 치 앞 걱정도 없이 서로를 안던 밤 그때 우리가 보이면 다시 영원할 거라고 믿어버리자 이대로 우리 좋았던 그때로 You were always 내 첫 번째 그 밤 그 바다 그 눈빛 그 바다에 잠겨 안 돌아가고팠던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Feat.하은) 커피소년

누가 내 맘을 위로할까 누가 내 맘을 알아줄까 모두가 나를 비웃는것 같아 기댈 곳 하나 없네 이젠 괜찮다 했었는데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나는 또 쓰러져 혼자 남아있네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거라고 넌 빛날거라고 넌 나에게 소중하다고 모두 끝난 것 같은 날에 내 목소릴 기억해 괜찮아 다 잘

아주 멀지 않은 날에 멜로망스

아마도 우린 오래전에 약속된 운명이겠죠 이 길모퉁이 돌아서면 음 우리가 놓여있겠죠 아주 멀지 않은 날에 그댈 보게 된다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그댈 알아볼게요 나 얼마나 기다려온 일인지 몰라 또 얼마나 찾아 헤매였는지 몰라 긴 시간을 달려 저 계절을 건너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서로를 알아본 거죠 멀리 있어도 단 한 번 도 난 그댈

아주 멀지 않은 날에 멜로망스 (MeloMance)

아마도 우린 오래전에 약속된 운명이겠죠 이 길모퉁이 돌아서면 음 우리가 놓여있겠죠 아주 멀지 않은 날에 그댈 보게 된다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그댈 알아볼게요 나 얼마나 기다려온 일인지 몰라 또 얼마나 찾아 헤매였는지 몰라 긴 시간을 달려 저 계절을 건너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서로를 알아본 거죠 멀리 있어도 단 한 번도 난

아주 멀지 않은 날에 멜로망스(Melomance)

아마도 우린 오래전에 약속된 운명이겠죠 이 길모퉁이 돌아서면 음 우리가 놓여있겠죠 아주 멀지 않은 날에 그댈 보게 된다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그댈 알아볼게요 나 얼마나 기다려온 일인지 몰라 또 얼마나 찾아 헤매였는지 몰라 긴 시간을 달려 저 계절을 건너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서로를 알아본 거죠 멀리 있어도 단 한

My Soul Food 양말기획

Soul Food 떡볶이 순대 오튀 김말이 My Soul Food 떡볶이 순대 오튀 김말이 말하고 싶지 않아 들키고 싶지 않아 별거 아니라고, 시간이 지나가면 잊힐 거야 친구를 만날 힘이 없어 집에 들어갈 때 어린 시절에 아무 걱정없이 먹었던 오늘도 하루가 망쳤다 생각될 때 영혼이 너덜댈때, 나를 감싸 주는 My Soul Food 떡볶이 순대 오튀 김말이 내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