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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바다 위 너와 난 정서윤

뜨거웠던 모래도 전부 식어가고 내게 달려드는 파도가 너 같아 모두가 떠나가고 너와 나만 남았네 등대는 말이 없고 너와 나만 남았네

이유도 없이 정서윤

내 사람들은 다 도망갔고 너와 나 우리 둘만 남아 이유도 없이 눈물이 흐른 그런 날은 외롭고 허무해 내 불행까지 사랑해 줘 내 불안까지 가져가 줘 모든 순간을 바라봐 줘 전부 다 믿을게 굳어져 버린 마음들과 나약해지던 내 시간들 모든 순간을 망쳐가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게 내 불행들과 내 불안들도 모두 널 만나 사라져버릴 이야기야

바다 위 전대영

고요한 아침과 따스한 햇살 아래서 속삭이듯이 내게 불어온 바람 하얀 모래 위에 눈부시게 다가온 너 두 손을 모아 간절히 널 바라네 바다 위에 앉아 오늘도 널 기다리네 오 나의 사랑아 고개를 들어서 밤 하늘에 널 그려보네 오 나의 그대여 너의 두 손 잡고 함께 걷고 싶은 내 맘 저 별을 품고 조용히 널 꿈 꾸네 바다 위에 앉아 오늘도 널 기다리네 오 나의

우리만의 섬 정서윤

끝이 보이지 않는 섬을 너와 달려 가네 차오르는 숨을 뱉고 멈춰 서면 너도 멈추네 우린 당장 내일 죽을 수도 있어 그땐 내 모든 걸 내어줄게 더러운 내 몸도 깨끗한 영혼도 그땐 내 모든 걸 내어줄게 끝이 보이지 않는 섬을 너와

구원 환상 정서윤

널 처음 본 순간 다짐했지 온전히 널 위해 살 거라고 지워진 약속 미래와 희망들 여전히 나는 바뀐 게 없었지 어제의 우리를 믿어요 흘렸던 눈물도 믿고요 토해낸 사랑을 믿어요 그대 안의 나는 거짓은 없기를 바라요 구원이었으면 좋겠어 내가 믿었던 그 모든 게 무너지면 안 돼

그냥 거기 살걸 정서윤

그냥 거기 살걸 네 말대로 할걸 다 사라져갈 때 네 말대로 할걸 그냥 숨어줄걸 네가 원한 대로 다 말하지 말걸 네가 원한 만큼 믿어달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고 그런 쉬운 말은 하고 싶지 않았어 그래도 해볼걸 그냥 뱉어볼걸 네가 원한 대로 네가 원한 만큼

남자야 정서윤

옛사랑에 목이메인 그리움에 당신은 고개 돌리고 세월가도 나는 아닌가요 당신품에 갈수 없나요 사랑해도 사랑해도 가질수 없는 사람아 아프다 많이 아프다 여자의 가슴을 남자야 울리지 마라 잘라내도 잘라나는 그리움에 멍든 가슴이 아파요 여자의 눈물로 당신마음 돌리수가 없는 건가요 사랑해도 사랑해도 가질수 없는 사람아 아프다 많이 아프다 여자의 가슴을 남...

님 찾아 갈거야 정서윤

날아날아 갈거야 날아날아 갈거야 내마음 내마음 내마음 너에게로 날아날아갈거야 가다가다 못 가면 가다가다 못 가면 저 구름 타고 라도 갈거야 폭풍치는 하늘에서 양날개를 잃어버려도 님 향한 나의 길은 어느 누가 막을수 있을까 백년을 찾아해맨 내님을 찾아갈거야 어디어디 있나요 어디어디 있나요 백년을 백년을 백년을 기다리던 내님은 어디에 날아날아갈거야 날...

죽도록 사랑해요 정서윤

딩가딩가 딩기딩가 기타줄을 퉁기면서 둥글둥글 사는 것이 인생이더라 한세상 살다보면 외롭고 지겨운거야 그래도 삼십억명 남자중 맺어진 천륜을 왜 끊어 좋다가 미워죽고 (좋다가 미워죽고) 밉다고 좋아죽고 (밉다고 좋아죽고 ) 인생이란 그런거야 후회는 말자 누구나 단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미련도 후회도 없이 나하나만 (나하나만) 너하나만 (너하나만) 죽도...

그리운 어머님 정서윤

그리운 우리 어머님 꽃봉우리 남겨놓고 떠나가신 님 어머님에 환한모습 사무치게 그려봅니다 천년세월 만년세월 그리운 우리 어머님 그곳에서 뵈올때까지 만수무강 비나이다 그리운 우리 어머님 꽃봉우리 남겨놓고 떠나가신 님 어머님에 환한모습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천년세월 만년세월 그리운 우리 어머님 그곳에서 뵈올때까지 만수무강 비나이다

&***남자야 울리지 마라***& 정서윤

옛사랑에 목이 메인 그리움에 당신은 고개 돌리고 세월가도 나는 아닌가요 당신 품에 갈 수 없나요 사랑해도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사람아 아프다 많이 아프다 여자의 가슴을 남자야 울리지 마라 잘라내도 자라나는 그리움에 멍든 가슴이 아파요 여자의 눈물로 당신맘을 돌릴 수가 없는 건가요 사랑해도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사람아 아프다 많이 아프다 여자의 가...

아픈기억속으로 정서윤

아스라이 붉게 물든 노을은떠나 버린 그대의 모습처럼멀리 사라져간 뒷 모습 마음 속에 가득한 슬픔은희미한 안개처럼 흩어지네바람에 실려 오는 이 향기는텅 빈 방안에 가득 차고깊어지는 그리움 속에 혼자 남겨져 있는 나는쓸쓸한 그림자처럼 흔들리네멈추지 않는 시간 멈추고 싶어도흘러만 가는 시간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사랑이라는 이름의 그대를아픈 기억 속에서...

그루잠 정서윤

잠든 널 안고서 혼자 생각했어우리의 마지막 어떤 모습일까우린 곧 이렇게 사라지겠지눈물을 가득히 머금은 채로있잖아 나는 꼭 널 지켜줄게너 하날 위해서 죽을 수도 있어시선과 원망들 두렵지 않아있잖아 내가 꼭 널 지켜줄게우리의 꿈을 붙잡고 싶어너 없는 세상 나 믿지 않아우리의 불안 그 끝에 서서영원한 미래를 그려볼 거야어제를 오늘을 잊지 말아 줘오늘을 내일...

해질녘 거리에서 정서윤

빗속을 뛰놀던 어린 날의 우리점멸하는 불빛과 건조한 온기버려진 인형을 바라보던 아이옆엔 누가 있나 누가 있었던가해질녘 소음은 괴롭지가 않아그 빛은 언제나 날 온전하게 이끌고이대로 편하게 눈을 감고 싶어지금 이 순간에 머물도록여기서 멈춰있을래나 외롭고 싶지 않아이대로 머물러도 괜찮다고 말해줘내 마음을 들어줘 빗속을 뛰놀던 어린 날의 우리버려진 인형을 바...

다섯 개의 촛불이 켜지고 정서윤

내 나이가 이런 줄은 몰랐어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어언제나 그렇듯이 혼자 남은 내 모습세월을 잊고 살았지잊은듯 지나치던 생일 날누군가 보내준 생일 케익나도 몰래 흐르는 두 볼에 이 눈물이제야 이유를 알아텅 빈 방 안에서 촛불은 켜지고그 사람 기억이 나고나에게도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이있다는 걸 알아다섯 개의 촛불이 켜지고내가슴에 남은 사랑이다시 또 내게 ...

봄아 오랫동안 놀다 가렴 정서윤

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 코 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 냄새야 반가워 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 봄빛 내려 땅에 앉은 꽃잎들이 물 미끄럼 타요 산 너머 강 너머 내 맘에 놀러 온 봄 친구 봄아 예쁜 봄아 오랫동안 놀다 가렴 오랫동안 놀다 가렴

실패한 사랑은 거짓을 배우네 정서윤

겁 없이 뛰어든 우리의 사랑엔철없는 마음과 용기만 있었고사랑이 언젠가 끝나갈 때쯤엔진부한 마음과 상처만 남았어아아 나는 너에게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가아아 나는 너에게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가지나는 사람이 너처럼 보일 땐붙잡고 싶어서 두 손을 내밀고착각은 또 다른 꿈들을 낳아서너와의 말들을 곱씹게 만들어실패한 사랑은 거짓을 배우네실패한 사랑은 거짓을 배우...

밤의 드라이브 Retrofy

물결처럼 흐르는 빛들 네온사인 아래로 번지는 밤 고요한 도시의 숨결 따라 너와 나의 비밀스런 시간 라디오에서 흐르는 멜로디 기억 속 그때로 돌아가 미소 짓는 너의 얼굴이 내 맘속에 영원히 남아 밤의 드라이브, 별빛 속으로 우리가 함께했던 그 시간들 밤의 드라이브, 끝이 없는 길 너와 나, 영원히 함께해 거리를 비추는 가로등 불빛 달빛이 춤추는 바다 서로를

응응 (Feat. 정서윤) 류명한

시달려서 커피한잔 할시간도 없는내가 하루하루 괴롭고 일에치고 이곳저곳 사람들의 눈치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에 치어버린 하루가 날 무디게하는데 내가 지쳐 이래도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절대 그렇지 않아 (정말 아닌데) 다음번엔 따듯하게 해야지 (마음쓰여서 폰만다시 껐다켰다) 어쩌면 그 한 글자안 숨겨진 얘길 찾아주길 바랠 지도 마음이 쓰려 아려와

고요한 바다 오정선

파도가 노래하는 흰 모래의 바닷가 손에 손을 맞잡고 거니는 연인 소라의 노래 소리 들려오는 바닷가 맘껏 사랑하고픈 고요한 이 밤 여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우린 추억의 이 밤 맘껏 얘기 하리라 고요한 바다 여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우린 추억의 이 밤 맘껏 얘기 하리라 고요한 바다

고요한 바다 Various Artists

1.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때 주 내게 순풍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2.큰 물 결 일 어 나 내 쉬지 못하되 이 풍량 인연하여 서 더 빨리 갑니다 3.내 걱 정 근 심 을 쉬 없게 하 시 고 내 주 여 어둔영혼을 곧 깨게 합소서 4.이 세 상 고락간 주뜻을 본받고 내 몸이 의지없을 때 날 믿음 줍소서

고요한 바다 온수

그대여 내 손을 잡고 함께 거닐던 그대의 어깨너머로 찬란하게 빛나던 미소 내게 비춰 잔잔하던 내 마음에 요동치는 거친 파도 속 고요한 바다처럼 내게 와 보여줘 드넓은 이 세상을 그대와 손잡고 나갈 수 있도록 들려줘 나만을 위한 시를 그댈 위한 노래로 영원히 부를 수 있게 그대가 홀로 있던 어리고 작은 불안한 내게 잔잔하던 내 마음에 요동치는

바다 파마씨 (Pharmacy)

하늘을 수놓은 널 닮은 별들이 바다에 반짝여 이 어둠 속을 밝혀주네 침묵과도 같았어 너무나 고요한 밤 새벽 바다의 시원한 바람 천천히 불어와 내 두 뺨을 스쳐가 그 바람이 불어가 너에게 다시 맞닿을까 너와 처음 만난 그때 그 바다 지나가버린 안타까운 너와 나의 사랑 두둥실 떠가는 유리병 어떤 이유일까 저 속엔 뭐가 있을까 저기 하늘 끝에 노을은

어느 북극곰의 이야기 (Acoustic Ver.) 웨일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한번도 들어본 적 없지만 하얗게 숨죽인 설원 오늘밤 떠나 보련다 오로라 역 열차를 타고 새벽에 초원을 지나 얼어붙은 바다 나의 집 오늘밤 돌아 갈 거야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동물원 고요한 새벽 나 홀로 짐을 꾸리고 동화책처럼 덮어둔 그림 속 내 모습 찾아서 살얼음을 밟고 순록을 따라서 우주의 숨결 오로라를

The Boy And The Sea (Feat. Double U) 5 Days Market Project

소년이 내게 다가와 바다에 발을 담그면 벌써 붉은색 노을빛 물 들었네 가만히 몸을 기대어 수면 하늘을 날면 소년은 그 무엇도 필요 없다네, 반짝반짝 빛 물결 부숴지는 햇빛 속으로 파도가 출렁이는 수면 속으로 하얀 거품을 휘젓는 몸짓을 가만히 바라보았네 소년이 내게 다가와 바다에 발을 담그면 내 바다 깊은 곳 숨겨둔 얘기 들려주네

이상한일 (Feat. 정서윤) 류명한

어렸을 때부터 쫌 그랬었죠건망증이 심해서자꾸 깜빡깜빡하죠어제까지만해도 맛있게먹던 빵집이 문을닫고이상한일얼마전에 산 옷 깃이 헤져있고정말 이상한일하지만 확실히 기억나는게 있어내가 하고 싶은것 바라던것 그게 생각나레스토랑에서 점심 스테이크를우아하게썰고싹뚝싹둑 옷만들고 엘리동생 만들고파(동생이름은 헬렌이에요 아!그리고 생각나는게 하나 더있어요 그게)아빠랑 ...

새벽빛 (feat. 장철준) 햇살의 축복

고요한 밤 흔들어 깨우는 한줄기 새벽빛에 어둠 지평선 저 바다 끝으로 물러가네 산머리 천천히 떠오르는 새벽빛 모든 이의 가슴 속에 환희 반짝이네 여명은 자연의 따뜻한 사랑 한없는 사랑으로 꿈속 헤매는 우릴 깨우네 숱한 세월 속 바람처럼 스쳐 간 수많은 세상사 얼마나 많은 사람과 일 나타났다 사라졌나 동녘에 뜨는 태양 옛 모습 그대로 대지와 온 세상에 변함없는

바다 유엔 (UN)

정훈)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속엔 그 보다 더 고운 너였어 정원)하얀 모래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정훈)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 왔어 하지만 내맘 니 모습만 생각이나 정원)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바닷바람이 머무는 곳으로(feat. YONGAA) 형득

바다 바람 파도는 춤추며 이야기를 품어오는 너와 내가 꿈꾸던 그 곳을 찾았네 우리 이대로 긴 여행을 떠나는거야 하늘빛에 비추던 우리 둘의 모습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않아 함께 가는 새들과 이야길 들으며 바람 부는 곳을 향해 비바람이 불어도 미소는 잃지 않아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그대와 함께 가니까 두려워 하지마 두 손 놓지 않을게 이게 끝은

Melody 민간날씨연구소

여전히 어지러운 파도의 끝 그곳에 있나요 여전히 일렁이는 마음의 끝 That you’ve felt you lost your way What happened to you 뜨거운 사막 그댄 아픈가요 You\'ll BE fine so just BE YOURSELF AND?

그 바다... 블루무드

아무도 없는 고요한 바다 살며시 들리는 파도의 노래 지친날 위로하는 슬픈 너의 멜로디 바람 귓가를 간지럽히던 너의 목소리 생각이 안나 저 멀리 아득히 사라져 왜 잊지못해 잊지 못하니 이제 그만 하라고 다그쳐도 우두커니 그 자리에서 그댈 그댈 기다리고 있어요 나를따라 울어준 여기 고요한 바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너 왜 잊지못해 잊지 못하니 이제 그만

바다 고찬용

바~다 저~ 어둠으로 가득 찬 꿈의 밤 혼자 너무 외로워 단추를 몇 개 여미어본다. 애틋한 달이 날 옆 눈으로 자꾸 쳐다봐 나는 너무 부끄러워 * 저기 빼곡하게 선 잠든 배들과 내 청춘과 내 현실이 왜 이리 같은 운명처럼 느껴질까 오~ 또 그런다. 외롭다. 슬프다...

000 브레인캔디(Braincandy) - 달려달려!! Hman

끝없는 지평선을 달려 달려가자 말없는 도로 위를 달려 달려가자 황금색 들판 위를 달려 달려가자 고요한 터널 속을 달려 달려가자 떨리는 진동음 손바닥에 전해져 RPM 올라가며 발끝으로 통해와 저기 너머 널 찾아 달려가는 내 뒤엔 절망으로 젖어버린 좀비들의 전쟁이 파란 바다 위를 나는 하얀 새야 어지러운 세상 너와 함께 달리면서 잊어본다 베이베

달려달려!! Hman

끝없는 지평선을 달려 달려가자 말없는 도로 위를 달려 달려가자 황금색 들판 위를 달려 달려가자 고요한 터널 속을 달려 달려가자 떨리는 진동음 손바닥에 전해져 RPM 올라가며 발끝으로 통해와 저기 너머 널 찾아 달려가는 내 뒤엔 절망으로 젖어버린 좀비들의 전쟁이 파란 바다 위를 나는 하얀 새야 어지러운 세상 너와 함께 달리면서 잊어본다 베이베

달려달려!! 브레인캔디

끝없는 지평선을 달려 달려가자 말없는 도로 위를 달려 달려가자 황금색 들판 위를 달려 달려가자 고요한 터널 속을 달려 달려가자 떨리는 진동음 손바닥에 전해져 RPM 올라가며 발끝으로 통해와 저기 너머 널 찾아 달려가는 내 뒤엔 절망으로 젖어버린 좀비들의 전쟁이 파란 바다 위를 나는 하얀 새야 어지러운 세상 너와 함께 달리면서 잊어본다 베이베

달려달려!! 브레인캔디(Braincandy)

끝없는 지평선을 달려 달려가자 말없는 도로 위를 달려 달려가자 황금색 들판 위를 달려 달려가자 고요한 터널 속을 달려 달려가자 떨리는 진동음 손바닥에 전해져 RPM 올라가며 발끝으로 통해와 저기 너머 널 찾아 달려가는 내 뒤엔 절망으로 젖어버린 좀비들의 전쟁이 파란 바다 위를 나는 하얀 새야 어지러운 세상 너와 함께 달리면서 잊어본다 베이베

파도 신새벽

푸른 파도 떠도는 작은 배 하나 바람은 등을 돌려 멀리 사라져 가네 잡히지 않는 소리 점점 희미해져 가야 할 길도 이젠 더는 보이지 않아 바람이 필요한 건지 비가 되어야 하는지 멀어지는 배를 바라보며 가라앉고 있어 어둠이 내려앉아 고요한 바다 파도는 몸을 돌려 말없이 떠내려가네 멀리서 들리는 소리 점점 멀어져가 돌아갈 길도 이젠 더는 보이지 않아 바람이

동행 유채훈

푸르게 선명한 밤 돌아보면 어김없이 다정한 사람아 고마워 다시 한번 가득 널 품에 안고서 부를게 언제나 그리운 달빛 바다 네 이름 너와 걷고 싶다 끝없이 길고 긴 밤을 고요한 별을 보며 함께해 너와 부르고 싶다 별빛이 찬란한 꿈에 행복한 우리들의 노래 쉴 곳 없이 모질게 달려왔지만 맘속엔 언제나 다정한 가을 하늘 네 얼굴 너와 걷고 싶다 끝없이 길고 긴 밤을

지금 우리 (City 127) NCT 127

*너무 아름다워 별빛에 물들어 너, 나를 바라보면 멈춘 시간 밤새 빛을 내는 이 도시와 끝이 나지 않을 우리 둘의 이야기 Hello my girl 爾好 こんにちは 너와 안녕을 하고는 걸어 다녀 이곳 저곳 구석 구석 서울 한복판을 # flexer We gonna swimming in the sky 로데오 24 거릴 거닐어 걸어 Go,

바다 DNS뮤지션

광활한 바다 검은 절벽 끝에 두려움에 갇혀 홀로 떠 있잖아 푸르른 파도의 성난 목소리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귀 기울여본다 돌아보니 벌써 돌아오네 덜컥 배가 흔들려도 무섭지 않아 바다를 비추는 밝은 별이 되어 그대와 함께하면 두렵지 않아 광활한 바다 위에 어둠이 덮쳐도 찬란한 태양빛이 우릴 비추는데 사랑아 우리 함께 헤쳐 나간다면 상상해 우리 함께 이곳에

이 여름을 함께 하자 취급주의

세상이 여름으로 물들어가는 파란 어느 날 너와 나 초록빛 바다 위를 스쳐지나는 하얀 구름 당신 아 우리의 사랑을 파도위에 새겨 아 우리의 추억을 구름에 담아 이 여름을 함께 하자 파란 하늘 아래 너와 나 잠겨 사라져도 좋아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줘 바다 파도들이 부셔져가는 어느 여름의 하루 우리 계절은 흘러가 사라져도 추억은 남겨두자 언젠가 무뎌진 사랑이

별편지 강주연, 유재형

밤하늘보다 어두운 천장 그 아래 잠긴 빛나는 눈물 밤하늘 가까운 곳에서 밤바다 그 위에 앉아 차가운 바람에 눈을 떠 낯설고 익숙한 이곳 흐릿한 안갯속 빛을 잃어가 한숨을 내뱉어 그만할래 바다 빛나는 별을 네게 건네면 하늘 반짝이는 널 볼 수 있을까 바다에 바다에 달빛이 서려 그 빛이 그 빛이 나를 비춰 바다 떠있는 별을 건져

추억을 팔아요 일단은 준석이들

눈을 떠보니 고요한 바다 조각배 귀를 간지럽히는 바람 소리 어디선가 작은 요정이 나와 푸른 달빛에 미소를 주네 구름을 짜서 물 한잔을 데워놓고 푸른 달빛 시럽을 한 방울 똑 떨어뜨려 고양이가 그려진 작고 어여쁜 잔 위에 푸른 달빛 토핑을 얹어서 추억을 팔아요 추억을 사세요 다신 잊지 못할 추억을 네게 줄게 시간 지나도 절대

두 개의 별 스무살 (Twenty Years)

추억이란 바다 겹쳐지는 두 개의 별 수놓은 별들 아래 손잡고 걸었지 수많았었던 추억 하늘에 걸었었지 Like that somewhere 저 별 어딘가 이름을 새겼지 You And Me 점점 깊어졌던 우리 사이 숨길 것도 없었던 사이 추억이 별처럼 내려 Hello Hello Hello 이젠 아무것도 아니게 된 사이 숨길 게 참 많게 된

바다 자장가 박서은

파란 하늘 아래 하늘색 푸른 바다 넓고 따뜻한 당신 품에 안길 때면 두려웠던 내 마음 따뜻해 편안해지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그대 스스로보다 더 나를 사랑한 그대 예쁜 구름 아래 포근한 당신 윤슬 깊고 평온한 수평선을 바라볼 때면 답답했던 내 마음 바다 향 시원해지죠 내가 나를 포기한 순간에도 내 손 꼭 붙잡고 놓지 않았던 그대 에메랄드빛 고요한 물결로

바다 시음 (Sieum), CY Park

새파란 하늘 스치는 바람 새로운 흐름에 설레는 마음 우리 함께 가자 새파란 바다 위로 자 다시 물살을 타 파도에 몸을 맡겨 사라지는 저 물보라에 미련 남기지 말자 다가올 바람과 파도로 세상을 새로이 푸르게 물들여 함께 해일이 우리를 덮쳐도 길 잃고 막막해도 다시 바다로 나아가자 길을 찾아서 멀리 해수면 바라보는 푸른 바다 그리고 하늘 짙푸르게 물든 너의

유랑 (Prod. OBSN) 하츠 (hartts)

고요한 나의 바다 부서지는 별들과 춤을 추는 유랑단 잠시만 너와 나 울타리를 허물고서 맞닿을 수는 없을까 커다란 너는 질문도 없고 작은 대답도 없어 언젠가 우리 하나 될 수 있을까 꿈인지 현실인지 실마리를 품고서 시치미를 떼보지만 차디찬 바람이 불고 죽일 듯 나를 휩쓸려 해도 가쁜 숨을 내쉬며 끝까지 지켜낼게 커다란 너는 질문도 없고 작은 대답도 없어 언젠가

여름이야

우리 함께 느껴봐 해가 뜨면 설렌 마음이 함께 떠올라 바다 위로 날아오르네 우리 날개를 펼쳐 모래 위에 발을 내려놓고 파도 소리에 함께 춤춰봐 여름의 설렘 우리 함께 느껴 해가 뜨면 설렌 마음이 함께 떠올라 바다 위로 날아오르네 우리 날개를 펼쳐 모래 위에 발을 내려놓고 파도 소리에 함께 춤춰봐 이 여름은 너와 함께하는 첫번째 달콤한 리듬에

너와 바다 전격해체

대철) 우리둘이 함께했던 바다 그 바다에서 너와나는 하나 우리같이 했던 기억들 영원하기 시아) 바로 지금 하늘은 맑고 새들은 울고 파도는 치고 너는 곁에 있고 지금 이 순간을 사진속에 담듯이 우리둘의 사랑도 저푸른 바다속에 담을 수가 있다면 좋겠어 이 거친 세상속에서 너는 나를 세상에 알리는 자기소개서 니가 있어 숨을 쉬어 너의 마음 속에서

OCEAN 모트 (Motte)

푸른 바다와 조금은 거칠고 부드러운 모래 위에 새겨진 얕은 발자국 파도가 치면 없어지고 그러면 어때 다시 모래성을 짓고서 부서지는 바다를 바라보다가 또 녹아버릴 거야 너의 다리에 누워서 I just can feel anything that you want You and I face each other 모든 계절에 사랑을 줄 거야 I just can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