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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오늘 정석환

하루가 끝이 나면 지친 몸을 일으키며 지나가는 새벽의 소리들과 오늘도 걸어가는데 집으로 가는 길은 내겐 너무나 익숙해서 지루함에 오늘은 다른 길을 천천히 걸어 본다 다시 또 만나기를 새로운 사연들을 수많았던 어제의 기억들은 등 뒤로 멀어 지는데 오늘이 지나가면 다른 내일이 올 것 같아 희미하게 손에 잡힐 것 같은 그곳을

오늘 하루만 정석환

불러볼 사람이 없네 홀로 지새우는 밤이 나쁘지는 않지만 누군가 있어도 괜찮을 텐데 창밖엔 아이들 웃음소리 들려오네 추억을 찾으러 온 것처럼 밤이 오는 시간에 어울려오는 취한 노랫소리 내가 머물던 곳이 저기에 다시 갈 순 없겠지만 이젠 다시 가기 싫지만 오늘은 왠지 옛 생각에 빠져보고 싶네 지금이 나쁘진 않아 모두 지나갈 것도 알아 오늘

왕초 정석환

바람 이끄는 대로....나를 맡겨둔채로~ 구름처럼 떠돌아도 끝없이 달려온거야... 세상끝 어딘가에.... 나를 던져둔채로~ 구름처럼 떠돌아도 끝없이 달려온거야... 버려진 세상끝에서..눈물없는 하늘아래로.. 흩어진 꿈들을 안고 떠나가는거야.... 워~우~워~~ 나를 잊고 가겠어~ 워~우~워~~ 사랑도 방랑속에 벗어버리고~ 워~우~워~~ 끝없이 펼쳐질...

지나간 시간들 정석환

어느날 갑자기 내게 찾아온 생각 지난날 주위의 사람들에 했던 일들 다 잊었었던 지난 일들이 어제까지 내가 사람들에했던 수많은 잘못 기억나니 서투른 아이었던 아직까지 나의 기억속에 남아 괴롭히네 지난날 실수했던 기억들이 어설픈 날들을 지나 다시 시작해 기나긴 터널을 지나 여기까지 왔잖아 이젠 잘 지낼꺼야 모두와 같이 어제까지 내가 사람들에했던...

어린날의 끝자락 정석환

서서히 닫혀간다 항상 곁에 있었던 철없었던 시간들이 어렴풋이 지나간다 가까이 닥쳐온다 너무 답답했었던 어른의 시각들이 이젠 내 눈에도 확실히 비춰진다 술 한잔에 웃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갔나 내일따윈 없었던 어린날이 쓰러져 간다 갈수없어 재미없어 머물고싶어 나 지금 여기에 그냥 지금 여기에 서서히 지워진다 항상 곁에 있겠지 생각했던 어린시절 이...

다시 이제부터 정석환

나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할까 지나온 세월만큼일까 아직까지 어린시절의 작은 꿈을 잡고 있는데 많은 것을 바란건 아냐 그리웠던 친구와 술한잔 취해도 좋아 그런것이 날 숨쉬게 하니까 아직 남아있을 사랑을 시작할 수 있게 모든것 다시 이제부터 시작할께 늘 노력없이 얻으려 했었던 이제 그런것을 바라지않아 나도 어른이라 불릴때니까 이제 다시 시작할수가 있어...

왜 시계는 멈춰있나 정석환

왜 시계는 멈춰있나 왜 시계는 멈춰있나 아주 좋았던 그 시절에 또 지금은 웃고있나 거울속 비친 내 모습은 지금까지 난 하염없이 울고있는 오늘의 나를 보고있는데 왜 시계는 멈춰있나 아주 좋았던 그 시절에 멈춰있나 오늘부터 난 하염없이 웃고있는 그때의 나를 찾고있는데 왜 시계는 멈춰있나 아주 좋았던 그 시절에 또 지금은 웃고있나 거울속 비친...

기다림 정석환

다시 올 것처럼 내게 말했지만 오질 않네 먼저 가 있으라며 내게 말했지만 오질 않네 하지만 난 서운하지 않아 이 밤은 나와 함께 있으니 이렇게 있는 것도 나쁘진 않아 어차피 모든 건 기다림이니까 멀리 볼 것처럼 살아왔었지만 보이질 않아 먼저 닿을 것처럼 손을 내밀었지만 잡지 못했네 하지만 난 불안하지 않아 이 밤도 나와 함께 있으니 이대로...

지치지 마 정석환

끝이라 말하지마 내일을 생각지마 오늘만 바라보면 돼 기대에 못 미친다고 늦었다 생각지마 아직 내겐 시간이 있어 너무 멀리 보지마 오늘을 살아간다면 기회는 많이 있어 너무 많은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괜찮을거야 지나간 일에 후회만 했어 다시 돌이킬수 없는대도 아직은 걸어온 길 보다 가야할길이 많은데 지치지 마 지치지 마 내게 손짓하는 누군가 웃고있...

마지막인사 정석환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그녀는 아무 말없이 다가와 무슨 의미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마치 옛일을 추억하듯이 멀어진 우리 사일 아쉬워하는 듯이 지워질 우리 추억을 되짚어 보듯이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그녀는 내게 갑자기 찾아와 무슨 의미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다시 옛날로 돌아가듯이 멀어진 우리 사일 아쉬워하는 듯이 지워질 우리 추억을 되짚어 보듯이 다시...

아파하는 마음으로 정석환

아직 날 바라보는 너의 맘을 잘 모르겠어 매일 나와 나누는 이야기들 그 속의 진실을 난 모르겠어 때론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나를 설레게 하다 진심을 알고 싶어 다가가 보면 이내 한 걸음 뒤로 물러나더군 이젠 그만해야 할까 마음을 접어보려 했지만 가슴이 찢겨지는 아픔에 나 아직 손을 놓지 못하겠는데 이렇게 끝이 난다면 이 모든 게 사라진다면 알 순...

모두의 그림자만 정석환

하나 둘 떠나가는데아직 밤은 남아있는데 사랑했던 사람들은 어디 있나 좋았었던 시절은 지나갔나 차가워진 새벽은 불빛만 흔들리고 가로등 불 아래엔 모두의 그림자만모두가 떠나가는 밤나 홀로 남겨져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아 어디에 화려했던 어제는 또 어디에 밝아오는 새벽은 새들만 울어대고 길을 걷는 거리엔 모두의 그림자만모두의 그림자만 아직도 내 맘속엔 누군...

좋은 사람 정석환

달라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시간이 지나고 나면너무 오랫동안지녀왔던 버릇들은그리 쉽게 버려지지 않는데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하지만 나 오늘도내게 취해버렸어어린 날 지나간 후회를다시 또 하고 싶진 않았는데달라지길 바라고만 있었어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너무 선명하게그려놨던 일기들은그리 쉽게 지워지지 않는데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하지만 나 오늘도내게 ...

그럴 줄 알았어 정석환

그럴 줄 알았어 내 맘이 그리 쉽게 변하지 않을 줄 잊은듯했지만 모든 것은 내 어제인 거야 그리워했지만 오늘을 그리 좋은 건 아냐 시작은 했지만 모든 것이 괜찮진 않아 왜 이리 나를 바꾸려 하는 걸까 지금 내 모습은 과연 어떤가 이제 어린아이라 불릴 땐 지났는데 뭘 그리 바꾸려 하나 그럴 줄 알았어 내 맘이 그리 쉽게 변하지 않을 줄 잊은듯했지만 모든 것은 나 자신인거야

솔직한 거짓말 정석환

사실은 힘이 든데 힘들지 않은 척 해야 돼 아니면 내가 너무 작아 보일까봐 술잔 앞의 이야기들도 이젠 조금씩 부담이 돼 서로의 모든 것을 재게 되니까 지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잠시 숨어있어도 돼 이대로 괜찮다면 내게 말을 해 거짓말은 싫으니까 누구나 걸어온 길의 자존심이 완전히 버려지진 않겠지만 큰 기대엔 미치지 못해 이제 다 알고 있지만 모른 척...

진짜를 찾아서 정석환

누구나 바라는 그런것은 싫어 다른 빛나는 일을 찾아서그토록 움츠렸던 시간 벗어던지고 내가 여기까지 왔다아주 오래전 힘겨웠던 시간들 잊고 다른 멋진날들을 기약해 언젠가 그려놨던 많은 일기를 펼쳐볼 때가 지금 왔다지난 시간에 매어있었던 어제는 제쳐두고 오늘을 봐 조금만 내 삶의 가벼움을 다시 생각을 해봐 지금 매일 새로움만 찾으려 하지는 마 하루를 살아...

후회 정석환

난 꿈을 잃어버렸어젊음의 패기를 잃어버렸어이런 나의 모습 항상 되새기면서후회만 하고 있네난 새로움을 잃어버렸어방황의 아름다움을 빼앗겨 버렸어내겐 언제나 남아 있을 것 같던어제는 지나가 버렸네달라지지 않았으면 했어 영원히누구나가 그렇듯이 되긴 싫었어하지만 시간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았고아주 조금도 돌아갈 수 없으니난 꿈을 잃어버렸어어제의 기대감은 사라져...

남겨진 의미 정석환

지워 질 것 같았던어릴 적 외로움은내 가슴에 남아이렇게 문득 생각나다 가질 수 있었던어린 시절 일 텐데왜 내 작은 가슴은쓸쓸함만 느껴야 했을까다 지나가 버린 시절이 되었나과연 내게 그땐 무슨 의미일까그 시절이 날 강하게 했을까그럼 아쉬움이 남는 건 왜 일까시간은 흘러가고여기까지 왔지만언제쯤 그 흔적 위에서벗어날 수 있을까아무렇지 않은 듯하루를 살아가지...

시작 정석환

잊지 마 너에게로 가는 길이 내겐 멀지 않았단 걸 오래 전 꿈꿔 왔던 일들이 이젠 이뤄질 거야 짧은 인생 위에 많은 불평을 했네 하지만 나는 아직 괜찮아 많은 일들 속에 나는 어른이 됐네 그래 나도 어쩔 수 없는 걸 기억해 내가 보여 줄 것은 아직 많이 남았단 걸 기대해도 좋아 난 아직 시작일 뿐이니

마지막 인사 정석환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그녀는 아무 말없이 다가와 무슨 의미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마치 옛일을 추억하듯이 멀어진 우리 사일 아쉬워하는 듯이 지워질 우리 추억을 되짚어 보듯이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그녀는 내게 갑자기 찾아와 무슨 의미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다시 옛날로 돌아가듯이 멀어진 우리 사일 아쉬워하는 듯이 지워질 우리 추억을 되짚어 보듯이 다시는 오지 ...

변화의 바람 정석환

아쉬워 고개 숙이던 그때엔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았고 돌이켜보면 그리 크지 않은 것들 기다림 이란 걸 배웠지 달리 마음먹으면 되는 걸 오래지 않아 지금이 곧 그때라 불릴 테니까 사연이 많을수록 삶은 점점 커가는 줄만 알았어 평범함을 지키는 것이 외려 힘든 걸 이젠 알겠어

어제와 같은 오늘 화요일 11시 밴드

오늘 하룬 어땠나요 힘들지는 않았나요 어제와 같은 오늘 내일은 또 어떨까요 두렵지는 않나요 오늘과 같은 내일 조금씩 천천히 희미해져 간다면 하지 못한 얘길 해 오늘 하룬 어땠나요 힘들어도 참았나요 혼자만의 작은 비밀 내일은 또 어떨까요 상처받지 않는 하루 견딜만한 외로움 조금씩 천천히 희미해져 간다면 하지 못한 얘길 해 Bye Bye Bye

약속 일레븐 (Eleven)

오늘 아침에도 어제와 같은 꿈 내게 남아있는 너와의 기억이 오늘 아침에도 어제와 같은 꿈 내게 남아있는 너와의 기억이 나와 있었던 곳 내게 했던 그 말 잊지 않겠다고 약속해줘 난 언제까지나 기억할테니까 네가 다시 날 찾을 때까지 약속해줘 오늘 아침에도 어제와 같은 꿈 내게 남아있는 너와의 기억이 오늘 아침에도 어제와 같은 꿈 내게 남아있는 너와의 기억이 나와

약속 (Inst.) 일레븐 (Eleven)

오늘 아침에도 어제와 같은 꿈 내게 남아있는 너와의 기억이 오늘 아침에도 어제와 같은 꿈 내게 남아있는 너와의 기억이 나와 있었던 곳 내게 했던 그 말 잊지 않겠다고 약속해줘 난 언제까지나 기억할테니까 네가 다시 날 찾을 때까지 약속해줘 오늘 아침에도 어제와 같은 꿈 내게 남아있는 너와의 기억이 오늘 아침에도 어제와 같은 꿈 내게 남아있는 너와의 기억이 나와

어제 오늘 내일 케빈오

그렇게 사라지면서 남아있을 것만 같은 너의 그림자는 지금도 그려져 내 마음에 잠이 들었던 두 눈이 이제야 빛나 너를 바라본다 너를 불러 본다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 가고 오늘과도 같은 내일이 오고 매일 같은 자릴 맴돌다 보면 다시 마주할 수 있겠지 빛바랜 사진들처럼 희미해지는 추억 아무리 생각해도 돌이킬 수 없는 걸

어제 오늘 내일 케빈오(Kevin Oh)

그렇게 사라지면서 남아있을 것만 같은 너의 그림자는 지금도 그려져 내 마음에 잠이 들었던 두 눈이 이제야 빛나 너를 바라본다 너를 불러 본다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 가고 오늘과도 같은 내일이 오고 매일 같은 자릴 맴돌다 보면 다시 마주할 수 있겠지 빛바랜 사진들처럼 희미해지는 추억 아무리 생각해도 돌이킬 수 없는 걸 어제와 똑같은

오늘 하루도 공격대(Attacking Forces)

닭목을 비틀든 아침핸 떠오르지 에라 신발 보람찬 하루의 시작 무거운 몸일으켜 차가운 새벽공기 마시며 하루를 여네 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같은 일들 전쟁같은 이 하루가 가기만을 하루종일 시계나 보며 오늘하루도 땀흘리는 등뒤로 타오르는 석양빛 에라신발 보람찬 하루의 마감 이글대는 태양에 바싹탄 목구녕에 오늘도 맥주를 붓네

오늘 하루도 공격대

닭목을 비틀든 아침핸 떠오르지 에라 신발 보람찬 하루의 시작 무거운 몸일으켜 차가운 새벽공기 마시며 하루를 여네 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같은 일들 전쟁같은 이 하루가 가기만을 하루종일 시계나 보며 오늘하루도 땀흘리는 등뒤로 타오르는 석양빛 에라신발 보람찬 하루의 마감 이글대는 태양에 바싹탄 목구녕에 오늘도 맥주를 붓네 맥주나 홀짝데다 여자나 힐끔데다 깔아지는

Cycle Gloomation

아무리 세게 밟아도 결국 또 같은 자리에 시간이 해결해 주길 바라고 바라 봤지만 결국 같은 시간 똑같은 어제를 지나서 똑같은 오늘 어제와 다를 것 없는 같은 오늘 똑같은 내일이 오면 난 정말 미쳐 버릴 거야 마지막으로 남은 조명을 꺼 버리고 어둠에 나의 몸을 눕히고 다른 내일을 기대해 아무리 많이 걸어도 결국 또 같은 자리에 시간이 해결해 주길 바라고 바라

어제와 오늘 이선희

어제와 오늘 그 사람 하나가 없을 뿐인데 모든것이 달라지고 내겐 아무것도 남은 게 없다.

목숨을 걸고 (Feat. PTycal Of 트루베르, 이리 Of 이지에프엠) 소올

어제와 같은 그날이 소용돌이치는 오늘 하루가 더러워진 진실과 거짓 같던 그날의 기억이 휘몰아쳐가는 꾼의 삶 흐릿한 어제와 어제와 같은 그날이 소용돌이치는 오늘 하루가 더러워진 진실과 거짓 같던 그날의 기억이 휘몰아쳐가는 꾼의 삶 술꾼이 되려면 목숨을 걸고 술을 마시라던 말이 글이 되고 노래가 되어 가슴을

내가 가는 길 와블(WABLE)

내가 가는 길이 어디로 가는지 갈 수 있는 길 있다는 게 다행인지 오늘 하루를 버티고 무거운 발걸음 끝에 조금은 느려도 괜찮다 말해줘 어제와 같은 오늘이 가지만 이토록 찬란하지는 않지만 결코 이 여정을 떠나리라 오늘 하루를 버티고 무거운 발걸음 끝에 조금은 느려도 괜찮다 말해줘 어제와 같은 오늘이 가지만 이토록 찬란하지는 않지만 결코

내가 가는 길 WABLE (와블)

내가 가는 길이 어디로 가는지 갈 수 있는 길 있다는 게 다행인지 오늘 하루를 버티고 무거운 발걸음 끝에 조금은 느려도 괜찮다 말해줘 어제와 같은 오늘이 가지만 이토록 찬란하지는 않지만 결코 이 여정을 떠나리라 오늘 하루를 버티고 무거운 발걸음 끝에 조금은 느려도 괜찮다 말해줘 어제와 같은 오늘이 가지만 이토록 찬란하지는 않지만 결코

아침7시 (Feat. 딜라이트) PD블루

해가 또 뜨는가봐 아침이 오는가봐 눈을 감아도 새어들어와 네가 또 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다른 우리 눈을 떠봐도 보이지않아 네가 넌 지금 뭐하고 있을까 내 생각은 할까 밤새 뜬눈으로 보냈어 푸석해진 얼굴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않았어 썰렁한 나의 트윗 그리고 닫혀버린 너와나의 미니홈피 다이어리 피곤한 눈으로 행복했었던 사진을 봐

아침7시 (Feat. 딜라이트) PD블루(이주환)

해가 또 뜨는가봐 아침이 오는가봐 눈을 감아도 새어들어와 네가 또 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다른 우리 눈을 떠봐도 보이지않아 네가 넌 지금 뭐하고 있을까 내 생각은 할까 밤새 뜬눈으로 보냈어 푸석해진 얼굴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않았어 썰렁한 나의 트윗 그리고 닫혀버린 너와나의 미니홈피 다이어리 피곤한 눈으로 행복했었던 사진을

아침7시 PD블루(이주환)

해가 또 뜨는가봐 아침이 오는가봐 눈을 감아도 새어들어와 네가 또 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다른 우리 눈을 떠봐도 보이지않아 네가 넌 지금 뭐하고 있을까 내 생각은 할까 밤새 뜬눈으로 보냈어 푸석해진 얼굴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않았어 썰렁한 나의 트윗 그리고 닫혀버린 너와나의 미니홈피 다이어리 피곤한 눈으로 행복했었던 사진을

모두의 그림자만 정석환 [포크]

하나 둘 떠나가는데 아직 밤은 남아있는데 사랑했던 사람들은 어디 있나 좋았었던 시절은 지나갔나 차가워진 새벽은 불빛만 흔들리고 가로등 불 아래엔 모두의 그림자만 모두가 떠나가는 밤 나 홀로 남겨져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아 어디에 화려했던 어제는 또 어디에 밝아오는 새벽은 새들만 울어대고 길을 걷는 거리엔 모두의 그림자만 아직도 내 맘속엔 누...

기다림 정석환 [포크]

다시 올 것처럼 내게 말했지만 오질 않네 먼저 가 있으라며 내게 말했지만 오질 않네 하지만 난 서운하지 않아 이 밤은 나와 함께 있으니 이렇게 있는 것도 나쁘진 않아 어차피 모든 건 기다림이니까 멀리 볼 것처럼 살아왔었지만 보이질 않아 먼저 닿을 것처럼 손을 내밀었지만 잡지 못했네 하지만 난 불안하지 않아 이 밤도 나와 함께 있으니 이대로...

아침7시 PD블루

<딜라이트 dk> 해가 또 뜨는가봐 아침이 오는가봐 눈을 감아도 새어들어와 네가 또 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다른 우리 눈을 떠봐도 보이지않아 네가 넌 지금 뭐하고 있을까 내 생각은 할까 밤새 뜬눈으로 보냈어 푸석해진 얼굴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않았어 썰렁한 나의 트윗 그리고 닫혀버린 너와나의 미니홈피 다이어리 피곤한 눈으로

아침7시 PD블루(이주환)

<딜라이트 dk> 해가 또 뜨는가봐 아침이 오는가봐 눈을 감아도 새어들어와 네가 또 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다른 우리 눈을 떠봐도 보이지않아 네가 넌 지금 뭐하고 있을까 내 생각은 할까 밤새 뜬눈으로 보냈어 푸석해진 얼굴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않았어 썰렁한 나의 트윗 그리고 닫혀버린 너와나의 미니홈피 다이어리 피곤한 눈으로

아침7시 (Feat. DK of 딜라이트) (Remastering Ver.) PD블루

<딜라이트 dk> 해가 또 뜨는가봐 아침이 오는가봐 눈을 감아도 새어들어와 네가 또 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다른 우리 눈을 떠봐도 보이지않아 네가 넌 지금 뭐하고 있을까 내 생각은 할까 밤새 뜬눈으로 보냈어 푸석해진 얼굴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않았어 썰렁한 나의 트윗 그리고 닫혀버린 너와나의 미니홈피 다이어리 피곤한 눈으로

아침7시 (Feat. DK of 딜라이트) (Remastering Ver.) PD블루(이주환)

<딜라이트 dk> 해가 또 뜨는가봐 아침이 오는가봐 눈을 감아도 새어들어와 네가 또 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다른 우리 눈을 떠봐도 보이지않아 네가 넌 지금 뭐하고 있을까 내 생각은 할까 밤새 뜬눈으로 보냈어 푸석해진 얼굴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않았어 썰렁한 나의 트윗 그리고 닫혀버린 너와나의 미니홈피 다이어리 피곤한 눈으로

24 박서우

넌 지금 어디에 있는거니 어느 시간 속에 살고 있니 어딜 향해 가는 지도 잊어버린 채 달리기만 하고 있니 도대체 왜 자꾸 허둥대니 허둥댄다고 빨리 가니 어쩌면 그렇게도 어제와 똑같니 변한 게 하나 없어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내일 그리고 또 내일 내일의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겠니 서두르고 안달하지 마라 침착하게 다시 생각해 진정 니가

내겐 꿈 같은 하루 신혜성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 해도 떨리는 맘을 숨기지 못해 그저 그대를 보며 웃고 있죠 지친 어제의 기대완 상관없이 지루하게 반복되는 오늘도 가만히 그대 곁에 함께 머물 수 있다면 마음속 모든 슬픔의 기억들도 헝클어진 내일의 두려움도 사라져가요 어제와 다를 게 없는 오늘 하루 그대의 눈빛 속에 비춰진 나의 마음은 어느덧 그대의 미소와 닮아있죠 오

모든 건 어제 그대로인데 015B

하늘엔 여전히 태양 거리엔 많은 사람 어제있던 모든 것들 오늘 그대로인데 소매를 적신 뜨거운 눈물은 떠나간 너때문은 아니야 길고 길었던 지난밤 꾸었던 가슴아픈 꿈 때문일거야 나는 괜찮아 변한건 없어 어제와 같은걸 나는 괜찮아 변한건 없어 단지 네가 없을 뿐 TV엔 똑같은 광고 전화온 나의 친구 어제 있던 모든 것들 오늘 그대로인데

Overture: 푸른바다의 전설/모든건 어제 그대로인데 015B

하늘엔 여전히 태양 거리엔 많은 사람 어제있던 모든 것들 오늘 그대로인데 소매를 적신 뜨거운 눈물은 떠나간 너때문은 아니야 길고 길었던 지난밤 꾸었던 가슴아픈 꿈 때문일거야 나는 괜찮아 변한건 없어 어제와 같은걸 나는 괜찮아 변한건 없어 단지 네가 없을 뿐 TV엔 똑같은 광고 전화온 나의 친구 어제 있던 모든 것들 오늘 그대로인데

Carnival (The Last Day) 가인

너무 늦었나요 혹시 많이 기다렸나요 때론 내가 없는 밤이 깊고 길고 어두웠나요 그럼 늦은 저녁을 멈춰 천천히 내가 처음부터 없던 날로 떠나볼까요 나 걱정 안 할 수 있게 오늘 밤 카니발의 문이 열리면 그땐 정말 날 잊어 끝이란 놀라워요 어제와 같은 밤일 뿐인데 한밤의 카니발의 그 불빛보다 정말 뜨거웠던 나 거기 있었다는 걸 아름다웠다는

내겐 꿈 같은 하루 (feat. 박지윤) 신혜성

<신혜성 - 내겐 꿈 같은 하루 >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 해도 떨리는 맘을 숨기지 못해 그저 그대를 보며 웃고 있죠 지친 어제의 기대완 상관없이 지루하게 반복되는 오늘도 가만히 그대 곁에 함께 머물 수 있다면 마음속 모든 슬픔의 기억들도 헝클어진 내일의 두려움도 사라져가요 어제와 다를 게 없는 오늘 하루 그대의 눈빛 속에 비춰진

어제와 같이 NASON (나선)

어제와 같이 너는 변함이 없어 줘 어제와 똑같이 내게 사랑을 해줘 난 되게, 널 원해 어제와 같이 너는 변함이 없어 줘 상상하지 못할 만큼 커졌으니까 계속해, 널 원해 같은같은같은 시간 같은 옷을 차려입고 널 기다릴 거야 잠깐의 엇갈림, 고장 난 태엽이, 변한 건 없다지, 잘못한 게 나란걸 미안해 어제 같기를 바랬는데 넌 이미 떠났나 봐 쉽게 생각했어

어제와 다른 오늘 지은

좀 웃어 줄래요 어제와 다른 오늘이 더 이상은 나도 힘들어요~ 차라리 말해요 보내달라는 그대의 그 눈빛이 자꾸 숨이 막혀 내가 먼저 말해야 하나요? 그러면 그댄 내게 덜 미안한가요? 내가 아니어도 이젠 행복 한가요? 내가 아니어서 다시 웃게 되나요? 아직도 사랑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데 이렇게 헤어지면 난 어쩌죠? 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