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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지금 바람처럼 정선웅

지금 바람처럼 떠나는 모습을 하네 눈물어린 표정 홀로 간직한 채 추억이 낙엽처럼 지는 이 거리에서 불어와 이별의 아픔만 찾아가네 어쩌면 다시는 못볼 슬픈 모습 너를 사랑하던 추억 가슴 아파도 바람에 지는 낙엽처럼 나는 쓰러진 모습을 보이긴 싫어 떠나지마 떠나면 안돼 이별은 너무 슬퍼 떠나지마 아직도 사랑하잖아 지나간 추억 생각해보면 바람도

이 거리의 추억 정선웅

우리 예전엔 희미한 이 거리를 다정히 걸었지만 곁에 있어야 할 지금 그댄 나와 멀리 있잖아 여린 그대의 포근한 숨결이 잠겨 있는 이 텅 빈 쓸쓸한 거리를 외로이 걷고 있어요 이 거리의 아름다운 추억 되돌이켜 보며 우리들의 사랑 다시 느낄 수 있는 건 지친 내 맘에 위로를 주네 무엇 때문인지 정말 몰라도 그대 만날 때의 설레인 마음 되살아나네

이거리의 추억 정선웅

우리 예전엔 희미한 이 거리를 다정히 걸었지만 곁에 있어야 할 지금 그댄 나와 멀리 있잖아 여린 그대의 포근한 숨결이 잠겨 있는 이 텅 빈 쓸쓸한 거리를 외로이 걷고 있어요 이 거리의 아름다운 추억 되돌이켜 보며 우리들의 사랑 다시 느낄 수 있는 건 지친 내 맘에 위로를 주네 무엇 때문인지 정말 몰라도 그대 만날 때의 설레인 마음 되살아나네 이 거리의 아름다운

행복해 정선웅

사랑을 믿을 수 없어서 밤새우며 조바심 했지만 이젠 알 것 같아 너를 알 것 같아 사랑은 가는 길이 없어 사랑은 목마름 같아서 갖고 싶은 생각 뿐이지만 그 게 아니었어 너를 바라보면 걱정 없는 아이처럼 행복해 어떤 사람은 사랑이 두려워 혼자 조용히 감추고 있지만 나의 사랑은 감추지 않아도 다시 돌이키진 못할 거야 사랑은 외롭고 슬프고 때로는 기다리며...

이별이 아닌 것처럼 정선웅

바람만 불어도 그대의 숨결이 너무 가까워 발을 멈추고 차 한 잔의 따스함마저 그대 체온처럼 견딜 수가 없어요 떠나야 한다면 이 모든 것들을 그대 가슴에 가득 채우고 먼 훗날에 아주 조금씩 돌아볼 수 있는 이별이게 해줘요 그대를 떠나보내고 나면 끊어진 추억만 남아도 멈추지 않는 사랑은 언제까지나 나를 아프게 할까 그대여 할 수만 있다면 이 아픔마저 견딜...

추억 여행 정선웅

여기쯤 아닐까 손잡은 곳이 숲 속의 빈터 분명하건만 하늘에 뜬구름만 둥실 떠가고 그날의 추억마저 간곳이 없네 세월은 사정없이 흘러갔지만 한바퀴 돌아가는 추억 여행길 호젓한 산길에선 웃기도 하고 쓸쓸한 바닷가엔 눈물 나네 이젠 그만 추억 속에서 벗어나고 싶어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더 생각 나 그대 나보다도 먼저 지나갔을까 내 사랑의 노래를 불러봤을까...

체념 정선웅

지금도 나의 슬픔은 그대를 보낸 어리석은 보내고 남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어요 허무한 날을 보내며 가슴에 타는 불씨 하나 그리움 속에 더하는 사랑의 질투였어요 언제 누가 또다시 그대를 대신할 수 있나 나의 어리석은 이별을 씻은 듯이 지울 수 있나 아무도 할 수 없음을 그댄 이미 알고 있듯이 내 사랑의 아픈 체념을 이대로 견디겠어요

오늘 정선웅

잊으려 애를 쓰지 않아도 오늘은 잊혀지겠지 그대 떠난 빈 가슴에는 세월이 두려워요 때로는 날카로운 슬픔에 가슴이 시려오지만 내 그리움은 혼자만의 기쁨 가슴에 가득히 채우지 못한 사랑이 아쉬워서 이미 떠난 사랑의 모습이 이다지도 그리워지나 눈물이 마르지는 않아도 오늘은 잊혀지겠지 그대 없이 흐르는 세월 내일로 가는 오늘

우리 스무살 때 정선웅

언젠가 비오던 날 이 거리에는 술잔에 흔들렸고 떠나는 그대는 바람이었어라 바람이었어라 나는 보았네 그대 두 눈에 가득 고인 눈물 할 말도 못한 채 돌아서야 했던 바보같던 시절 사랑 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며 닿을 것 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 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 지라도 캠퍼스 어디엔가 남아 있을 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재회 정선웅

세월 속에 서서 당신은 이 몸을 이 몸을 이토록 못난 이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소 말이라는 말은 하얗게 잊은 채 잊은 채 당신은 뜨거운 눈물로 나를 맞아 주었소 난 믿을 수가 없어 믿을 수가 없어 나도 울고 있다오 나의 얼었던 영혼이 흐름을 시작했소 이제 다신 그댈 떠나지 않으리 않으리 그래도 헤어진다 함은 오직 당신 뜻이오

그날까지 정선웅

오랜 세월이 가도 그대만을 사랑하고 그대는 늘 내 영혼마저 간직하고 있겠지요 이 세상 어디를 가도 사랑으로 함께 하고 그대의 작은 약속이라도 나에게는 운명이죠 그대만의 사랑으로 내 인생은 이른 새벽 저 세상을 향해 떠나는 그 날까지 그 날까지 사랑해- 사랑해-

바람처럼 Heather

everyday evertnight 반복돼 왜이리 너만 생각해 난 또 all day 바람처럼 불어온 you're my destiny 바람처럼 찾아온 you're my destiny 아무렇지 않은 척 해봐도 얼굴에 다 티가나 근데 너만 왜 몰라 내 맘은 이미 널 향해 go now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해 들려오는데 자꾸만 두근대는 내 심장이 들려오는데

바람처럼 진시몬

지나치는 사람들 속에서 그 사람 찾아보았지만 그대는 보이질 않고 쓸쓸한 바람만 부네 비껴가는 표정들 속에서 그 미소 찾아보았지만 그대여 어디에 있나 내 품에 돌아와 안겨 그대는 바람처럼 낯설은 거리에서 어디로 떠나가나 난 여기 있는데 바람처럼 스쳐간 그대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오 그대여 어디에 있든지 다시 바람처럼 돌아와 주오 그대는

바람처럼 강억배

바람아 불어다오 내 마음속 텅 비워다오 모두다 모두다 다 버리고 그렇게 살고싶다 이세상 모든것 아름다운 것을 모두 드릴 수 있어요 하늘에 떠있는 해처럼 당신을 사랑하리오 그대여 나 지금 만나줄 수 있나요 그대가 지금 나를 위해 사랑할 수 있나요 바람아 불어다오 내 마음속 텅 비워다오 모두다 모두다 다 버리고 그렇게 살고싶다 그대가

바람처럼 성익(sungik)

바람처럼 - 성익 (Sungik) 누구도 나를 막진못해 오늘밤 나를 태울꺼야 아침이 밝아 올때까지 또 다른 현실속에 너와 내가 있잖아 아낌없이 다 던져버려 돌아서 후회남지 않게 이 한몸 다 바쳐서 그녀를 내 품안으로 모두 다 흔들리고 있어 손짓 하는 유혹앞에 너 역시 촉촉한 눈빛으로 내 마음을 유혹하고 있는거야 내 품에 안겨 뒤돌아 보지마

바람처럼 성익

누구도 나를 막진못해 오늘밤 나를 태울꺼야 아침이 밝아 올때까지 또 다른 현실속에 너와 내가 있잖아 아낌없이 다 던져버려 돌아서 후회남지 않게 이 한 몸 다 바쳐서 그녀를 내 품안으로 모두다 흔들리고 있어 손짓 하는 유혹앞에 너 역시 촉촉한 눈빛으로 내 마음을 유혹하고 있는거야 내 품에 안겨 뒤돌아 보지마 어차피 우린 내일은 없잖아 생각지도마 지금 순간이야

살랑 (With Dr. M) 스트로벅스 (Strawbucks)

가벼운 숨결 하나 기다란 손끝 하나 하나부터 열까지 날 설레게 해 흩날린 긴 생머리 향기로운 너의 샴푸향기 니가 좋다고 난 숨겨봐도 어쩔 수 없나봐 가끔 너의 상냥한 말투에 나도 모르게 설레이고 가끔 뒤돌아 투정 부려도 괜찮아 난 너에게 빠졌으니까 너를 기다렸던 시간도 난 차가웠던 나의 기억도 난 또 다시 불어온 그 바람처럼 살랑 너와 함께 마실

나인 김원준

이젠 잊고 싶은 너의 모습 언제쯤 미련없이 지워질까 이렇게 방황하는 내 모습을 혹시 아니 모를거야 그토록 간절했던 내모든게 여기까지인지 시간에 시간이 더해질수록 나에게 남는 건 니 그리움뿐 언제나 말이 없던 너였던 걸 스치는 바람처럼 사라진 널 이제와 어떡해야 할 수도 없는 내 현실 너무 아프잖아 이제는 남이 되어 가버린

나인 김원준

이젠 잊고 싶은 너의 모습 언제쯤 미련없이 지워질까 이렇게 방황하는 내 모습을 혹시 아니 모를거야 그토록 간절했던 내모든게 여기까지인지 시간에 시간이 더해질수록 나에게 남는 건 니 그리움뿐 언제나 말이 없던 너였던 걸 스치는 바람처럼 사라진 널 이제와 어떡해야 할 수도 없는 내 현실 너무 아프잖아 이제는 남이 되어 가버린

바람처럼 (Inst.) Heather

everyday evertnight 반복돼 왜이리 너만 생각해 난 또 all day 바람처럼 불어온 you're my destiny 바람처럼 찾아온 you're my destiny 아무렇지 않은 척 해봐도 얼굴에 다 티가나 근데 너만 왜 몰라 내 맘은 이미 널 향해 go now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해 들려오는데 자꾸만 두근대는 내 심장이 들려오는데

지금은 늦었어 이미영

이제 난 사랑이 얼마나 약하다는 걸 느낌으로 알았지만 너무 늦었어 난 사랑이 서로가 좋아한다면 전부라고 믿었지만 그게 아니야 한때 바람처럼 불어와 나를 사로 잡아버린 열정이 어느날 자취없이 사라져 버리고 지금 소리없는 아픔에 내가 쓰러지는 모습 보여도 너무 냉정하구나~ 이젠 알아 꿈결처럼 내 곁을 스쳐 지나간 너의 사랑이었지만

지금은 늦었어 이미영

이제 난 사랑이 얼마나 약하다는 걸 느낌으로 알았지만 너무 늦었어 난 사랑이 서로가 좋아한다면 전부라고 믿었지만 그게 아니야 한때 바람처럼 불어와 나를 사로 잡아버린 열정이 어느날 자취없이 사라져 버리고 지금 소리없는 아픔에 내가 쓰러지는 모습 보여도 너무 냉정하구나~ 이젠 알아 꿈결처럼 내 곁을 스쳐 지나간 너의 사랑이었지만

지금은 늦었어 여운규

이제 난 사랑이 얼마나 약하다는 걸 느낌으로 알았지만 너무 늦었어 난 사랑이 서로가 좋아한다면 전부라고 믿었지만 그게 아니야 한때 바람처럼 불어와 나를 사로잡아 버린 열정이 어느날 자취없이 사라져 버리고 지금 소리없는 아픔에 내가 쓰러지는 모습 보여도 너무 냉정하구나 이젠 알아 꿈결처럼 내 곁을 스쳐 지나간 너의 사랑이었지만 너무 늦었어

지금은 늦었지만 최지연

이제 난 사랑이 얼마나 약하다는 걸 느낌으로 알았지만 너무 늦었어 난 사랑이 서로가 좋아한다면 전부라고 믿었지만 그게 아니야 한때 바람처럼 불어와 나를 사로잡아버린 열정이 어느 날 자취없이 사라져 버리고 지금 소리없는 아픔에 내가 쓰러지는 모습 보여도 너무 냉정하구나 이젠 알아 꿈결처럼 내 곁을 스쳐지나간 너의 사랑이었지만 너무 늦었어

산책 최민수 (Flyger)

지금 모습 그대로 일꺼야 내가 떠나 간 뒤에도 웃는 나를 보이려 할 수록 너는 더 아파하겠지 바람처럼 스쳐갈 뿐인 전생을 걸어 난 꿈을 꿨지 내 삶의 흔적이 너였으면 긴 이별 뒤에 현재에 시간을 살겠지 난 그런 널 지키고 이젠 더 아파할 일 없는 곳으로 너를 두고 스따라디라라 바람처럼 스쳐갈 뿐인 전생을 걸어 난 꿈을 꿨지 내 삶의 흔적이 너였으면 긴 이별

지금은 늦었어(mr-미니) 이미영

(00:16) 이제 난 사랑이 얼마~나 약하다는 걸 느낌으로 알았지만 너무 늦었어 난 사랑이 서로~가 좋아한다면 전부라고 믿었지~만 그게 아니야 한때 바람처럼 불어와 나를 사로잡아버린 열정이 어느날 자취없이 사라져 버리고 지금 소리 없는 아픔에 내가 쓰러지는 모습 보여도 너무 냉정하구나 이젠 알~아 꿈결처럼 내 곁을 스쳐

나인(裸人) (Redmix by Dearro) 김원준

이젠 잊고 싶은 너의 모습 언제쯤 미련 없이 지워질까 이렇게 방황하는 내 모습을 혹시 아니 모를 거야 그토록 간절했던 내 모든 게 여기까지인지 시간에 시간이 더 해질 수록 나에게 남는 건 니 그리움뿐 언제나 말이 없던 너였던 걸 스치는 바람처럼 사라진 널 이제와 어떻게 해야 할 수도 없는 내 현실 너무 아프잖아 이제는 남이 되어 가버린 걸 아껴둔 사랑

너 때문에 신광우

깊은밤 나 혼자 잠못 이~룸은 내 마음 뺏어간 너 때문인데 바람처럼 가버린 떠나가버린 지금 그 어디서 무엇하느냐 너도 나처럼 둥근 저~달 바라다~보~며 옛 추억에 나의 생각~ 젖어~ 있느~냐 이 한밤 나홀로 밤을 지~샘은 그 마음 주고간 너 때문인데 구름따라 가버린 떠나가버린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느냐 너도 나처럼

너 때문에 신광우

깊은밤 나 혼자 잠못 이~룸은 내 마음 뺏어간 너 때문인데 바람처럼 가버린 떠나가버린 지금 그 어디서 무엇하느냐 너도 나처럼 둥근 저~달 바라다~보~며 옛 추억에 나의 생각~ 젖어~ 있느~냐 이 한밤 나홀로 밤을 지~샘은 그 마음 주고간 너 때문인데 구름따라 가버린 떠나가버린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느냐 너도 나처럼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DAY6

보고싶다 말하고 아무렇지 않게 잘 자라고 했어 잘 참아왔던 눈물이 드디어 흐르고 말았어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이렇게 아픈가 봐 대단하진 않지만 행복만은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영원히 잡으려 해도 잡히지가 않아 나의 다섯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흘러가겠지 저 어디론가 멀리 멀리 보고 싶단 말 대신

나인(裸人) (feat. Michael) 김원준

Mic check one two one two C`mon unite your fist held tight it`s on Mic check one two one two Dearro break it down your the warrior sound 이젠 잊고 싶은 너의 모습 언제쯤 미련 없이 지워질까 이렇게 방황하는 내 모습을 혹시 아니 모를 거야

바람처럼 유봉기

바람처럼 진리의 성령님 불어와 파도처럼 은혜의 강물이 흘러와 내 영혼을 덮으시네 주의 성령 내 삶 가득 채워주소서 넘치도록 주의 자비 부어주소서 주 성령 넘치도록 오소서 주 성령 이곳에 임하소서 주의 성령 이곳에 (주의 성령 이곳에) 주의 은혜 이곳에 (주의 은혜 이곳에) 주의 자비 이곳에 (주의 자비 이곳에) 임하소서

바람처럼 한영애

이젠 기억 저편에 일이 됐지만 가까이 있어도 때론 가장 멀어지고 가지려 할수록 떠나기 쉬운 모든건 흐르고 또 흘러가는가 파란 하늘 떠나는 저 구름처럼 떠나는 일들을 붙잡는 그 미련보다 바람의 자유로움 배우길 버릴수록 가득한 나의 마음과 잡을수록 멀어지는 세상의 일들과 저 구름이 가는곳은 알 수 없지만 나도 한줄기 저 바람처럼

바람처럼 You Bong Gie

바람처럼 진리의 성령님 불어와 파도처럼 은혜의 강물이 흘러와 내 영혼을 덮으시네 주의 성령 내 삶 가득 채워주소서 넘치도록 주의 자비 부어주소서 주 성령 넘치도록 오소서 주 성령 이 곳에 임하소서 주의 성령 이곳에(주의 성령 이곳에) 주의 은혜 이곳에(주의 은혜 이곳에) 주의 자비 이곳에(주의 자비 이곳에) 임하소서

바람처럼 한영애

구 름 처 럼

바람처럼 모나드

[모나드 (Monad) - 바람처럼]..결비 너를 볼 수가 없어 너를 잡을 수 없어.. 내 헛된 욕심가 방황에 너무도 멀어져 갔네~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나도 따라 갈 수 있을까~~ 저 부는 바람처럼 자유롭게~ 그대곁에 가고 싶어.. 여기 머물순 없어.. 너를 만나고 싶어..

바람처럼 한영애

이젠 기억 저편에 일이 됐지만 가까이 있어도 때론 가장 멀어지고 가지려 할수록 떠나기 쉬운 모든건 흐르고 또 흘러가는가 파란 하늘 떠나는 저 구름처럼 떠나는 일들을 붙잡는 그 미련보다 바람의 자유로움 배우길 버릴수록 가득한 나의 마음과 잡을수록 멀어지는 세상의 일들과 저 구름이 가는곳은 알 수 없지만 나도 한줄기 저 바람처럼

바람처럼 임희종

라일락 꽃 향기에 실려 그대는 바람처럼 와서 내 마음에 눈물이 흐르고 그대는 멀어져 가네.

바람처럼 김기범

바람처럼 흘러가는 나의 인생아 내 곁에서 서러워 마라 꽃이 지고 봄이 지고 세월이지면 나 또한 피고 지겠지 낡아버린 전축위론 슬픈 노래가 내 가슴을 부여잡지만 내 곁에 항상 있을 거란 헛된 바램도 이제는 보내려 한다 바람이 가슴처럼 차갑다 눈물이 눈물을 삼킨다 세상에 뿌려진 너의 작은 향기에 발걸음 더뎌간다 불어라 나의 사랑아

바람처럼 윤서

하루 해를 마치고 나는 또 살아간다 저 험한 세상 담장너머 빌딩 숲으로 얼마만큼 걸었던가 바보같은 세상살이 털고 털고 털어가며 그런대로 살아왔다 아 젊음이 간다 아하 너도 간다 외로운 인생아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떠나자 다시 못 올 나의 젊음아 얼마만큼 걸었던가 바보같은 세상살이 털고 털고 털어가며 그런대로 살아왔다 하루 해를 마치...

바람처럼 전영월

바람처럼 눈시울 적시며 울지마라 바람처럼 떠나가지 말어라 떠나가는 배 뱃머리에서 손짓하며 말없이 떠나 간다 기약도 없이 약속도 없이 깊은 사랑 저질러 놓고 기다리는 이마음 아무 생각도 없이 바람처럼 떠나가면 그만인가요 눈시울 적시며 울지마라 바람처럼 떠나가지 말어라 떠나가는 배 뱃머리에서 손짓하며 말없이 떠나 간다 기약도 없이

바람처럼 문영선

꽃을 찾는 나비되어 님 향기 물어물어 천리만리 길 찾아왔건만 꽃송이는 바람에 젖구나 살다보니 사랑도 하고 살다보니 이별도 하고 그저그저 미련만 남기네 이 세상을 원망하랴 떠난 님을 원망하랴 바람아 내가 묻는다 꽃은 졌어도 님은 갔어도 바람처럼 살아야겠죠 꽃을 찾는 나비되어 님 향기 물어물어 천리만리 길 찾아왔건만 꽃송이는

바람처럼 방익진

내가 가야 하는 길에 너도 함께 따라가렴 혼자서는 외롭고 추우니까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저 강물도 건너고 높은 산도 어렵지 않을 텐데 음음 바람의 여인아 그러나 너는 자꾸만 나를 떠나려 할까 바람처럼 왔다가 그저 가려하네 차마 잡을수 없어요 네가 떠나는 길에 난 기도할 테요 내가 가야하는 길에 너도 함께 따라가렴 혼자서는 머나먼 길

바람처럼 네이브로

바람이 지나가듯 사랑도 지나갔어 향기가 기억되듯 추억도 기억되겠지 못 있겠던 너와의 짧은 시간은 지나갔지만 머리결을 스치는 너의 손길이 닮아있는 사랑한단 그 한마디 여기 머물고 바람처럼 나를 스쳐 다시 떠나가고 그렇게 우리 사랑도 바람처럼 왔다 갔었지 사랑은 왔다 갔다 내 맘만 아프다 들려오는 바람소리 나를 스쳐가지만 바람이

바람처럼 [방송용] 윤서

하루 해를 마치고 나는 또 살아간다 저 험한 세상 담장너머 빌딩 숲으로 얼마만큼 걸었던가 바보같은 세상살이 털고 털고 털어가며 그런대로 살아왔다 아 젊음이 간다 아하 너도 간다 외로운 인생아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떠나자 다시 못 올 나의 젊음아 얼마만큼 걸었던가 바보같은 세상살이 털고 털고 털어가며 그런대로 살아왔다 하루 해를 마치...

바람처럼 김종성

돌아와 돌아와 언제든 내게 돌아와 세월이 흘러 내눈이 보이지 않아도 가지마 가지마 내가 싫어 떠난다 해도 행복이 뭔지 몰라도 내곁에 함께 있어줘 대답없는 나의 기도가 변함없는 나의 인생이 바람처럼 구름처럼 끝도 없이 맴돈다 해도 하늘아래 이땅위에 하나 밖에 없는 그대여~ 파도야 멈춰라 부는 바람아 멈춰라 사랑 실은 배는 떠나도

바람처럼 배준오(June)

바람소리 들려오고 그대향기 잊혀지네 슬픈 내 마음은 여전히 떠날 생각을 안하고 난 바람처럼 이렇게 그대를 잊을 수 없었어 바람이 차가웠어 왜 잊을수 없을까 하루가 지났어 이틀이 지났어 삼일이 지나면 오늘이 되겠지 바람처럼 스쳐가지 저녁노을 붉어지고 그대 미소 다 스쳐가네 오늘이 마지막인 듯 눈물로 그려보지만 난 바람처럼 이렇게

바람처럼 예수전도단

바람처럼 - 예수전도단 바람처럼 우리를 덮으소서 강물처럼 흐르게 하소서 간주중 바람처럼 우리를 덮으소서 강물처럼 흐르게 하소서 두려움과 사망을 만지소서 주의 능력 다시 회복 시키소서 바람처럼 우리를 덮으소서 강물처럼 흐르게 하소서 두려움과 사망을 만지소서 주의 능력 다시 회복 시키소서 나의 연약함이 더 이상 주님 뜻 막을수 없네 거룩한

바람처럼 모나드(Monade)

내 헛된 욕심가 방황에 너무도 멀어져 갔네~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나도 따라 갈 수 있을까~~ 저 부는 바람처럼 자유롭게~ 그대곁에 가고 싶어.. 여기 머물순 없어.. 너를 만나고 싶어.. 니 고운 눈물과 미소는~ 나를 부르는것 같아..

바람처럼 김진웅

항상 비껴갔었지 때론 버려진 채로 언제나 난 혼자였지 두려움이 가득한 사막같은 세상에 나 다시 선 채로 조금씩 자라나겠지 내게 남은 위험도 나만 모자라 보여 당당히 고갤 들어서 거친 세상에 맞서 난 매일 부딪혀서 깨져 다시 태어나 두 번 살지 않는 삶에 후회 남기긴 싫어 내 꿈이 바람처럼 날아가게 된다면 Yes I Will 저 멀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