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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래야 하나요 정재근

그래야 하나요. 다른 사람의 삶을 괴롭히지 마요. 그대 욕망 때문에 난 정말 숨막힐 것 같아요. *지금 당신이 소중하다면 그대 자유를 아깝다고 생각 된다면, **그렇게 살지 말아요. 괴롭히지 마요. ***당신은 구속할 권리가 없어요. (당신은 간섭할 권리가 없어요.) 그래야 하나요.

별, 꿈, 그리고 사랑 정재근

그래야 우리는 가질 수 있죠. 날개 아닌 날개를. 별은 가슴속에 꿈, 항상 간직되어 온 것. 행복을 비추어 주는 반딧불. 아주 멀리 있어도, 서로를 알 수 있듯이, 이미 우린 사랑의 바다에 빠져있죠. *All right 지금 준비가 끝났죠. 출발을 미루지 말아요. 오우워~ 아무런 걱정 없이 즐겨 보는 거죠.

너와 함께 있었기에 정재근

*작은 방안 나무 의자에 앉아 예전에 듣던 그 음악을 트니, 밤이 점점 스며 들어서 그리움의 숲으로 되고, 바람처럼 잠시 스쳐 지났을 뿐 **이성으로 생각한다면 나 이럴 이유 하나 없는데, 이러나 참. 행운이다. 다시 또 볼 수 있을지. 어디서 사는지 모르지만, 그때 그저 그 순간 그곳에서 너와 함께 있었기에.

머물고 싶은 천국 정재근

머물고 싶은 천국 (허밍) 랄-랄-랄-랄-랄 새여 이리 손을 잡고 노래하며 거리를 걸어서 가고 자전거 타고 가는 소녀의 핸폰 소리 햇살 쏟아지는 길가 옆 작은 수레들 여기저기에는 토요일 한가롭게 과일사는 사람들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바로 우리 곁 바로 우리곁에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바로 우리 곁 바로 우리곁에 (허밍...

오색 빛 찬란한 세상이 너의 앞에 정재근

아, 녹색 그 벌판을 지나서, 바람 부는 언덕을 넘으면, 끝없이 펼쳐진 바다. 갈매기 폭풍 속에 밀리지 않고, 가야할 곳을 잊지를 않는, 그 비행은 아름다운 것. 날아가. 날아가. 잊혀진 니 꿈에 날개를 달아. 오색 빛 찬란한 세상이 너의 앞에 펼쳐있어. 2절) 너 지금 어디 까지 왔는지, 그리고 또 어디로 가야 할지, 산 넘고 또 산 넘어....

지붕위로 올라 오세요 정재근

내 사랑 여기와요 햇살 눈부셔요 빨간 지붕위의 태양이 내려와있네요 멋진 하루네요 파란 하늘봐요 그대 걸어오며 날리는 치마가 예뻐요 빨리 여기로오세요 그렇게 미끄럽지않죠 살면서 차가워진 곳 있다면 지붕위로 올라오세요 내 사랑 감사해요 미소짓는 그 얼굴이 내리쬐는 이 햇살보다 더 따뜻합니다 빨리 여기로오세요 그렇게 미끄럽지않죠 살면서 차가워진 곳 있다...

정재근

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 어느 면소재지 작은 가게 앞에 버스를 기다리며 서성이던 내게 인심 좋아 보이 는 주인아저씨 종이 커피 한잔 건네고 과자 한 봉 사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듯한 그 아이 곡선 길 돌아 오르막에서 낯선 날 보며 작은 손 흔들어요 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 차에 올라 잠깐 얘기 나누었던 발령 받고 첫 출...

그 겨울의 사랑은 남아 있어요 정재근

화이트 크리스마스 못견디게 몸살감기를 앓아누웠을때 아버지께서 귤한꾸러미 날위해 밖에 나가 사오셨죠 시원하고 달콤하던 그때의 그맛을 아직 기억해요 하루종일 내곁에서 든든히 지켜주시던 그모습 시간이 자꾸 흘러 내가 그때의 당신의 나이되고 낡은 가죽잠바에 따뜻한 그손 아직도 눈에 선해요 이젠 다시 볼수 없지만 그 겨울에 사랑은 남아있어요 화이트크리스마스...

The Secret (비밀) 정재근

I believe you 오랜 시간 떠밀 려 왔던 잃어버린 존재를 찾아서 오오 I believe you 많은 관념에 빠 져있어 사라져간 용기를 찾아서 오오 I believe you 꿈을 꾸듯이 살 아온 날들 힘겹게 보내온 날 나에게 빛을 주 고 싶어 그것이 바로 너 The secret I believe you oh i believe you 당신이 바로...

신비로운 인생 정재근

새벽 잊지 말고 웃어요 미소를 지어요 아름다운 당신 삶이 행복할 수 있도 록 혹시 깊은 상처 있어도 더 생각 말아요 그러기엔 너무나도 안타까 운 순간 꿈 속 하늘 날 때 높이 날 때 두려움 방해 되듯 행복이 다가와도 슬퍼하면 볼 수 없듯 그저 마음을 열 고 날개를 펴고 날 아만 가세요 신비로운 인생의 무지개 사이로 <간주중> 풀잎 이슬방울 속에도 기쁨...

Fumei (푸메이) 정재근

푸메이 i love you i need you 씨에씨에 고마워 너의 미소 장마 비 내리는 날에도 내 맘은 화창히 깨어있지 푸메이 i love you i want you 씨에씨에 고마워 너의 손 복잡한 도시의 소음도 이 좋은 음악이 되고 말지 너를 한번 생각 하면 난 편안해 지고 너와 살짝 닿는 내 손이 짜릿하 게 느껴 조금씩 가까워지길 바라 지만 많이...

행복하게 살아 정재근

오랜 시간 움츠 리며 살아왔었지 나의 길을 잊어 버리고서 휘둘리며 살았어 순수했던 그 시 절에 꿈꾸었던 것 많이 알고 또 많은 충고들로 그만 묻히고 말 았지 나도 모르게 욕 망에 빠져서 허우적거렸고 이제 다시 갈 길을 찾는 그런 시간이 됐 나봐 자 이제 너를 느껴봐 원하는 게 뭔지 가리워진 너의 막을 뜯어 버리고서 행복하게 살아 아직도 늦지 않 았어 ...

어머니 잔소리는 배낭여행 선물이 되었죠 정재근

나의 베낭을 채워야 할때가 왔네요 어머니 잔소리 심한걸 보면 쌓여진 먼지를 털고 등에 메고 나를 기다리는 세상을 향해서 어느 날은 이슬비를 맞아가면서 처음간곳을 헤매고 또 어느 날은 기대하지 않던 사랑도 기쁨을 주고 용기를 주고 때론 실망도 주는 사람 만나지만 나를 설명시키는 여행 오 우 우우-뚜뚜뚜- 하늘 구름바위 섬 낯선 사람들과 동물들 오 ...

행복의 주파수 정재근

깊은 잠에서 깨어 날 때 행복해. 모래 위를 걸을 때 행복해. 좋은 음식을 만들 때 행복해. 라디오를 들을 때 행복해. 푸른 숲 속을 걸을 때 행복해. 통기타를 튕길 때 행복해. 좋은 수필을 읽을 때 행복해. *그렇지만 적당 한 게 행복해. 행복의 전파를 막을 수 없어. 모든 이가 찾을 수 있을 때까지. 그게 바로 세상의 목적인 거야. 나----- 나...

아 사람아, 오 생명이여 정재근

텔레비전에 잠시 흘러 나왔던 어느 외로운 작곡가 얘기에, 차가운 수돗물로 얼굴 씻어 보아도, 뜨거운 눈물을 멈출 수 없어. 조그마한 붓질도 맘의 허공은 금새 물들어 버리고, 새파란 창공과 맑은 도시 뜻밖의 풍경 때문 일 까. 아~ 아, 사람아. 그것은 세상의 물감. 오, 생명이여. 그것은 기쁨과 슬픔이야. 내 오랜 기억 한 폭의 유화엔 꽃무늬 양장...

그대는 별 정재근

그대는 별, 나는 강. 그대는 산, 나는 바람. 그대는 해, 나는 숲. 그대는 꿈, 나는 단잠. 하늘을 날아 올라, 우주의 저 편 언덕 넘어 산 위엔 산들 바람, 호수엔 달빛 출렁. 그대는 비, 나는 풀. 그대는 달, 나는 호수. 그대는 섬, 나는 배. 그대는 봄, 나는 나비. *하늘을 날아 올라, 우주의 저 편 언덕 넘어 산 위엔 산들 바람, **호...

당신은 내 종교보다 더 정재근

난 당신이 무슨 옷을 입던지, 무슨 가방 매던지, 변하지 않아요. 변할 수 없어요. 난 당신이 어떤 머릴 하던지, 어떤 과거 있던지, 변하지 않아요. 변할 수 없어요. *이제는요. 내게 있어 줄래요. 언제나 당신 위해서 문을 활짝 열어 줄게요. 오오 파란 하늘 고개 들어 보아도 난 알죠 당신이 나를 더 맑게 할 수 있는 걸. **당신은 달. 내 맘에 ...

사랑, 오늘 아니면 안돼 정재근

스쳐가는 사람들이라 하지만, 나의 무대를 지나는 것이기에, 모두 소중한 거지. 누구라도 그렇듯이 세상엔, 노력한 것을 모두 다는 얻을 수 없지 않겠나. 오, 마이 라이프. 내가 보고 싶은 사람들 오오오오오 내곁에, 영원히 머무르지 않는 것. 그것은 각자의 각본에 따라서, 모두 서로의 필름을 돌리면서 연기에 몰입하고 있을 뿐야. 오늘 아니면 어때. 오...

난 사람이라네 정재근

깊어 가는 밤이 내 지친 하루를 편안히 쉬게 해주네. 바람도 자네. 난 기계가 되기 싫어. 부속품이 아냐. 상처받고 사랑 받았던 사람이라네. 슈슈슈~ 난 사람이라네. 지금 내게 선택권 있는 난 사람이라네. 과학적 객관성, 그것이 옳다고 해도 표정 없는 계산기 보다 난 사람이 좋아. 그것이 진정 내게 행복의 길이 됐던가. 편리에 쫓기기 보다 난 자유가 ...

그대와 나 정재근

가을이 시작 될 무렵 걸려온 지인의 전화, 그래서 서로가 처음으로 만날 수 있었죠. 우리는 사랑에 목탄 늦은 여름 매미처럼, 서로에게로 던져 지고 싶었나 봐요. 거리에 쌓여져 가는 우리가 걷는 발 밑에, 따스한 가로등 불빛에 물들은 낙엽처럼. 우리의 생을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불꽃처럼 주저하지 말고 태워서 후회 없이 살다가요. 그대와 나, 그대와 ...

껍질을 깨고 정재근

어릴 땐 몰랐었고 커서는 얽매어 버려, 우리네 인생은 정말인지 행복을 알기 조차 어렵고, 저 가는 세상 속에 버터 보려는 외로운 당신, 더 이상 아픔을 용납 치 말고 자신을 사랑하는 길로. 자유를 노래해봐요. 강 거슬러 올라 가 버린 뱃사공의 눈처럼, 껍질을 깨고 어둠을 뚫고, 꺼지지 않는 저 빛을 향해서. 처음엔 좋다가도 나중엔 싫증나 버려, 우...

낭만적인 곳은 불을 꺼버린다 정재근

부드럽게 말해. 천천히 바라봐. 항상 안심 한 채로, 그대 곁에 머물렀지. 그 언제까지 함께하고, 오랜 동안 사랑하며 살자고 약속 했는데. 친절이 가장 큰 종교라는 말이 생각이나. 그대에게 말해봐도 돌아 오는 것은 자신이 맞다는 말만. 그래서 나는 여행을 선택하기로 했고, 그대로부터 벗어나고 난 후, 후후 뚜뚜루 뚜룹뚜 그래서 나 여기 앞에 자그만 ...

너의 소리 정재근

바람처럼 왔다가 홀연히 사라져 버리듯. 새벽 보랏빛 하늘이 머물러 있지 않듯. 너랑 나도 모두 때 되면 흘러가 버리듯. 자연은 또 늘 그렇듯이 새 생명으로 채워가. *음, 음, 슬퍼할 것 없어도, 흘러 내리는 회한만은 어쩔 수 없는 것. 너의 아름다운 생각이 세상에 꽃이 되고, 그 꽃이 지고 열매를 맺을 날이 올 수 있어. 달아나 원망 하며 모른 척 ...

가슴이 아픈 그대 정재근

가슴이 아픈 그대 버스를 타요그대의 휴대폰을 방에 두고 백십이번 종점까지바람이 불어오니 강물이 흔들리고그것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그대 혼자 서 있지요그 모든 것 알고 싶어 하는 그대는 음음이 모든 것 흘려보내야 하네-가슴이 아픈 그대 걸어서 가요그대의 무거운 짐 방에 두고 시장 속으로 걸어가요어우러진 소리들은 각자의 삶의 외침그것을 하염없이 들으면서 그...

애나는 한국어 강사 정재근

애나는 한국어 강사그녀가 듣던 케이팝의 나라동방의 그곳을 매일 밤 꿈꾸었지쉬 러브스 코리아그때 부모님 몰래 알바를 하고 용돈을 아껴한국어 학당을 열심히 다녔다네 드라마를 보며친구들과 공원에 가면애나는 항상 두리번 누굴 찾지혹시나 동양에서 온 듯한 사람을 보면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얼쑤!(어! 한국말 잘하시네요)애나는 한국어 강사우연히 만난 그 공원의 ...

그냥 가 정재근

비 내리는 초겨울 저녁에나는 작은 방안에 혼자서 노래하네그대가 추억의 길을 거닐며 눈물을 흘릴 때나는 그저 그대를 축복할 뿐이었어이 까만 밤 사랑의 새는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나 봐아직도 그대의 눈빛은 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우리 함께한 시간 지났고 짧은 멜로디만 남아 있어이제 새로워진 길 위에서 그냥 가-오우 오우 오-창밖에는 비가 멈추고 우리 마음속의...

급하지 않아요 내 사랑 정재근

급하지 않아요 내 사랑이미 우리 하나인데영원을 몰라 헤매이던 그날들이제는 모두 지나갔죠백 년의 꿈같은 사랑 아닌이 세상 끝까지 가는 사랑언젠가 빛이 모두 사라져 버려도그대를 놓지 않으리누군가 말해요 그 모습이 변하면마음 또한 옮겨 갈 수 있다는 걸누군가 말하죠 그 모습 볼 수 없다면사랑 또한 더 이상은 머물 수 없을 거라고그대, 사랑은 항상 지금 여기...

황혼에 섰다 정재근

누가 나를 알아준다면그것은 참 기운 나게 하는 것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꿋꿋이 살아갈 뿐이지누가 나를 위로한다면마음이 참 따뜻하게 되겠지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도미소를 지으리라나 자유를 위해서- 이 고통을 받아들이려 하네삶과 죽음도 모두 잊고 황혼에 섰다누가 나를 사랑한다면그것은 참 행복하게 하는 것 음음-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햇살이 비춰주...

너의 세상 정재근

지금 말하려는 것바람 되어 불어서멀리멀리 날아가그대 귓가에 닿길꿈으로 태어난 별우리 선택으로 인해하나둘 빛을 잃어컴컴한 어둠 속에갑갑한 벽 안에 갇힌너의 세상을 바꿔텅 빈 허공은 너의 세상오직 너의 세상인걸우는 아이야 그곳은 너의 세상오감으로 마주한 너의 세상노장은 말했지 무심히 하늘 보고 무심히 땅을 보고 자연을 본받아물처럼 부드럽게 낮은 곳에 임하...

사라진 나의 태양 정재근

이대로 떠나간다면 후회하지 않을까기침 소리가 깊어만 가고 잠을 잘 수 없어내 어리석음 때문에 한 사람도 넘지 못했어푸른 바다에 깊고 넓은 맘 가지고 싶구나내 지나온 날이 부끄럽기만 하는 구나마치 제자리를 걷는 것 마냥 괴로움 그치지 않아나 살아 있는 건가 죽었나 나의 심장 멈춘 듯하다불 꺼진 나의 사랑 사라진 나의 태양내 지나온 날이 부끄럽기만 하는 ...

우리 기쁘게 살자 정재근

우리 기쁘게 살자 무엇에 아파하고무엇을 편안해하는지 기억하면 좋겠어우리 기쁘게 살자 자유의 마음으로풍요의 세상을 만들어서 서로 사랑을 나눠우리 기쁘게 살자 미지의 세상 같은자신의 몸과 마음보면서 이해되면 좋겠지우리 기쁘게 살자 눈물이 흐르는 날견디기 힘든 날도 있는 것 조금 더 참아 내자-그러면 분명 사라지는 것우리의 아픔들 모두 지나가는 것-그것을 ...

그대가 남은 내 생에 정재근

서툰 우리 어쩔 수 없나 봐텅 빈 방 홀로 앉아 있는 나짧은 만남 짧은 게 아니야아직도 그날 생각을 하니서로의 마음 훔친 이유로잊으려고 애를 쓰고 아파해도 늦은 것 같아하루해가 지고 저녁이 오면 그리움 깊어져그대가 남은 내 생에 사랑이 되어줘 응서로의 마음 훔친 이유로잊으려고 애를 쓰고 아파해도 늦은 것 같아하루해가 지고 저녁이 오면 그리움 깊어져그대...

구름의 일생 정재근

구름이 태어난 이유 알 수 없지만빛과 달님의 얼굴을 가려 주네멀리서 바라보면 솜털 같은데비를 내리며 슬픔을 녹여 주네언젠가는 흩어질 걸 알지만또 영원토록 흘러갈 것도 같아오손도손 세상 풍경 변해가는 우리들잡을 수도 멈출 수도 없네새가 태어난 이유 기억 못 해도힘찬 날갯짓 비바람 두렵지 않네멀리서 바라보면 아름다운데숨찬 가슴은 쉴 곳을 바라보네언젠가는 ...

그래야 하는 건가요 김민정

그래야 하는 건가요 - 김민정 이제 이별인가요 헤어지는 건가요 결국 다른 사람들처럼 그렇게 되는 건가요 마냥 즐거웠었던 우리들의 만남도 결국 이별을 준비하는 그런 만남이었는가요 말없는 눈인사만 던져두고 떠나는 당신 기어이 날 울리고 떠나야만 하는 건가요 그 무슨 까닭으로 이렇게도 차갑게 헤어져야 하나요 잘못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떠나지는 말아요

화무는 십일홍 김가현

1절 처마 끝에선 내 마음 아는지 빗방울마저 울고 있죠 내가 가엽다 위로하면 괜찮다고 눈물을 삼키고만 있죠 화무는 십일홍이라 하는데 사랑도 그래야 하나요 안돼요 그건 아니되요 어떻게 만난 사랑인데 2절 그리워하면 눈물이 찾아와 설움은 나의 몫이 되죠 어디 계신지 나를 생각하시는지 덧없는 꿈을 꾸고 있죠 화무는 십일홍이라 하는데

사랑하니까 다애 (多愛)

<사랑하니까> 더는 못한다고 보낼거라고 그래야 살 것 같다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라고 말을 하지만 흐르는 눈물이 멈추질 않아 너만 보이는 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랑하고 싶었어요 사랑받고 싶었어요 그러냐 힘드냐 말하지 말아요 내 가슴이 널 부르니까 사랑하니까 어쩔 수 없는거죠 이럼 안된다고 떠나야한다고 그게 널 위한거라고 나 아니라도

사랑하니까 [방송용] 다애

<사랑하니까> 더는 못한다고 보낼거라고 그래야 살 것 같다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라고 말을 하지만 흐르는 눈물이 멈추질 않아 너만 보이는 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랑하고 싶었어요 사랑받고 싶었어요 그러냐 힘드냐 말하지 말아요 내 가슴이 널 부르니까 사랑하니까 어쩔 수 없는거죠 이럼 안된다고 떠나야한다고 그게 널 위한거라고 나 아니라도

매일 난 리사(Lisa)

곁에 있는 것 만 같은데 매일 이렇게 그대꿈에서 깨어나는데 우습게 지워주고 싶은데 태연히 웃어주고 싶은데 아직 내맘이 받아들일수가 없나봐 Every day I pray for you to come back again 너만이 날 웃게 할 수 있잖아 Oh each day I am imagin you are here with me 그래야

Lost 포레스트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던 두 눈 기억은 하나요 서로가 서로를 속삭이던 입술 기억은 하나요 마음을 지우지 않겠다던 약속 잊은 건 아니죠 우리의 시간이 영원하자던 약속 잊은 건 아니죠 그래야 했나요 이젠 멈춰버린 건가요 먼 곳에 있나요 지금 같은 공간에 있다고 말이죠 지금도 당신은 그때처럼 같은 하늘을 보나요 이제는 당신을 그날처럼 다신 되돌릴 수는 없겠죠

타인(他人) SUN

눈물도 흘리지 않고 보내면 당신의 발걸음 편할까요 그렇게 해드릴께요 이제는 다른 사람의 연인 당신은 새로운 사람 만나서 행복한가요 나에게 했던 약속 그 사람에게도 하나요 당신이 행복하다면 괜찮아요 미움만 남기고 떠나세요 아픔만 주고 가세요.

매일 난 리사

oh each day,, i imagine you are here with me 그래야,, 나 겨우 살 수 있는 걸,, 그대도 잊을 수 없을 텐데 나만큼 아파할 것 같은데 이렇게 우리 멀리 있어야 하나요.. everyday,, i pray for you to come back again 너만이 날 열어줄 수 있잖아..

타인 (他人) Sun

눈물도 흘리지 않고 보내면 당신의 발 걸음 편한가요 그렇게 해 드릴께요 이제는 다른 사람의 연인 당신은 새로운 사람 만나서 행복한가요 나에게 했던 약속을 그 사람에게도 하나요 당신이 행복하다면 괜찮아요 미움만 남기고 떠나세요 아픔만 주고 가세요 제발 그래야 당신을 잊어요 내 사랑 이제는 없어요 기억을 다 지워야만 하는데 추억을 다 잊어야만 하는데 떠나버린 나의

사랑하니까 다애(多愛)

더는 못한다고 보낼거라고 그래야 살 것 같다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라고 말을 하지만 흐르는 눈물이 멈추질 않아 너만 보이는 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랑하고 싶었어요 사랑받고 싶었어요 그러냐 힘드냐 말하지 말아요 내 가슴이 널 부르니까 사랑하니까 어쩔 수 없는거죠 이럼 안된다고 떠나야한다고 그게 널 위한거라고 나 아니라도

사랑하니까 다애

더는 못한다고 보낼거라고 그래야 살 것 같다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라고 말을 하지만 흐르는 눈물이 멈추질 않아 너만 보이는 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랑하고 싶었어요 사랑받고 싶었어요 그러냐 힘드냐 말하지 말아요 내 가슴이 널 부르니까 사랑하니까 어쩔 수 없는거죠 이럼 안된다고 떠나야한다고 그게 널 위한거라고 나 아니라도

사랑하니까 多愛

더는 못한다고 보낼거라고 그래야 살 것 같다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라고 말을 하지만 흐르는 눈물이 멈추질 않아 너만 보이는 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랑하고 싶었어요 사랑받고 싶었어요 그러냐 힘드냐 말하지 말아요 내 가슴이 널 부르니까 사랑하니까 어쩔 수 없는거죠 이럼 안된다고 떠나야한다고 그게 널 위한거라고 나 아니라도

그래야 그대가 행복해요 우은미 (Woo Eun Mi)

너무 무서워서 자꾸 마지막을 미뤘죠 자신이 없어서 독한 말에 내가 더 아프죠 지금 그대는 내가 많이 밉겠지만 그댈 행복하게 해줄 사람 결국 내가 아닌 것 같아서 서로에게 상처뿐인 우리라서 이쯤에서 우리 이별하기로 해요 잠시 아프겠지만 그래야 그대가 행복해요 사실 그대를 보내고 나서 너무 많이 울었죠 맘에도 없는 이별을 결심해놓고 이제와 못 믿겠지만 못 견디게

행복하세요(Why) ZOY project

조이프로젝트 모음곡 행복하세요 - Why 언제부터 날 떠난 건가요 내게 미리 말 안 했나요 곁에 있어도 곁에 없던 그댈 난 몰랐었죠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지 말라고 애원할까요 아님 이대로 보내야 하나요 정말 떠날 텐데 날 잊고 살 수 있나요 영원히 나를 떠난걸 후회 안 할꺼죠 그렇다면 보내드리 죠 아마도 난 힘들꺼에요

들어봐 우주히피

누구나 다 똑같이 다 바래 같은 사람 원해 너와 난 너무나도 달라 내게 말을 해 익숙해져서는 안되지 편안해져서도 안되지 난 어려워 너의 그 이상형은 늘 변해 난 고민해 말이 없어도 알 수 있나요 그런 사일 믿나요 사랑한다면 그래야 하나요 언제까지요 내가 없어도 내가 좋나요 나는 어떻하나요 사랑한다면 참아야 하나요 어디까지요 다르다는 건 다르지

아토 (ATTO)

기다림의 끝에 부서진 얼굴의 추락한 조각만 날 비웃네 절망의 잎새를 바람에 날리고 혼탁한 안개가 날 위로해 식어버린 온기의 말투와 일그러진 고뇌의 표정이 얼마나 널 아프게 했을까 이제야 후회하네 몰랐을까 몰랐을까 몰랐을까 그대의 사랑임을 몰랐을까 초라해진 공기의 무게와 굳어버린 우리의 노래가 얼마나 널 아프게 했을까 이제야

그래야하는건가요 김미성

그래야 하는건가요 - 김미성 이제 이별인가요 헤어지는 건가요 결국 다른 사람들처럼 그렇게 되는 건가요 마냥 즐거웠었던 우리들의 만남도 결국 이별을 준비하는 그런 만남이었는가요 말없는 눈인사만 던져두고 떠나는 당신 기어이 날 울리고 떠나야만 하는 건가요 그 무슨 까닭으로 이렇게도 차갑게 헤어져야 하나요 잘못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떠나지는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