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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라 말어라 정현우

아서라 말어라 인생은 한방이란다 한번가면 오지않는다 잘나가는 인생도 못나가는인생도 부질없는 욕심이란다 우리가 살아 숨쉬는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시간이 필요해 어느날 문득 살다가 인생을 돌이켜 봤을때 언제나 푸른꿈을꾸는 너는 행복할게다 아서라 말어라 행복도 순간이란다 한번가면 오지않는다 행복이란 글자는 첨부터 날개가있어서

명자 나훈아

한 번 딱 한 번 인생인데 무엇을 주저 하는가 사랑 또 이별 아픔 행복 흔해 빠진 세상얘기 우지마라 세월 간다 아까운 청춘 간다 아서라 말어라 춤이나 추자 얼씨구나 더덩실 돌고 또 도는 인생인데 무엇을 걱정 하는가 타고난 팔자 상관 말고 너나 그냥 잘 하세요 우지마라 주름진다 고운 얼굴 다 늙는다 아서라 말어라 노래나 하자 늴리리야

딱 한번 인생 나훈아

한 번 딱 한 번 인생인데 무엇을 주저 하는가 사랑 또 이별 아픔 행복 흔해 빠진 세상얘기 우지마라 세월 간다 아까운 청춘 간다 아서라 말어라 춤이나 추자 얼씨구나 더덩실 돌고 또 도는 인생인데 무엇을 걱정 하는가 타고난 팔자 상관 말고 너나 그냥 잘 하세요 우지마라 주름진다 고운 얼굴 다 늙는다 아서라 말어라 노래나 하자 늴리리야 니나노

딱 한번 인생 나훈아

한 번 딱 한 번 인생인데 무엇을 주저 하는가 사랑 또 이별 아픔 행복 흔해 빠진 세상얘기 우지마라 세월 간다 아까운 청춘 간다 아서라 말어라 춤이나 추자 얼씨구나 더덩실 돌고 또 도는 인생인데 무엇을 걱정 하는가 타고난 팔자 상관 말고 너나 그냥 잘 하세요 우지마라 주름진다 고운 얼굴 다 늙는다 아서라 말어라 노래나 하자 늴리리야

정현우 사랑하나 인생둘

★☆[정현우-사랑하나인생둘]..

숙명 2 나훈아

달면 삼키고 쓰면뱉냐 그게 사랑이야 죽고 못살던 님이더니 이젠 이별인가 어허 아서라 어허 말어라 사랑은 오해야 멈출수없이 가야하는게 그게 숙명이야 >>>>>>>>>>간주중<<<<<<<<<< 잠깐 들렀다 가는주막 그게 인생인가 한번 왔다가 가는세월 그게 청춘인가 어허 아서라 어허 말어라 인생도 오해야 꺼내볼수가 없는보따리 그게 숙명이야

백만원이 생긴다면 차은희

만약에 백만원이 생긴다면은 백금의 보석반지 하나살테야 그리고 텔레비도 한대사놓지 그것참 좋아요 너무좋아 말어라 아서라 백만원의 헛꿈꾸다가 다썩은 래디오도 하품을하겠네 만약에 백만원이 생긴다면은 그랜드 피아노도 한대살테야 그리고 자가용도 한대사놓지 아이참 좋아라 너무돌지 말어라 이것참 야단났네 백만원 꿈에 엉터리 토정비결 믿은게 바보야

기억도 나에겐 정현우

기억도 나에겐 짐이 되는지 숨조차 쉬기도 힘이 들어요 울다 잠들었던 밤 추억조차 가져갈 순 없나요 아직도 내 맘엔 살아 있는데 첨 봤던 그대 이 모습 그대 인걸요 지갑 속에 넣어두었던 우리 사진도 아직 내게 미소짓는 그대인걸요 그대여 날봐요 난 여기 있는데 그대의 눈엔 내가 없는거겠죠 힘없이 난 그댈 바라봤지만 잊을 순 없어요 작은 그대마음...

사랑하나 인생둘 정현우

★☆[정현우-사랑하나인생둘]..

기억속에 내겐 정현우

기억도 나에겐 짐이 되는지 숨조차 쉬기도 힘이 들어요 울다 잠들었던 밤 추억조차 가져갈 순 없나요 아직도 내 맘엔 살아 있는데 첨 봤던 그대 이 모습 그대 인걸요 지갑 속에 넣어두었던 우리 사진도 아직 내게 미소짓는 그대인걸요 그대여 날봐요 난 여기 있는데 그대의 눈엔 내가 없는거겠죠 힘없이 난 그댈 바라봤지만 잊을 순 없어요 작은 그대마음...

I Know 정현우

I know 시간이 됐어 모든게 난 알어 이미 니 맘 떠난거 너를 붙잡을 수가 없어 너는 겉잡을 수도 없이 더 멀리 떠날 것 같아 I know 내 말이 듣기 싫어도 기다려 잠깐만 시간을 줘 내가 모두 미안해 널 붙잡아 둘 수 있는 게 이 말 밖엔 생각 안나 포기하기 싫어 난 너 말고 딴 거 난 몰라 한번만 기회를 줘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내가 더...

혼자였던 나 (feat 홍혜주) 정현우

창밖에 햇살이 나오라고 노크해 둘이서 손 잡고 소풍가기 좋은날 콧노래를 부르며 발을 맞추고 스쳐가는 풍경속 스며들어가 혼자였던나 너무 근사해진건 너로 채운나여서 두근거려서 설렌 밤 들이어서 잠 못 자도 행복해 잔디밭위에 누워 고갤 돌리면 웃고있는 네 얼굴 나도 웃었어 혼자였던나 너무 근사해진건 너로 채운나여서 두근거려서 설렌 밤 들이여서 잠 못 ...

내려앉아 정현우

하루하루가 지나고 시간은 흘러가는데 아직도 많이 어린 듯이 지워내지 못하는 나 지나쳐간 시간 만큼 편해질 줄만 알았어 근데 그게 아닌가 봐 우리가 함께 걸었던 가로수 길에 혼자 남아 매일 같이 걷던 추억의 무게를 지고 한참을 정신 없이 나 혼자서 걷고 있다가 멈춰서 버렸어 내려앉아 가슴이 아파서 니가 나의 전부였단 걸 내게 가장 컸던 사람이라 ...

사랑의 전설 정현우

잊었다고 말하지 말아요 지나간 추억이지만 나이제 혼자이기에 그말은 더욱더 슬퍼 밤을새워 쓰다만 편지엔 서러운 눈물 자욱만 이것이 시련 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사랑 하늘은 어둠을 내리고 나는 또한번에 시를 써 세월이 영원히 흘러도 변치않을 수많은 사랑의 전설을 아무도 없는 거리에 눈물겨운 기다림속에 사랑은 이별 후에야 알수있는 아픔인것을

사랑은 늘 처음처럼 정현우

사랑은 미움보다 고마움 이란 것을 모르던 나에게 가르쳐준 사람 새하얀 눈이오는 어느 거리에서 따뜻한 두손으로 나를 감싸준 사람 사랑은 늘 처음처럼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세상에 태어나 우리 사랑 한것처럼 기쁨과 슬픔이 함께 하는길 얼마나 오랜 시간들을 설래임으로 보냈나 내 사랑이여 나의 사람이여 너무 사랑하여 그리운 님이여 내 사람이여 나의 사람이여 곁...

하나 둘 셋 넷 정현우

사랑을 하려면 멋있게 남보기도 좋게 이별을 할때도 멋있게 남보다 더짧게 서로가 사랑하는 그순간 바로 그순간부터 사랑도 좋게 이별도 좋게 모두가 다좋게 아무튼 세상에는 조건없는 사랑이 어딨어 머가그래서 머가 어때서 그렇고 그래서 하나.둘.셋.넷 사랑이어쩌고 이별이어쩌고 말만하는사랑보다는 사랑도 좋게 이별도 좋게 아무튼 멋지게 하나.둘.셋.넷 아픔이 어쩌...

My Life 정현우

나의 인생은 구르는 마차바퀴? 풀한포기 나지 않은 길을 덜그덕 덜그덕 소리만 요란한채? 끝없이 끝없이 굴러만가네 어떤 날에는 비오는 골목길을? 어떤 날에는 바위산 좁은길을? 삐거덕 삐거덕 자욱만 남기운채 한없이 한없이 굴러만가네 내앞에 펼쳐진 수많은 넓은길들 왠지하나도 부럽지가 않고 자갈도 많고 먼지도 많은 포장되지 않은길이 나는좋아라 오늘도 나의 인...

중년 정현우

어떤이름은 세상을 빛나게하고어떤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우리가 살았던 시간은 돌이킬수 없듯이 세월은 그렇게 내나이를 더해만가네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사람을 사랑도 하고삼백예순하고도 다섯밤을 그사람만 생각했지한데 오늘에서야 이런나도 중년이 되고보니세월에 무심함에 갑자기 본전생각나더라훠이 훨훨훨 날아가자 날아가보자누구라는 책임으로 살기에는 내자신이 너무나...

그사람을 보내고 정현우

이렇게도 나의사람이 그리울줄은 예전엔 미쳐몰랐다 바람처럼 스치듯 살아온날이 어느덧 나의 반평생 지금은 어디쯤 가고있는지 그리운 나의사람아 세월가도 못잊을게 사람의 정이라지만 단한번도 사랑한단말을 제대로 하지못한채 지금까지 살아온날이 어느덧 몇해 이던가 이렇게도나의 사람이 그리울줄은 예전엔 정말몰랐다

이별이야기 정현우

우리사이엔 아주넓고도깊어 서로건널 수 없는 그 아픔있었네내생의 단한번 그 눈먼사랑에 가슴태우던 보랏빛 사연들을아 사랑은 시험하지 않는것임을 그누구보다 잘알고 있었던 우리였는데아픔의 터널을 지나 서로마주 앉았을땐 진한 커피두잔과 좁은 탁자만있어용서할 수 없는 자신들을 바라보며말없는 웃음뒤에 남은 이별얘기이미지난일들은 슬픈기억까지도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이겠...

괜찮아 정현우

주저앉고 싶다 생각한다면 절대로 멈추지 마라두려워 할 것 없다산다는 것은 그렇고 그런 거란다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일어나 사는 게 인생이란다크게 한 번 숨을 쉬고 생각해 보자 남겨진 미래를 위해괜찮아 괜찮아 늦지 않았다한 번 더 해 보는 거다힘들고 지쳐도 멈추지 마라인생은 마라톤이야나는 이제부터 다시 태어나세상에 외치려 하니어둡고 외로웠던 지난 날들아 ...

하늘아 1 (사랑에게...) 정현우

늦진 않았어 다시 사랑을 한다는 게 지나간 세월은 지금 나이를 말해 주고 이젠 사랑도 한 번 제대로 못 한 내가 싫어 한 번만 그 사랑을 다시 할 수 있다면 뜨겁고 또 식지 않는 그런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늘아 전해 다오 소중한 내 사랑을 간절한 내 마음을 님에게 꼭 전해 줘 한 번만 그 사랑을다시 할 수 있다면뜨겁고 또 식지 않는그런 사랑을 받고 싶어...

가을에는 정현우

마음 아픈 추억들은 잊어야만 해돌아온 이 계절은 어느새 가을혼자 되어 외로울 땐 글을 쓰면 해받는 이의 주소 없는 글이겠지만처음 만난 순간들을 기억해 봐요끝없이 손을 잡고 걸었던 일도그 사람도 가을에는 지난 일들을못 잊어 끝없이 그리워하겠죠내 마음도 갈 곳 없는 바람새 되어허공에 흩어지겠죠그래요 우리 이 가을엔가슴 아픈 시인이 돼요처음 만난 순간들을 ...

하늘아 2 (하늘에게...) 정현우

믿지 않았어정말 니가 떠났다는 걸조금씩 열리는 새벽하늘을 바라봤어이젠 당신이 없는 세상이정말 나는 싫어한 번만 그 얼굴을다시 볼 수 있다면차갑고 또 끝이 없는그 길을 대신 내가 가리하늘아 돌려다오소중한 내 사랑을그 사람 돌려주고차라리 날 데려가한 번만 그 얼굴을다시 볼 수 있다면차갑고 또 끝이 없는그 길을 대신 내가 가리하늘아 돌려다오소중한 내 사랑을...

이상한 상상 정현우

난 조금 너도 조금그저 조금씩 달랐을 뿐이야난 함께 너도 함께다른 그림을 그렸을 뿐이야이상하다 분명같은 방향을 봤는데어디서부터 어긋난걸까?사랑했던 우리뜨거웠던 그 날달콤한 사랑 속삭였는데이제 와서 보니이상적인 생각우린 현실을 너무 몰랐어솔직하게 말한다면맞춰 갈 수 있다 생각했어근데 우린 끝내 서로꺼낼 용기가 없었을 뿐이야말했었지 너는내 모습 있는 그대...

혼자였던 나 (Feat. 홍혜주) 정현우

창 밖에 햇살이 나오라고 노크해둘이서 손 잡고 소풍 가기 좋은날콧노래를 부르며 발을 맞추고스쳐 가는 풍경 속 스며 들어가혼자였던 나 너무 근사해진 건너로 채운 나여서두근거려서 설렌 밤들이어서잠 못 자도 행복해잔디밭 위에 누워 고갤 돌리면웃고 있는 네 얼굴 나도 웃었어혼자였던 나 너무 근사해진 건너로 채운 나여서두근거려서 설렌 밤들이어서잠 못 자도 행복...

11=1+1 정현우

딱 봐도 어린 그대의 모습그래서 관심조차 없었죠.우연히 그대 얼굴 본 순간심장이 덜컥 멎어 버렸죠.조심스레 용기를 내그대에게 다가갔죠.우연처럼 사실 운명으로허락되고 맺어졌죠.십 일의 숫자는 다름을 보여주지만,다름을 봤기에 같음도 볼 수 있었죠.서로의 시간에 스며든 깊은 대화는슬며시 마음의 문을 열어주었죠.그렇게 시작된 서툰 만남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양산도 오복녀

에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놓겠네 에헤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 삼산은 발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에 무심한 기차는 나를 실어다 놓고 환고향 시킬줄 왜 몰라주나 * 가노라 가노라 내가 돌아간다 너를 바리고 내가 돌아간다 에헤이에 차문주가 하처재요 목동요지가 행화춘이로다 * 아서라

아서라 준영

a 앞서거니 뒷서거니 떵떵거린 놈들치고 쓸만한 영웅호걸 세상 어디 없더라 이리저리 도망치는 세월 앞에 무릎 꿇고 한숨쉬고 있지마라 거칠 것이 없단다 *chorus 아서라 아서라 아서라 세월아 날 버리고 떠난 사람 뭐가 그리 좋더냐 어디한번 덤벼봐라 아서라 사람아 소주 한잔 걸치면 세상이 니꺼란다 b 빙글빙글 돌아가는 시계바늘 야속해도 내

양산도 김영임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 마라 사람에 괄세를 네가 그리 마라.

찐친 나연주

사람 사람 가려가고 사랑 사랑 따져가니 아서라 말어라 남는게 하나 없네 혼자서는 외로운 길 함께하니 든든한 길 한 고비 두 고비 인생길 건너네 고맙다 미안하다 그런 소리 말라며 모두가 떠날 때 날 지켜주고 있을때나 없을때나 어깨를 내- 주며 한 잔 술 두 잔 술 늘 채워주는 바람이야 구름이야 나의 바다야 내 인생 최고의 진짜 친구야

양산도 유지나

양산도 - 유지나 에헤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 마라 사람의 괄시를 네 그리 마라 에헤이에 객사청청 유색신은 내 나귀 매엇던 버들이라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헤이에 도화유수 흐르는 물에 두둥실 배 띄우고 또 놀아 볼까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양산도 (Feat. 숙씨스터즈) 이희문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 하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 마라 사람의 괄세를 네가 그리 마라 이 골 물이 콰괄콸 녹수가 변하면 변했지 양인의 정이야 변할소냐 산계야목은 가막능순이요 노류장화는 인개가 철이라 맨드라미 봉선화

양산도 박민희

에헤이 에 1.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다 늙어 간다 에헤이 에 2.무심한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한다 일락은 서산에 해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솟아 온다 에헤이 에 대동강 굽이쳐서 부벽룰를 감돌고 능라도 저문 연기 금수산에 어렸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마라 사람의

양산도 송은주 외 3명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간다 에이에 소슬단풍 찬 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온다 에이에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이에 맨드라미 봉선화 누루퉁퉁 호박꽃 흔들흔들 초롱꽃 달랑달랑 방울꽃 아서라

양산도 안소라

에헤이 에--- 1,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 증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 에--- 2.객사 청청 유색신은 내 나귀 매었던 버들이라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마라 사람에 괄세를 네 그리마라 에헤이 에--- 3.맨드라미 봉선화 누루퉁퉁 호박 꽃 흔들흔들 초롱꽃 달랑달랑 방울꽃 에라 놓아라

양산도 이호연

양산도 - 이호연 에헤이에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오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간주중 에헤이에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 마라

양산도 박상옥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에이예 눈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상이요 학두루미 울고 가니 절세명승이라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간주중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온다 에헤에이예 가는 님의 허리를 휘여덥썩 잡고서 낮이나 밤이나 애원이로구나 아서라

양산도 장필국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산계야목 (山鷄野鶩)은 가막능순 (家莫能馴)이오 노류장화 (路柳墻花)는 인개가절 (人皆可折)이라 간주중 에헤이에 눈 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상이오 학두루미 울고 가니 절세명승이라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에 대동강 굽이쳐서 부벽루를 감돌고 능라도 저문 연기 금수산에 어렸네 아서라

양산도 박윤정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후렴)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못 놓겠네 에헤 이-- 에-- 3) 도화유수 흐르는 물에 두둥실 배 띄우고 떠 놀아 볼까 후렴)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온다 에헤 이-- 에-- 4) 이골물이 콰콰콸 녹수가 변하면 변했지 양인의 정이야 변할소냐 아서라

양산도 이은주

양산도 - 이은주 에헤이예 양덕 맹산 (陽德 孟山)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浮碧樓下)로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 마라 사람의 괄세를 네가 그리 마라 에헤이예 송이 송이 꽃이 피고 가지 가지가 열매로다 세월아 네월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 (長安)의 청춘이 다 늙어간다 간주중 에헤이예 봄이 왔구나 봄 돌아왔다 논밭을 갈아라

방아타령 박상옥

어기여차 닻 감는 소리 원포귀범이 에헤라 이 아니란 말가 에헤 에헤 에헤야 에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널과 날과 닻이나 감아라 줄을 당기어라 물때가 막 늦어간다 간주중 노자 좋구나 오다 가다 만난 님은 정은 어이 깊었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니 사귄 것이 후회로다 일후에 또 다시 만나면 에헤라 연분이로다 에헤 에헤 에헤야 에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아서라

너를 생각하나봐 타루&정현우

마음이란게 참 이상해 멈추질 않아 너에게로만 향하는 걸 뺄셈이 안돼 자꾸 더해지는 내 관심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너를 생각하나봐 온통 너 뿐인가봐 웃는 네 얼굴이 보고 싶은가봐 너를 사랑하나봐 내겐 너 뿐인가봐 온 종일 너를 생각하나봐 온통 너 뿐인가봐 웃는 네 얼굴이 보고 싶은가봐 너를 사랑하나봐 내겐 너 뿐인가봐 온 종일 온 종일 너를 생각하나...

너를 생각하나봐 타루, 정현우

마음이란게 참 이상해 멈추질 않아 너에게로만 향하는 걸 뺄셈이 안돼 자꾸 더해지는 내 관심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너를 생각하나봐 온통 너 뿐인가봐 웃는 네 얼굴이 보고 싶은가봐 너를 사랑하나봐 내겐 너 뿐인가봐 온 종일 너를 생각하나봐 온통 너 뿐인가봐 웃는 네 얼굴이 보고 싶은가봐 너를 사랑하나봐 내겐 너 뿐인가봐 온 종일 온 종일 너를 생각하나...

늙은 군인의 노래 홍경민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 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어라 군인 아들 너로다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

영변가 백운선

자규야 우지를 말어라 울려거덜랑 너 혼자 울거지 여관 한등 잠든 날까지 왜 깨우느냐. 일락은 함지 황혼되고 월출어동령이로구나 달 솟아 온다. 아서라 말려무나 네 그리 말려무나 사람의 인정의 괄세를 네 그리마라. 남산을 바라다보니 진달화초는 다 만발하였는데 웃동 넓고 아래 아랫동 팡파짐한 아희들아 날 좀 사려주렴.

아서라 마서라 양용모

아서라 마서라 아서라 마서라 아서라 마서라 가진 건 없어도 나에겐 너 뿐이더라 혼자라고 생각하면 외롭다가도 둘이라고 생각하면 행복한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생살이가 왜 이렇게 걸음만 주나 나그네 인생길에 당신만 있어 준다면 아서라 마서라 가진 건 없어도 나에겐 너 뿐이더라 아서라 마서라 아서라 마서라 아서라 마서라 가진 건 없어도

아서라 이그 뮤직에

상처받은 어떤 날은 하늘위로 가득한 이제 피어나는 사람들의 마음속의 무지개 잊고 있던 그런 비와 그런 해가 생각나 너의 심장부터 자라나는 끝이 없는 무지개 가야하고 해내야 했던 수많은 일들이 또 Come again Come again 견뎌내고 이겨야 했던 수많은 일들이 또 Come again Come again I like singing musi...

아서라 마서라 장민호

아서라 마서라 가진 건 없어도 나에겐 너뿐이더라 혼자라고 생각하면 외롭다가도 둘이라고 생각하면 행복한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생살이가 왜 이렇게 걸음만 주나 나그네 인생길에 당신만 있어 준다면 아서라 마서라 가진 건 없어도 나에겐 너뿐이더라 아서라 마서라 가진 건 없어도 나에겐 너뿐이더라 혼자라고 생각하면 외롭다가도 둘이라고 생각하면

늙은 군인의 노래 [2012.06.16 불후의 명곡 2 (양희은 1편)™ 홍경민

(전주 - 56초)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 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어라 군인 아들 너로다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