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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영화 정 시스터즈

밝은 불이 켜지고 뉴스가 끝날때 나는 깜짝놀라 미칠 것만같애 그이와 나란히 앉은사람은 언제나 다정하던 나의 친구 oh oh oh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oh oh oh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두비두비두비두비 눈물을 흘리며 돌아온 나에게 어머니는 왠일이냐고 물었죠 그러나 나의 서글픈 대답은 언제나 슬픈

새드무비 정 시스터즈

그러나 나의 서글픈 대답은 언제나 슬픈 영화는 날 울려줘요 Oh ~ ~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Oh ~ ~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뚜비 뚜비 뚜비 뚜비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슬픈 영화는 날 울려줘요 오 ~

워싱턴 광장 정 시스터즈

벤죠만 퉁기네 멀고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에 잠겨서 아무 말없이 한숨 지며 벤죠만 퉁기네 오가는 사람 없어도 홀로 앉아서 생각에 잠겨 쓸쓸히 벤죠만 퉁기네 돌아 갈 생각 하지않고 외로히 앉아서 슬픔에 젖은 내 마음도 한없이 울리네 ~ 간 주 중 ~ 궂은 비 오고 눈 내려도 그 사람 언제나 쓸쓸히 홀로 앉아서 벤죠만 퉁기네 말못할 슬픈

워싱톤 광장 정 시스터즈

퉁기네 멀고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에 잠겨서 아무 말없이 한숨 지며 벤죠만 퉁기네 오가는 사람 없어도 홀로 앉아서 생각에 잠겨 쓸쓸히 벤죠만 퉁기네 돌아 갈 생각 하지않고 외로히 앉아서 슬픔에 젖은 내 마음도 한없이 울리네 궂은 비 오고 눈 내려도 그 사람 언제나 쓸쓸히 홀로 앉아서 벤죠만 퉁기네 말못할 슬픈

워싱톤광장 정 시스터즈

한구석에 외로히 앉아서 그 사람은 언제나 벤죠만 퉁기네 멀고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에 잠겨서 아무 말없이 한숨 지며 벤죠만 퉁기네 오가는 사람 없어도 홀로 앉아서 생각에 잠겨 쓸쓸히 벤죠만 퉁기네 돌아 갈 생각 하지않고 외로히 앉아서 슬픔에 젖은 내 마음도 한없이 울리네 궂은 비 오고 눈 내려도 그 사람 언제나 쓸쓸히 홀로 앉아서 벤죠만 퉁기네 말 못할 슬픈

날 울리지마 (영화 `아빠하고 나하고`) 이 정

내가슴깊은 그곳에 숨겨놓은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이 어둠에 묻혀 나를 찾아들면 나는 외로움에 잠못들고 내게 남아 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속에 묻어오는 나의 추억속에 이젠 멀어진 그대여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않아

목석같은 사나이 정 시스터즈

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사랑도 모르는 목석같은 사내미남도 아닌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사랑을 할땐 누구나 바보가 되지요그것도 모르는 그 사내 정말 바보야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사랑을 할땐 누구나 바보가 되지요그것...

사의찬미 정 시스터즈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이래도 한평생 저래도 한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녹수 청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한평생 저래도 한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울릉도 트위스트 정 시스터즈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 연락선을 타고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붉게 피어나는 동백꽃 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울렁 울렁대는 처녀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손님 어서와서 데려가요 나를 데려가세요 나를 데려가세요

삼천리 강산 에라 좋구나 정 시스터즈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이 내 청춘 다 늙어 가누나 삼천리 강산에 새 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개 좋다 에라 좋구나 강산의 새 봄은 다시 돌아와도 내 가슴에 새 봄은 언제나 오려나 삼천리 강산에 새 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개 좋다 에라 좋구나

영등포의 밤 정 시스터즈

궂은 비 하염없이 쏟아지든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 오든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 속에 빛나든 그대 눈동자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 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 속에 스쳐 오는 사랑의 불꽃 흐르는 불빛 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검은상처의 블루스 정 시스터즈

검은 상처의 블루스 - 시스터즈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 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속 깊이 슬픔 남겨 놓은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뚜 뚜 뚜 뚜루 뚜 뚜 뚜 뚜루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

황성옛터 정 시스터즈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페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나 아 ~ 외로운 저나그네 홀로이 잠못이뤄 구슬픈 버래소래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나 아 ~ 가엾다 이내몸은 그무엇 찾으려 덧없는 꿈의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나는 가리로다 끝이없이 이발길 닿는곳 산을넘고 물을건너 정처가없이도 아 ...

검은 상처의 블루스 정 시스터즈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가슴의 상처 잊을 길 없네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정열의 장미 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내 맘 속 깊이 슬픔 남겨 놓은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우 우 우우우 우우우 뚜뚜 뚜뚜뚜 뚜뚜 뚜뚜뚜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정열의 장미 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내 맘 속 깊이 슬픔 남겨 놓은그대여 이 밤...

집없는 천사 정 시스터즈

울지를 말고 가슴을 펴라 햇님도 웃잖니 마음바르게 살아가면은 웃을 날이 있다 밤이면 그리운 꿈속의 엄마가 따뜻이 안으리 오늘도 하루 길을 헤매는 집 없는 아이 앞장을 서라 귀여운 체리 햇님이 기운다 눈보라치는 겨울이 가면 꽃피는 새봄 밤이면 그리운 꿈속의 엄마와 즐거운 이야기 열을 헤이며 엄마 그리는 집 없는 아이

슬픈 꿈 버블 시스터즈

웃게 해 환한 미소 지으며 머릴 쓰다듬어준 기억 안에 선명한 너는 곁에 없지만 소리 없는 밤 문득 꺼내 본 많은 얘기 쉽지 않던 다툼들까지 흔한 잔소리보다 걱정이 앞서서 한없이 감싸주던 착한 너의 눈빛도 손끝에 닿을 것처럼 멀지 않은 순간들 말이 없는 눈물처럼 매일이 흘러 아직까지 놓지 못한 느린 내 맘이 너의 흔적 가득한 슬픈

김수희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요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 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요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만 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좀 슬픈 가슴속, 이슬 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요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 거야 만 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좀 슬픈 가슴속, 이슬 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요

제발 (Feat. 이사강) 버블 시스터즈

흔한 이별 얘기들 뭐든 아픈 순간도 엉킨 기억을 말하는 느린 착각 긴 겨울밤을 지난 듯 얼어붙은 마음과 두 손에 잠시 닿아 떨린 옅은 잔상들 너를 흠뻑 맞아 젖었던 아름다운 날도 말라붙어 멈추고 혼자 슬펐으니까 잃어버린 추억 그만 너무 많아 그만 제발 내리지도 않을 너를 기다리고 눈물로만 젖는 매일이 너무 평범하고 똑같아 더 슬픈

수요일에는 빨간장미를 버블 시스터즈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대에게 안겨 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대에게 주고 싶네 슬퍼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대에게 주고 싶네 한 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 거야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슬픈 영화 Loveholic

내겐 과분했던 일 그대를 곁에 둔 일 절대 다신 있을 수 없는 일 난 숨쉴줄 모르는 슬픈 비석처럼 그대 떠난 그 길을 한없이 지키리 어차피 내겐 없던 운명 잠시 가졌으니 여기서 생이 끝난대도 후회하진 않으리 더는 인연을 핑계삼아 잡지 않으리 그대 떠난 그 길에 나무가 되리라 내겐 꿈과 같은 일 잠시 함께 했던 일 다신 생각해서는

슬픈 영화 고병희

☆★☆★☆★☆★☆★☆★ 슬픈 영화의 마지막 그 장면을 볼 수 없어 극장 문을 나서면 썰렁한 바람 내게 불어오고는 그대 따스한 어깨가 생각나 길을 걸으며 고개를 숙이다가 낯선 사람과 잠시 부딪히고 당황스럽게 돌아서는 발걸음 그대 함께 했던 그때 그 시절 생각나 * 지나간 날은 돌아올 수 없는 것 슬픈 영화처럼 다시 볼 수 없겠지

슬픈 영화 이상훈

*차가운 이별의 끝에서 슬픈 감정 추수리며 흐르는 눈물딱고 눈을 떠, 그대모습 그려본다. 비바람에 흔들렸던 내 상처,영화속에 묻어둔채 별이되어 그대 기다린다. 그래 , 외롭지는 않았어. 영화 저편에 그대모습 다가와 눈물지며 손짓하는 너를 보았어. 조용히 눈물딱고 웃으며 돌아선다. 슬픈 영화는 끝이나고

슬픈 영화 러브홀릭

내겐 과분 했던 일 그대를 곁에 둔 일 절대 다신 있을 수 없는 일 난 숨쉴 줄 모르는 슬픈 비석처럼 그대 떠난 그 길을 한없이 지키리 어차피 내겐 없던 운명 잠시 가졌으니 여기서 생이 끝난대도 후회하진 않으리 더는 인연을 핑계 삼아 잡지 않으리 그대 떠난 그 길에 나무가 되리라 내겐 꿈과 같은 일 잠시 함께 했던 일 다신 생각 해서는 안될

슬픈 영화 loveholic

내겐 과분 했던 일 그대를 곁에 둔 일 절대 다신 있을 수 없는 일 난 숨쉴 줄 모르는 슬픈 비석처럼 그대 떠난 그 길을 한없이 지키리 *어차피 내겐 없던 운명 잠시 가졌으니 여기서 생이 끝난대도 후회하진 않으리* 더는 인연을 핑계 삼아 잡지 않으리 그대 떠난 그 길에 나무가 되리라 내겐 꿈과 같은 일 잠시 함께 했던 일

슬픈 영화 러브홀릭 (Loveholic)

내겐 과분 했던 일 그대를 곁에 둔 일 절대 다신 있을 수 없는 일 난 숨쉴 줄 모르는 슬픈 비석처럼 그대 떠난 그 길을 한없이 지키리 어차피 내겐 없던 운명 잠시 가졌으니 여기서 생이 끝난대도 후회하진 않으리 더는 인연을 핑계 삼아 잡지 않으리 그대 떠난 그 길에(길가에) 나무가 되리라 내겐 꿈과 같은 일 잠시 함께 했던 일 다신

슬픈 영화* 러브홀릭

내겐 과분 했던 일 그대를 곁에 둔 일 절대 다신 있을 수 없는 일 난 숨쉴 줄 모르는 슬픈 비석처럼 그대 떠난 그 길을 한없이 지키리 어차피 내겐 없던 운명 잠시 가졌으니 여기서 생이 끝난대도 후회하진 않으리 더는 인연을 핑계 삼아 잡지 않으리 그대 떠난 그 길에(길가에) 나무가 되리라 내겐 꿈과 같은 일 잠시 함께 했던 일 다신

저 햇살 속의 먼 여행 버블 시스터즈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 속에 아무 표정 없는 저 햇살 속에 우리얘기 슬픈 얘기 남아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 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버린 얘긴 남아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 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 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 하며 걷던 그 밤 마지막

가시리 버블 시스터즈

서툰 설렘 하나 그 웃음 하나 남겨준 사람 뜨겁게 날 안아주고 참 가벼이 떠난 그대 멀리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쉬이 가더라 내 마음결을 휘휘 돌아 세월은 흐르더라 한낱 깨어날 꿈이리라 잠시 쉬어갈 마음이라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을 닮아 변한 사랑아 그대 가시리 가시리잇고 나를 바리고 가시리잇고 걸음걸음 내 맘을 밟고 이렇게 가시리 슬픈

가시리 (Inst.) 버블 시스터즈

안겨주고 서툰 설렘 하나 그 웃음 하나 남겨준 사람 뜨겁게 날 안아주고 참 가벼이 떠난 그대 멀리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쉬이 갔더라 그 마음결을 휘휘돌아 세월은 흐르더라 한낮 깨어날 꿈이리라 잠시 쉬어갈 마음이라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을 닮아 변한 사랑아 그대 가시리 가시리 꽃 나를 바리고 가시리 꼭 걸음걸음 내 맘을 밟고 이렇게 가시리 슬픈

눈물이 나 (Inst.) 버블 시스터즈

안겨주고 서툰 설렘 하나 그 웃음 하나 남겨준 사람 뜨겁게 날 안아주고 참 가벼이 떠난 그대 멀리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쉬이 갔더라 그 마음결을 휘휘돌아 세월은 흐르더라 한낮 깨어날 꿈이리라 잠시 쉬어갈 마음이라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을 닮아 변한 사랑아 그대 가시리 가시리 잇고 나를 바리고 가시리 잇고 걸음걸음 내 맘을 밟고 이렇게 가시리 슬픈

가시리=이쁜이님청곡 버블 시스터즈

안겨주고 서툰 설렘하나 그 웃음 하나 남겨준 사람 뜨겁게 날 안아주고 참 가벼이 떠난 그대 멀리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쉬이 갔더라 그 마음결을 휘휘돌아 세월은 흐르더라 한낮 깨어날 꿈이리라 잠시 쉬어갈 마음이라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을 닮아 변한 사랑아 그대 가시리 가시리 꽃 나를 바리고 가시리 꼭 걸음걸음 내 맘을 밟고 이렇게 가시리 슬픈

가시리メ。수정 버블 시스터즈

안겨주고 서툰 설렘 하나 그 웃음 하나 남겨준 사람 뜨겁게 날 안아주고 참 가벼이 떠난 그대 멀리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쉬이 갔더라 그 마음결을 휘휘돌아 세월은 흐르더라 한낮 깨어날 꿈이리라 잠시 쉬어갈 마음이라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을 닮아 변한 사랑아 그대 가시리 가시리 꽃 나를 바리고 가시리 꼭 걸음걸음 내 맘을 밟고 이렇게 가시리 슬픈

김희갑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슬퍼도 떠나주마 펄 시스터즈(Pearl Sisters)

슬퍼도 떠나주마 슬픔을 감추고 사랑의 기쁨을 영원히 간직하고 슬퍼도 떠나주마 별처럼 아름답던 추억을 나혼자 가슴에 새겨놓고 하늘처럼 사랑했던 임 태양처럼 뜨거웠던 지금은 지나간 서러운 사연이 허전한 내마음을 한없이 울려줘도 슬픔을 참고서 나혼자 떠나리다 뚜루루 뚜루루루 뚜루루 뚜루루루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루 슬퍼도

피아노의 숲 버블 시스터즈

떨림이 내 마음에 남아서 노래가 되 흐르고 내 음악이 되어서 손가락이 춤춘다 그날처럼 분홍의 라일락 향기와 피아노 소리가 설레이던 날 우리 풋풋한 사랑이 아름답던 그때처럼 바람사이 피아노의 노래가 손끝까지 울려오던 떨림이 내 마음에 남아서 노래가 되 흐르고 그때처럼 아직도 너 하나만 부른다 그날처럼 첫 사랑 오랜 추억의 노래 슬픈

붉은 노을 버블 시스터즈

붉게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얼굴 생각이 나 고개숙이네 눈물흘러 아무말 할수가 없지만 난너를 사랑해 이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없이 그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수없는것 알아요 후회없어

착각 버블 시스터즈

눌러버린 실수였다는 걸 알아 내일이면 분명히 후회될 거야 버릇이 된 맘 슬프지만 여전히 네가 걱정돼 어지러운 밤 착각이라도 반가운 걸 몇 번은 더 괴롭게 또 나를 흔들까 사라졌던 지난날 술에 취해 눌러버린 실수였다는 걸 알아 내일이면 분명히 후회될 거야 버릇이 된 맘 슬프지만 여전히 네가 걱정돼 어지러운 밤 착각이라도 반가운 걸 중력을 잃어도 선명한 네 이름 슬픈

사모의 정 조아라

아파요 내 가슴이 너무 아파요 눈물속에서 비가 내려요 쭉주룩 떨어지는 슬픈 추억이 나를 꼬집고 나를 울려요 오오오 그래 언제나 그래 그래 사랑은 그래 오오오 그래 언제나 그래 그래 이별도 그래 쓰려요 내 마음이 너무 쓰려요 물만 마셔도 취해 버려요 쭉주룩 떨어지는 슬픈 추억이 나를 꼬집고 나를 울려요 오오오 그래 언제나

후두두둑 버블 시스터즈

소곤거리던 사랑이 다 끝나버린 날 참 무심하게 방에 퍼진 공기사이로 울컥거리던 눈물 바늘 끝처럼 날카롭던 너의 목소리 세상 끝처럼 차가웠던 그때 빗소리 후두둑 내 맘에 박혀 더 크게 울리던 그날에 멈춰서 빗방울처럼 부서지듯 너를 부른다 아픈 추억이 내 맘에 흐른다 쏟아져 내린 눈물처럼 흔들리던 사랑앞에 서성거리며 한숨쉬던 슬픈

후두두둑 (Inst.) 버블 시스터즈

그의 목소리 깊어가는 파란새벽 소곤거리던 사랑이 다 끝나버린 날 참 무심하게 방에 퍼진 공기사이로 울컥거리던 눈물 바늘 끝처럼 날카롭던 너의 목소리 세상 끝처럼 차가웠던 그때 빗소리 후두둑 내 맘에 박혀 더 크게 울리던 그날에 멈춰서 빗방울처럼 부서지듯 너를 부른다 아픈 추억이 내 맘에 흐른다 쏟아져 내린 눈물처럼 흔들리던 사랑앞에 서성거리며 한숨쉬던 슬픈

엄마가 사랑해 강현정 (버블 시스터즈)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미안해 힘들어도 짜증내지 않을게 엄마가 사랑해 엄마가 사랑해 속상해도 울지 않을게 사랑으로 지킬게 정말 혼자서도 이겨내야죠 남편은 오늘 밤도 야근하니까 엄마가 고마워 엄마가 고마워 기적처럼 내게 와줘서 정말 엄마가 사랑해 엄마가 사랑해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줄게

기억이 들어가 (Feat. 현욱 of Grey day) 버블 시스터즈

슬픈 이별엔 모두 추억이 들어가 천천히 널 꺼내면 잠든 맘이 떨려와 시작뿐이던 설렌 약속도 많아 난 매일 같은 하루가 습관처럼 아파 와 상처 난 사랑에 기억이 들어가 거짓말처럼 좋았던 꿈이었나 봐 하나 둘 지워져 아련하게 꺼내보는 추억만 늘어 더 옅어질 수 있을까 짙은 맘에 번진 눈물만 툭툭 털어 낼 빗물이라면 좋을까 많이 젖은 옷처럼 무거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버블 시스터즈

오랜만인데 반가워 낯선 공기사이로 엉킨 너와 내 꿈들 잊었던 상처 다시 생각나 몰래 찾아보던 사진과 넌 똑같아 그렇게 웃지마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예뻐진 것 같데 진심도 아닌 그런 말 왜 싫지 않아 또 서둘러 전화 누르며 바쁜 척 인사해 약속 없이 집에 오는 길 누가 볼까 눈물을 참아 우울해 힘들 거라고 나처럼 후회했겠지 혼자 상상했던 슬픈

독한 넌 쓰다 버블 시스터즈

사람처럼 흔들리는 추억 난 싫다 아프고 아프다 목에 걸려있는 너를 차마 삼킬 수 없어 울컥거리는 난 사랑이 싫다 너의 사랑스런 입맞춤이 혀 끝에 달아 다시 흘러내린 눈물탓에 추억도 쓰다 매일 삼켜내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잊혀질 순간들이 올까 잊고싶지만 독한 너의 사랑 참 쓰다 두 눈이 멀어버려도 숨이 멎도록 기억이 차올라도 슬픈

독한넌 쓰다 버블 시스터즈

사람처럼 흔들리는 추억 난 싫다 아프고 아프다 목에 걸려있는 너를 차마 삼킬 수 없어 울컥거리는 난 사랑이 싫다 너의 사랑스런 입맞춤이 혀 끝에 달아 다시 흘러내린 눈물탓에 추억도 쓰다 매일 삼켜내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잊혀질 순간들이 올까 잊고싶지만 독한 너의 사랑 참 쓰다 두 눈이 멀어버려도 숨이 멎도록 기억이 차올라도 슬픈

독한 넌 쓰다 ☆ 버블 시스터즈

흔들리는 추억 난 싫다 아프고 아프다 목에 걸려있는 너를 차마 삼킬 수 없어 울컥거리는 난 사랑이 싫다 너의 사랑스런 입맞춤이 혀 끝에 달아 다시 흘러내린 눈물탓에 추억도 쓰다 매일 삼켜내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잊혀질 순간들이 올까 잊고싶지만 독한 너의 사랑 참 쓰다 두 눈이 멀어버려도 숨이 멎도록 기억이 차올라도 슬픈

나락 버블 시스터즈

혼자 하는 착각도 때론 이렇게 쓰고 달콤해 어제와 같이 해가 내리고 밤은 막이 오르네 그댈 사랑 하는 게 너무 아파서 이른 새벽 안에서 겨우 잠이 들고 끝을 모르는 슬픈 눈물만 하얀 볼에 흐르네 그댄 사막 안에서 타는 목마름 멈춘 시간 속에서 내 속을 태우네 혼자라도 사랑인걸 그저 반이 모자란~ 반이라도 나눠 줄게 다만 그대 원하면

정 때문인가봐 남상민

가지 마라 애원해도 뿌리치고 떠난 사람아 그리다 지쳐 버린 쓸쓸한 마음 그 때문인가 봐요 너무나 깊이 맺은 사랑이기에 잊을 수가 없는 건가 봐 수많은 괴로움에 세월이 가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버릴 수는 없는가 봐요 떠나가면 안 된다고 매달리며 붙잡아도 모른 채 외면하고 가 버린 마음 너무나도 무정해요 그렇게 정을 주고 사랑했기에

슬픈 꿈 버블 시스터즈(Bubble Sisters)

환한 미소 지으며 머릴 쓰다듬어준 기억 안에 선명한 너는 곁에 없지만 소리 없는 밤 문득 꺼내 본 많은 얘기 쉽지 않던 다툼들까지 흔한 잔소리보다 걱정이 앞서서 한없이 감싸주던 착한 너의 눈빛도 손끝에 닿을 것처럼 멀지 않은 순간들 말이 없는 눈물처럼 매일이 흘러 아직까지 놓지 못한 느린 내 맘이 너의 흔적 가득한 슬픈

영화 피아노맨

좋을까 너와 함께 보낸 1분 1초가 내겐 모자라 이 순간을 영원히 담기로 해 주인공은 너 하나면 돼 장르는 로맨스가 좋겠어 내 눈에 담은 네 모습들이 최고의 영화가 될 것만 같아 여기 봐봐, 너의 그 예쁜 미소 한 번 보여줘 봐, 사랑스러워 오늘의 여주인공다워 처음부터 이 영화는 예감이 좋았어 모든 장면들이 빛나 다음 컷 바로 가자 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