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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운동 조소현

새로 사귄 너의 여자친구 저번 걔보다 별로야 넌 좀 따끈하고 말랑말랑한 착한 여자랑 잘 어울려 이제는 여잔 관심 없다면서 어디서 자꾸 나타나 나도 그냥 아는 여자 사람 말고 격하게 엮이고 싶어 여자사람 친구 말고 네 여자친구는 어때 난 게임도 운동도 늦은 야식도 오히려 좋아 call me baby 연애보다 운동이 먼저라고 오늘도 헬스장 출석 일찍 잠도 못

마희삼매 (Dancing with ghost) 조소현

포근한 그 눈빛으로 다정하게 날 안아주세요 별들도 춤추며 노래하던 우리 같이 날아갈래요 소리 없는 눈물에도 아무 자책 없는 그때로 그 마음을 잊지 않게 온전히 그대 곁으로 소리 없는 눈물에도 아무 자책 없는 그때로 그 마음을 잃지 않게 온전히 그대 품으로 포근한 그 눈빛으로 다정하게 날 안아주세요 별들도 춤추며 노래하던 우리 같이 날아갈래요

젊음을 선사해요 조소현

내 어리석은 그대 그대에게 젊음을 선사해 늘어만 가는 숫자들이 야속히 따라와도 하고픈 거 차고 넘치지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아요 하고픈 것만 하고 싶지만 머리는 그러면 안 된대요 너에게 붙은 수식어들이 따라와 괴롭혀도 그대에게 젊음을 선사해요 날 닮은 그대에게 깨물어 안 아픈 손 없다지만 엄마는 그렇지 않댔어요 미워하려 만난 건 아니지만 마음은...

시끄러운 음악 소리도 괜찮아요 조소현

언젠가 한 번 동그란 삶을 살고 싶다 한 적 있어요 세상은 생각보다 모질지 않아서 우습게도 제자리네요 걷고 있는 사람 슬퍼하는 사람 모두 지나쳐도 남 얘기인 것처럼 반복되는 하루 속에 이대로 살아갈지라도 흐려지고 멀리 번져도 괜찮아요 밤새 적어놓은 가사를 흥얼대며 크게 불러본 시끄러운 음악 소리도 다 괜찮아 라고 말해줬으면 흩어지고 멀리 보여도 주저 ...

가을 바람 타고 네게 조소현

가을바람 타고 네게 전해지기를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을 때까지 노랠 부를래 시간은 참 빠른 것 같아 벚꽃 가득했던 봄과 꿈같던 그 여름을 지나 쓸쓸하다 못해 차가운 이 공기 속에서 너와의 추억이 다시 피어나더라 그 때 기억나 뭐가 그리도 힘들었는지 밤을 새워 얘길 나눴어 그럴 때마다 항상 넌 묵묵히 그게 네 자리라며 지켜줬어 가을바람 타고 네게 ...

벚꽃보다 네가 좋아 조소현

봄바람 불어오는 날씨에 벌써 너와 걷고 싶은 벚꽃 길 찾아 달콤한 솜사탕 하나 들고 너 한번 나 한번 나눠 먹으면 날리는 꽃가루가 마치 느리게 보이는 것만 같아 꽃이 그렇게 좋냐는 네 말에 그렇다고 얘기했지만 사실 벚꽃보다 네가 좋아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던 기분 하늘을 날 것 같다는 말이 이렇게 와 닿을 줄은 몰랐어 들리는 봄 노래가 마치 우리의 얘...

능소화 조소현

이 여름 한철또 붉게 타오르겠죠내가 오면 눈물도 함께해요못 이겨 빗물로 떨어질 거예요혹여나 그대를 만날까높게 높게 피었어요그대의 그림자만이라도볼 수 있길 기다리며마음 하나 시들지 않고그대로 머물래요그리움을 닮아내 슬픔이 느껴진대요당신이 보기엔 내가 그런가요무뎌진 이 마음만 남기고 가요이번에 또다시 만나면나를 안아주실래요그대의 먼발치까지멀리멀리 피울게요...

널 좋아하나 봄 조소현

하루 종일 꽃향기에 취했는지 참 이상하네 요즘 들어 네가 좀잘생겨 보여넌 손가락도 길고 예쁘고애교는 또 흘러넘치고그 미소까지 관심이 없을 수가 없네널 좋아하나 봄 나 널 좋아하나 봄 이리저리 쳐다보면 뭐 달라지나 봄진짜 널 좋아하나 봄 난 널 좋아하나 봄 나도 몰래 너를 많이 좋아하나 봄요즘 너는 봄 타는지기분이 참 요상하대혹시 나도 봄 타는지 궁금하...

July (꿈 같던 그 여름) 조소현

가끔 그대 생각이 나요 사실 매일 생각해요파란 하늘을 닮았죠그런 그대가 난 좋아요눈 감고 그댈 그려요따뜻한 숨결 잠이 올 것 같아잠시 어깰 내어줘요우리만 알고 있죠 내겐 꿈같던 그 여름 july문득 슬픔 잠겨요 사실 매일 눈물 나요그댈 느낄 수 있는 그곳 그 여름이 난 좋아요눈 감고 그댈 그려요따뜻한 손길 잠이 들 것 같아잠시 어깰 내어줘요우리만 알고...

과일 중독 조소현

니가 없는 여름은 상상할 수도 없어 입맛 없는 여름에 딱이야 밥 먹고 후식으로 때론 밥 대신 아침으로 질리지 않는 달콤함 널 사랑할 수박에 자두 자두 니가 보고싶어 너랑 살구 싶어 우리 이 참외 사귀자 보고싶 포도 참아 오 이런게 사랑일까 달콤한 과일 중독 야식 땡기는 밤에도 다이어트 하는 날에도 찔리지 않는 달콤함 널 사랑할 수박에 자두 자두 니가 ...

043 Love 조소현

um 약속도 없는 주말이괜히 아쉽기는 해딱 하루만 쉬고 싶다며그렇게 노랠 불렀는데시원한 바람 따라서 청남대로드라이브는 어떨까 아니면 근처 호수공원카페는 어때 너와 자주 가던 카페디저트는 이제 내가 더 좋아해불어오는 바람 따라서 무심천 길산책은 어떨까 자전거도 빌려볼까같이 저녁 어때 네가 좋아하던 충대 골목 맛집도 이제 내가 더 좋아해um 날씨도 너무 ...

겨울에게 조소현

겨우내 물조차 주지 않은 화분을빛이 잘 드는 창가에 옮겨두고숨죽이며 피었을 한 줌의 꽃에이제야 흠뻑 물도 주었죠나와 다르지 않아서12월 어느 겨울밤을 기억하나요다 잊은 거겠죠한때는 나의 봄이었고여름이고 가을이던널 닮은 이 겨울을 보내요다시 오지 않을 것 같던겨울이 왔지만아무렇지 않은 척 지나가겠죠숨죽이며 울었을 하루의 끝에이제야 후회로 가득해요12월 ...

운동 데굴데굴 눕눕

눕눕 너 너무 통통해졌는걸?데구르 너도 마찬가지인데?!먹고 자기만 하고 죙일 눕기만 하니점점 부풀어 오르고 있네문밖을 나가려는데 문에 낑겨버렸어이대론 안돼땀을 뻘뻘 흘리자 몸을 움직이자여기부터 저기까지 달려가자이쁜 몸은 그냥 얻을 수 없어그건 노력해야 해눕눕 너 몸이 멋있어졌는걸?하하 데구르 너도 마찬가지인데?먹고 운동만 하고 죙일 운동만 하니살 빠지...

늦은 밤 TETE

늦은 혼자 어떤 말 귀를 기울이고 그날 함께 떠들썩하던 때가 좋았다 할까 지금 난 혼자 예쁜 달 바라보는 중 그런 있잖아 사실은 아무 생각 없다고 저 달빛이 좋아 너무 취했었나 그때 달아오른 너의 빨간 얼굴 늦은 밤에 너무 들떠 버렸던 나 오 그대는 그 밤들을 기억할까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거라 믿으며 그날 혼잣말

늦은, 밤 진현

늦은 돌아오는 길 지치도록 아름다운 결 그대가 기억에 떠올라 어쩔 수 없이 그리워해요 그 때 난 알 수가 없었죠 사랑은 이해라는 그 말 어렸던 나에게 주었었던 건 내가 알 수도 없을 만큼 커다란 마음이었군요 고마워요 고단한 사랑이었죠 다 알아요 내가 그랬죠 이제와 이 하늘에 바라죠 당연한 그만큼 꼭 행복하길 사랑도

늦은 밤 빌리어코스티(Bily Acoustie)

너에게 어떤 말들을 해야 할 지 생각이 많아지는 어느 늦은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서 모두 잠든 새벽 길을 걷고 있어 알 수 없는 너의 맘이 궁금해져 다가가려 할수록 조금씩 멀어지는 것 같아 또 다시 제자리지만 다신 널 놓치고 싶지가 않아 이제 너를 보내면 모든 게 사라질 것 같아서 지금 이대로 내 맘 너에게 다 보여줄게

늦은 밤 더하임 (The Hayim)

늦은 네가 생각이 나서 그냥 무작정 전활 걸었어 잠에서 덜 깬 나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부르는 너는 너는 내게 그 목소리로 왠지 모를 편안함을 주네 한밤 중에 우리 시간이 멈춰 버린 듯이 다가올 시간 속에 우릴 그려봐 우릴 그려봐 너에겐 다른 사람은 없는 특별한 힘이 있어 가끔 날 수다쟁이로 만들어 너를 붙잡고 나를 말하고 네

늦은 밤 피네

늦은 너는 잠든 날 깨우고 이야길 들려주다 그새 잠에 드네 위로의 네가 그리던 한마디 말 이해해 늦은 너는 서러운 날들로 한참을 떠드네 늦은 너는 위로의 네가 그리던 한마디 말 이해해 늦은 너는 잠든 날 깨우고 이야길 들려주다 그새 잠에 드네

늦은 밤 보보베리 (BoBoBerry)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나의 이야기 무거운 걸음을 옮기는 나의 이야기 언제쯤 내맘은 조용할 수 있나 조명은 밝은데 내맘은 어둡네   높은 빌딩 뒤 긴 그림자 아래 내가 서있네 날 비추는 빛 하나 없이 희미한 모습엔 희망이란 없고 희어진 눈물만 누구도 모르게   늦은 깊은 손가락질 하는 너 바라보기 힘들어 난 뒤돌아서 한 걸음   어느새 하늘이 눈물로

늦은 밤 주원탁(JUWONTAK)

끝내 돌아선 너를 보내고, 난 긴 하루에 더는 할 일이 없어 바래다주던 늦은 함께 보내던 주말에 이젠 뭘 해야 하는 거니 바쁘게 지내 보려 해 너 없는 시간을 어떻게든 채워볼게 텅 빈 내 가슴을 안간힘을 써봐도 지울 수 없는 그 시간엔 그땐 잠시 꺼내볼게 그리운 너를 다시 돌아올까 봐 기다리 던 난 또 여전히 힘든 하루를 보내

늦은 밤 용대

늦은 혼자 길을 걸으며 너와 함께 걷던 거릴거닐다 흐르는 내 눈물을 닦으며 뚜벅 뚜벅 걷는다 그냥 걷는다 너와의 추억으로 가득찬 내 머리는 계속해서 너를 그린다 나즈막히 웃었던 너의 모습도 언제쯤 니 생각을 버릴 수가 있을까 ~ oh 언제쯤 니 생각을 지워낼 수 있을까 ~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속에서 사라지지는 않고 추억으로 남은 너 언제까지나 나의 곁에서

늦은 밤 JINBO the SuperFreak

늦은 내 어린 기억이 떠올라 일곱 살 나와 마주 앉아 과거를 데려와 아버지 어머니와 농구하고 있는 형들도 마닐라 바람이 생각나 별들도 많았지 다시 생각해보면 너무나 행복한 가정이었어 지금은 비록 예전 같진 않지만 세상이, 세월이 이렇게 만들었겠지 하지만 내 마음 속엔 언제나 언제나 알고 있어 난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my

늦은 밤 소이

늦은 홀로 거릴 걸어 내 곁에 머무르다 사라지는 불빛 어둠이 짙게 깔리면 생각은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며 속삭인다 좀 더 밝게 좀 더 붉게 빛을 비춰 나아가는 우리들은 좀 더 밝게 좀 더 붉게 다 사라질까 봐 겁이 나지만 늦은 따돌리고 우리 도망가자 별 헤는 밤이 깔리면 물 위에 달이 앉아 나를 바라보며 속삭인다 좀 더 밝게 좀 더 붉게 빛을 비춰 나아가는

늦은 밤 별하

언젠지 기억나 우리가 손잡고 다정하게 서로 마주보던 날 그 날에 말했지 내가 널 좋아한다고 수줍어 했던 너 그 동안 나 설레여서 잠 못 이루었었어 너와 새 나누었던 이야기들이 모두 기억나 On the moonlight The late night 이렇게 늦은 밤에 너와 나 단 둘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용기내서 말해보는 나의 마음을 네가 받아주기를

새마을 운동 피플크루

뚱뚱해 우는 아가씨 내 딸이 최고라는 우리 어머니 술취해 귀가하는 아버지 위로해 주는 우리 할머니 오르리 오르리오 이 좋은 세상으로 오르리 오르리오 뜨거운 젊음으로 오예오예오예 소원 누구나 사는게 힘에 겨워 죽지못해 사는 현실이 가여워 지겨워 la lo to the O K At the sky 힘든 일 벗어봐 조금만 참아봐 오예 오예 오예 uh 우리 잘...

운동 (Exercise) 김샛별

몹시 간절하게 간식이 먹고 싶은데 빠바 빠바 빠바빠빠 빠바 빠바 빠바빠바 빠바 빠바 빠바빠바 밤밤밤바 바바 밤밤밤바 밤바바바바 밤밤밤바 밤바바바바 운동해 운동~! ㈕직도 남o†nㅓ\、、\、。

새마을 운동 Various Artists

새마을운동 작사 MC몽,MC인태 작곡 외국곡 노래 피플크루 뚱뚱해 우는 아가씨 내 딸이 최고라는 우리 어머니 술 취해 귀가하는 아버지 위로해주는 우리 할머니 오르리 오르리 오 이 좋은 세상으로 오르리 오르리 오 뜨거운 젊음으로 오예 오예 오예 소원 누구나 사는게 힘에겨워 죽지못해 사는 현실이 가여워 지겨워 L O to the ok a...

새마을 운동 피플 크루

뚱뚱해 우는 아가씨 내 딸이 최고라는 우리 어머니 술 취해 귀가하는 아버지 위로해주는 우리 할머니 오르리 오르리 오 이 좋은 세상으로 오르리 오르리 오 뜨거운 젊음으로 몽) 오예 오예 오예(소원) 누구나 사는게 힘에 겨워 죽지 못해 사는 사실이 가여워 지겨워 인태) L.O to the ok at the sky 힘든 일 벗어봐 조금만 참아봐(오예 오...

새마을 운동 MC 몽

?뚱뚱해 우는 아가씨 내 딸이 최고라는 우리 어머니 술 취해 귀가하는 아버지 위로해주는 우리 할머니 오르리 오르리 오 이 좋은 세상으로 오르리 오르리 오 뜨거운 젊음으로 오예 오예 오예(소원) 누구나 사는게 힘에 겨워 죽지 못해 사는 사실이 가여워 지겨워 L.O to the ok at the sky 힘든 일 벗어봐 조금만 참아봐(오예 오예 오예) 우리...

새마음 운동 캐리와 친구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셋,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넷, 둘, 셋, 넷, 새마음 운동 시작 마음대로 안 돼 (안돼) 자꾸 넘어져 (아이쿠) 왜 자전거는 어려운 걸까? (괜찮아) 괜찮아 오히려 좋아! 더 열심히 연습할래 그래!

자벌레의 운동 해피키즈

자벌레가 곰질곰질 자벌레가 곰질곰질나뭇가지 운동장에서팔 다리 폇 다가 팔다리 오무렸다 꿈틀꿈틀 몸 운동했대요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박자 맞춰 허리 굽히면나뭇잎이 하늘하늘 나뭇잎이 하늘하늘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응원을 했대요온 몸이 곰질곰질 가지위로 오르내리락자벌레 꿈틀 몸 운동에 나뭇가지도 간지럽대요자벌레가 느릿느릿 자벌레가 느릿느릿나...

늦은 안녕 감성소년

혼자만 간직해왔던 기대 혼자만 했던 재회의 약속들 혼자야만 했던 널 향한 사랑이 시간에 숨어버렸나봐 너여야만 했다고 내 사랑은 너 하나뿐이라고 새롭게 다가온 이 사랑이 낯설게 느껴진 이유 그 설레던 그 떨리던 다신 오지 않을 거같던 그 셀 수 없이 흘린 눈물과 너를 부르며 지새웠던 다 잊었나봐 다 지웠나봐

늦은 밤 깊은 밤 이치현

늦은 하늘보다 별빛에 잠기었네 은하수 곱게 펼친 숲속으로 깊은 달을 보다 그 모습 새겨졌네 그 속에 너는 언제나 남아있네 너를 그리워 하면 할수록 가슴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그 모습 못잊을 추억이여 낮이 될수 없는 어두운 밤도 다시 돌이킬수 없는 그 밤도(그날도) 차디 찬 달빛에 쌓여 덕없이 흘러가네

늦은 밤 깊은 밤 이치현과 벗님들

늦은 하늘 보다 별빛에 잠기었네 은하수 곱게 펼친 숲속으로 깊은 달을 보다 그 모습 새겨졌네 그속에 너는 언제나 남아있네 너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가슴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그 모습 못잊을 추억이여 낮이 될수 없는 어두운 밤도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그날도 차디찬 달빛에 싸여 덧없이 흘러가네 깊은 달을 보다 그모습

늦은 후회 김보희

늦은 내게 찾아와 편해졌단 말로 대신해 애써 웃음짓던 그대 슬픈 모습을 보지 못했죠 그런 날 왜 사랑했나요 수없이 힘들게 했고 수없이 울게 만든 내가 무슨 이유로 떠난 그대가 되돌아 오길 기다리는지 우.... 그 어떤 변명도 그 어떤 미련마저 많은 후회도 소용없어..

어느 늦은 밤..(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잘지냈나요 오랜만이죠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난 그대로죠 좀 야위었나요 그대는 아주 보기 좋네요 그대 떠난 빈자린 그대로 있죠 아직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걸 나 어쩌죠 혹시라도 그대 돌아오지 않을까 기대했죠 바보같았죠 못 올걸 알면서 이제 일어날 시간이네요 웃는 그댈 보아 좋았죠 참 아쉬워요 이렇게 보내긴 한번만 안아보고 싶네요 나 어쩌면 다시 그...

어느 늦은 밤...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잘지냈나요 오랜만이죠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난 그대로죠 좀 야위었나요 그대는 아주 보기 좋네요 그대 떠난 빈자린 그대로 있죠 아직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걸 나 어쩌죠 혹시라도 그대 돌아오진 않을까 기대했죠 바보같았죠 못 올걸 알면서 이제 일어날 시간이네요 웃는 그댈 보아 좋았죠 참 아쉬워요 이렇게 보내긴 한번만 안아보고 싶네요 나 어쩌면 다시 그댈 ...

어느 늦은 밤..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05. 2009년 어느 늦은밤..(1994년 어느 늦은밤..) *작곡:홍 정수 *작사:홍 정수 *편곡:홍 정수 *Piano : 김 형석 *Mix by : 홍 정수 (at CAN Digital Studio) 잘지냈나요 오랜만이죠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난 그대로죠 좀 야위었나요 그대는 아주 보기 좋네요 그대 떠난 빈자린 그대로 있죠 아직 누구...

늦은 밤 (Alone) 도원경밴드

늦은 내게로 찾아와 이슬에 젖은 이 작은 어깨론 그 무엇도 해 줄 수 없다고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여 창백한 그대의 얼굴엔 또다시 이슬이 흐르고 처음부터 난 아니었다고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여 그대안에 내가 언제까지 영원함을 알아 부는 바람결에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아직 그대만을 사랑해 그댈 사랑해

이렇게 늦은 밤 김수근

이렇게 늦은 우리는 카페에서 비오는 창밖을 보네 그대가 내곁에 있어도 보고 싶어 언제까지 사랑하고 싶어 난 그대 사랑하는 마음으로 떨어지는 비를 맞고 같이 걸어도 좋아 그대만을 사랑한다 말했기에 그대 나의 말을 조건없이 믿는다 했어 그대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 자리에서 나는 다시 또 한번 그댈 사랑하게 된거야 너의 집앞에서 널 보낸

늦은 밤 (Alone) 도원경

늦은 내게로 찾아와 이슬에 젖은 이 작은 어깨론 그 무엇도 해줄 수 없다고 그대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여 창백한 그대의 얼굴엔 또다시 이슬이 흐르고 처음부터 난 아니었다고 그대여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여 그대안에 내가 언제까지 영원함을 알아 부는 바람결에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아직 그댈 너무 사랑해 그댈 사랑해

늦은 밤, 우리 피그말리온

늦은 하늘을 수놓은 별들로 가득 차 지금 우리를 비춰 기분좋은 바람 조금 추워져 옆으로 오는 너 담요를 나눠 덮어 바람이 좋은 너를 위한 노래와 나를 응원하는 별 사랑스런 눈 달콤한 입술 안아줘 늦은 , 우리 함께 할 우리 너의 손 어쩔 줄 모르던 깊은 어둠 속에 나를 구원해준 빛 사랑한단 말이 조금 진부해도 언제나

늦은 밤 사고 오로라스팅 & 멧

세상에 대해 알려 하고 싶었어 그리고 속으로 고민하고 탐구했다 왜 나는 이러고 있는 거냐고 사람은 상처받기 쉽구나 나도 사람이지 그럼 나도 상처받기 쉽겠구나 세상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어 그리고 끝없이 사랑한다 다짐했다 모든 것들을 그렇게 한다고 사람은 상처받기 쉽구나 나도 사람이지 그럼 나도 상처받기 쉽겠구나

늦은 밤 막차버스 멜로우와인

늦은 막차 버슨 왠지 쓸쓸해 사람들 모두 조용히 창 밖을 보며 생각에 잠겨 오늘이 즐거웠건 화가 났었건 하루를 정리 하면서 버스와 함께 내일로 달려 들려오는 라디오에는 잘 자라는 달콤한 인사말 늦은 막차 버스는 열 두실 훌쩍 넘기며 매일 찾아와주네 집으로 데려다 주네 편안히 버스는 어둔 밤을 계속 달리고 누군가 피곤했는지

늦은 밤, 우리 피그말리온 (PYGMALION)

늦은 하늘을 수놓은 별들로 가득 차 지금 우리를 비춰 기분좋은 바람 조금 추워져 옆으로 오는 너 담요를 나눠 덮어 바람이 좋은 너를 위한 노래와 나를 응원하는 별 사랑스런 눈 달콤한 입술 안아줘 늦은 , 우리 함께 할 우리 너의 손 어쩔 줄 모르던 깊은 어둠 속에 나를 구원해준 빛 사랑한단 말이 조금 진부해도 언제나

어느 늦은 밤 김연우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것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 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

늦은 밤, 우리 Pygmalion

늦은 하늘을 수놓은 별들로 가득 차 지금 우리를 비춰 기분좋은 바람 조금 추워져 옆으로 오는 너 담요를 나눠 덮어 바람이 좋은 너를 위한 노래와 나를 응원하는 별 사랑스런 눈 달콤한 입술 안아줘 늦은 , 우리 함께 할 우리 너의 손 어쩔 줄 모르던 깊은 어둠 속에 나를 구원해준 빛 사랑한단 말이 조금 진부해도 언제나

어느 늦은 밤 송다홍

어느 늦은 보았지 거울 속 그녀를 그녀는 내게 물었지 너는 왜 사냐고 그녀에게 되물었지 당신은 아냐고 혼란스러운 나의 머릿속 싸늘한 너 매정한 이 세상 허우적거리는 나의 모습 나는 지금 어찌해야 하나 마른 가지 아래 숨어있는 외로운 저 작은 새 한 마리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는 외로운 저 작은 새 한 마리 누가 저 새를 감싸줄 텐가 싸늘한 너 매정한 이

나는 운동 선수 캐리와 친구들

이겨라 이겨라 이겨라 이겨라가장 빠른 운동선수이겨라 이겨라 이겨라 이겨라가장 강한 운동선수바로 나힘차게 슛 골인, 축구저 하늘 높이 홈런, 야구현란한 드리블, 농구강력하게 스파이크, 배구선수 입장물살을 가르며, 수영발 빠르게 1등 해, 달리기과녁 향해 조준해, 양궁주먹 쥐고 발차기, 태권도이겨라 이겨라 이겨라 이겨라가장 빠른 운동선수이겨라 이겨라 이겨...

늦은 사이 하준석

이제는 솔직해볼래 추운 겨울이 지나 우리 설레었던 때로 처음 마주했던 그때 우리로 한 걸음만 더 다가가면 볼 수 있을까 멈춰진 시간 속에서 여전히 넌 멀어져가 늘 기다린 만큼 커져버린 긴긴 후회가 날 더 초라하게 만들어 길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널 몰랐던 때로 돌아간다면 그게 더 낫겠어 이렇게 아파할 거면 우리 이별하던 날 너를 아프게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