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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났네 조아애

1. 만났네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것 처럼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 마음 언제 볼까 궁금했는데 만났네요 @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꺼야 ,,,,,,,,,2.

다함께 차차차 외 9곡 메들리 조아애

(1.다함께차차차) *.어차피 잊어야할 사랑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하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하 차~아차차`~아 잊자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2.

도시의 여자 조아애

바람이 분다 안개바람이 돌아선 모습 뒤로 낯설지 않은 이별을 한다 나는 외로운 별이어라 사랑은 많아 서울 하늘엔 난 다시 화장을 한다 젖은 눈물도 감춰야 한다 다른 만남을 위해 사랑엔 사랑 이별에는 이별 약속은 싫어 내 꿈을 위하여 잠들지 않는 도시의 꿈이 화려한 불빛아래 뜨겁게 타오른다 도시의 여자 바람이 분다 안개바람이 돌아선

저하늘 별을찾아 조아애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삼삼칠 박수 조아애

사랑도 추억도 이제는 모두가 가슴에 묻은 이야기 외로운 날은 삼삼칠 박수로 서러운 내 마음을 달랜다 흘러온 내 청춘이 가는 이 길은 산 넘어 산 이지만 사랑했다 최선을 다했다 오늘이 슬퍼도 내일을 그리며 걸어가는 사나이에게 삼삼칠 박수를 보내자 사랑도 눈물도 이제는 모두가 가버린 옛날 이야기 울쩍한 날은 삼삼칠박수로 서러운 내 마음을 달랜다 흘러온 내 청춘이

돌팔매 조아애

1.누구야 누가 생~앵각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앙신은 던졌다지만 내~에 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 앞길에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 한번 돌팔래로 병들게~에 하~아나 누구야 서러운 내 가슴을 울리는 사~아람 ,,,,,,,,2.

거짓말 조아애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 돌아 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 와 있을 너의 그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비워둔다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서 안 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회를 주어 본다

황진이 조아애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낙엽이 가는 길 조아애

낙엽이 가는 길 - 조아애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 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간주중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잊지는 못할겁니다 조아애

​ 어차피 떠나야 할 사람이라면 잡지는 않겠지만 ​ 지나간 그 시절을 생각해봐요 말없이 가도 좋은지 ​ 보내는 내 마음도 떠나는 마음도 잊지는 못할 겁니다 ​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인사라도 하고 가세요 ​ 2.

잊지는못할겁니다 조아애

​ 어차피 떠나야 할 사람이라면 잡지는 않겠지만 ​ 지나간 그 시절을 생각해봐요 말없이 가도 좋은지 ​ 보내는 내 마음도 떠나는 마음도 잊지는 못할 겁니다 ​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인사라도 하고 가세요 ​ 2.

가버린 당신 조아애

가버린 당신 - 조아애 잊는다고 생각하면 다시 당신 생각 미웁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웃던 그 얼굴 오지 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버린 한 조각의 꿈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간주중 사랑했던

건배 조아애

건배 - 조아애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 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 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간주중 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도는

다함께 차차차 조아애

1.어차피~이이 잊어야~아할 사랑이라~아아면 돌아서서 울지마~아라 눈물을 거둬~어라 내일~일은 내일 다~하아시 새로~오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아함께 차차차 슬픔~으음을 묻어놓고 다~아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하아차~`아차 잊자잊자~아아 오~오늘~을만은 미련을 버~어리자 울지말~아아알고~오 그래 그~으렇~엇게 다함께 차차차~아 ,,,,,,,,,

사랑 조아애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암이 지~이나면 다~아시 맞아야 할 서~어러운 아~아침 얼어붙~웃은 북녘하늘 눈~운덮인 옛~엣날 언제~에나 만날까 아~~~아 영원한 사랑 기다리~이는 여~어어인 울~울지 않으~으리.

59년 왕십리 외 9곡 메들리 조아애

서러워~워어 마라 울지~이를~을을 마라 속는 셈치고 내~에일을 믿어 보자~하아아 자~아네도~오오 빈 손 나 ~오한~아안 빈 손 돌고 도는 세상 탓은 말~아어라 가는~~~나~아 끌려가는 방~앙랑~앙자 빈잔~~~~배. (4.돌팔매) *.누구야 누가 생각없이 돌을 던지는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길래 당신이

또 만났네 벗님들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받은 말 없어도 한발 두발 다가가서 말을 전해볼까 나 똑같이 미소띠며 손짓해볼까 사귀어 보고싶은 마음 하늘만한데 왜 이렇게 바보처럼 눈치만 보나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받은 말 없어도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받은 말 없어도

또 만났네 이치현과 벗님들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받은 말 없어도 한발 두발 다가가서 말을 전해볼까 나 똑같이 미소띠며 손짓해볼까 사귀어 보고싶은 마음 하늘만한데 왜 이렇게 바보처럼 눈치만 보나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받은 말 없어도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받은 말 없어도 한발 두발 다가가서

또 만났네 홍경민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 받은 말 없어도 한발 두발 다가가서 말을 전해볼까 나도 같이 미소지으며 손짓해 볼까 사귀어보고 싶은 마음 하늘만한데 왜 이렇게 바보처럼 눈치만 보나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 받은 말 없어도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 받은 말 없어도 한발 두발 다가가서

또 만났네 민승아

A)또만났네 또만났어 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것처럼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 내마음 언제부터 궁금했는데 만났네요 어저다 눈길이 마주칠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언제쯤 말을 부칠가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거야.

또 만났네 Various Artists

A)또만났네 또만났어 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것처럼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 내마음 언제부터 궁금했는데 만났네요 어저다 눈길이 마주칠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언제쯤 말을 부칠가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거야.

또 만났네 딕 훼밀리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받은 말 없어도 한발 두발 다가가서 말을 전해볼까 나 똑같이 미소띠며 손짓해볼까 사귀어 보고싶은 마음 하늘만한데 왜 이렇게 바보처럼 눈치만 보나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받은 말 없어도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받은 말 없어도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아침에당신 조아애

잠에서 깨어나 미소짓는 당신을 보면

낙화유수 조아애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위에 지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물에 새파란 잔디 위에 엮은 맹세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가네

이정표 조아애

1. 나그네 삼거리에 홀로 섰는 이정표야 한많은 세월따라 너도 많이 늙었구나 고향에서 타향으로 타향에서 고향으로 석양의 나그네는 몇몇이나 울고갔니 몇몇이나 웃고갔니 잘있거라 이정표야 고향길에 다시보자 2. 땅거미 지는 벌판 홀로 섰는 이정표야 젊었던 네모습도 나와 같이 늙었구나 이리 가도 저리 가도 의지할 곳 없는 신세 방랑의 인생길을 어느 때나 ...

산간처녀 조아애

1. 청산옥수 맑은 물에 나뭇잎을 띄워놓고 하염없이 바라보며 눈물짓는 산간처녀 휘날리는 댕기끝에 산들바람 스쳐가니 처녀가슴 설레이네 울고만싶네 아~~ 어느때 님을 맞아 님을 맞아서 백년가를 불러보나 2. 산과산이 마주서서 속삭이는 두메산골 목동들의 피리소리에 한숨짓는 산간처녀 아지랑이 가물가물 꽃샘바람 불어오니 처녀가슴 설레이네 울렁거리네 아~~ ...

천상연가-대금-★ 조아애

조아애-천상연가-대금-★ 1절~~~○ 바람처럼 안개처럼 한여름밤 나그네였나 그많은 인연중에 그많은 사람중에 왜하필 당신이었나 일년한번 만나보는 견우직녀 사랑처럼~~~ 떠나버린 그사람을 못잊어서 달래보는 이술잔에 눈물만 고였네 속절없이 비흘리는밤 이비타고 오시려나~@ 2절~~~○ 단비처럼 다가와서 우리길을 반겨준사람

지금도 가고 싶어 조아애

지금도 가고 싶어 저하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세월이 흘러가도 한없이 가고 싶어 물방아 돌아가고 양떼가 있는곳에 내 사랑 순이와 행복하게 살고파서 가다가 쉬드래도 지금도 가고 싶어 지평선 멀리 멀리 날으는 철새따라 내 청춘 꿈을 싣고 언제나 가고 싶어 물방아 돌아가고 양떼가 있는곳에 내 사랑 순이와 행복하게 살고파서 가다가 쉬드래도 지금도 가고...

마산항 조아애

1. 무학산 진달래가 곱게 피던 봄날에 실비오는 마산항아 너무나 아름답구나 영월대 바라보며 노래하던 옛친구야 네꿈을 여기두고 너는 어이 떠나갔나 기다리는 마산항에 내곁으로 돌아오렴아 2. 성주사 단풍나무 곱게 물든 가을에 안개짙은 마산항아 너무나 쓸쓸하구나 반월성 거닐면서 맹세하던 옛친구야 네꿈을 남겨두고 너는 지금 어디갔나 기다리는 마산항에 내곁...

하늘같이 믿고 살아요 조아애

1. 하루종일 하루종일 이것저것 생각 해 봐도 나에게는 나에게는 오로지 당신 뿐이야 시간이 가면 갈 수 록 날이가면 날이 갈 수 록 나는나는 일편단심 당신밖엔 없어요 하늘같이 믿고 살아요 2. 자나깨나 자나깨나 이것저것 생각 해 봐도 나에게는 나에게는 오로지 당신 뿐이야 가진건 별로 없지만 마음하나 믿고 잊지요 나는나는 일편단심 당신밖엔 없어요 하...

울리는 경부선 조아애

연보랏빛 코스모스 눈물 젖는 플랫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 갈 때 기적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어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내가 있잖아 조아애

외로워 말아요 내가 있잖아 쓸쓸해 말아요 내가 있잖아 눈물을 지워요 내가 있잖아 슬픔을 감춰요 내가 있잖아 불타는 나의 마음에 사랑을 저어봐요 새파란 저하늘 같이 영원할 거예요 당신은 알잖아 진실한 내 사랑을 즐거워 하세요 내가 있잖아 행복을 느껴요 내가 있잖아 불타는 나의 마음에 사랑을 저어봐요 새파란 저하늘 같이 영원할 거예요 당신은 알잖아 진...

좋았다 싫어지면 조아애

1. 사나이가사랑때문에 울기는왜기울어 좋았다싫어지면 좋았다가싫어면 웃으며헤어져야지 너무나짧은행복 미련을못잊어서 눈물은왜흘려 사나이사나이라면 웃으며헤어져야지 2. 사나이가미련때문에 울기는왜울어 좋았다싫어지면 말없이돌아서야지 너무나가슴아픈 추억을못잊어서 울기는왜울어 사나이사나이라면 말없이돌아서야지

백마강 조아애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 ~ ~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님사랑도 끊었구나 아 ~ ~ 오천 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무정열차 조아애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 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 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즈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우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똑같애 조아애

.세상에는 닮은것도 너무도많아 많고많은 사람들중에는 더욱더그래 어제저녁에 명동가다가 앞에선여자 뒷모습이 희야를 닮아서 실수를했네 긴머리도똑같애 가는허리도똑같애 걸음걸이도똑같애 실수를했네

추풍령 조아애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 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 뺨 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나홀로걸으면 조아애

하염없이 길을 걸으면 솟아나는 그리운 모습 떠나버린 님이 그리워 노을속에 나홀로 가네 희미해진 님의 그림자 애처러워 다시 그리며 흐느끼는 눈물에 젖어 노을속에 나홀로 가네 하염없이 길을 걸으면 만나려나 그리운 사람 다시한번 만나고 싶어 노을속에 나홀로 가네 잊지못할 다정한 모습 가슴속에 깊이 새기며 멀어지는 그림자 따라 노을속에 나홀로 가네

잘 있거라 항구야 조아애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날이 새면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갈매기 비에 젖어 날기 싫어 울고 있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 미련 두고 나는 간다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네가 있는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이별로 나눈 술잔 눈물 젖어 넘쳐 온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 설움 두고 나는 간다

낭랑 18세 조아애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뿌리 차고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

무너진 사랑탑 조아애

반짝이는 별빛 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 밤 천 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달이 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 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그...

영시의 이별 조아애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카페에서 조아애

1.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바라(다)보(버)는(린) 너기에 잊을 수 없어 아하아~하아 그 추억 아하아~아아 그 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2.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 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그정 못잊어 조아애

1.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님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정 못잊어 그정 못잊어 철새따라 다시오련다 2.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님을 두고 떠나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 속에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정 못잊어 그정 못잊어 철새따라 다시오련다

동반자 조아애

외로울땐 언제나 내 손을 잡아주고 괴로울땐 언제나 내 마음 달래준 사람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내 인생의 동반자 ...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조아애

1.행복했던 그~흐으 시절 다~아가고 나만 혼자 이~이렇게 남~암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있어요 아아~하아~아아~아아~아 아아~하아~아아~아~하아 생각하~아면은 생각 할수록~옥 그~으때를 못~온잊어 행복했던 그 시`절 다 가고 나만 혼자 이~이렇게 남~암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있어요 ,,,,,,,,,,2. 행~~~~요.

잃어버린 정 조아애

1.당~앙신의 고운 눈~운매에 할~알 말은 잊~이었지~이만~아안은 냉정~엉히 돌~오아선 무~우정한 사~아람은 눈물을 모르~으겠지~히이요 말 문~운이 막~`악혀서~어인지 할 말은 잊~이었지만~아안은 다정~엉한 그 날의 뜨~으거~허운 추~우억을 어떻게 잊을~을을 수~우우 있나 @미~이이소가 머~어물~우울다 갈 시간도 없이 떠~어나는 사~아람이면 아쉬운 미...

아침에 당신 조아애

잠에서 깨어나 미소짓는 당신을 보면 그져 나는 이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남자요 딸그락 거리는 소리 당신 작은 콧노래 소리 반쯤 열린 커텐사이 햇살처럼 당신은 그런 여자여 사랑은 가끔씩 구름속에 가리고 인생은 가다가 비바람을 만나도 변함없는 우리 사랑 지켜가면서 당신의 눈물을 씻어주는 그런 남자로 살겠소 사랑은 가끔씩 구름속에 가리고 인생은 가다가 비바...

경상도청년 조아애

1.내마음을 나와같이 알아줄사람은 경상도그청년 한사람뿐입니다. 덥수룩한얼굴에 검은수염은 나이보다칠팔세위로보지만 구수한사투리에 매력이있어 단한번 극장구경을 하였답니다. 2. 내가슴에 감춘사람 바칠사람은 경상도그청년 한사람뿐입니다.유머는 없어도 너털웃음은 점잔아신사장님 타인이지만 사랑엔 약한것이 재미가있어 단한번데이를 하였답니다.

선생님 조아애

꿈 많은 내 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 왔는데 알고도 모르는 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 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 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 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 체 모르는 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 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 될까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