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별뒤의 그리움 주현미

나그대 원망하지않아 이렇게 이렇게 울어도 다시는 생각 말아요 오지않을 그때그사람 혼자서 지새운 밤에 야위어 가는 내 모습 들릿듯한 들릿듯한 그 목소리 바람결에 내귓가에 들려오면 아-아 창가에 비춰진 초라한 모습이여 나그대 원망하지않아 이렇게 이렇게 울어도 다시는 생각 말아요 오지않을 그때그사람 서러운 추억속에서 야위어 가는 내모습 들릿듯한 들릿듯한 그...

이별뒤의 그리움 이상은(Leetz..

이별뒤의 그리움 - 이상은 (Lee Tzsche) 그대여 돌아와주오 조용히 나의 곁에 다가와 달콤한 목소리로 나만을 사랑한다고 그대여 말해줘요 간주중 흔들리는 창가에 기대어서 하늘을 보니 이미 떠난 그대의 마지막 별빛은 내 가슴 속에 남아있어 잊으려는 마음에 나의 눈물은 마르지 않아 이미 떠난 그대의 마지막 눈빛은 내 추억속에 남아있어 거리를

공항의 이별 주현미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 잊어 눈물지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 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사랑은 나비인가봐 주현미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 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 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 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 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이별뒤의 사랑 조용필

작사:하지영 작곡:유영선 사랑할수도 사랑받을수도 없던 그대 이제와 그대 내 모습 그리워 눈물짓나 흘러가버린 지난세월 *흔적도 없는 사랑은 가슴에 묻혀져도 한 세월 살다 떠나가는 세월 어떡하나 흘러가는 남은 세월 그래도 사랑은 고개를 들어 서로가 다시 꽃필까 또다시 사랑의 상처 만들지 말아 만들지 말아 이제는

이별뒤의 이야기 이용

그대가 가고 없는 아 자리 싸늘한 불빛 아래 나 홀로 앉아있는 이 순간은 누구의 시간일까 갈수록 짙어가는 기억을 나에게 남겨놓고 우리가 약속했던 이야기들 그대는 다 잊었네 왜 그 마음은 변해야 했을까 왜 내 마음은 변하지 못할까 모두가 낯설게만 보이는 지금의 이 자리엔 쓸쓸히 앉아있는 내 모습은 그대는 다 잊었네 왜 그 마음은 변해야 했을까 왜 내 ...

이별뒤의 아픔 이우덕

아름다운 네모습 내기억 속에 희미해 이름 불러 보지만~ 지금 내곁에 없어~~ 사랑한다는 이유로 떠나가 버린 그대없는 거리는 의미가 없어 홀로 남은 이방에 젖은 공기 때문에 하염없이 눈물만~~ 이별뒤에 아픔은 감당하기 힘들어 너의 자리가 너무 커~~ 아픔뒤에 고독은 감당하기 힘들어 너의 공간에 서있는 내가 초라해~~ **(간주중) 사랑한다는 이유...

이별뒤의 모습 마로니에

누구나가 이별을 두려워해 위로하듯 애써 웃음 짓지마 약한 모습은 보이긴 싫어 사랑했던 아픔만큼 슬퍼하면 돼잖아 떠나려는 사람 보냈을 뿐인데 내마음이 예전같지를 않아 사랑이란 어쩜 구속인거야 너는 항상 그걸 믿는다 했지 생각의 차이로 고민하면서 난 너여야만 이라고 느꼈어 불안한 미래에 두려워한 우린 자신만큼 살아갈줄 몰랐어 나의 외로움 끝내주질 않아 ...

이별뒤의 사랑 조용필

바람결에 꽃향기는 이렇게도 다정한데 하고픈 말도 다 못하고 쓸쓸히 바라만 보네 이제는 떠나갈 바람 같은 정이라 그립다고 하지 못하네 지금은 말없이 미소를 짓지만 돌아서면 울어야 하네 떠나려고 생각하니 그대가 너무 정다워 오늘도 슬픈 저 새소리 내마음을 적시는데 우리 이제 할 얘기는 이별의 인사 뿐이네 이렇게 다정히 미소짓는 얼굴도 잊을 날이 있...

이별뒤의 모습 마로니에(권인하/신윤미)

누구나 다 이별을 두려워 해 위로하듯 애써 웃음 짓지만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어 사랑했던 아픔만큼 슬퍼하면 되잖아 떠나려는 사람 보냈을 뿐인데 내 마음이 예전 같지를 않아 사랑이란 어쩜 구속인거야 너는 항상 그걸 믿는다 했지 생각의 차일 고민하면서 난 너여야 할 이유를 느꼈어 * 불안한 미래에 두려워 한 우린 자신만큼 사랑할 줄 몰랐어 나의 외로움은 ...

이별뒤의 아픔 엄마랑 딸이랑

짙어가는 저녁노을 뒤로 감춰진 우리의 아픔이 돌아서 울먹이는 내 지친 발길을 더욱 더 낯설게 하는데 이별밖에 할 게 없는 우린 어디로 가야하는 건지 후회는 바람 되어 거리에 날리고 허탈한 웃음소린 쓸쓸해 노을이 지면 사람들 떠나고 어둠만 홀로 서성이는데 가로등 불빛은 희미하게 강변을 혼자서 비춰주네 외로움에 아픈 이 밤을 정말 헤어져야하는지 짙어가는...

이별뒤의 만남 윤희와 윤미

슬픈 만남이 끝난지도일년이 다 지났네요 그동안에 너무도까칠해졌군요 꿈속에서도 소망하던그림자는 찾았나요 내 모든걸 아직도주고픈 그대여 찻잔속에 고이는 눈물이야 마시면 감출 수 있다지만 추억속을 떠도는 그리움은 어떻게 숨길 수 있나음~ 그날처럼 흐느끼는빗속에 우리 사랑을맡기자는 그 말을믿어야 하나요찻잔속에 고이는 눈물이야 마시면 감출 수 있다지만 추억속을...

이별뒤의 아픔 오성자, 김옥연

짙어가는 저녁노을 뒤로 감춰진 우리의 아픔이 돌아서 울먹이는 내 지친 발길을 더욱 더 낯설게 하는데 이별밖에 할 게 없는 우린 어디로 가야하는 건지 후회는 바람 되어 거리에 날리고 허탈한 웃음소린 쓸쓸해 노을이 지면 사람들 떠나고 어둠만 홀로 서성이는데 가로등 불빛은 희미하게 강변을 혼자서 비춰주네 외로움에 아픈 이 밤을 정말 헤어져야하는지 짙어가는 ...

그 여자, 그남자 주현미

잡아볼까 아아 떨리는 마음 가슴에 두고 아닌 척 모르는 척 눈뜬장님 여자 꿀 먹은 벙어리 남자 무정한 사랑아 2) 사랑 알 수 없는 이야기 설레는 마음이야 가슴은 콩콩콩 감출 수가 없어요 아침 햇살에 윙크하고 달님이 오기 전에 보러 와요 님 따라 어디라도 천국이 따로 있나 어화둥둥 내 사랑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면 그리움

그 여자, 그 남자 주현미

건네볼까 살며시 손을 잡아볼까 아 떨리는 마음 가슴에 두고 아닌 척 모르는 척 눈뜬장님 여자 꿀 먹은 벙어리 남자 무정한 사랑아 사랑 알 수 없는 이야기 설레는 마음이야 가슴은 콩콩콩 감출 수가 없어요 아침 햇살에 윙크하고 달님이 오기 전에 보러 와요 님 따라 어디라도 천국이 따로 있나 어화둥둥 내 사랑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면 그리움

그리운 계절 주현미

오지못할 님이라면 내가 갈수 없나요 나~는 아직도 당신마음 밑고있어요 혼자남아 값는세월 그리움에 계절이여 잊어야만 한다면 잊을수도 있겠지만은 심어진 언약이에 피는 그리움 미운사람 그리워~하네 밎지못할 님이라면 미워할수 없나요 당~신 생각에 타는마음 재가됩니다.

첫사랑 그 기억 (트로트) 주현미

그대 바람 낙엽 소리에 슬피 내리는 그때 그리움 내 맘 흩어져버린 사랑 기억이 미련만 남아 내 맘 아파오네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 그윽한 눈망울 햇살이 눈부신 어느 날 함께 했던 약속도 시간을 돌리면 잡힐 것 같은 기억 첫사랑 그 추억에 그때를 다시 불러본다 첫사랑 그 추억에 그때를 다시 불러본다 그대

첫사랑 그 기억 주현미

긴 밤 창밖 빗소리 잊고 지낸 그때 그 기억들 비가 흘러내린 그 사랑 기억이 오늘 내 맘 아련히 적셔오네 언제나 미소로 반겨준 따듯한 그 얼굴 언젠가 손잡고 걸었던 설레이던 그 길도 시간을 돌리면 잡힐 것 같은 기억 첫사랑 그 추억에 그때를 다시 불러 본다 그대 바람 낙엽 소리에 슬피 내리는 그때 그리움 내 맘 흩어져버린 사랑 기억이

공항의 이별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공항의 이별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간주중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일인데

사랑은 나비인가봐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사랑은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 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간 주 중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주현미[] 여백

처음 만났던 그순-간부터 우린서로 마음이끌려 하얀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할 그림도많아 여백도없이 빼곡 빼곡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공-간 가슴앓이속-의 이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부는데 구름가는데 내마음도 흘러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사랑 여백...

이별 뒤의 만남 (Feat. 인트) 김순식

오래전 내게 남기고 떠난 텅빈 작은 자리 조용히 식어가는 너의 마르지 않는 찻잔 언제까지 오랜 침묵속에서 기다리며 아파해야 하니 지친마음 너무 무거워 이젠 널 만나고 싶어 넌 알고 있니 이별뒤의 만남을 그래 기다릴꺼야 언제까지라도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웃음을 보여줘 눈믈흘리지 말아 우린 다시 사랑하니까 그땐 몰랐엇어 다시널 만나게 될줄은 아픈가슴은 더이상

정말 좋았네 주현미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신사동 그사람 주현미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눈길 피할수 없어 나도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는 그눈길 어쩔수 없어 나도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사람 오늘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밤 그자...

추억으로 가는 당신 주현미

작사:이호섭 작곡:임기석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할 까닭일랑 묻지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속에 지워질때면 그땐 내맘 알게 될거야 너무나 사랑한 당산 영원히 못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 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

러브레터 주현미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밤에 나홀로 잠못들어요 당신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편지를 써요 사랑에 까막눈인데 내가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몰라요 울고만싶어 아무리써봐도 자꾸만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LOVE YOU 그한마디가 아~ 얄미운사람 낯설은 이름에 깜짝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볼까 숨을 멈추고 몰래 읽어봅니다 사랑에 까막눈인데 내가 왜이럴까 몰라...

짝사랑 주현미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

어허라사랑 주현미

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 내놓고 물 뿌려본듯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될사랑 노가리 너대축은 죽어나겠네 어라 어허라 사랑이 가네 나를 나를 울려놓고 사랑이 가네 만리장성을 쌓던 사랑하나가 혼자 바쁜...

사랑가 주현미

에라~~ 좋구나~~ 에라~~ 좋구나~~ 우리 함께 춤을 춰보자 세상 시름 다잊고 흥에 겨워서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부어라 마시어라 한잔의 술을 그대와 둘이서 정들어 가는 밤 시간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 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에라~~ 좋구나~~ 정말~~ 좋구나~~ 우리 함께 춤을 춰보자 슬픔일랑 저강물에 던져버리고 얼싸안고 춤을 춰...

비 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생각말자 하면서...

짝사랑 주현미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 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 한다고 좋아 한다고 말해 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 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

월악산 주현미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서린 일천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 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금강산 천리먼길 흘러가는 저구름아 마의태자 덕주공주 한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쓰고 걸어온 하늘제를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 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길면 3년 짧으면 1년 주현미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두눈에 이슬처럼 맺힌눈물 나는 보았네 가며는 아니오고 모른체 있는것은 아니지만은 길면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마 돌아갈 그날까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입술에 슬픈미소 머금은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오고 모른체 있는것은 아닌줄 알지만 길면3년 짧으면 1...

울면서 후회하네 주현미

1.순정을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마음을 찾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2.이마음 다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 아픈것을 왜 몰랐을까 상처난...

그다음은나도몰라요 주현미

두번 다신 안올-것-처-럼 발걸음 뚝-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 달라고 두손 싹싹 비 는당신 가라한적 없-어요 보낸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다음은 나도 몰라요 >>>>>>>>>>간주중<<<<<<<<<< 두번 다신 안볼-것-처-럼 전화도 안-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 한다고 눈물 글썽 비 는당신...

여백 주현미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우린 서로 마음이 끌려 하얀 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 할 그림도 많아 여백도 없이 빼곡빼곡 곱게곱게 그렸었지.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 공간 가슴앓이 속의 이 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 부는데 구름 가는데 내 마음도 흘러 가는데 언제쯤일...

여백 주현미

처음 만났던 그순-간부터 우린서로 마음이끌려 하얀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할 그림도많아 여백도없이 빼곡 빼곡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공-간 가슴앓이속-의 이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부는데 구름가는데 내마음도 흘러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사랑 여백...

첫정 주현미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은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날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사랑하던 지날시절 받은 첫정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나홀로 서...

용두산 엘레지 주현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했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 ...

눈물의 부르스 주현미

눈물의 부르스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이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아 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품에 안기운체 젖은 눈을 감추네 아아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아 나를 울리네 ...

잠깐만 주현미

잠깐만 잠깐만 그 발길을 다시 멈춰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 가 만날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돌아설때 아름다운 사랑이 되자 잠깐만 잠깐만 그대 나를 이리저리 스쳐가지마 불러도 대답은 깜깜 잠깐만 잠깐만 그 마음을 다시 돌려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가 만날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헤어질때 아름다운...

또만났네 주현미

또 만났네 또 만났어,,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 마음 언제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가 눈길이 마주칠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언제나 말을 부칠까 때가되면은,,,,,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꺼야,,,,,, 또만났네 또만났어,,,,,,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것처럼 또 만났네,, 나...

사랑한다 주현미

♬ 언젠가 형 내게 말했지 우리 삶은 쉽지 않다며 티내지 말라고 유난 떨지 말고 아무 일 없었단 듯이 그러나 영 찜찜했던건 모든 것이 잘될 때 기분 난 알기 때문에 해봤기 때문에 저 하늘을 원망하게 돼 옛날 얘기 하는 늙은이 벌써 나 조심해야 될 나이 하지만 그깟 나이 숫자일 뿐 아니니 변하지 않을 내 자신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좌절과...

비에 젖은 터미널 주현미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운데 기다리는 그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마음을 울려주는가 아~~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마음을 울리는 사람 가로등 비에젖어 애절히 흐느끼는 터미널 초라한 내 모습이 너무나도 가엾구나 어젯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마음을 몰라주는가 아~~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마음을 울리...

또 만났네요 주현미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마음 언제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 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거야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모르게 생각만...

댄서의 순정 주현미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 푸른 등불아래 붉은 등불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며 비내리는 밤도 눈매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서서 슬픈 추억속에 남모르게...

인생유정 주현미

저 강물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정처없이 굽이굽이 휘몰아 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 올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실어 나도야 따라가네 흘러흘러 가려네 한 자락 사랑 담고 굽이쳐 가도 한 서린 설움 담아 휘몰아 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 올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띄워 나도야 따...

탄금대 사연 주현미

탄금정 굽이 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디 가고 물새만이 슬피 우나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진 남한강에 님 부르는 탄금아가씨

이태원 연가 주현미

밤깊은 이태원 불빛속에 젖어버린 두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버려도 아 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거리 잊지는 말아요 밤깊은 이태원 안개속에서 말이없던 두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노래는 슬픔만 더해주네요 새벽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돌려 뒤돌아보던 아 마지막 그모습 남겨진 이거리 잊지는 ...

내마음별과같이 주현미

오늘도 내일도 별을 이고 바람에 떠도는 인생 산넘고 강을 건너 가는 길은 울고 웃는 한많은 무대 그래도 가리라 가고 또 가리라 흥겨운 가락에 장단 치고 춤추며 유랑의 별 질 때까지 우리 함께 가리라 일년을 하루같이 단봇짐에 구름에 떠도는 인생 분당장 요술쟁이 가는 길은 한도 많은 유랑무대 그래도 가리라 삼천리 방방곡곡 나팔소리 북소리에 노래하고 춤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