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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란 책을 쓰고 있어 주현민

잠이 오지 않아 왠지 모를 기분에 뒤척이다 너와 나누었던 문자를 읽어봤어 예전 같지 않은 너의 말투 이젠 내가 싫어진 거니 우리가 싫어졌던 거야 이별이란 책을 쓰고 있어 우리가 그린 이야기들 여기서 매일 찍던 사진들 결말에 가까워질수록 읽지 못하는 나 너를 아직도 잊지 못하는 나 답답한 마음에 집 앞길을 걷다가 주르륵 흐르는 눈물에 주저앉고 말았어 예전 같지

어떻게 우리 헤어질 수가 있어 주현민

만남엔 이별이 있는 법 언젠가 이별하는 인연은 참 슬프고 힘든 일이다 소중하고 따듯했던 이별은 더 아프다 알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사랑했다 아직은 보내줄 준비가 안되었는데 어떻게 우리 헤어질 수가 있어 함께한 수많은 시간들 두고 떠날 수 있니 어떻게 모두 지우고 살아 행복했었던 그날 우리 그리워져 다시 한번 생각해 소중한 인연은 꼭 다시 돌아온다

한순간 설렘 일지라도 주현민

내게 닿을 만큼 와줄 수 있니 너 없는 시간 내내 앓는듯해 어떤 맘인지 눈빛이라도 내게 보내줘 기다리는 게 이제 힘이 들것 같아 우연히 만든 밤 설레어 낯설었던 나답지 않던 말들 아쉬워 후회지만 조금만 내게 닿을 만큼 와줄 수 있니 너 없는 시간 내내 앓는듯해 어떤 맘인지 눈빛이라도 내게 보내줘 기다리는 게 이제 힘이 들것 같아 용기 내 네게 갈게 그대로 있어

한순간 설렘 일지라도 (inst.) 주현민

내게 닿을 만큼 와줄 수 있니 너 없는 시간 내내 앓는듯해 어떤 맘인지 눈빛이라도 내게 보내줘 기다리는 게 이제 힘이 들것 같아 우연히 만든 밤 설레어 낯설었던 나답지 않던 말들 아쉬워 후회지만 조금만 내게 닿을 만큼 와줄 수 있니 너 없는 시간 내내 앓는듯해 어떤 맘인지 눈빛이라도 내게 보내줘 기다리는 게 이제 힘이 들것 같아 용기 내 네게 갈게 그대로 있어

바보 같은 이별 주현민

상처 외면해 봐도 미치도록 그댈 부르고 불러 날 사랑한다 말하면 다시 되돌아갈 수 있길 한 번이라도 다시 널 만나면 다시 돌아오라고 불러볼 수 있게 그 기회 내게 한 번만 더 줄 수 없겠니 마지막인 것처럼 너를 사랑해 다가올수록 빛났던 사랑아 바보처럼 뒤늦게야 알게 했어 굳은 마음 녹게 한 너 예전과는 다를 수 있겠죠 날 사랑한다 말해줘 다시 되돌아갈 수 있어

헤어지고 오는 길에 주현민

참 좋은 날이었었지 햇살만큼 눈부셨던 미소를 처음 만난 날 향기가 가득한 꽃길에서 너와 함께 웃으며 설레었던 나 깊어가는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우리 사이 깊어지길 바랬어 그때 그 길 그날처럼 헤어지고 오는 길 또다시 네가 떠올라 네가 그리워 이렇게 참을 수 없어 내가 널 부르면 그때처럼 나를 돌아봐 줄까 참 좋은 날이었었지 다시 너를 볼 수 있단 기대에...

미안하다는 말 주현민

오늘 우연히 니소식 들었어 잘지낸다니 정말 다행이야 가끔씩 들리는 너의 소식조차 들을 자격이 내게는 없는것같아 이제는 말할수있는데 전해지진않겠지 너무 늦은거니까 미련하게 속으로 삼킨 수많은 말이 지울수없는 후회가 되었어 고맙다는 말도 사랑한단 말도 하지 못한 나에게 허락된 그 한마디 미안하다는말 혹시 우연히 마주치지는 않을까 자격없는 기대를 해보...

제발 하지마 주현민

너없는 하루에는 나 할 수 있는게 하나 없어서 서투른 나 돌아가 그댈 생각하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되는지 제발 하지마 하려는 그말 제발 부탁이야 하지마 차갑게 변한 너의 모습 보면서 미칠듯이 아파한 나야 그 마음 돌려줘 제발 어느새 시간 흘러 널 놓아줘야 할 것만 같은데 그럴 자신 없어서 그댈 떠올리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되는지 제발 하지마 하려는 그말 ...

그리워진다 그리운 사람 너야 주현민

기억이 머문 자리를 지나보면 문득 생각이 나곤 해 아무 말 없이 옛사진을 보게 되면 다시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아 나보다 더 힘들어 했지만 나보다 아파하지 않길 그리워진다 그리운 사람 너야 하루종일 내 머리속을 가득 채워 혼란스러운 날 이렇게 희미해진 난데 그때로 돌아갈 순 없겠니 한걸음 뒤돌아 바라보면 문득 생각이 나곤해 아무 말 없이 옛 생각...

잘 자요 좋은 꿈 꾸길 바래 주현민

[00:13.60]잘 자요 좋은 꿈 꾸길 바래 [00:21.00]오늘만큼은 아무 걱정 말고 [00:26.00]미소 지으며 눈 감을 수 있는 [00:32.00]그런 밤이면 참 좋겠어 [00:44.20]너는 오늘도 내일도 [00:48.40]빈틈없이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야 [00:56.80]내 남은 모든 걸 다 줄 거야 [01:01.20]그래도 남아있다면...

기다릴게요 주현민

그대 어딜 갔나요 하루하루 그대를 기다립니다매일 꿈속에 그대 모습이 내 마음을 울게 합니다한참을 불러봐도 닿지 않는 나의 목소리 따스한 그대 품속에안기던 소중한 추억들이 끝도 없이 번져만 가요말없이 떠나버린 그대 그대 맘을 다 알 수가 없는 거라면나 여기서 그대를 조용히 기다릴게요 그대가 다시 올 때까지한참을 바삐 지내봐도 알 수 없는 그대 소식 불안...

이제 그대는 잘 지내나요 주현민

추운 겨울이었어 너를 만나고 모든 게 따듯해졌어 계속 그럴 줄만 알았어 서툰 나의 마음이너를 외롭게 만들었어이제 그대는 잘 지내나요 가끔 내가 생각나지는 않나요보고 싶어서 울진 않는지 날 찾진 않을지 나도 그대가 많이 보고 싶어요 내 기억에 사무쳐 지나온 시간들 잠시 지난 것 뿐인데금방 지나갈 것 같았어 마지막 모습이 자꾸 생각나게 만들어이제 그대는 ...

혼자 있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 주현민

나 오늘따라 그대가 보고싶네요언제쯤이면 볼 수 있을지나 요즘 많이 그대가 그리워지네요수많은 날들이 함께였는데떠나는 순간은 왜 그리 짧은지왜 그리 빠른지혼자 있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나는 그대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이제 그대없인 아프지도 못할 것 같아요알고있어요 난 어차피 만나지 못하다는 걸그래도 바라고 바라다보면그럴 날도 한번 오지 않을까요보고...

일기가 쓰기 싫어졌어 주현민

오늘 날씨 흐림속상한 일아팠던 일많이 행복했던 일너랑 많이 싸웠었던 날에도너를 울려서 미안했던 순간도그 기분 마저도 너랑 함께했던 순간이라 생각하고 다 기억하고 싶었어오늘 처음으로 일기가 쓰기 싫어졌어다 아무 소용 없다고뭘 위해 쓰는지 모르겠다고다 필요없고너만 있으면 된다고어쩌면 나보다 더 솔직한 내 모습내 마음을 더 온전히 표현하고 싶었어오늘 처음으...

봄처럼 따뜻했던 계절에 주현민

봄처럼 따뜻했던 계절에우리 처음 만났어환한 미소를 지으며 날 바라보던그날이 아직도 내 마음 속 사진처럼 남아있어주말이 지나면다시 월요일은 돌아오고또 금방 사라져 여름이 지나가고겨울을 다시 보내줘도난 항상 그 자리에서기다리고 있을게잘 지내지 행복하지 이제는 나 없이도 웃을 수 있지내 걱정은 하지말고아프지도 말고너만 생각해돌아보면 내가 있을게해가 지고나면...

영화에선 안 그랬는데 주현민

이 시간만 되면 우리 맨날 왔던 곳오늘은 나 혼자야 늘 보이던 곳에 니가 없으니까안 그러려고 하는데 자꾸 널 찾게 돼영화에선 안 그랬는데항상 예쁜 사랑만 하던데이쯤에서 니가 달려와날 안아주던데보고 싶었다고 기다려왔다고말해주던데자주 가던 카페도 우리 둘만 알던단골 식당도 이제는 못가미안하다는 말은 왜 해서 나를 더 아프게 해 오늘따라 더 아픈 것만 같아...

하루도 그댈 지운 적 없죠 주현민

마치 선명해 꼭 꿈만 같은 기억이 찬바람에 실려와 날 아프게 하죠 그대 없이 겨울이 찾아왔네요 따스하게 날 안던 품 그리워지죠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거라고 그런 꿈꾸죠 나는 오늘도 기적 바라요 하루도 그댈 지운 적 없죠 내 눈물이 내 눈물이 그댈 지우려고 해도 왜죠 더 그리워지는 거죠 가슴속에 눈처럼 쌓인 추억들이 지워질까요슬피 울었던 그 많...

이별이 될까 주현민

함께 걷던 길을 혼자 걸어봐너의 뒷모습을 한참 바라봐매일 내게 멀어지는 널 보며끝을 연습해외면해도이별이 보여서나만 놓으면풀리는 손이 우리 같아서맘이 아파와좁힐 수 없는 우리의 거리멈춰서하나씩 무너져 되돌릴 수 없어아직 널 놓을 수 없는 나이별이 될까 변한 너를 못 본 척했어차가워진 너보다빈자리가 난 두려워서괜찮은 척했어놓을 자신 없어서이별이 될까 부담...

비가 내리는 날에는 주현민

차가운 비 내리던 그날 눈물로 가득했던 우리 기억나니당연하게 생각했던 내 잘못이었어 너를 놓쳐도 할 말 없는 나야 이제 와 후회해도 너무 늦어버렸네 비가 내리는 날에는 니가 생각나 머리 쓰다듬어주면 그렇게 좋아했었는데사랑한다 말해주면 씨익 웃으며 내가 더라고 말해주던 니가 생각나 저기 골목 지날 때마다 사진 찍었었는데 이젠 그럴 수가 없어 니가 없는...

우리 헤어지고 있나요 주현민

카페에 도착해 커피를 주문하고 나니 너랑 처음에 왔던 기억이 나네기억이 사진처럼 남아 가끔 나도 모르게 너를 불러보곤 해 우리 헤어지고 있나요 점점 더 차가워지는 눈빛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죠 처음과는 달라진 그대의 모습을 어떡하나요너만 준비된 이별이었을지도 몰라 멋진 이별 같은 건 없는 거 알지만다 모른척하고 차라리 내가 더 아파해볼게 또 아파해...

내 마지막인 너에게 주현민

그대를 보내던 그날나는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 했죠잘 지내 고마웠어 미안하다뻔한 말조차도 할 수 없었죠그대를 또 부르고 다시 잡고 싶지만그댈 위해서 나 참아볼게요사랑했다면 날 잊고잘 살아주세요좋은 추억도 아픈 기억도여기 다 두고 가요처음부터 나란 사람은 없던 것처럼내가 부를 수 없게 다신 잡을 수 없게마지막 그대 모습이아무리 애써도 잊혀지질 않아요잘 ...

다 괜찮아 주현민

돌아보지 않고 떠나던 뒷모습아무런 말조차 하지못한 내가너에게 해줄 수 있는 단한가지그저 너를 기억하는 것나를 잊어도 괜찮아다른누군갈 만나도 너만 행복해진다면 다괜찮아니가 없는 내 하루를버텨내게 해주는 한가지 함께 보냈던 기억과 추억을 꺼내어보는것어쩌면 처음부터 알고있었을까우리에게 끝이 정해져있단걸억지로 붙잡는건 내욕심이니까여기까지만 그만 할게 나를 잊...

기억해줘 주현민

늘 똑같은 하루를 살아도그런 날들을 보낼 수 있죠내게 주어진 그 시간들이또 나를 부르고 또 나를 기다려똑같은 날 그런 날이 오면두 눈을 감고 너를 그리다 보내내가 놓친 시간들이겠지만이제라도 기억할 수 있게기억해 줘 나와 함께했던 시간기억할게 너와 함께 만든 추억들내가 바라는 것 하나 나와 함께 했던그 시간이 기억되길기다리다 다시 돌아온 길수없이 지나쳐...

하루도 의미없던 내게 와서 주현민

내게는 다시 없을 사람 목숨처럼 소중한 사람나를 살려준 사람 그대로 인해 살아갑니다.하루도 의미없던 내게 와서 사는 이유를 알게해준그대란 사람 곁에 있어서 부족한 내 모습 안아주었죠 고마워요왜 내게 손을 내민거죠 불안한 나를 택한 거죠나조차 싫은 내게 쉼이되어준 고마운 사람하루도 의미없던 내게 와서 사는 이유를 알게해준그대란 사람 곁에 있어서 부족한 ...

오늘따라 생각이 더 나는 것만 같아 주현민, 혜진 (HEZIIN)

점점 더 커져가는 너의 모습이 날 힘들게 하고 다 지난 일이라고 되돌릴 수 없다고 나를 달래고 있어 문득 울리는 벨 소리에 괜히 반가워지고 네가 아니란 걸 잘 알지만 바보같이 너를 기대한 나야 오늘따라 생각이 더 나는 것만 같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난 멍하니 있어 심장소리 크게 들려오는 이 밤.

오늘따라 생각이 더 나는 것만 같아 (inst.) 주현민, 혜진 (HEZIIN)

점점 더 커져가는 너의 모습이 날 힘들게 하고 다 지난 일이라고 되돌릴 수 없다고 나를 달래고 있어 문득 울리는 벨 소리에 괜히 반가워지고 네가 아니란 걸 잘 알지만 바보같이 너를 기대한 나야 오늘따라 생각이 더 나는 것만 같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난 멍하니 있어 심장소리 크게 들려오는 이 밤.

이별이란 BassAce

너를 위해 준비한 선물 서랍 속에 고이 묻어두고 말하지 못한 사랑고백 혼자서 되뇌이고 있네 또 하나의 이별 가슴에 새겨진 상처 무뎌질 줄 알았던 아픔이 더 깊어만 가네 이제는 사랑을 믿지 않아 상처 받기 두려워 하지만 너를 잊지 못해 매일 밤 꿈에서 찾고 있어 또 하나의 이별 내 삶을 갉아먹는 아픔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 거야 이 가슴이 멈출 때까지 이제는 사랑을

이별이란 김현수

이별이란 말은 전해 듣고 오늘 온종일 울었어 그리워서 네가 그리워 그대를 떠올려요 지난날을 회상하며 행복했던 시간들 함께했던 날들이 아련하게 슬픔으로 남았네 힘든 하루가 지나고 나면 너의 모습이 자꾸만 생각나 가슴이 아파 와 꿈에서라도 너를 볼 수 있다면 너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책읽기쏭 주니토니

책을 읽자 책을 읽자 책을 읽자 책을 읽자 우주에 있는 달나라에 가 본 적 있니 (아니~) 책에서는 얼마든지 알 수 가 있어 (아~ 그렇구나!) 책을 읽자 책을 읽자 책을 읽자 책을 읽자 무서운 공룡 나는 공룡을 만날 수 있어 (어딘데?) 책에서는 뭐든지 할 수가 있지 (야~ 멋지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 주머니가 쑤욱 커져 짠짠짠짠!

상냥함의 용기 음율

전해지지 않는 마음은 없을 거야 아직은 부족해도 빌려준 이 책을 돌려주는 그날 얘기해 볼까 너의 다정함만큼 좋아하고 있어 난 괜히 시선은 네 눈을 피하고 솔직하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 더 웃을 수가 없어 I should be always fine So hard to say that when I leave 너의 이름 부르면 언제나 상냥하게

연애후기(恋愛レビュー) (feat. 가혁) Kaneya

언제까지 널 기다릴 수 있을진 난 몰라 이대로 너에게 점차 잊혀져 가는 걸까 시간은 많이 지났고 난 그 자리 그대로 반대로 너만 변하고 있어 그래 변해도 널 사랑한다는 말은 내 진심이었다는 걸 몰라도 괜찮아 뒤에서만 바라만 봤는걸 가끔은 네가 밉다가도 그리워질 때도 있어 관심이 필요했던 건가 나에게도 널 팔아 가사 쓰고 추억들을 팔아 쓰고 남는 것은 하나 없어

이별이란 말 샘버스트

이별이란 말,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 내 마음은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너의 흔적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날들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아직도 내 가슴 속에 살아 있어 너를 보내고도 난 여전히 그곳에서 널 기다리고 있어 여전히 그 자리에, 너를 그리워하며 그날의 기억 속에 난 살아가 돌아올 수 없는 너라는 걸 알지만 난 아직도

녹지않는사탕 J2heny

못해줘서 미안해 그런 나에게 아무 말 안해도 오빠가 내 옆에 있어서 좋아 T R U S S N I T L O W T N E W O R TO THE L D F I R S T L O V E ONE 엄마 다음으로 좋아한 여자 처음 들어보는 사랑해라는 말 단발머리 작고 예쁜 손 내가 가장 좋아하게 될 눈을 가진 너 사람은 태어나 연필과 지우개로 수많은 책을

오늘까지만 K2

비오는 거리를 서둘러 책을 쓰고 뛰어가던 널 처음 본 그날의 인연 이젠 바람에 날리고 너와같은 향수 향기에도 난 놀라 주위를 돌아보다 더욱 더 쓸쓸해지지만 그 미련도 오늘까지야 기나긴 하루를 너의 생각하다가 허무한 마음에 목이 메어도 난 너보다 추억 속의 널 사랑해 꿈꾸듯 깨어 있던 그때를 너의 그 두눈을 모든게 자신 있었던 나도 네 앞에선

이별이란 수와진

그 어떤 것도 두려워 하지않던 그때는 아마도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일거야 오직 너만이 전부였던 사랑한 지난날이 아득한 꿈결처럼 자꾸 느껴지기만 해 그 어떤 말도 더이상 나에게 남겨놓지 말고 떠나가줘 이제는 너를 감당할 수는 없는 초라한 내가 미워져 이별이란 이별이란 그냥 혼자있게 만드는 아픔 그저 바라볼 수 밖에 마지막 뒷모습 못다한

이별이란 장수원

그리워 더 미워질 때 오히려 더 생각이 난다했지 참 옛말 틀린게 하나 없더군 모든 게 다 끝난거야 애써 널 미운 척 탓해 보았어 참 오히려 내가 더 아프더군 그 흔한 시작조차 없는 사랑인 것 뿐인데 처음으로 돌아가는 그 뿐인 걸 새빨간 거짓말처럼 아무것도 알 수가 없었어 잔인한 습관은 매번 널 다시 데려오고 이별이란 건 내게도 익숙해진

이별이란 수와진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던 그때는 아마도 너와 함께 있었기 때문일꺼야 오직 너만이 전부였던 사랑한 지난 날이 아득한 꿈결처럼 자꾸 느껴지기만 해 그 어떤 말도 더 이상 나에게 남겨 놓지 말고 떠나가줘 이제는 너를 감당할 수 없는 초라한 내가 미워져 이별이란 이별이란 그냥 혼자있게 만드는 아픔 그저 바라볼 수 밖에 마지막

이별이란 탁재훈

헤어지자는 내말 전할수 없어. 망설여지네 이별한 마음 담배연기 속에서 괴로움만 더해 가는데 꼭 다문 입술로 가슴속에 흐르는 이별 얘기 하고파 이젠 내 맘속에 메마른 한숨소리 너를 알고 떠나가야해 며칠 밤 멍하니 잠못들고 이미 전한 이별이라 말하고 싶은데 순진한 너의 두 보조개 보면 내 마음에 망설임이 어색함만 더해 돌아선 너의 뒷모습 속에 고인 눈물...

이별이란 수와진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던 그때는 아마도 너와 함께 있었기 때문일꺼야 오직 너만이 전부였던 사랑한 지난 날이 아득한 꿈결처럼 자꾸 느껴지기만 해 그 어떤 말도 더 이상 나에게 남겨 놓지 말고 떠나가줘 이제는 너를 감당할 수 없는 초라한 내가 미워져 이별이란 이별이란 그냥 혼자있게 만드는 아픔 그저 바라볼 수 밖에 마지막

이별이란 정지원

정지원..이별이란 이제 그런 눈물 필요없어 너를 사랑한적도 없으니 누구나 한번은 비슷한 꿈을 꾸는거야 조금은 슬퍼도 잊혀져버릴 그럴 꿈을..

이별이란 홍경인

이별이란 생각에도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하늘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걸껀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 이란말은 없는거야 이좁은 하늘 아래.. 안녕~~ 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말때문에 울지마!!! 그건..

이별이란 수와 진

그 어떤 것도 두려워 하지 않던 그때는 아마도 너와 함께 있었기 때문일거야 오직 너만이 전부였던 사랑한 지난 날이 아득한 꿈결처럼 자꾸 느껴지기만 해 그 어떤 말도 더이상 나에게 남겨놓지 말고 떠나가줘 이제는 너를 감당할 수 없는 초라한 내가 미워져 이별이란 이별이란 그냥 혼자 있게 만드는 아픔 그저 바라볼 수 밖에 마지막 뒷모습

이별이란 더데이지

얼마든지 참을게요 시간이 많이 흐른대도 그대가 줬던 사랑이 가슴에 남아 그대로 간직할게요 괜찮겠죠 나없이도 누군가 그대 곁에서서 같이 웃으며 살아가겠죠 내 모습 지워가겠죠 그런 생각에 눈물이 또 흘러요 이별이란게 이렇게 아프고 아프니 눈을 뜨면 너에게 전화가 올 것만 같아 하루가 내겐 지치고 힘들어 혼자라는게 그래 괜찮겠죠 나 없이도 누군가 그대...

이별이란... Mc 청춘

사랑하는 그대 얼굴 다시 보고싶고, 미어지는 내 가슴이 자꾸만 찢어지고, 하루 이틀 시간지나 조금의 시간이 흐르면, 널 잊을 수 있을까, 항상 생각이나, 소심한 소심이 그대와 나는 결코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건데, 버스 세 정거장 이면, 다시 볼수, 만날 수 있는건데, 왜 보지 못하는 거야, 너와 나의 거리 삼키로, 맘의 거리 삼만키로, 이키로 네게 ...

그 해 여름 써니힐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그 해 여름 써니힐(Sunny Hill)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그해 여름 써니힐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그 해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그 해 여름 (Inst.) 써니힐

따라 불러보아요~ ♪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오늘까지만 K2

비오는 거리를 서둘러 책을 쓰고 뛰어 가던 널 처음 본 그날의 인연 이젠 바람에 날리고 너와같은 향수 향기에도 난 놀라 주위를 돌아보다 더욱 더 쓸쓸해지지만 그 미련도 오늘까지야 기나긴 하루를 너의 생각하다가 허무한 마음에 목이 메어도 난 너보다 추억 속의 널 사랑해 꿈꾸듯 깨어 있던 그 때를 너의 두 눈을 모든게 자신 있었던 나도 네 앞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