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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걸음 지나오킹 (Jina0king)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걸음 사람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걸음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걸음 사람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걸음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걸음 사람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걸음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걸음 사람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걸음

사람들은 모두 다른 향기 지나오킹 (Jina0king)

사람들은 모두 다른 향기 사람들은 모두 다른 향기 사람들은 모두 다른 향기 사람들은 모두 다른 향기 사람들은 모두 다른 향기

아주 나쁜 꿈을 꿨다 지나오킹 (Jina0king)

아주 나쁜 꿈을 꿨다 아?주 나쁜 꿈을 꿨다 아- 아- 아- 아- 아주 나쁜 꿈을 꿨다 아?주 나쁜 꿈을 꿨다

우리가 우릴 의심 없이 사랑할 수 있는 밤과 낮 지나오킹 (Jina0king)

우리가 우릴 의심 없이 사랑할 수 있는 밤과 낮 우리가 우릴 의심 없이 사랑할 수 있는 밤과 낮 세상의 이야기에 취해 올라 온 세상이 또 고요해진 줄도 모르고 집들이 가까워 창문만 열어도 다 들리는 줄도 모르고 서로의 생각을 쏟아내고 또 생각을 하며 다시 세상에 취해 깊은 잠을 불러오고 다른 집들에서 흘러 들어오는 소리와 냄새를 맡고 시끄러운 그 소리...

어젯밤 속에 (inst.) 지나오킹 (Jina0king)

어젯밤 속에 나는 너를 보며 꿈을 꾸고 눈을 뜨고 잠이 들고 모두 지워 버렸고 어둠 속에서 아무것도 없는 손을 들어 쥐고 나는 또 잠이 들고 라라라라 랄라 오늘도 하나 둘 셋 수를 세며 잠이 든다 네가 없는 차가운 내 몸을 안고

풀의 숨을 쉬어 지나오킹 (Jina0king)

너의 손을 잡고 비바람을 걸어 너의 손을 잡고 비바람을 걸어 음 음 음 깨끗하고 축축한 냄새는 나를 그곳으로 비를 맞고 함께 걸었던 풀들의 향기로 풀을 밟고 멈췄던 시간은 하얀 빛 속으로 음 음 음 풀의 숨을 쉬어 숨을 쉬어 너의 숨을 쉬어 숨을 쉬어숨을 쉬어숨을 쉬어너의 숨을 쉬어걸어가 걸어가 걸어가 걸어가 걸어가 걸어가 걸어가 걸어가 걸어가너의 손...

Idealistic Real 제이벨 (J BEL)

앞이 보이지 않아 물러설 수도 없어 앞이 보이지 않아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 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앞이 보이지 않아 물러설 수도 없어 앞이 보이지 않아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 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Idealistic Real (Live Ver.) 제이벨 (J BEL)

앞이 보이지 않아 물러설 수도 없어 앞이 보이지 않아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 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앞이 보이지 않아 물러설 수도 없어 앞이 보이지 않아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 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같은 걸음 현지

늘 같은 걸음으로 그대의 옆에 있을게요 앞만 보고 걷는 그댄 나를 못 봐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을게요 음 보이지 않는 길이 두려워질 때면 내가 그대 손 꼭 잡을게요 안개가 걷힌 후엔 환히 웃을 수 있을 테니 우리 손 꼭 잡고 걸어요 늘 좋을 순 없겠죠 그럴 땐 잠시 쉬어가요 조금 천천히 걸어도 상관없어요 내가 그대 곁에 있을게요

천공의 성 박완규

난 특별하다고 말하며 웃던 너의 모습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 아픈 맘으로 눈을 감았어 저 멀리 보이는 섬에 갇혀 울고있는 널 봤지 하늘을 닿을것만 같은 내가 가기엔 너무 먼 곳에 너무 가는 실에 매달려 울고 있는 널 구하기 전에 떨어질 것만 같아서 달려보았지만 너무나도 먼 곳이었어 앞이 보이지 않는 눈물 닦으면서 달려가는 도중이야

천공의 성 박완규

넌 특별하다고 말하며 웃던 너의 모습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 아픈 맘으로 눈을 감았어 저 멀리 보이는 성에 갇혀 울고 있는 널 봤지 하늘을 닿을 것만 같은 내가 가기엔 너무 먼 곳에 너무 가는 실에 매달려 울고 있는 널 구하기 전에 떨어질 것만 같아서 달려 보았지만 너무나도 먼 곳이었어 앞이 보이지 않는 눈물 닦으면서 달려가는 도중이야

천공의 뻣 박완규

넌 특별하다고 말하며 웃던 너의 모습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 아픈 맘으로 눈을 감았어 저 멀리 보이는 성에 갇혀 울고 있는 널 봤지 하늘을 닿을 것만 같은 내가 가기엔 너무 먼 곳에 너무 가는 실에 매달려 울고 있는 널 구하기 전에 떨어질 것만 같아서 달려 보았지만 너무나도 먼 곳이었어 앞이 보이지 않는 눈물 닦으면서 달려가는 도중이야

천공의 성(62886) (MR) 금영노래방

난 특별하다고 말하며 웃던 너의 모습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 아픈 맘으로 눈을 감았어 저 멀리 보이는 섬에 갇혀 울고있는 널 봤지 하늘을 닿을것만 같은 내가 가기엔 너무 먼 곳에 너무 가는 실에 매달려 울고 있는 널 구하기 전에 떨어질 것만 같아서 달려보았지만 너무나도 먼 곳이었어 앞이 보이지 않는 눈물 닦으면서 달려가는 도중이야 내 사랑 조금만 기다려 내 사랑

20090729 티아라

화려한 저 조명 아래에 서면 걱정도 슬픔도 다 끝날 줄 알았어 한걸음 두 걸음 올라갈수록 더욱더 멀게만 느껴져 가끔은 울고 싶어 잠깐 이러면 안돼 왈칵 쏟아지는 눈물을 가두고 내 맘을 잠가 때론 주저앉고 싶어도 견디는 게 힘들어도 그래도 난 언제나 행복해야 돼 지친 하루 끝에 힘없이 자리에 누우면 괜히 바보처럼 슬퍼지는데 저기 밤하늘을

20090729 티아라 (T-ARA)

화려한 저 조명 아래에 서면 걱정도 슬픔도 다 끝날 줄 알았어 한걸음 두 걸음 올라갈수록 더욱더 멀게만 느껴져 가끔은 울고 싶어 잠깐 이러면 안돼 왈칵 쏟아지는 눈물을 가두고 내 맘을 잠가 때론 주저앉고 싶어도 견디는 게 힘들어도 그래도 난 언제나 행복해야 돼 지친 하루 끝에 힘없이 자리에 누우면 괜히 바보처럼 슬퍼지는데 저기 밤하늘을

빗속에서 Picnic In The Rain

난 빗속의 나를 마주할 수 없어 비틀거리네 난 빗속의 너를 피할 수 없어 방황하네 빗속에서 눈을 감은 채 손을 잡은 채 끝을 향해서 걸어가네 희미해진 추억을 짚으며 끝을 향해서 걸어가네 앞이 보이지 않는 빗속에서 걸어가네 수많은 말들과 마주잡은 손 뒤로한 채 걸어가네 앞이 보이지 않는 빗속에서 걸어가네 수많은 말들과 마주잡은 손 뒤로한 채 걸어가네 걸어가네

보이지 않는 것 QIMO (키모)

모아, 원수들아 여기 내 믿음이 무기, 넌 끽해야 뱀, 죄에 돌 던지는 죄인, 그 돌 다시 돌려줘 깨트려줄게 난 다윗, 뱀들의 머릴 밟아, 보혈 받아, 죄 사함받았지, 그게 나의 레드카펫 오 우릴 붙들어주소서 우리 주 오 주여 거룩하신 주여 오직 홀로 찬송받으소서 할렐루야 당신의 큰 계획이 너무 방대해, 그대 심으신 씨앗이 지금 여기 만개했으니, 우리 걷는 걸음

잠든 세상 뮤라드 (Mullad)

잠자는 꿈들아 잠자는 사랑아 세상이 두려워서 눈을 감았네 깜깜한 밤들 중 가엾은 사랑은 나를 고독 속에 가두고 나태한 희망 속에 방치했네 어두움과 가까워질쯤 잠결에 꿈들이 말했어 나도 빛날 수 있다고 그제서야 눈을 떴다네 그제서야 눈을 떴다네 불온전한 추억을 지나왔고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을 걸어가지만 더 이상 잠들어 있지 않을래 더 이상 잠들어 있지 않을래

선주의 고뇌 (Feat. 이지웅) 극단하나무브먼트

그러나 모두 헛되고 헛된 일 점점 더 깊어지는 목마름 닿을 수 없고 걸을 수 없는 이곳은 앞이 보이지 않는 절벽 끝 닿을 수 없고 걸을 수 없는 이곳은 앞이 보이지 않는 절벽 끝

한 걸음 더 꽃신과 디딤돌

그물에 걸린 것처럼 앞이 막힌 것처럼 여태 그 자리에요 주님을 만났던 기억 두근거림은 아직 기억하나요 내가 만든 주님을 늘 초상화처럼 벽에 걸어두고서 말씀이 구원이 크신 능력이 갇혀 있진 않나요 주여 주여 나 자라나기 원하나이다 멈춰 있지 않는 것 아름다운 열매 주님 기뻐하시리 아멘 아멘 내 발의 사슬을 풀어요 새싹들이 꽃들이 푸른 숲들이 울창해져 가듯이 한걸음씩

Like a star 준호 (JUNHO Of 2PM)

떨어져 있어도 눈감으면 그대 얼굴 떠오르고 가끔은 지쳐도 같은 하늘 아래서 함께 있다는 것을 니가 기다리는 곳에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겁내지마 나 항상 너를 지키고 서있을게 그대 밤하늘 별처럼 우리를 계속 비춰주렴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이 있다 해도 나 너와 함께라면 그대 따스한 해처럼 우리를 계속 지켜주렴 함께 걸어갈 우리 미래를

Like a star 준호 (2PM)

떨어져 있어도 눈감으면 그대 얼굴 떠오르고 가끔은 지쳐도 같은 하늘 아래서 함께 있다는 것을 니가 기다리는 곳에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겁내지마 나 항상 너를 지키고 서있을게 그대 밤하늘 별처럼 우리를 계속 비춰주렴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이 있다 해도 나 너와 함께라면 그대 따스한 해처럼 우리를 계속 지켜주렴 함께 걸어갈 우리 미래를

한빛 (Feat. 임지연) 한미연

보이지 않는 어두운 내 삶에 내 작은 한 걸음을 비추시는 주 작은 소망의 그 한빛 따라 오늘도 진리의 복음 전하는 그곳으로 날 인도하네 보이지 않는 어두운 내 삶에 내 작은 한 걸음을 비추시는 주 작은 소망의 그 한빛 따라 오늘도 진리의 복음 전하는 그곳으로 날 인도하네 한빛 그 빛은 소망의 빛 한빛 그 빛은 생명의 빛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고 영원히 지지

김나영 (Kim Na Young)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둠 속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간신히 숨소리만을 내고 있어 어디로 가는지 앞서간 발자국만 따라 그저 멍하니 걷는 시늉만 이렇게 나의 길 알려주고 가길 나를 데려가 안아주길 아무리 소리쳐봐도 떼쓰고 울어봐도 결국 나 혼자서 스스로 헤매이고 또 부딪히며 이 길에 서서 나는 가야겠지 어디로 가는지 한번 더

김나영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둠 속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간신히 숨소리만을 내고 있어 어디로 가는지 앞서간 발자국만 따라 그저 멍하니 걷는 시늉만 이렇게 나의 길 알려주고 가길 나를 데려가 안아주길 아무리 소리쳐봐도 떼쓰고 울어봐도 결국 나 혼자서 스스로 헤매이고 또 부딪히며 이 길에 서서 나는 가야겠지 어디로 가는지 한번 더

학교 가는 길 이희원

이른 아침 7시 졸린 몸을 이끌고 학교에 도착 나를 반겨주는 수위 아저씨 언덕길을 오르니 인사하는 교감 선생님 스탠드와 운동장을 지나서 애벌레를 밟을까 조심히 걸어가니 복장 검사하는 한문 선생님 나를 맞이하네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오르막 길 계절이 쌓이고 나면 나를 볼 수 있을까 아직은 새벽 망망대해 나 홀로 떠 있는 듯 찢어진 돛을 그저 바라보기만 하다

미스터 노스탤지어 (Mr. Nostalgia) 매쥬 (maezyu)

한발 더 내딛을 용기를 주었으니 날보는 이 없는 만남들에 서글퍼져 고개숙여 눈을 감으면 닿길바란 나는 이미 희미해지고 있어 너의 그 두 눈에 담긴 반짝임은 가을을 밀어내는 여름빛처럼 나를 위한다기엔 너무나도 눈부시잖아 이제는 괜찮아, 괜찮아 네 두 눈이 향하는 게 내가 아니라도 그 두 눈에 담긴 반짝임이 내겐 한 발 더 내딛을 용기를 주었으니 손이 떨리고 앞이

U & Me 여나목(Yeonamok)

you 앞이 보이지 않을 때 한 걸음 조차 버거울 때 나의 손을 잡아주었던 단 한사람 you 모든 걸 잃어 버렸을 때 삶이 너무나 갑갑할 때 이런 날 꼭 안아주었던 한사람 난 기억해요 Only you 내 삶 가득히 내 맘 가득히 영원히 빛나는 보석과도 같은 변치 않을 그 사랑으로 언제까지 내겐 언제까지 Only you you 멈춰지지 않는 눈물을

오늘 어반트리

어김없이 다시 일어나 눈도 뜨지못하고 길로 나서 거리에는 사람들 표정없이 어딘가를 향해 걷고 북적이는 버스를 타고 도로위를 지날때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 어디로 가는 걸까 맘은 이미 길을 잃었네 어디로 왔던 걸까 매일매일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난 오늘도 오늘도 오늘도 오늘도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가고 있네 난 오늘도 오늘도

9월 31일에 기다릴게 Licht (熙)

붉은 실 끝 저 너머는 너무나도 멀어 닿을 수도 없는 곳엔 거짓 뿐인 말뿐 안개를 걷고 너를 찾아 헤매어 9월 31일에 기다릴게 지켜지지 못 할 약속이라도 두 손 마주 잡고, 깍지 꼭 끼고 세상을 향해 같이 내딛자 9월 31일에 기다릴게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라도 두 손 마주 잡고, 깍지 꼭 끼고 마지막을 장식하자 9월 31일에 기다릴게 지켜지지 못 할 약속이라도

광야(Desert Island) 뮤직로드

푸른 하늘 아래 서 있는 아이는 굳은 얼굴에 멈춰버린 시간 속에 지난 위선 속에 헤매는 아이는 푸른 가면 안에 감춰버린 시간 속에 앞이 보이지 않는 저 너머에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날 바라보는 저 하늘이 싫어 날 가둬버린 시간이 두려워 날 바꿔버린 세상이 역겨워 날 바라보는 시선이 무서워 붉은 석양 아래 서있는 그이는 이젠 군중 안에 갇혀버린 세상 속에

Cheers To Me 알맹

내어주지를 않네 큰 벽돌 하나 삼킨듯해 내려가지도 올라 가지도 못해 위산만 역류해 전부 괴물로 변해 날 보는 시선에 나도 괴물이 되어 하루하루를 겨루네 뒤틀린 생각과 행동으로 가득 채우다 뒤틀려져 비틀거리는 짓 난 안 해 나의 가족과 날 믿는 내 사람과 내 차가운 현실에도 cheers to me cheers to me yeah 나의 노래와 앞이

IM NOTHING JKany (제이카니)

물어봤어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이 주님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지고 있을까 물어봤어 나의 생각대로 하던 그 길이 주님 안에서 온전히 행하여 지고 있는가 Im nothing 나는 다른 마음으로 걷고 있는 건 아닌가 Im nothing 진정 나는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그를 따르는 자인가 Im nothing 나의 일만을 계획하기 바쁘며 앞이 보이지 않는

Thank You 뉴크(NEWK)

Thank you 넌 내가 힘들때면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켰어 힘든 세상이 날 짓누를때도 너는 항상 내곁에 넌 나의 보잘 것 없는 모습에도 내 곁을 지켰어 죽을만큼 괴롭고 힘든 순간에도 넌 항상 내곁에 고맙다는 말로 모든 걸 다할 순 없겠지 그저 함께 해준 것으로 난 늘 감사해 앞이 보이지 않는 그 길에서도 길을 잃지 않은

새로운 길 김민지 외 6명

상상하지 못했던 길 그 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지도 못했던 길 누구를 만나게 될지 알 수 없었지 우리는 앞을 향해 걸었어 오래된 지도에 우리의 길은 없었지 숲길을 헤치고 시냇물을 건너 우리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 끝없이 이어진 길 앞이 보이지 않지만 발걸음 닿는 대로 우리는 걸어가네 처음 보는 낯선 풍경 때론 우리를 실망시키기도 해 어떤 불안과 후회들에

날개 (Feat. 박은선) Various Artists

앞이 보이지 않는 그런 길을 걸어본 적이 있나요 지금 내가 바로 그 길 그 길 위에 서있죠 나를 보는 수 많은 눈들 고개 저으며 뭐하냐 묻고 있죠 뭐라고 말 해야 할까 뭐라고 말 하면 믿어줄까 이런 나의 얘기 보이지 않아도 난 볼 수 있는데 잡히지 않아도 난 느낄 수 있는데 아무도 나의 맘 믿어주지 않아도 말 할 수 있는데 노래 할 수 있는데 내가 부를 노래

난청 김성윤

난 소릴 들을 수 없는 병에 걸린지 몰라 내가 모르는 동안 날 보는 사람들의 가시 돋힌 말들도 이젠 들리지 않아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아픔을 안은 채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도 못 보는 슬픔을 안은 채 우린 서로 들리지 않는 것처럼 살고 있네 우린 서로 보이지 않는 것처럼 살고 있네 난 그댈 볼 수도 없는 병에 걸린지 몰라 내가 모르는 동안 날 보는

저녁노을 구름 아래서 신형원

맑은 햇살같이 가벼운 욕심만을 가지고 땀에 젖은 얼굴로 항상 미소를 지으며 낯선 사람들의 말에도 고개를 끄덕이고 아는 만큼만 얘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언제나 비가 내리면 우산을 펼쳐주고 보이지 않는 작은 일까지 가슴속에 품고서 *하루하루를 꿈꾸듯 살아가고파 저녁노을 구름 아래서 내일을 이야기하며 어두운 곳의 모습도 언제나 잊지 않고

녹색 정원 신윤철

나는 녹색정원에서 내일 있어야할 파티를 위해 몇송이 장미와 술을 준비했지 나는 녹색정원을 보기 위해 솔방울들을 주워모아 불에 태웠지 녹색정원에는 소박한 길과 나무들이 있고 작은 기와지붕아래 낙엽들이 떨어져 있지 나는 녹색정원에서 푸르른 산과 나무들을 보았지 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녹색정원을 그리워했네 사람들과 사람들

한 걸음 LuA

흐르는 시간 그 속에 난 혼자 그대로 그 자리에 변할 거라는 변하지 않는 말 여전히 난 겨울은 가고 봄은 오고 올까 나에게도 시작되겠지 내일도 아무것도 아닌 듯 괜찮단 말 한마디 잘하고 있단 너의 말들이 힘내란 말 한마디 사소한 너의 그 행동들이 오늘도 나아갈 수 있게 해 숨 쉴 수있게 덧없이 작고 사소해도 오늘도 나아가 한 걸음 더 걸을 수 있길

별빛도 보이지 않는 하비누아주

별빛도 보이지 않는 새카만 밤 아래 휘청이는 가로등 아래 한 걸음 거릴 두고 떨리는 그림자 외면하며 고개 숙인 너 지나간 시간들 떨어지는 눈물 아래 가만히 헤아려 봐도 빛을 잃은 그대의 눈을 바라보니 다시 돌릴 자신이 없어 우 뒤돌아 서지 마 그대 없이 돌아가는 어두운 이 밤을 우 견딜 자신이 없어 오늘 그댈 보낸다면 다신 못 볼

별빛도 보이지 않는 Ravie Nuage

별빛도 보이지 않는 새카만 밤 아래 휘청이는 가로등 아래 한 걸음 거릴 두고 떨리는 그림자 외면하며 고개 숙인 너 지나간 시간들 떨어지는 눈물 아래 가만히 헤아려 봐도 빛을 잃은 그대의 눈을 바라보니 다시 돌릴 자신이 없어 우 뒤돌아 서지 마 그대 없이 돌아가는 어두운 이 밤을 우 견딜 자신이 없어 오늘 그댈 보낸다면 다신 못 볼

녹색정원 신윤철

녹색정원 나는 녹색정원에서 내일 있어야할 파티를 위해 몇송이 장미와 술을 준비했지 나는 녹색정원을 보기 위해 솔방울들을 주워모아 불에 태웠지 녹색정원에는 소박한 길과 나무들이 있고 작은 기와지붕아래 낙엽들이 떨어져 있지 나는 녹색정원에서 푸르른 산과 나무들을 보았지 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녹색정원을

알 수 없는 그 곳에 (Vocal by 김병길) 주영희

어디로 갈까나 그 곳이 어딘지 아무도 몰라 지루한 일상을 마치고 길을 떠나네 바람부는 데로 흘러가는 데로 얼굴엔 들 뜬 모습 희망가득 담아서 걷네 보이지 않는 그 곳을 행해 걸어간다 끝없는 그길 안개속에 멈춰서 세월이 흘러 버렸네 아련한 한 줄기 빛에 한 걸음걸음 다가가 물어 본다 희미한 한 줄기 빛에 나의 모든 것 내려두고 어디로 갈까나 그 곳이 어딘지

한빛 최경인, 이성영

보이지 않는 어두운 내 삶에 내 작은 한걸음을 비추시는 주 작은 소망의 그 한 빛 따라 오늘도 진리의 복음 전하는 그곳으로 날 인도하네 보이지 않는 어두운 내 삶에 내 작은 한걸음을 비추시는 주 작은 소망의 그 한 빛 따라 오늘도 진리의 복음 전하는 그곳으로 날 인도하네 한빛 그 빛은 소망의 빛 한빛 그 빛은 생명의 빛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고 영원히

통곡의 벽 (Feat. 지나오킹) 이하루

폭력저항을 학살이라 명명하기 맥락 지우기 폭력에 대한 저항을 테러리즘이라 명명하기 명령하기 정당방위 평화수호 미사일 질서유지 탱크 평화수호 국경 질서유지 평화수호 미사일 질서유지 탱크 평화수호 식민지 질서유지 평화수호 질서유지 평화수호 질서유지 명명하기 명령하기 점령하기 명명하기 명령하기 점령하기 명명하기 명령하기 점령하기 명명하기 명령하기 점령하기 명명하기 명령하기 점령하기 정정하기

그대 어디 있나요 라선영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이라는 굴레 속에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날 난 어디 있는 걸까 짙은 안개 보이지 않는 끝 힘 없는 내 발걸음 기억 저편 어느새 잊어버린 당신 어디 있나요 한 걸음 또 한 걸음 조금씩 다가가 당신 찾고 싶어요 그대 어디 있나요 나 준비가 됐어요 이 세상 다하는 날 웃으며 당신 얼굴 마주하고 싶어요 헛된 지난 날 뒤로 하고 나 기다릴 거에요

내 맘의 별 현설 (Hyunseol)

걸음걸음 또 걸어 가로등 빛 하나 없는 거리를 걷다 보면 걷다 보면 작은 빛이라도 보일까 봐 어두운 밤 하늘에 말 없이 반짝이는 별들처럼 나도 빛나고싶어 이젠 내 맘의 별이 되어 쓸쓸한 나를 지켜주기를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게 해 보이지 않는 별이 되어 아름다운 내 꿈을 밝혀 주길 Please shine my dream my star 작은 별빛 속에

한걸음 Welle (웰르)

아무도 너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없어도 생각한 대로 그저 될 거라고 믿고 또 믿으며 달리면 돼 앞이 보이지 않을 때면 잠시 이곳에 쉬어가 봐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이 또 밝은 아침이 올 거야 밝은 햇살이 거리를 따스하게 비춰주며 위로하듯이 빛이 나는 너의 길을 비춰 앞으로 더 나아가 한 걸음걸음 걸으면 돼 꿈꾸는 그날 위해 가끔은 눈물 흘려도

아주 작은 물방울이 부옇게.. 예나

앞이 보이지 않아 눈을 감으려 할 때 거울로 마주한 건 메마른 한 꽃 이젠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너무 멀어진 나의 거리 울음을 참아봐도 멍들어진 그 숨결 내 앞의 놓여진 목마른 걸음 더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이젠 다 잊고 떠나버릴래 저 깊은 바닷속에 네 눈물이 있고 속 깊은 마음속엔 어둠이 있네 가난한 아픔은 지워지지 않은 채 영원히 잠겨있네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