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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이 다시 오면 지주회시

날이 다시 오면 지주회시 바늘이 척추를 관통해 머리를 질끈 누 르고 퍼져나가는 통증을 참아내기가 어려운데 떨리는 다리를 가눌 수 없는데 저 곳은 너무 머네 저 사람도 너무 머네 하늘은 닿지를 않네 <간주중> 날이 다시 오면 날이 다시 오면 과연 내가 버텨 낼 수 있을까 날이 다시 오면 날이 다시 오면 정말 내가

언제까지나 지주회시

내가 너를 처음 보았을 때 너는 그저 아픈 표정만을 보여주었어 어린 너의 가슴에 상처와 아픔을 도울 힘이 내겐 없어 네가 지켜야만 해 네가 견뎌야만 해 네가 지켜야만 해 네가 견뎌야만 해 언젠가는 나을 수 있다고 그럴 수 있다고 그렇게만 생각해 너도 다른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날이 올 거야 너는 언제까지나 삶의 끈을 놓지 말아줘 너는

약속 지주회시

아이는 사탕을 입에 물고 천진한 미소로 엄마에게 물었지 엄마는 언제쯤 다시 돌아올 거냐고 엄마는 한 숨을 깊게 내쉬며 대답했지 아들아 이 다음에 이 엄마를 꼭 찾아 아들아 엄마를 용서하고 꼭 안아주렴 아들아 다시 만날 날에는 함께 웃자 그때까지 부디 건강하게 자라다오 아들아 이제 암흑같은 미래가 기다릴 테지만 너는 분명 이겨낼 수 있으리라

도깨비불 지주회시

우리가 함께 했던 지난 날들을 모두 잊어버리고서 서로의 각자의 길을 걸어왔는데 이제야 10여년이 지나고서야 다시 만난 우리가 사랑을 할 수는 없겠지만 옛날 서로의 가난을 위로해주며 철거되지 않기를 기도했던 소중한 기억을 얘기하면서 소주잔을 건넬 수 있는 친구로서 남아주었으면 해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지 어디선가 불이 번지면 이유는

무야 지주회시

싸늘하게 식은 너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너는 볼 수 없어 너는 말할 수 없어 그런 너를 보면 정말 미칠 것 같아 너는 언제쯤이되면 내게 말할 수 있을까 나는 네게 늘 말을 하지만 그것은 언제나 항상 기다림에 지쳐가는 나의 독백일뿐 너는 지금껏 내게 단 한번도 말한 적 없으니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 그립던 처음의 입맞춤들 기억할 수 없다해도 울 필요는

노인과 산 지주회시

산을 오르던 한 노인이 청년에게 다가가 물었지 자네 이 산을 다 오르고 나면 무엇을 할텐가 무얼 말할건가 높은 고지에 다다르면 커다란 성취감에 젖어서 다시 세상으로 돌아간 후에 자신감을 찾아 일을 하겠어요 이 산과 하나가 되어 살아온 나는 여기에 묻힐 것이네 나는 자네의 친구인가 가끔 이 산과 나를 찾아오게 반갑게 맞아주겠네

지금 이대로 지주회시

지금 이대로 지주회시 우리는 힘든 길 을 걸어왔지만 빠져 나오기 힘 든 미로 속을 걸어 왔지만 그저 옆에 있어 준 네게 정말 고마 워 불행은 잠시일 뿐이라고 수없이 되내이곤 했지만 변함없이 반복되는 삶에 쓰러져가네 네게 미안해 정 말 미안해 내가 이 못난 내가 무엇 하나 해줄 수 없지만 지금 이대로 저 이대로 수풀 공원의 작 은 연못처럼

하고 싶은 말 지주회시

너는 언제나 내게 등을 돌린 듯했어 난 그런 너를 뒤쫓아 가려 했지 너를 생각하며 13시간을 걸었어 항상 나를 위로해주었던 바람을 느끼지 못하고 순간을 놓친 채 오랜 잠 속에 살았어 너는 나를 잠에서 깨어나게 했고 내일을 기대하게 했어 너를 잃지 않기를 매일 기도했어 네가 바람에 날아갈 것 같아 다시 두려움이 나를 감쌀 때면 어두운

지금 이대로 (Soft Ver.) 지주회시

지주회시 우리는 힘든 길 을 걸어왔지만 빠져 나오기 힘 든 미로 속을 걸어 왔지만 그저 옆에 있어 준 네게 정말 고마 워 불행은 잠시일 뿐이라고 수없이 되내이곤 했지만 변함없이 반복되는 삶에 쓰러져가네 <간주중> 네게 미안해 정 말 미안해 내가 이 못난 내가 무엇 하나 해줄 수 없지만 지금 이대로 저 이대로 수풀 공원의 작은

미조(迷鳥) 지주회시

미조(迷鳥) 지주회시 한 소녀가 꿈속 에 내게 다가와 이 런 말을 해 가장 소중한 나 의 무엇을 잃게 될 거라고 말야 숨겨두었던 자주 잊던 머리 속에 자리잡은 환상속의 빛 어두운 빛은 나의 얼굴에 비 추어 눈도 못 뜨고 잊혀져버린 <간주중> 나의 손을 잡아 준 소녀는 내 입술에 입맞 추어 너는 이제 나를 기억하지 못해 끔찍한 말을

양탄자 지주회시

계절은 수도 없이 변해 흔적도 없는데 잠에서 깨어날 때마다 똑같은 지옥 흘리지 못했던 눈물들 유령처럼 목을 붙들 여전히 거기 안에서 헤매고 있 우리의 지나간 세계 지나간 노래 지나 우리의 지나간 세계 지나간 노래 지나간 다시는 반복되지 않길 나아갈 수 있길 설움도 녹아 없어지길 편안해 지길 이제는 제발 우리를 놓아줘 새로운 냄새를 맡게 해줘

휴(休) 지주회시

양떼들을 따라서 곳으로 쫓아가면 아무 것도 들을 수 없을까 무엇도 보이지 않을까 속이 매스꺼워서 구토해버리고 싶은데 이제 여기는 어디일까 나는 잠이 들어버린 걸까 아무 것도 없는 광야에 나 혼자 우두커니 서있네 그것도 잠시 깨고 말았네 이제 잠들 수 없네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약이 든 봉투를 찾고 있네 새벽은 아직 멀었는데 눈이 흔들리고 있네 바람은 불지

휴 (休) 지주회시

휴(休) 지주회시 양떼들을 따라서 곳으로 쫓아 가면 아무 것도 들을 수 없을까 무엇도 보이지 않을까 속이 매스꺼워서 구토해버리고 싶은데 이제 여기는 어 디일까 나는 잠이 들어 버린 걸까 아무 것도 없는 광야에 나 혼자 우두커 니 서있네 그것도 잠시 깨 고 말았네 이제 잠들 수 없네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약이 든 봉투를 찾고 있네

휴(休) (Dance Ver.) 지주회시

지주회시 양떼들을 따라서 곳으로 쫓아 가면 아무 것도 들을 수 없을까 무엇도 보이지 않을까 속이 매스꺼워서 구토해버리고 싶은데 이제 여기는 어 디일까 나는 잠이 들어 버린 걸까 아무 것도 없는 광야 나 혼자 우두커 니 서있네 그것도 잠시 깨 고 말았네 이제 잠들 수 없네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약이 든 봉투를 찾고 있네 새벽은 아직

망량 지주회시

망량 지주회시 밤 늦게 날 찾아와 문 두드리며 무서운 얼굴을 들이대곤 하지만 난 어둠에 둘러싸인 여기를 벗어나고 싶어 뛰쳐나가려고 애를 쓰지만 사방에 둘러싸인 날 노려보는 영혼들의 눈길을 피하고 싶어 모든 것의 초점 은 내게 집중되어 이불속으로 몸을 숨길 수밖에 없어 나를 돌아보지마 난 어지러워 끝내 달아날 수 없다면 마지막까지 싸울 힘

미어캣 지주회시

매일 악몽 속에 사는 나는 벌레 비참한 존재 살 필요없는 가치없는 그런 녀석 네게 항상 맞고 또 맞고 그런 일상 속에 기쁨은 내게 오지 않아 언제나 아픔과 두려움뿐 언제나 네게 끌려다니며 두들겨 맞고 조롱 당했지 가슴을 흠씬 짖밟으면서 더러운 미소 내게 지었지 넌 모르겠지 내가 얼마나 널 증오하는지 알 수 없겠지 내가 얼마나 세상을 증오하는지 알 ...

미어캣(Club Ver.) 지주회시

매일 악몽 속에 사는 나는 벌레 비참한 존재 살 필요없는 가치없는 그런 녀석 네게 항상 맞고 또 맞고 그런 일상 속에 기쁨은 내게 오지 않아 언제나 아픔과 두려움뿐 언제나 네게 끌려다니며 두들겨 맞고 조롱 당했지 가슴을 흠씬 짖밟으면서 더러운 미소 내게 지었지 넌 모르겠지 내가 얼마나 널 증오하는지 알 수 없겠지 내가 얼마나 세상을 증오하는지 알 ...

정명여상 지주회시

매일 악몽속에 사는 나는 벌레 비참한 존재 살 필요없는 가치없는 그런 녀석 네게 항상 맞고 또 맞고 그런 일상속에 기쁨은 내게 오지 않아 언제나 아픔과 두려움 뿐 언제나 네게 끌려다니며 두둘겨맞고 조롱당했지 가슴을 흠씬 짓밟으면서 더러운 미소 내게 지었지 넌 모르겠지 내가 얼마나 널 증오하는지 알 수 없겠지 내가 얼마나 세상을 증오하는지 ...

아리에타 지주회시

아리에타 지주회시 가려진 문을 넘 어선 곳을 볼 수가 없어 이렇게 작은 공 간에 갇혀져버렸 어 이제는 나를 돌 봐줄 사람이 없어 형광등 하나씩 빛을 잃어가고 있어 나를 이렇게 남 겨두지마 숨쉬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왜 이래야 해 제발 그렇게 떠 나가지마 남겨진 내게 다 가올 검은 그림자가 <간주중> 지옥과 다를 것 이 없는 이 곳에

거짓처럼 지주회시

거짓처럼 지주회시 거미줄에 휩싸여버린 나비의 소망 나를 짖눌러 말 도 못하고 굶주린 채 그립겠지만 그립겠지만 거짓 처럼 <간주중> 정적뿐인 방 안 에 홀로 환영을 지 켜보네 그립겠지만 그립겠지만 거짓 처럼 그립겠지만 그립겠지만 거짓 처럼 그립겠지만 그립겠지만 거짓 처럼 <간주중> 정적뿐인 방 안 에 홀로 환영을 지 켜보네 그립겠지만

아리에타 (Piano ver.) 지주회시

지주회시 가려진 문을 넘 어선 곳을 볼 수가 없어 이렇게 작은 공 간에 갇혀져버렸 어 이제는 나를 돌 봐줄 사람이 없어 형광등 하나씩 빛을 잃어가고 있어 나를 이렇게 남 겨두지마 숨쉬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왜 이래야 해 제발 그렇게 떠 나가지마 남겨진 내게 다 가올 검은 그림자가 <간주중> 지옥과 다를 것 이 없는 이 곳에 서 기다림의

소다수 지주회시

어쩌면인지 정해져 있는 건 지 모르겠지 내가 보는 건 보는 바 그대로 가 아닐거야 내 앞의 종이와 나의 얼굴과 나의 생각마저도 자꾸만 망가져 잠시 팔을 거두 려 해 잠시 발을 빼려 고 해 잠시 팔을 거두 려 해 잠시 발을 빼려 고 해 얼마 가지 않아 괜찮아질거야 얼마 가지 않아 기운이 날거야 얼마 가지 않아 (난 나의 맘은) 괜찮아질거야 한숨 자면 다...

미어캣 (Club Ver.) 지주회시

매일 악몽 속에 사는 나는 벌레 비참한 존재 살 필요없는 가치없는 그런 녀석 네게 항상 맞고 또 맞고 그런 일상 속에 기쁨은 내게 오지 않아 언제나 아픔과 두려움뿐 언제나 네게 끌려다니며 두들겨 맞고 조롱 당했지 가슴을 흠씬 짖밟으면서 더러운 미소 내게 지었지 넌 모르겠지 내가 얼마나 널 증오하는지 알 수 없겠지 내가 얼마나 세상을 증오하는지 알 필요...

제비 지주회시

어느 햇살 비추던 날 서럽게 울며벤치에 앉아 꽃을 들고 있던 그녀에게 다가가울고 있는 그녀의 뺨을 만져주었지그녀는 들릴 듯 말듯 작은 목소리로 내게 말했지어느 덩치 좋은 사내가 따라와내게 이 꽃을 주었노라고 그는 말을 심하게 더듬으며하얀 이를 드러내놓고환하게 웃으며 사랑한다고고백했다고 하는데그녀는 그가 좋은 사람이라고또한 매우 아픈 사람이라고또한 매우...

그 날이 오면 Love - 통일염원 스페셜 앨범

[박상민] 수없이 계절은 바껴도 [이효리] 변치 않는 단하나 [옥주현]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 [김종국] 그리워 너무 그리워 [김범수] 우리의 이별은 너무 길다 [세븐]이젠 만나야만 한다 [휘성] 서운한 마음은 모두 잊자 [신화] 우리는 하나니까 [거미] 우리의 소원은 단하나 [이정현] 다시 만나야만 한다 [왁스

그 날에 세연

날이 오면 수고 끝나고 우리 눈물 갚아주시리 날이 오면 하늘 열리고 승리의 노래 부르리 날이 오면 싸움 끝나고 가시관을 벗겨주시리 날이 오면 새 날 열리고 면류관을 쓰게 되리 날에 다시 오시는 날에 주와 함께 왕노릇 하게 되리라 영원한 그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 2.

그날이 오면 미(MIIII)

하늘이 우릴 갈라놔도 난 그대 뿐이죠 세상이 우릴 떼어놔도 난 그대 뿐이죠 내 사랑이 그대를 선택한 거 나 후회안해요 내사랑이 눈감는 그날까지 나 그대를 되찾을 날이 오면 영원토록 그대만 붙잡고 살래요 나 그대 품에 안길 그날이 오면 그대 곁에 평생을 살래요 그날이 오면 모두 우릴 두고 욕해도 난 그댈 믿어요 모두

그 날이 오면 신화

십년을 돌려 논대도 망설임 없이 다시 갈수 있어 모질게 날 거치던 매일매일 모두가 지치지 않는 날 있게 했잖아 세상이 외면한대도 이젠 아픈 상처도 내겐 상관없어 거칠게 날 밀어낼 힘겨운 벽도 내게 굳은 다짐만 더 크게 할뿐야 기억해 내겐 어떤 아픔이 온다고 해도 견딜 이유가 생겼어 내 앞에 놓인 차가운 어둠뿐이었던 길에 너라는 불빛이

그 날이 오면 G.고릴라

다 잊을 수 있을 것 같았지 가끔 생각나도 잠시 그때뿐 내 인생이 내겐 더 소중한 것 같아 늘 나를 걱정해 준 사람들 모두 다행스러워 하는 눈빛 그런대로 태연히 살아가는 나의 음 어색한 모습을 보며 하지만 난 그리 오래가지 않아 힘없이 지쳐 쓰러지고야 마는걸 수줍은듯 웃으며 인사 나눴던 너를 처음 만났던 날이 다시 오면

그 날이 오면 015B

다 잊을 수 있을 것 같았지 가끔 생각나도 잠시 그때뿐 내 인생이 내겐 더 소중한 것 같아 늘 나를 걱정해 준 사람들 모두 다행스러워 하는 눈빛 그런대로 태연히 살아가는 나의 음~~ 어색한 모습을 보며~ 하지만 난 그리 오래가지 않아~~ 힘없이 지쳐 쓰러지고~야 마는걸 수줍은듯 웃으며 인사 나눴던 너를 처음 만났던 날이

그 날이 오면 015B

다 잊을 수 있을 것 같았지 가끔 생각나도 잠시 그때뿐 내 인생이 내겐 더 소중한 것 같아 늘 나를 걱정해 준 사람들 모두 다행스러워 하는 눈빛 그런대로 태연히 살아가는 나의 음~~ 어색한 모습을 보며~ 하지만 난 그리 오래가지 않아~~ 힘없이 지쳐 쓰러지고~야 마는걸 수줍은듯 웃으며 인사 나눴던 너를 처음 만났던 날이

바투

다시 멀어진 너와나의 거리는 닿을줄을 모르고 또 다시 길어진 이 의미없는 저녁이 나의 눈을 붉히네 견뎌야해 어제처럼 버텨야해 그날처럼 이곳은 나의 땅이요 (What, What, What, What I want) 타오른 나의 꿈이라 (All,All,All,All I want) 날이 내게 오면 내가 너를 안을 날이 오면 난 한없이 울부짖으리 또 다시 흩어진

그날이 다시 오면 백진후

사랑이 다시오면 내게 사랑이 다시오면 나 당신을 운명처럼 사랑하리라 인연이 다시 오면 내게 인연이 다시 오면 나 당신을 하늘처럼 믿고 따르리라 아~ 그날이 다시오면 수많은 시간을 되돌려 당신의 지친 삶을 비추어 주리 살면서 가장 행복한 날 당신을 만나는 날 날이 그날이 다시오면 하늘의 뜻을 따르리 아~ 그날이 다시오면

Blue Christmas 모자이크

깊은 밤 창가에 서면 반짝이는 작은 별들 조그만 내 두 손에 곱게 담아 그대에게 주고 싶어 언제나 웃음 지으며 용기내 손 잡아주던 그대 지금 어디에 나 홀로 두고 내 곁을 떠나가 무엇을 하나 오늘은 그대가 없는 우울한 cristmas 나 홀로 촛불 밝히네 장미빛 화려한 향기 내 방에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는 어디에 난 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박준혁

그날이 오면 잊었던 너의 미소가 참 아름다웁게 하얗게 피어날 텐데 거짓된 모든 허무한 거짓 노력이 더 이상 우리를 속이지 못할 텐데 그날이 오면 내 그날이 오면날이 되오면 내 마음 속에도 그날이 오면 숨겨둔 고운 진실이 더럽혀진 옷을 찢어 버리울 텐데 그날엔 모두 한계에 닿은 인내가 밧줄을 풀어 가슴을 넓게 펴보리 날이 오면 날에 너 오면 날이

그날이 오면 민족음악연구회

(여) 날이 오면 감옥이 열리고 날이 오면 하늘이 열리고 활짝 내 가슴 또한 열리고 새악시 붉은 볼이 되어 내 팔에 그대 안겨오는 그날이 오면 내 그대 번적 들어 올려 만인의 머리 위에서 빛나는 별이 되게 하리라 2.

그날이 오면 전국비둘기연합(National Pigeon Unity)

혐오스런 나날 속에 난 살고있어 마지 못할 상황 속에 난 둘러쌓여 날이 오면 언젠가 날이 오면 정말 좋겠네 하루에 한 번쯤은 매일 상상하는 나 정말 좋겠네 나를 찾게 되는 날 바로 날이 오면 휴지 뭉치 속에 정액은 굳어가고 거울 속에 여드름은 늘어나네 날이 오면 언젠가 날이 오면 정말 좋겠네 하루에

내일이 오면 아기천사

나에게 있어 지난날은 많은 사람들을 구름과 같이 만나고 또 헤어져 왔던 것 같아 날 돌아볼 여유도 없이 바쁘게 보내다 문득 손이 간 사진첩은 이런 생각을 하게 해 갑자기 느낄 수 없었던 외로움은 지난날 즐거웠던 기억을 찾을 수 없어 또 다시 내일이 오면 하나의 추억이 만들어지겠지 난 가끔씩 새로운 만남에 기대를 갖지만 문득 손이

삼팔선에 꽃이 피면 설운도

얼마나 사무치던 그리운 세월인가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날이 오면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의 날이 오면 한숨과 피눈물로 흘러가던 강물이여 백두산과 한라산이 봄소식을 전해 주는데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라 죽도록 사랑하며 함께 노래를

38선에 꽃이 피면 설운도

얼마나 사무치던 그리운 세월인가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날이 오면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의 날이 오면 한숨과 피눈물로 흘러가던 강물이여 백두산과 한라산이 봄소식을 전해 주는데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라 죽도록 사랑하며 함께 노래를

Foolish Heart The Mavericks

얼마나 사무치던 그리운 세월인가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날이 오면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의 날이 오면 한숨과 피눈물로 흘러가던 강물이여 백두산과 한라산이 봄소식을 전해 주는데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라 죽도록 사랑하며 함께 노래를 부르리라 남과

그날이 오면 전국 비둘기 연합

험오스런 나날 속에 난 살고있어 마지 못할 상황 속에 난 둘러쌓여 날이 오면 언젠가 그날이오면 정말 좋겠네 하루에 한 번쯤은 매일 상상하는 나 정말 좋겠네 나를 찾게 되는 날 바로 그날이 오면 휴지 뭉치 속에 정액은 굳어가고 거울 속에 여드름은 늘어나네 날이 오면 언젠가 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전국비둘기연합

험오스런 나날 속에 난 살고있어 마지 못할 상황 속에 난 둘러쌓여 날이 오면 언젠가 그날이오면 정말 좋겠네 하루에 한 번쯤은 매일 상상하는 나 정말 좋겠네 나를 찾게 되는 날 바로 그날이 오면 휴지 뭉치 속에 정액은 굳어가고 거울 속에 여드름은 늘어나네 날이 오면 언젠가 날이 오면 정말 좋겠네 하루에 한 번쯤은 매일 상상하는 나 정말 좋겠네

다시 만나요 파란(Paran)

다시 만날 꺼야 그때 울자 조금만 더 참고 그때 웃자 단 한 방울의 눈물도 꼭 참아내줘 울면 영원히 이별인거야 너를 많이 사랑한단 슬픈 말을 안할게 (다시 만날 때) 너를 너무 사랑해서 참았다고 말할게 ( 날이 오면) 우리 지금 참고 있는 눈물 모두 흘리면 (두 손을 잡고) 두번 다시 헤어지지 말잔 약속을 하자 (그때

그날이 오면 박성철

저 싱그러운 풀밭에 난 뒹굴고만 싶어라 햇살 따스한 바다에 마냥 머물고만 싶어 내 푸른꿈이 있는데 거기 내 행복이 있어 그런 마음의 자유를 찾고 싶어 나는 낚시줄에 매달린 고등어 한 마리야 허공속에서 빙글빙글 돌아갔네 그러나 참아야만 하겠지 멀리 바라봐야겠지 가슴 열리는 날이 오면 꿈도 사랑 우정까지도 모두가 나의 것야 가슴 열리는 날이 오면 저 싱그러운

다시 돌아오면 안돼 박순일

미안하다는 말 하지마 너의 잘못 아니야 돌아서는건 오늘일 뿐 영원은 남아 분홍리본이 묶여있는 꽃이 아름다웠어 노을이지면 향기로 남는 내마음이야 나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날 그런 날이 오겠지 그날이 오면 나를 보내줘 꽃향기를 다시 돌아오면은 안돼 앞만보며 살아가 지난 꿈들은 추억이라 하지 사랑마저도 나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날 그런 날이 오겠지

그대 내게 다시 변진섭, 제아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 듯이 내게 그냥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 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헤어졌던

그대 내게 다시 변진섭&제아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 듯이 내게 그냥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 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헤어졌던

다시 만나요 유키스(U-Kiss)

다시 만날 꺼야 그때 울자 조금만 더 참고 그때 웃자 단 한 방울의 눈물도 꼭 참아내 줘 울면 영원히 이별인 거야 너를 많이 사랑한단 슬픈 말은 안 할게 (다시 만날 때) 너를 너무 사랑해서 참았다고 말할게 ( 날이 오면) 우리 지금 참고 있는 눈물 모두 흘리면 (두 손을 잡고) 두 번 다시 헤어지지 말잔 약속을 하자

그대 내게 다시 럼블 피쉬 (Rumble Fish)

그대 내게 다시 - 럼블피쉬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 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