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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청은

가슴과 가슴이 맞닿은 채 사랑과 사랑이 손잡아요 입술과 입술을 열어 말하지 않아도 우린 다 알 수 있죠 수 백마디 말을 아껴둔 채 가만히 끌어당겨 안아요 이순간의 힘으로 우린 또 서로가 없는 밤을 견뎌요 해지는 창문을 열어두고 턱을 괴고 앉아서 아침을 기다려요 저만치 걸어오는 그대가 환하게 나를 보며 웃어요 준비한 말은 모두 잊...

하고 청은

\"잊어야 하고 잊혀지고 외면해야 하고 외면당하고 버려야 하고 버려지고 살면서 수없이 이별을 한다 울고싶지만 난 웃어야 하고 하고싶지 않은걸 해야만 하고 소리지르고 싶지만 침묵해야 하고 그렇게 하루가 일년이 된다 소중한 사람들 하나둘 떠나가고 굳어가는 내 입가엔 짙은 그늘이 진다 산다는 것은 잃어가는 것 움켜쥔 두 손을 펴게 되는 것 혼자 기울인...

사랑이었을까 청은

<청은 - 사랑이었을까> 속삭이는 그리운 그 이름 잊혀졌던 기억을 부르는 조금씩 힘겹게 지워간 아픔 뒤에 남겨진 그리움 추억이란 아름다운 꽃은 눈물이 다 내리고 난 후에야 상자속 오래된 사진처럼 아련함으로 피어날 수 있을까 사랑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 이제야 알게 된걸까 찬란했던 그 맘을 해가 뜨고 달이지듯 그렇게 당연하게

기다려요 청은

기억하나요 그대와 나 처음 만났던 그 날을 그 마음이 영원할 줄 알았죠 하고 싶은 말 하나 가득 입술에 담아 둔 채로 이렇게 이렇게 가슴 아프죠 지울 수 없어요 그럴 수 없어요 사랑 한 기억이 나를 놓아주지 않아요 그런 말 말아요 아무 말 말아요 시간이 지나 까맣게 그댈 잊을 때 까지 사랑하나요 그대 곁에 예전의 내 모습처럼 웃고 있는 아름다운...

그대가 없죠 청은

어제 탔었던 지하철 어제 갔었던 카페와 어제 마셨던 커피향까지 모든 게 달라졌어요. 변한것은 없는데 모든게 그대로인데 그대만 내 곁에 없죠 마지막 날 안아주던 그대의 심장소리 아직 귓가에 남아있는데 안녕이라했죠 이제는 남이라 했죠 다른 사람에게 간거죠 한참을 걷다 힘이 들어서 멈춰 서 생각을 해보죠 그대와 함께 걷던 이 길이 왜 이리 멀고 힘이...

청은

아무일도 없는듯이 기다린적 없는듯이 무심한듯 그대를 보네요 하얘지는 머리속에 크게 뜬 내 두눈 속에 그대모습 가득하죠 눈을 감아도 그릴수 있는 피아노 위를 스쳐지나는 하얗고 긴 그대의 손가락 보조개 패인 웃음보다 살며시감은 두눈보다 내마음을 사로잡죠 들어와요 내맘속에 내맘속에 들어와요 그대의 하얀손 가만히나 다가가 살며시 잡아보고파져요 어제 꿈속처...

우리가 정말 청은

날 반겨주네요 당신은 난 어떻게하죠 날 이렇게나 다정하게 안아주는 당신을 포근하네요 그 손길은 왜 그렇게 다정해요 나도 모르게 품에 안기지만 우리가 정말 사랑했나요 함께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해요 당신과 달리 낯설기만 해요 기억한다면 생각난다면 돌아갈까요 다정히 함께 나누던 아름다웠을 그 기억 속 사랑이 슬퍼보이네요 그 두눈은 왜 그렇게 바라봐요 ...

다시 또 봄, 나는 아직... 청은

따뜻한 바람불어와 널 만난 날이 떠올라 아직은 난 지울수가 없어 향긋한 너의 한숨을 홀로 떠난 그곳 너를 만났던 추억을 찾아왔지만 걸어도 걸어도 들리는건 오직너의 그 웃음소리뿐 다시또 봄은 왔는데 나는 또 니가 그립다 홀로 떠난 그곳 남겨진 나는 너를 미워해보지만 애써도 애써도 떠오르는건 너와나의 사랑한 기억뿐 다시또 아침은 오는데 나는 또 니...

..하고 청은

잊어야 하고 잊혀지고 외면해야 하고 외면당하고 버려야 하고 버려지고 살면서 수없이 이별을 한다 울고싶지만 난 웃어야 하고 하고싶지 않은걸 해야만 하고 소리지르고 싶지만 침묵해야 하고 그렇게 하루가 일년이 된다 소중한 사람들 하나둘 떠나가고 굳어가는 내 입가엔 짙은 그늘이 진다 산다는 것은 잃어가는 것 움켜쥔 두 손을 펴게 되는 것 혼자 기울인 술...

내가 있을거야 청은

우산 없이 비 오는거릴 지나물든 봄을 마주했어젖어있는 맘속엔꽃이 필까가라앉아 숨게 될까흔들리는 발걸음길어진 그림자가오늘따라 더 버거운데괜찮다며 웃어내기엔조금 벅찬 오늘차갑던 시선들과아픔을 주던 말길었던 너의 하루를다 안을 수는 없지만그 끝엔 항상 내가 있을 거야기울어진 가로등멀어지는 하루가유난히 더 무거운데괜찮다며 웃어내기엔조금 벅찬 오늘차갑던 시선들...

김진희

청은 그을린 음색으로 짜여진 프리즈(두텁고 거친 모직물)이다. 전혀 이질적인 동서양의 플루트가 만난 문화적, 음질적 거리감을 좁힐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홍종진 교수는 모국에서 무척 존경받는 대금의 명수이다. 대금은 청공에 갈대청을 붙여 이를 울려낼 때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는데, 청이라는 곡명은 바로 여기에서 따온 것이다.

해야 솟아라 문성경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두만과 낙동강 사이로 해야 솟아라 백두의 천지 품고 두만과 낙동강 동해로 흐르는 강 남해로 흐르는 강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두만과 낙동강 사이로 해야 솟아라 물이 뿌리 되고 나무가 줄기 되어 땅속에서 피어나 평화를 부른다 흙을 부모 삼고 청은

아침 아침

밝은 햇살 창가에 가득 변함없이 내겐 아침이 오고 예감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행복으로 날 이끄네 난 언제나 깊은 어둠속에 지쳐 외면하고 지냈지만 창문열면 싱그런 바람 이슬맺힌 작은꽃과나무 참 아름다운 이 아침을 내게주신 주님 감사해

아침 서지영

)어둠이 내려와 별이 춤추고 그 빛이 내 안에 숨을 쉴 때면 어김없이 들리던 니 목소리... 이 모든 세상이 가득하게 너의 체온으로 물들어져 나 살아있다는 하루하루가 다 신의 축복이라 생각했죠 그런 그대가 나를 떠나겠다 하죠 그 빛은 내 안에 슬픔을 밝혀... 행복에 젖어 눈이 멀었던 하루가 B)마치 꿈인 듯 아득하게 머나 먼 곳으로 사라져가 나 숨...

아침 컬트트리플

밤이 벌써 아침이야 이젠 그녈 볼 수 있어 설레는 이맘 그댄 알까 내 마음과 같은걸까 그녀가 내 앞에 있어 오는 길은 괜찮았니 맘에도 없는 말 뿐이야 이 밤이 또 아침이야 고마워요 그대여 아침을 난 기다려요 언제나 나를 늘 설레게 하는 아침 같은 그대여 그래 그래요 내가 바보같은거 나도 알아요 어떡해요 그러면 이렇게 말로 하지

아침

사랑하기엔 힘이 들었니 그래 그렇게 돌아서 가니 그럴때마다 무너지는 너 너를 향한 내 슬픈 바램들 나에게 왜 말 못하고 너만 혼자서 그 얼마나 아픈거야 *나 기다릴께 항상 이곳에 넌 언제라도 나를 불러줘 아침에 눈을 뜨면 널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날 허락해줄래 니 곁에~ 너의 이마에 입맞춰주는 내가 되길 나 바랄뿐이야 사랑은 그런것처럼 가질 수...

아침 UN

사랑하기가 힘이 들었니 그래 그렇게 돌아서 가니 그럴때마다 무너지는 건 너를 향한 내 슬픈 바램들 나에게 왜 말 못하고 너만 혼자서 그 얼마나 아팠던 거야 난 기다릴께 항상 이곳에 넌 언제라도 나를 불러줘 아침에 눈을 뜨면 널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날 허락해줄래 니 곁에 너의 이마에 입맞춰주는 내가 되기를 바랄뿐이야 사랑은 그런 거 잖아 (그런거잖...

아침 동요

일어나자 아침이다 어서들 일어나서 아침해 바라보며 우리모두 노래하자 일어나자 아침이다 어서들 일어나서 아침해 바라보며 우리모두 노래하자

아침 c and g

아침이당..아침이야..

아침 김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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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C&G

오늘 따라 더욱더 눈부신 아침햇살이 어쩌면 너와의 약속을 아는지 어젯밤 일기예보는 빗나가고 우산장수 아저씨 마음은 쓰리고 쓰라리겠지 하지만 왜 이리 행복에 겨운지 이런게 바로 사랑일까 *아 오아오아오아 너도 내 맘과 같니같니 아 오아오아오아 나도 네 맘과 같아같아 아 오아오아오아 그러면 빨리 말해버려 아 오아오아오아 내 맘을 전할께 언젠...

아침 윤종신

깬 날보고 웃죠 아무렇게나 벗어 논 어제 입었던 옷들을 보면서 힘겹게 수화기를 들어보죠 그대 번호 누르다가 멈췄죠 아참 우린 어제 헤어졌었죠 그래서 내눈도 이리 부어 있군요 돌아오던 길 너무 서글퍼 조금 울었죠 잘 잤나요 오늘은 그대가 좋아하는 흐릿한 날씨네요 이런 날은 오후에 꼭 만나곤 했죠 일어나요 오늘은 그대가 아침

아침 서지영

A)어둠이 내려와 별이 춤추고 그 빛이 내 안에 숨을 쉴 때면 어김없이 들리던 니 목소리... 이 모든 세상이 가득하게 너의 체온으로 물들어져 나 살아있다는 하루하루가 다 신의 축복이라 생각했죠 그런 그대가 나를 떠나겠다 하죠 그 빛은 내 안에 슬픔을 밝혀... 행복에 젖어 눈이 멀었던 하루가 B)마치 꿈인 듯 아득하게 머나 먼 곳으로 사라져가 나 ...

아침 다비

제리 얹어 갓 구운 머핀빵 상큼한 오렌지 주스 널 위해 준비해 두면 넌 날 위해 키스해줘 늦게 일어나 투정부리는 널 위해 준비하는 아침이 어느새 익숙해져 가고 있어 우리에게 수줍게 인사했던 어둠에 미소 띠는 아침에게 안녕해 밝아오는 햇살이 눈부셔 아침이면 내가 늘 듣곤 하는 음악을 너도 이젠 나만큼 좋아하고 있잖아 알고 있니? 넌 또 하나의 나...

아침 C&D

1. 커튼 사이 햇살에 졸린 눈을 비비고 커피 한잔의 여유 아침에 잉크냄새 가득한 신문을 펼치면 지저귀는 새들과 아침에 후렴) 어제와는 또다른 하루가 될거라고 기대해도 좋을 아침에 분주하게 다니는 사람들 속에서도 즐거운 오늘 아침에 2. 차가운 우유한잔 조금 타버린 식빵 이렇게 작은 행복 아침에 어제 사왔던 CD 조그맣게 틀면 짧지만 좋은 음악...

아침 뉴투투

눈부신 햇살이 내 창가에 내래와 졸리운 눈 비비며 깨어난 아침에 지난 밤에 뒤척이던 우울한 그대 모습 스민 햇살에 쫓기어 가네 흔적도 없이 햇살에 떠밀려 눈을 뜬 아침 밝은 햇살 파란 아침 하늘 널 간직할거야 널 간직할거야

아침 호텔리어 OST

거울속에 나를 바라봐 오늘 하루쯤 어떤일해도 미소를 보여줄수 있어 (우후우~~) 쉽지않은 사람사이도 먼저 마음을 열어보이면 그 누가 뭐라해도 좋아 MY LOVE~ 너 때문인걸 아침에 문을 열어 가득 행복인것을 MY LOVE~ 너에게 갈께 삶이 다할때까지 사랑해 곱게 다린 하얀 셔츠에 갈라기처럼 나를 세워 어디에도 작아지지않게 (워후어우후~~) 바람...

아침 디어 클라우드

익숙한 노래 소리에 눈을 뜨는 아침 자락에 니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행복한 기분에 잠겨 너와 함께 하는 오늘도 많은 걸 바라진 않아 밝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 그정도의 여유라면 돼 (버릇 처럼) 말했잖아 (너는 내게) 꿈을 꾸게 하는 니가 그런 것처럼 (어떤 아픔) 어떤 슬픔 (어떤 미움) 상처까지도 내가 지켜주고 싶다고 지나온 시간들 속에

아침 Various Artists

지친 몸으로 노랠 들으며 난 눈을 감아요 오늘 아침도 그대의 창엔 해가 들어왔는지 어디쯤에 서서 그대는 나를 생각하나요 어느 하늘 아래 그대는 해를 맞이하나요 자꾸만 난 서성이는데 텅빈 방안에 홀로 앉으면 난 외로워져요 이젠 그대를 볼 수 없다는 생각만으로 어디쯤에 서서 그대는 나를 생각하나요 어느 하늘 아래 그대는 해를 맞이 하나요 한없이 난 ...

아침 강수지

아침이 날 깨워주려 할 때면 어느 새 난 그대 전화 기다리고 있어 "일어났니?" 라고 묻는 안부에 나의 하룬 그대 목소리로 시작해 그대의 전화가 없을 때면 걱정돼 술을 많이 마신건지 그럴 때면 난 창밖을 보며 그대 차가 있나 보곤해 ★☆ 나의 아침은 그대 있는걸로 나의 마음은 항상 행복해져 가끔 나의 바램처럼 그대 내곁에서 같이...

아침 Serendipity

나의 몸안에 이렇게도 많은 눈물이 있는지 미쳐 알지 못할만큼 그렇게도 많이 울고 난 아침.. 니가 없는 내 아침은 견딜수없을만큼 많이 쓸쓸하지만 언제라도 어디라도 너 원하는 만큼 그렇게 항상 행복해줘

아침 듀크

흩어진 옷자락 작은 너의 숨결 곤히 잠든 너, 그리고 아침 햇살 이 모든 것들이 날 행복하게해 따스한 햇살이 저 커튼 사이로 너의 하얀 가슴 그 위를 비추고 조심스레 내 입술로 너를 만지고 싶어 좀더 깊게, 좀더 내게 빠져들게 Rap)살포시 감고 있는 두 눈에 입을 맞춘다 어느새 하얀 니 얼굴이 빛에 The last night story

아침 세이디

내 아침을 깨워주는 내 노랫소리 내 두 눈을 뜨게 하는 그대 목소리 햇살처럼 따뜻하고 물보다도 시원한 아침의 노래 무슨 꿈을 꾸었는지 더듬어 보니 웃음만이 나올 만한 영화를 찍었지 친구들이 함께 하고 그대의 눈빛이 나를 바라보네 난 노랠 부르네 라 라 라 이 노랠 부르네 라 라 라 그대의 눈 속에 희망을 주는 이 노랠 부르네 무슨 노랠 불렀는지 ...

아침 위퍼

1. 지친 몸으로 노랠 들으며 난 눈을 감아요 오늘 아침도 그대의 창엔 해가 들어왔는지 * 어디쯤에 서서 그대는 나를 생각하나요 어느 하늘 아래 그대는 해를 맞이 하나요 자꾸만 난 서성이는데 2. 텅빈 방안에 홀로 앉으면 난 외로워져요 이젠 그대를 볼 수 없다는 생각만으로 * 어디쯤에 서서 그대는 나를 생각하나요 어느 하늘 아래 그대는 해를 맞이...

아침 짙은

술에 취했던 어제도 반복돼버릴 오늘도 왜 그날 아침엔 모두다 거짓말처럼.. 반짝거리던 네 눈도 두근거렸던 내 맘도 오랫동안 억눌러 왔던 잠시 느낀 기대함보다 넌 저 너머에, 저 높은 곳에, 더 멀리에, 닿지 않는 곳에 찾고 싶었던 꿈보다, 잡고 싶었던 희망 따위 보다 저 너머에, 저 높은 곳에, 더 멀리에, 닿지 않는 곳에, 저 너머에, 저 높...

아침 O.O.O

해떴다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자 더 있을 순 없잖아 오늘도 하룰 헤매다 보면 결국엔 또 내일이 오겠지 잘 가라 긴 밤 나의 꿈들아 사라진 작은 모든 별들아 오늘도 우린 헤어지지만 언젠가 어디선 만나겠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의 모든 꿈들아 그렇게 우리는 모두 사라진대도 또 어쩜 아닐지 몰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의 모든 별들아 그렇게 우리는 모...

아침 Sayde

내 아침을 깨워주는 내 노랫소리 내 두 눈을 뜨게 하는 그대 목소리 햇살처럼 따뜻하고 물보다도 시원한 아침의 노래 무슨 꿈을 꾸었는지 더듬어 보니 웃음만이 나올 만한 영화를 찍었지 친구들이 함께 하고 그대의 눈빛이 나를 바라보네 난 노랠 부르네 라 라 라 이 노랠 부르네 라 라 라 그대의 눈 속에 희망을 주는 이 노랠 부르네 무슨 노랠 불렀는지 ...

아침 소풍 [포크]

어느 새 밤은 다 지나가 버리고 아침이 나의 창문 틈 새로 스며들어 날 깨우면 지난 밤 꿈속에 너의 모습 문득 떠올라 수화기를 집으면 졸린 너의 목소리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은 많지만 난 그저 아침을 담은 웃음으로 너에게 이렇게 너에게 보내는 아침아침

아침 김광진

1. 상쾌한 아침에 그대 전화로 눈을 뜨네 그대의 맑은 목소리 잠자던 나를 깨우네 온 세상이 그대 햇살에 깊은 잠에서 깨네 오! 모든게 아름다운 이 아침에 그대의 그 상쾌한 향기 또 다른 하루를 부르네 OH! HAPPY DAY가 될 것 같은 예감이 2. 언제나 나를 깨우던 얄미운 시계소리들 이제는 그대 따뜻한 목소리가 대신하네

아침 세이디 (Sayde)

내 아침을 깨워주는 내 노랫소리 내 두 눈을 뜨게 하는 그대 목소리 햇살처럼 따뜻하고 물보다도 시원한 아침의 노래 무슨 꿈을 꾸었는지 더듬어 보니 웃음만이 나올 만한 영화를 찍었지 친구들이 함께 하고 그대의 눈빛이 나를 바라보네 난 노랠 부르네 라 라 라 이 노랠 부르네 라 라 라 그대의 눈 속에 희망을 주는 이 노랠 부르네 무슨 노랠 불렀는지 ...

아침 디어 클라우드(Dear Cloud)

익숙한 노래 소리에 눈을 뜨는 아침 자락에 니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행복한 기분에 잠겨 너와 함께 하는 오늘도 많은 걸 바라진 않아 밝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 그정도의 여유라면 돼 (버릇 처럼) 말했잖아 (너는 내게) 꿈을 꾸게 하는 니가 그런 것처럼 (어떤 아픔) 어떤 슬픔 (어떤 미움) 상처까지도 내가 지켜주고 싶다고 지나온 시간들 속에

아침 이문세

교회당의 올겐소리 아침의 시작이어라 내 작은 가슴엔 찬이슬 내리네 너를 위한 나의 노래 이슬처럼 고운 노래 아무리 불러도 싫지가 않아 오늘이면 멀리 떠날 내 좋은 사람이여 나의 진실 나의 노랠 이 아침에 보내리라

아침 어쿠스틱퍼퓸(Acoustic Perfume)

끊임없이 마주하는 벽들은 숨 쉬지 않는 새벽처럼 차갑게 또 차갑게만 나를 맞이하고 입술 머금은 햇살은 눈부시게 나를 괴롭히네 커튼 내려진 방 한구석에 난 덩그러니 나에게만 멈춰있던 시간과 온통 이해할 수 없는 말들만이 조금씩 조금씩 내 목을 조여와 비틀대는 거리거리마다 잔뜩 비뚤어진 디케의 저울만이 금방이라도 꺼질 듯한 계단위로 또 한걸음을 오직 ...

아침 윤종신

일어나요 오늘은 그대가 아침 일찍 수업 있는 날에요 아 벌써 집을 나섰을지 모르겠군요. 그래요 취한건 나 혼자였었죠.. 술이 덜 깨면 머리가 아팠었는데 오늘은 가슴이 더 아프네요. 방안엔 왜이리 그대 생각날 물건 많이 있는지 한동안 그냥 놔둘게요.. 나 이제는 어떻게 하나요.. 잊으려면 나도 바빠야겠죠. 근데 오늘따라 아무약속 없네요..

아침 컬트트리플

밤이 벌써 아침이야 이젠 그녈 볼 수 있어 설레는 이맘 그댄 알까 내 마음과 같은걸까 그녀가 내 앞에 있어 오는 길은 괜찮았니 맘에도 없는 말 뿐이야 이 밤이 또 아침이야 고마워요 그대여 아침을 난 기다려요 언제나 나를 늘 설레게 하는 아침 같은 그대여 그래 그래요 내가 바보같은거 나도 알아요 어떡해요 그러면 이렇게 말로 하지

아침 건아들

밤새 가슴을 불살라 피어난 빨간 꽃잎에 비 소리 내려 쪼개 질 듯 글썽이고 안개비 방울방울 바람불어그네줄 타는 꽃방울서 밤새 가슴을 불살라 피어난 노란 꽃잎에 비 소리 내려 텨질 듯 글썽이고 안개비 방울방울 바람불어 그네줄타는 꽃방울서 비라서 내려 줄 손 가 비라서 내려 줄 손가 새침하니 차려입고 어서오시라그리운 나의 아침이여 밤새 가슴을 불살라 피어...

아침 김정훈

사랑하기가 힘이 들었니 그래 그렇게 돌아서 가니 그럴때마다 무너지는 건 너를 향한 내 슬픈 바램들 나에게 왜 말 못하고 너만 혼자서 그 얼마나 아팠던 거야 난 기다릴께 항상 이곳에 넌 언제라도 나를 불러줘 아침에 눈을 뜨면 널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날 허락해줄래 니 곁에 너의 이마에 입맞춰주는 내가 되기를 바랄뿐이야 사랑은 그런 거 잖아 가질수...

아침 로이캐딜락

[Verse 1 - Pacemaker a.k.a PacmaN] 눈부신 아침햇살이 나의 눈을 간지럽혀 어지럽혀져있는 방안에 온기를 전해주어 활짝웃고있는 태양이 나를 깨워 하지만 모른척 이불에 얼굴을 파묻곤하지 내옆에 곤히자고 있는 그대모습이 이 아침의 풍경과 눈부신 아침 햇살이 그대와 나의 온몸을 감싸안아 이 아침의 풍경이 변하지않기를..

아침 문문

손이 시려 잡았단 그말에 심장이 바빠 수줍었고 떨리는 맘을 어디 둘지 몰라 난 눈을 감아요 보고 있나요 눈부시지 말라고 손길을 건네 우후 따스해져라 이말은 좀 우스울지몰라 우후 달콤해져라 이말은 울컥할지몰라 어차피 걸음은 느리게 걸어야해 한발한발 아끼고 아껴야해 파랗던 하늘은 기억에 남아야해 머잖아 꿈에도 나올수있게 우후 따스해져라 이말은 ...

아침 로맨틱모먼트

오늘따라 유난히 더 저기 햇살들이 밝아보여 집에 돌아오는 이 길 똑 같은 길인데 달라보여 내 맘이 이상한지 몸이 바뀐건지 가슴은 두근거리고 이 느낌 따라 이 설레임들을 따라 내 맘 가는대로 가고 싶어 창가에 비친 햇살처럼 내 볼에 스치는 바람처럼 아무 상관없이 아무 거리낌도 없이 그냥 내가 가는 대로 갈래 오 - 날아다니는 새들처럼 뛰어다니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