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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초승 (CHOSNG)

난 조그만 어항에 살고 있어요 초대할게요희망을 키워낸 푸른 경계로 널다 커다란 바다를 안고 산대요 무뎌진대요여린 날개로도 파도를 가를 수 있나요꼭 찾아줘요밤을 헤쳐 절망도 사랑할게요그곳의 희망을 보내줘요그대에게 갈게요어디쯤에 있나요아주 멀리에 있지는 말아요이대로 전부를 놓을 용기가 없어희미한 빛으로도 나는 그대를 알아볼 거예요자꾸 멀어지는 네게 지치지...

호수 초승 (CHOSNG)

나 그대의 호수에 잠겨 말없이 밤새 뒤척이다 멀어지는 날들이 흘러가는 날들이 흩어지는 것을 보네 뜻밖에도 나는 이 한참을 버려도 다시 또 뒤적거려서 내 안에 법들은 너 하나뿐이 되어간다 아직은 너 없는 밤이 너무 어렵고 나는 아무 말들에 의미를 붙이고 아직도 전하지 못한 맘들은 더 멀어져가네 그럼에도 나는 이 한켠에 두었던 맘을 또 뒤적거려서 내 안에...

내게 가까이 붙어 걸어줄래 초승 (CHOSNG)

쓸어넘기는 머리에 지는 해가 물들어 빛나고 네 눈속엔 노을이 피어 따뜻해 널 보면 알 수 있었어 내 느린 걸음을 맞춰주는 너라서 오늘 달이 참 예쁘다는 네 말을 난 알아 조금만 더 걸을까 가까이 붙어 걸을까 돌아가는 길에 서로의 향이 서로에게 배어나게 I wish to know I wish to see you 너의 모든 시간 오롯이 나 I wish t...

그대는 은하가 되어요 초승 (CHOSNG)

텅 빈 새벽에 들어온 이 맘 어쩔 줄 몰라 무거운 이불로 날 안아요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댈 참기가 어려워 난 닿을 수 없나요 고요한 이곳은 온기가 없어요 내게로 와줘요 나를 꼭 안아줘 그댄 내 안의 은하가 되어요 영원히 내 우주의 별이 되어줘 밤이면 짙어지는 그리움에 나 그대를 찾아요 텅 빈 마음에 눌러온 그대 이름만 맴도는 이 밤 잠들 수 없나요...

그대는 은하가 되어요 초승(CHOSNG)

텅 빈 새벽에 들어온 이 맘 어쩔 줄 몰라 무거운 이불로 날 안아요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댈 참기가 어려워 난 닿을 수 없나요 고요한 이곳은 온기가 없어요 내게로 와줘요 나를 꼭 안아줘 그댄 내 안의 은하가 되어요 영원히 내 우주의 별이 되어줘 밤이면 짙어지는 그리움에 나 그대를 찾아요 텅 빈 마음에 눌러온 그대 이름만 맴도는 이 밤 잠들 수 없나요...

전에 없던 고민 초승 (CHOSNG)

그대는 내게서 전에 없던 고민되어 나의 쉼을 방해하고 종일 맘을 웅크리게 해요 그대는 내게서 전에 없던 욕심 되어 무한히 커지는 탓에 숨이 버거워요 전할 수 없겠죠 나를 보는 빈 표정 속에 겨우 지켜온 희망이 아스러져요 억울해요 내 생각 따윈 하지 않는 투박한 그대의 말에 따가울 때면 말꼬리 하나에 부서지고 또 버티는 날 봐주면 안 돼요? 모르겠어요 ...

마음 앞에서 초승 (CHOSNG)

난 아직도 참 많이 어려워 생각처럼 쉬울 순 없을까 그대 앞에만 서면 자꾸 멍해지고 발개지는 두 뺨 뒤로 이내 숨는 그 말들 왜 이리도 많이 힘들고 그런지 그냥 시작 않는 게 나을까 이 맘 꼭 닫은 채로 아니라 해봐도 나는 네가 너무 그리워 썼다 지운다 말을 할까 너의 손을 잡아볼까 나는 아직도 머뭇거리는데 이 맘 앞세워 말을 할까 너의 손을 잡고 그...

바다 초승 (CHOSNG)

너는 외로운 섬에서 짙은 안개에 점점 흐려지고 익숙한 불행과 어둠에 가라앉을 때면 오랜 내 마음을 띄워 보낼게요 여전히 널 좋아해 하얗게 부서지는 숨도 함께하고 싶어 꾸준히 자라나는 맘은 막을 새 없어요 두려워 말아요 당신의 바다가 될게요 홀로 지새운 모든 밤을 품을 수 있게 파도를 만들어 그대에게 간다면 그대는 모른 척 기다려 줄래요 꼭 안아줄게요 ...

먹구름 초승 (CHOSNG)

여기서 기다려줄래요애쓰는 다정함에 무너질지 몰라무심하지 못했던 작은것들에검게 뭉친 마음이 싫어서멀리서 모른척해줄래요기대는 일 마저도 맘을 써야해서숨을 고를 시간이 더 필요해요바람에 앉아 멀리로 갈래요잠시 하늘에 안겨있다사랑이 부르면 늦지않게 돌아올게요꿈의 테두리 서성이다 사무치는 날에언제나처럼 다시 올게요바람에 앉아 멀리로 갈래요잠시 하늘에 안겨있다사...

lullaby 초승 (CHOSNG)

dear my love유난히 오늘 밤바람은 아프게 시려요자욱하게 내려앉은 암흑 속에깜빡 깜빡이는 마음이라느릿하게 새근대는 숨을 들어요the only lullaby is you일렁이는 밤은 그대의 것이죠힘없이 누운 맘을한숨으로 늘어놓아요내게 귀 기울여줘요상냥한 밤 인사로이 하루를 녹여줄래요흔들리는 밤을 재워주세요dear my dawn창을 채운 서늘한 밤...

일곱빛 초승 (CHOSNG)

이불 같은 네 목소리는상냥하게 나를 눕혀 일곱 빛을 닮은 묘한 미소에무슨 말이 더 필요해걸어가기로 했어기대 없던 모든 내일을 응 너를 통해서더러 지치는 날에도 꼭 안자하필 우리의 밤이 차갑게 얼어도잊지마 저 달에 올려둔 숱한 약속무지개를 닮은 빛을아름다운 너의 눈 속에밤새 마음껏 춤을 춰 일곱 빛을 닮은 묘한 미소에간지러워 넌 모르지걸어가기로 했어...

잘 지내다가도 초승 (CHOSNG)

다정했던 우리 모든 밤과당연했던 내일의 약속들은헝클어진 맘과 틈 사이로 스러져 가차분한 말투와 단정한 문장에수없이 그려봤을 끝인걸단번에 알았어 그게 더 아팠어날 봐 이렇게 잘 지내다가도 너 차오르는 찰나에한없이 무너지는 나야 아무 말 못 한 그날을 후회해 다만 우리가 사랑이란 핑계로 억지로 다시 이어지는바람은 지나칠 수 있게 너를 삼켜볼게사실 우리가 ...

품으로부터 초승 (CHOSNG)

요즘 난 온통 그대였어요떨어진 한숨이 발에 채여서그대의 구겨진 비밀 전부를알아주고 싶어안아주고 싶어 맘이 얇은 사람아찰랑이는 마음 다 읽히는데오늘도 나의 사랑은 걱정을 하구요주저 않고 기대주오 어여쁜 사람아설움이 목 끝에서 엉키는 날이면고요히 그대 뒤에 서 있을테요 나안겨 쉬어봤던 품으로부터 배운 그대로멀리 두고 한참을보아도 결국 사랑이기에가까이 두고...

사랑해줘요 (Duet with 이상훈) 초승 (CHOSNG)

매일 저녁에 널 두고 싶어함께 있음 어디든 나의 집인걸나를 겨우 안는 두 팔에 모든 게차분해져 넌 나를 쉬게 해매일 너의 아침을 어지럽히게 해줘눈을 뜨는 순간부터 나로 채우고 싶어사무치게 아끼는 마음에 때론 불안해나를 더 크게 안아줘사랑해줘요 아득하게무궁의 그 중심으로서로의 작은 진동이 되어우리만 아는 차원으로 가영원을 마주해요지금처럼사랑해줘요 아득하...

아직도 내가 이래 초승 (CHOSNG)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아마 대부분 잃어버릴 거야허나 사랑은 또 다른 형태로 나에게 채워지게 될 거야너 떠나고 새파란 여름을 기대하고 있어헌데 한켠엔 사랑이라면 결국 너였으면 좋겠어 아직도 내가 이래 기다리고 있어너를 꿈에 안은 채로가만히 그대 내게 날아와다시 전처럼 안아줘no matter how farfinally 맞지 내게로 다시 돌아오고 있지잠...

초승 시소년 (XISONYEON)

다시 그 새벽이 오네온 세상이 외면한사계절 위에 놓인깊게 패인 달 하나back back in the moonback back in the moon사랑스런 달이 뜨면이제는 네가 없는 잠에 들고go back go back to the lune홀로 남은 달이 뜨면보이지 않아도 너를 바라봐 이 새벽이 추억이기 전에dear my moon홀로 남은 달이 뜨면보...

내게 가까이 붙어 걸어줄래 초승

쓸어넘기는 머리에 지는 해가 물들어 빛나고 네 눈속엔 노을이 피어 따뜻해 널 보면 알 수 있었어 내 느린 걸음을 맞춰주는 너라서 오늘 달이 참 예쁘다는 네 말을 난 알아 조금만 더 걸을까 가까이 붙어 걸을까 돌아가는 길에 서로의 향이 서로에게 배어나게 I wish to know I wish to see you 너의 모든 시간 오롯이 나 I wis...

그대는 은하가 되어요 초승

텅 빈 새벽에 들어온 이 맘 어쩔 줄 몰라 무거운 이불로 날 안아요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댈 참기가 어려워 난 닿을 수 없나요 고요한 이곳은 온기가 없어요 내게로 와줘요 나를 꼭 안아줘 그댄 내 안의 은하가 되어요 영원히 내 우주의 별이 되어줘 밤이면 짙어지는 그리움에 나 그대를 찾아요 텅 빈 마음에 눌러온 그대 이름만 맴도는 이 밤 잠들 수 없나요...

You Become the Milky Way CHOSNG

텅 빈 새벽에 들어온 이 맘 어쩔 줄 몰라 무거운 이불로 날 안아요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댈 참기가 어려워 난 닿을 수 없나요 고요한 이곳은 온기가 없어요 내게로 와줘요 나를 꼭 안아줘 그댄 내 안의 은하가 되어요 영원히 내 우주의 별이 되어줘 밤이면 짙어지는 그리움에 나 그대를 찾아요 텅 빈 마음에 눌러온 그대 이름만 맴도는 이 밤 잠들 수 없나요...

그대는 은하가 되어요 CHOSNG

텅 빈 새벽에 들어온 이 맘 어쩔 줄 몰라 무거운 이불로 날 안아요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댈 참기가 어려워 난 닿을 수 없나요 고요한 이곳은 온기가 없어요 내게로 와줘요 나를 꼭 안아줘 그댄 내 안의 은하가 되어요 영원히 내 우주의 별이 되어줘 밤이면 짙어지는 그리움에 나 그대를 찾아요 텅 빈 마음에 눌러온 그대 이름만 맴도는 이 밤 잠들 수 없나요...

어항 한희정

한편 거실에는 거대한 어항이 있었어 나는 다홍빛의 물고기를 좋아했는데 그는 항상 무슨 말을 하고 싶은 눈치였지만 나는 알아듣지 못했어 그가 무얼 원하는지 그가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던 어느날 아버지는 밖으로 나갔다 들어오셨는데 같은 생김새의 물고기 같은 어항 속에 들어갔어 그 어느 누구도 불만이나 의심을 드러내지 않았지 일요일 나는 어항을

어항 우예린

안녕 난 니 맘 속에 사는 작은 물고기 오늘도 니 덕에 숨을 쉬어 하나 둘 반가워 난 니 맘 속에 사는 작은 물고기 니가 주는 끊임없는 애정을 먹고 살아 자유롭던 나를 너의 어항 속에 들이고 사라지던 나를 너의 어항 속에 들이고 나의 주변 모든 것이 사라져갈 쯤 니가 나의 모든 것이 되고 있을 쯤 나의

어항 주하

좁은 세상 속엔 너와 나 우리 둘 산소만 있다면 다른 곳은 필요치 않아 널 따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꼬리로 춤추며 세상을 노래해 물에 몸을 맡긴 채 흘러가면 돼 힘을 빼고 가만히 누우면 돼 굴절된 세상에 널 데려가고 싶지 않아 왜곡된 하늘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다른 것에 실망할 널 보고 싶지 않아 좁은 세상 속엔 너와 나 우리뿐 무엇을 원하던 우리는 ...

어항 스텔라장 (Stella Jang)

음 밝은햇살 고요한 바람 잔잔한 파도 헤엄치는 모든 것들 하루하루 지나가는 나의 모든 삶 내가 있는 이 곳 누구나 투명한 벽이 있겠지 누구나 넓은 바다를 꿈꾸겠지 난 쿵 부딪히며 생각해 넓은 바다로 가는 나의 길을 음 파란 하늘 상쾌한 바람 잔잔한 미소 스쳐가는 모든 것들 하루하루 지나가는 나의 모든 삶 내가 있는 이 곳 누구나 투명한 벽이 있...

어항 무당벌레 밴드

Verse 작은 어항을 헤엄치는 물고기 처럼 나는 빛이 없는 니 맘속에 갇혀 있어 알고있니 Pre chorus 사랑했잖아 함께했잖아 그것만으론 부족했니 집착은 항상 끝이없어 미칠것만 같아 Chorus 헤어날수 없어 너의곁을 떠나갈수가 없어 밖으로 뛰쳐나와 추락한 물고기 처럼 Passing 떠날 수 없어 2절 Verse 나의 마음은 꼭 가위에 눌린것 처...

어항 현 (Hyun)

못 배워먹은 놈이라좀 많이 무식했지결국 난 나를 탓해너를 미워하진 못해다 태워먹은 마음이라이젠 쓸모도 없지아마 어디다 놔뒀겠지더는 찾을 수도 없는 데에아직도 이렇게계속 너를 기억해너는 오지 않았던 이곳에날 붙잡아두네가라앉아 있게 떠오르지 않게뒤를 돌아보면다른 곳에 있는 것 같은멍청한 나를 탓해난 너에게 갈 수 없네돌아갈 곳도 없고근본조차도 없는 내가어...

어항 홈보이 (Homeboy), Luckypink4ever

이제는 더 이상 믿지 못해 서로를 각자만 생각하는 여기에 사람들, 내 먹이도 누군가 뺏어 가려 해 난 벗어나고, 떠나고 싶어 해, 이제는 인사도 하면은 이상해 해 사실은 나도 몇 년 됐지만 말이야 현실이라는 크고 더러운 어항 속 인간이라 불리는 물고기들은. 나 옛날 어릴 적엔 별명이 타잔 하고 싶은 거 하다 먹고 자고 컸어.

어항 Takii

우리 관계는 마치 어항 속 도시 어색한 공기만이 우릴 감싸 돌지 우리는 까먹었어 사과하는 logic 너와 나 서로 헤어지는 연습 중이지 날 믿어줘 날 밀어줘 날 잊어줘 날 지워줘 날 믿어줘 날 밀어줘 날 잊어줘 날 지워줘 카페에 가면 어느새인가 가면을 쓰고 화를 내 막 학교엔 우리의 추억이 남아서 못 꺼내 헤어지자는 말 서로의 차이를 사랑으로 메꿔주던 시절은

어항 윤여진

날 두드리는 빗방울들의노크 소리에 깨어나한 바퀴 돌면 끝나버리는이 공간에서 겨우 숨을 쉬어저 멀리 바라본 건너편의 널찍한 세상에는나와 달리 많은 것들이 뛰놀고 자유로이 헤엄치고 있어내가 사는 여기완 달리저 바달 헤엄쳐 어둠을 헤치고겁나는 것 없이 뛰놀고 싶어바라만 보던 곳 저 안에서 난남들처럼 더 헤엄치고 싶어내가 사는 세상과 달리 저 멀리 보냈던 시...

어항 채색

I feel like I'm going to faint너 때문에불러줘 119해 줘 인공호흡난 어쩌면 surfer아님 물고기일까뭐가 됐든 좋아네 맘이 거짓이라도난 재는 거 따위 몰라걍 달려들었어쓰나미처럼 날 휩쓸길래사실 그건 바다가 아니었는데난 몰랐어 속은 내가 죄?근데 너 보면 풀려 넌 그래도 돼작은 물고기를 자처해그것도 여러 마리 중 하나I feel...

어항 가마우지 (kamawooji)

있을 것 같았던 어제는 다신 안 와 벌써 옷들이 짧아 이 노래가 앞서길 바라지 여름의 장마 그치만 I know myself 또 딜레이 될 게 뻔해 너무 게으르게 내가 늘어놓을 핑계는 복잡해 단칸방과 직장 사이 낮과 밤 겨울과 봄 안과 밖 물과 불 삶과 죽음 사이에 살아 우린 너무 바빠서 다 흘러가게 두는가 봐 우린 너무 작아서 걍 흘러가면서 사나 봐 난 어항

어항 도화 (dohxa)

나는요 너의 집 어항 속 한 마리 작은 물고기죠 그 옆엔 아무도 보이지 않는 저 커다란 잠수함 하나가 헤엄치죠 깊숙이 더 어디야? 뭐해 넌?

어항 효은

넘치도록 주었던 이 감정은 사랑인가요 감당하지 못할 만큼 나에게는 참 버거워요 내 마음이 흐르고 흘러서 날 잠겨 가라앉게 해 햇살이 부서지는 일렁이는 파도처럼 그저 찬란한 당신을 투명한 어항 속에 웅크리고 있는 난 그저 유리 너머에서 바라볼 뿐이죠 바라보고 있죠 벅찰 만큼 어려워요 내게 해준 그 말들이 숨이 가빠오네요 담지 못할 만큼 무거워서 작은 나의 어항과

어항 히비

거리마다 흩뿌려진 Neon sign 속에서빙글빙글 돌며 정신없이 헤엄치고 있어저기 멀리 터질 듯이 반짝거리는불빛들 사이로 비틀비틀 걸어가고 있어I feel good난 구름 위를 걷는 듯해I’m so highI feel good난 하늘 위를 나는 듯해I feel alive문을 열면 마주하는 환상 속에서이리저리 떠돌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어저기 멀리 꿈꾸...

어항 속 물고기 케이머치 (가물치)

하루 종일 어항 속 물고기처럼 난 텅 빈 방에서 이렇게 너를 기다리잖아 아무 말도 못하는 어항 속 물고기처럼 난 말할 수 없어 너 떠나갈까봐 숨을 공유하고 싶어 너와 오늘밤 거기 한편엔 혹시 닿을 수 있을까 네 맘에 내가 없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겨내려 독하디 독한 술만 들이키지 I\'m a be your main 주인을 잃은 개 다가가기엔

어항 (Acoustic Ver.) 한희정

한편 거실에는 거대한 어항이 있었어 나는 다홍빛의 물고기를 좋아했는데 그는 항상 무슨 말을 하고 싶은 눈치였지만 나는 알아듣지 못했어 그가 무얼 원하는지 그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던 어느 날 아버지는 밖으로 나갔다 들어오셨는데 같은 생김새의 물고기 같은 어항 속에 들어갔어 그 어느 누구도 불만이나 의심을 드러내지 않았지 일요일

어항 속 물고기 케이머치

하루 종일 어항 속 물고기처럼 난 텅 빈 방에서 이렇게 너를 기다리잖아 아무 말도 못하는 어항 속 물고기처럼 난 말할 수 없어 너 떠나갈까봐 숨을 공유하고 싶어 너와 오늘밤 거기 한편엔 혹시 닿을 수 있을까 네 맘에 내가 없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겨내려 독하디 독한 술만 들이키지 I\'m a be your main 주인을 잃은 개 다가가기엔

어항 속의 Waltz 이후종

질문도 모르고 대답도 모르고 그렇게 살아온 나에게 커다란 의미로 넌 내게 다가와 사랑을 알게 했어 내 마음 깊은 곳 그곳의 너를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 흔한 사랑에 익숙지 못해 난 ~ 한마디 표현 못했을 뿐 사랑해 사랑해 내 이 모든 걸 너의 두 손에 담아 주고파 워 사랑해 사랑해 네 모든 걸 지친 과거의 영혼까지도 사랑해 내 마음 깊은 곳 그곳의 ...

어항 속의 고래 해리빅버튼(HarryBigButton)

커튼이 오르고 어둠이 끝나면 난 차가운 유리벽들 사이로 하나둘 조명이 밝아 올 때 저멀리 발걸음 소리 들리면 차가운 공기 방울 내몸을 흔들지만 조금도 움직일 수 없어 표정없는 얼굴들 하나둘 스치면 지루한 하루가 또 시작되지 내 눈은 꺼져가는 불빛 내 몸은 굳어가는 화석 내 꿈은 잃어버린 바다 푸른 푸른 바다를 향해 어둠...

어항 속 물고기 비에이 (Be.A)

하루 종일 어항 속 물고기처럼 난 텅 빈 방에서 이렇게 너를 기다리잖아 아무 말도 못하는 어항 속 물고기처럼 난 말할 수 없어 너 떠나갈까봐 숨을 공유하고 싶어 너와 오늘밤 거기 한편엔 혹시 닿을 수 있을까 네 맘에 내가 없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겨내려 독하디 독한 술만 들이키지 I'm a be your main 주인을 잃은 개 다가가기엔 수심이 너무 깊어

어항 속의 고래 HarryBigButton (해리빅버튼)

커튼이 오르고 어둠이 끝나면 난 차가운 유리벽들 사이로 하나둘 조명이 밝아 올 때 저멀리 발걸음 소리 들리면 차가운 공기 방울 내몸을 흔들지만 조금도 움직일 수 없어 표정없는 얼굴들 하나둘 스치면 지루한 하루가 또 시작되지 내 눈은 꺼져가는 불빛 내 몸은 굳어가는 화석 내 꿈은 잃어버린 바다 푸른 푸른 바다를 향해 어둠이 내리고 시간이 멈추면 난 차가...

어항 (Feat. HB) Meludima

Y o u 또 into your phone문제야 난 그런 널 기다려say 아니라고 말해줘 아님You don’t lead on me 돌이킬 수 없어 everynight술에 취해 넌 내게 말해“I think I like you..But not yet, I’m sorry”대체 어떻게 oh 아니 어떡해?사실 너의 맘을 모르는 게 아냐그냥 내 맘 힘들어서 그래...

금붕어 김참들

금붕어는 어항 속에서 날 마다 밥만 먹는다 금붕어는 어항 속에서 날 마다 밥만 먹는다 금붕어는 금붕어는 제 자리에서 꼬리만 흔들다가 살이 찐 금붕어 강으로 나가 오래 달리기 하고 싶다 금붕어는 어항 속에서 날 마다 밥만 먹는다 금붕어는 어항 속에서 날 마다 밥만 먹는다 살 찐 금붕어

무창포 사랑 강종원

파도 치는 무창포~ 에 갈~ 메기 날~ 의~ 고 백~ 사장 몰~ 아 치는 춤추면 사랑찾자 와는대 안개~ 낀 석대 도~ 에 곱게 그린 초승 달아 무창포 바다 길이 열 리 던 그~ 날 애~ 달 피는 언덕 사 랑 이 주고 밭던 그리 구나 보고 싶다 곡 산 아 가 씨 꿈 애 도 못~잊 을 독 단 아 가 씨 무창포~에 사~랑 이여 부서

자의와 타의의 사의 박노아

어항 속 금붕어 생산부 김대리 새장 속 앵무새 빈 가게 안 최사장 펫샵 안 고양이 계산대 미스진 서커스장 코끼리 백화점 입구 정씨 어항 속 코끼리 생산부 정씨 새장 속의 고양이 빈 가게 안 미스진 펫샵 안의 앵무새 계산대 최사장 서커스장의 금붕어 백화점 입구 김대리 어항 속 금붕어 생산부 김대리 새장 속 앵무새 빈 가게 안 최사장 x 랜덤 믹스

금붕어 도도어스 (DODOUS)

황금빛 몸을 가진 금붕얼 바라본다 밤 없는 어항 속에 금붕얼 시기한다 할 일을 찾지 못해 오늘도 한숨을 쉬며 추운 밤을 맞이 하네 밤 없는 어항 속에 화려한 금붕어에게 빛과 밥을 뿌리네 나도 너처럼 빛나는 몸에 하늘에서 밥이 내리는 그런 곳에서 아무런 걱정 없이 살고싶어 할 일을 찾지 못해 오늘도 한숨을 쉬며 추운 밤을

당신의 푸른 눈가에서 2단지

너는 자랑이야 나에게 기쁨이야 니 어항 속에 빠진 난 행복이야 너의 세상 안에 갇힌 건 기적이야 널 오래 볼 수 있어 참 다행이야 너는 사랑이야 나에게 모든 거야 니 어항 속에 빠진 난 행복이야

물고기 하늘을 날다 모닝

이 작은 어항 속에서 숨이 막혀 서서히 죽어 가는 어린 물고기 들 처럼 이별을 기다리고 있는 내 모습도 다른게 별거 없었죠 그냥 이렇게 살아요 날수만 있다면 날아 올라 하늘을 헤엄처 숨찰 때 까지 두 눈을 꼭 감고서 상상하며 답답한 어항 속이 하늘이 되고 바다가 되요 차가운 밤 하늘 속에서 겁내지 마요 따듯한 아침 햇살이 그댈 찾아

물고기 안녕바다

어항 속의 작은 물고기 항상 나를 기다리네 내가 잠든 깊은 새벽에도 너는 눈 감을 줄 몰라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없어 변기통에 흘려 보내려다가 긴 밤을 보내며 너에게 했던 약속들 내 사소한 비밀들이 너의 두 눈에 맺혀 고여서 흘러내릴 때 난 너무 놀라 주저앉았네 깨진 어항 위로 너는 날 보며 말했지 난 항상 행복했었다고

기억 소각(21598) (MR) 금영노래방

내 기억 속에 비쳐진 유리 어항 그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그 안의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yeah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yeah yeah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oh 너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