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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최문석/최문석

알고 있어 다는 걸 다 알아 널 쳐다보지도 못 하는 나 아무렇지 않으려 하면 할 수록 더욱 바보 같은 짓만 하게 되 많은 말을 모으고 모으고 모으고 모아서 겨우 겨우 겨우 네 옆에 앉았지만 바라보는 먼 산이 저 별들이 아득아득 해지고 오늘도 안 되는구나 접은 마음을 들고 준비했던 많은 말을 뒤로 한 체 돌아서려는데 그래 네가 그

겨우... 최문석

알고 있었다는 걸 다 알아 널 쳐다보지도 못 하는 나 아무렇지 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바보 같은 짓만 하게 돼 많은 말을 모으고 모으고 모으고 모아서 겨우 겨우 겨우 네 옆에 앉았지만 바라보는 먼 산이 저 별들이 아득 아득 해지고 오늘도 안 되는구나 접은 마음을 들고 준비했던 많은 말을 뒤로 한 채 돌아서려는데 그래 네가 그 두 눈으로

말해줘 최문석

그래 네가 없는 하루를 겨우 저 멀리 보내고 날 덮는 밤을 따라서 너로 나를 덮어 가득 덮고 있었던 네가 나를 향해 미소 짓기 시작하면 자꾸 자꾸 자꾸 생각나서 나를 누르는 이 밤의 무게에 숨죽이다 결국 혹시 내가 이 밤을 못 이겨 이 맘을 들고서 네게 달려가면 잘 참았다 말해줘 너도 힘들었다 말해줘 보고 싶었다 말해줘 종일 참고

계절의 경계선 최문석

어제보다 바람이 조금 변 했어 스치는 이 바람이 내 눈을 감겨 함께였던 그 많은 계절 중에서 오늘이 기억 나는 건 슬픈 바람 때문 인 걸까 흘러가는 시간에 너를 떠 내렸는데 어느새 나를 찾아온 이 계절의 경계선 에 서서 지운 줄로 알았던 네가 나를 찾아와 흘러가는 시간 만큼 너는 바래 졌지만 하지만 제 아무리 세월이라 할 지라도 너를 지울 순 없네 ...

비에 젖은 밤 (Feat. 임헌일) 최문석

?나 힘겹게 잠이 들은 새벽 빗소리에 눈을 떠 창을 두드리는 그 소리에 이끌려 이 거리로 나섰어 우산을 든 한쪽 팔에는 촉촉히 젖은 네 머릿결 비에 젖은 내 한쪽 어깰 바라보며 괜찮다며 우산을 밀며 미소 짓던 넌 이제 다른 우산 속을 걸으면서 이제 다른 어깨 위에 기대겠지 비에 젖은 내 어깨를 감싸주는 이 비만이 나를 위로하네 이제 다른 우산 속을 걸...

나는 아직 최문석

최문석..나는 아직 내일이 찾아오면 나를 떠나가겠죠 걸음마다 미소지으며 눈부신 불빛아래 하얀 부케를 들고 내게도 눈인사하겠죠 그대만을 그대만을 사랑했던 많은 시간들을 어떡하죠 나는 아직 보낼 수 없어요 잊을 수 없어요 그댈 고백할 걸 그랬죠 이렇게 되기 전에 그대가 내 맘 가졌다고 아껴주고 싶다고 함께있고 싶다고 말이라도 할

그리움의 무게 최문석

오늘 같은 하늘 아래를 걷고 있자면 네가 저기 미소 짓고 서 있을 까봐 우연히 걷던 길 가에 단지 그저 널 닮은 옆 모습 하나에 꼭 잡고 있던 내 맘을 나도 모르게 떨어뜨려 나 또 이렇게 무너져 내리며 나 쏟아진 내 맘을 주워 담네 나 이 맘을 들고 네게 가고 싶지만 너도 날 그리워할 꺼 라는 자신이 없어 나 또 이렇게 무너져 내리며 나 쏟아진 ...

그리움의 무게 (Feat. 고상지밴드) 최문석

?오늘 같은 하늘 아래를 걷고 있자면 네가 저기 미소 짓고 서 있을까봐 우연히 걷던 길가에 단지 그저 널 닮은 옆모습 하나에 꼭 잡고 있던 내 맘을 나도 모르게 떨어뜨려 나 또 이렇게 무너져 내리며 나 쏟아진 내 맘을 주워 담네 나 이 맘을 들고 네게 가고 싶지만 너도 날 그리워 할 거라는 자신이 없어 자신이 없어 나 또 이렇게 무너져 내리며 나 쏟아...

좋은걸 최문석

?어디가 좋은 거냐고 넌 내게 묻지만 대답 하려 애써봐도 할 수 가 없는걸 그래 나 부족한 거 알아 내가 못난 것 도 알아 하지만 내 맘은 커져만 가는걸 너는 장난 인줄 알아 내 마음 어떤지 몰라 나는 너 없인 안 되는걸 난 그냥 네가 난 그냥 네가 오 좋은걸 좋은 걸 좋은 걸 네가 너라는 이유 만으로 내겐 너무나 완벽 한데 그래도 네가 정말로 네가 ...

떠나가라 최문석

우리 헤어질까 너의 한마디가 오늘도 가슴을 찌른다 함께한 추억과 니 뒷모습이 눈앞에서 부서져내린다 사랑했던 사람아 행복했던 추억아 떠나가라 흔적도 없이 그립다해도 남은 후회는 없다 잊는다 너를 사랑이 떠나간 차가운 자리에 우리 헤어짐만 남아서 지우고 싶은데 너의 목소리 바람따라 내 곁을 맴돈다 사랑했던 사람아 행복했던 추억아 떠나가라 흔적도 ...

충분해 최문석

문을 두드릴까 전활 걸까 고민 하다가 행여 잠들었을지 몰라 나 잠시 기다려 너무 늦을 날 기다리다 지쳐 잠들었을 널 생각하며 무심한 내 맘을 또 혼자서 탓 해 오늘을 위해 많은 선물을 준비 해 왔지만 오 난 바보같이 또 늦어 버렸어 항상 잘 해 주겠다며 널 붙잡지만오 난 그런 널 위해 해준 게 없는데 이런 날 기다려준 너 곁에만 있어줘 내게 행복은 ...

그대여 최문석

늘 반복된 하루에 지칠 때도 됐지만 늘 짓는 그 미소 뒤엔 많은 아픔이 감춰 있겠지 미안하다 말하려는 나에게 말없이 기대오는 너 조용히 손을 잡는 너에게 나 지금 할 말이 있어 그대여 나 가진 건 없지만 이거 하나만은 자신 있어 나 세상을 바꿀 힘은 없지만 너 하나 웃게 만들 수 있는걸 그러니 지금 잡은 그 손 놓지 말아요 늘 반복된 상처에 지칠 때도...

그대 하루의 끝에 최문석

어김없이 해가 저물어 허무했던 하루라 느낄 때 사는 게 이런 건가 싶을 때 그대의 위로가 되고파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와도 아무런 설레임이 없을 때 그대의 사랑이 되고파 지난날들이 후회로 밀려와도 걱정 말아요 다 괜찮으니 그댈 사랑해 세상이 변해가도 잊지 말아요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세월 속에 희미해지는 우리의 처음 그 느낌도 변해가...

남겨진 시간 앞에서 최문석

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걸어가는 내 모습처럼아무 표정 없이 사는 요즘이점점 자연스러워져마음 깊은 곳 이야기는가벼운 농담으로 넘겨그런 피상적 관계 속에서텅 빈 마음이 느껴져이 길 끝에아무것도 기다리지않는다는 걸 알지만제멋대로흘러가는 긴 시간이못내 아쉬운 것 같아나의 마음과 상관없이 그 인연이 끝나버린 이들그냥 고맙고 미안할 뿐이야모두 잘 지내나요?그래 ...

너의 기억 끝에서 최문석

바쁘게 지내온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의 난우리의 기억을잊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아무 의미 없겠지만아무 대답 없겠지만한 번은 말하고 싶었어미안해 너에게아픈 시간을 준 건다가올 미래가 두려웠던바보 같은 나였어세상을 살다가힘든 일이 생겨도더 나은 내일을 꿈꾸었던너의 그 마음 변치 않길너무긴 세월을떠나보낸 후에야 비로소 난깨닫게 되었네내겐 사랑이 가장 중요...

눈부신 날에 최문석

그때 우린정해진 목적지 없이무작정 떠나곤 했었지모든 것이마냥 좋기만 했었던눈부셨던 그날의 기억예쁜 옷을 입고입가엔 미처감추지 못한행복 가득한그대의 미소를 보면서대뜸 사랑한다 말하는나의 품에 안기면보이지 않아도웃고 있는 그댈느낄 수 있었지나를 위해 준비한맛있는 음식꺼내면서 질끈 묶었던긴 생머리 이내몇 가닥 내려와내 마음을 설레게 했지같이 걸어가다갑자기 ...

그때를 기다려, Wait for that time 최문석

어느샌가봄은 또 찾아오고어김없이 떠오르는그때의 너와 나 그래잊고 싶은일들도 많았지만그조차도 소중한걸이제야 알 것만 같은데시간 속에흩어진 추억 속에희미한 기억 속에살아온 날들과남겨진 미래도어김없이 그 끝은오겠지만담담히 그 순간을만날 수 있을까?소리 없는기쁨의 순간들은오랜 영화 한 장면처럼다른 이의 삶인듯해현실 속에지쳐 힘들어하던나의 어깨 토닥여주던보고 ...

노래를 만들어주는 사람 최문석

한 번도 경험하지못했던 시간들을만들어주는 사람그런 사람누구도 알아주지않았던 내 마음을노래해 주는 사람그런 사람초상화를 그려주는거리의 화가처럼노래를 만들어주는 사람멈출 수 없는시간 속에힘겹고 험한세상 속에짤막한 노래가 되어나의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따뜻함이 전해지는겨울의 커피처럼행복을 만들어주는 사람멈출 수 없는시간 속에힘겹고 험한세상 속에설레는 봄날이 ...

지금 최문석

내 마음을 아는가요그댈 아는 그 누구보다그대를 생각한다고말할 수 있어요함께했던 이 하루도너무 빨리 지나갔네요늦은 밤 그대 생각에잠들 수 없네요그대는 아나요내 마음을얼마나 그댈 사랑하는지오늘도 난 그대 품에안겨 잠들고 싶어요그래요 난 사실 이 세상에영원한 사랑은 없다 믿었죠이젠 알아요 중요한 건영원하길 바라는 내 마음이란 걸한 번뿐인 삶이기에사랑하며 살...

모데라토 (With 최문석) 딩클리

처음엔 좋았어 나도 그랬어 근데 말야 요즘 넌 빨라 네가 이럴수록 부담스러워 자꾸 도망만 치게 돼 천천히 다가와 줄래 나도 널 좋아해 어디 안가 Moderato 보통 빠르기로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다가와줘 널 처음 보던 날 우린 나란히 걸었지 손끝이 스치며 이는 전기가 찌릿찌릿 수줍은 맘 들킬 까봐 땅만 보고 걸었어 그냥 걸었어 너의 발걸음을 어...

모데라토 (With 최문석) 딩클리 (DinkleLee)

?처음엔 좋았어 나도 그랬어 근데 말야 요즘 넌 빨라 네가 이럴수록 부담스러워 자꾸 도망만 치게 돼 천천히 다가와 줄래 나도 널 좋아해 어디 안가 Moderato 보통 빠르기로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다가와줘 널 처음 보던 날 우린 나란히 걸었지 손끝이 스치며 이는 전기가 찌릿찌릿 수줍은 맘 들킬 까봐 땅만 보고 걸었어 그냥 걸었어 너의 발걸음을 어느...

Adore (With 최문석) LIMZY

처음 너를 본 순간나의 세상은 멈췄어끌릴 수밖에 없던 운명처럼메말라왔던 세상이 너로 물들어얼어있던 맘에 다가와 준 그대따스히 안고선 나를 녹여주네오랜 기다림에 지쳐있던 그대내게 기대도 돼 이젠 기대도 돼시간이 멈췄으면 stay in my eyes이 손놓지 않을게더 깊게 품을게이대로 영원히꿈꿀 수 있게 (Mmm Mmm)어떤 것도 널 대신할 수 없게그대 ...

겨우 스카피쉬(Scarfish)

날 떠나지 말아요 그런 얘기 하지 말아요 날 속이려 하지 말아요 그런 눈빛 보이지 말아요 그대가 꿈꿔오던 사랑이 이런 건가요 겨우 이 정도인가요 날 채우려 하지 말아요 이젠 나도 다 컸잖아요 아무 고통 없는 사랑을 그댄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원했었다고 바랬었다고 겨우 그 정도인가요 그대가 꿈꿔오던 사랑이 이런 건가요 겨우

겨우 세븐틴

내 사랑은 겨우 이것밖에 안 돼 안녕 나의 기쁨이여 깊은 절망에도 항상 웃게 해 By my side 잠시 모든 걸 잊게 해 줘 아는 노랠 틀고 One step 두 손을 잡고 발을 Two step 어느새 오늘의 나에게 내일의 널 바라게 해 Baby it's alright Oh it's okay 내 거짓말 다 아는 건 너뿐이라 O ah 더

겨우 김우형

어떻게 하는거니 어떻게 이럴수있지 널 볼 때면 그녀의 모습이 자꾸만 살아나 어떻게 된거지 나 내가 왜 이러고있지 니 목소리 그녀의 말투로 내게 말을 건네 넌 누구니 왜 날 슬프게 만드니 겨우 참아온 그리움을 넌 왜 내게 데려오니 넌 누구니 자꾸 날 이상하게 해 말도 안 될 생각속에 날 끌고가 넌 누구니 도대체 넌 괜찮아 잠시일거야 곧

겨우 강필석

어떻게 하는거니 어떻게 이럴수있지 널 볼 때면 그녀의 모습이 자꾸만 살아나 어떻게 된거지 나 내가 왜 이러고있지 니 목소리 그녀의 말투로 내게 말을 건네 넌 누구니 왜 날 슬프게 만드니 겨우 참아온 그리움을 넌 왜 내게 데려오니 넌 누구니 자꾸 날 이상하게 해 말도 안 될 생각속에 날 끌고가 넌 누구니 도대체 넌 괜찮아 잠시일거야 곧

겨우 브라운아이드걸스

어떻게 어떻게 해 가지마 떠나지 마 닦아내도 참아도 멈출 수 없어 이렇게 나를 떠난 마음을 어떡해야 해 사랑이라 그랬지 하루에 몇 번씩 내 뺨을 스치며 없으면 안된다고 못살 것 같다고 울던 너잖아 겨우 맘을 열었어 너만 보려고 사랑이 영원할 줄 믿었던 날 원망할게 Rap) 어떻게 열어 본 마음이야 어떻게 추스려본 다음에야 어떻게든 되겠지만 말이야

겨우 겨우 맺은 정 정수라

1- 쉽게도 떠나가네요 한마디 말도 없이 겨우겨우 맺은 정을 뿌리치고 떠나가네요 지금은 눈물도 흘리지 않고 탓하지 않겠어요 당신의 마음이 아플때면 가다말고 돌아 오겠죠. 2- 쉽게도 잊어셨네요 계절이 남았는데 겨우겨우 맺은 정을 그렇게 잊으셨네요 지금은 당신을 탓하지 않고 기다려 보겠어요 이대로 세월이 흘러가면 그...

Addio 양파(반도네온 고상지, 피아노 최문석)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네가 미웠어 참을 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윈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참을 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나에게 지워진 시간의 ...

겨우 살아 더 네임

You re my everything You re my everything Everything You re my everything 돌아와줄래 제발 제발 한참을 아무말 하지도 난 못했어 이별을 하자던 니말에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도 않았어 어느새 눈물만 흐르고 이렇게 쉽게 끝날 줄 몰랐어 사랑해서 날 떠나 보낸단 변명하지마 제발 먼저 사랑하고 ...

겨우 살아 더 네임(The Name)

You\'re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돌아와줄래 제발 제발 한참을 아무말 하지도 난 못했어 이별을 하자던 니말에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도 않았어 어느새 눈물만 흐르고 이렇게 쉽게 끝날 줄 몰랐어 사랑해서 날 떠나 보낸단 변명하지마 제발 먼저 사랑...

겨우 살아 더 네임 (feat. 케이윌)

You re my everything You re my everything Everything You re my everything 돌아와줄래 제발 제발 한참을 아무말 하지도 난 못했어 이별을 하자던 니말에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도 않았어 어느새 눈물만 흐르고 이렇게 쉽게 끝날 줄 몰랐어 사랑해서 날 떠나 보낸단 변명하지마 제발 먼저 사랑하고 ...

겨우 하루 New

대체 얼마나 지났는지 시곌보니 이제 겨우 한바퀴 어쩜 전화긴 망가진 듯이 울리지 않는지 복잡한 생각 애썼던 생각 머리에 그려도 너를 다시 보고만 싶어 또 겨우하루야 난 겨우 이거야 고작 하루 밖에는 못견딜 바보야 또 겨우 하루야 난 결국 또 너야 이제 끝이란 그 말도 또 거짓말이야 겨우 하루에 고작 하루에 대체 뭘하고 있는건지 시곌보니 이제 겨우 세바퀴 너없는

겨우 Heaven 차서월

우리 너무 멀리 왔나봐 도망치지도 못 한 이 겨울 안에 내가 나 저 거울 안에 내가 싫다 피,눈물 흘려 갈 곳 겨우 Heaven 다섯가지의 색을 넣어 피운 눈물이 녹아 만든 Fake 우리 밤은 Drama같아 녹아드는 색 다 사랑에 빠져 어두웠어 매번 널 안은 것 마저 내 거짓이라 해도 두 번이나 품은걸 춥지 않게 놔둬 어린 나의 계절 내 겨울 안에 두겠어 넌

겨우 사랑이라 김권서

영화같이 희미함은 바라졌지만 걱정 없이 꿈꾸던 날은 어제인가 생각해 가끔 내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때의 나는 그랬던 거지 뭐 후회를 밀어 저기로 가끔 틀릴 수 있지 뭐 기울어가는 달빛에 간절해지는 건 옛날로 어제보다 더 거꾸로 가려 해 아니라고 moonwalk 무너져 사람에 관심 갖지 않은 결로 겨우 사랑이라 말하고 널 떠나기엔 실수에 무뎌져 바람이 불어오길

이제와 겨우 가끔(gakkuem)

이제와 겨우 한숨돌린 하루 네게로 달려가 짐을 벗고만 싶은데 이제는 너무 지쳐버린 동네 가로등 아래 날벌레마저 힘이없이 날아가네 신수동 우리집 아래를 걷다보면 내가 버린 낡은 자전거 너와의 추억들이 너와 걷던 육교 위 처음 손 잡던 날 떨려하던 네 얼굴 너무 보고싶어서 너라도 나를 꼭 기억해주면 우리 둘 추억도 머무르겠지 켜켜이 묻어진 우리 추억이지만 가끔이라도

이제 겨우 하루 서은광

♬ 사랑한다고 말하던 다 지웠던 그 사람 돌아서던 그 모습이 그게 지워지지가 않아 사랑한단 말도 못해준 그날 많이 울던 그대 기억도 어딜 가도 아프진 말아요 이별도 잊고 또 살아요 그대 모습이 날 처음 만날 때처럼 사랑했던 말도 다 잊혀져 가면 모른 척하던 나를 이해해요 처음 그날처럼 우린 어쩔 수 없다며 다 잊고 지운 그댈 멀어져 간 그대 모...

겨우 하는 말 백지웅

?말을 하면 떠날까 봐 날 여기서 지울까 봐 아무런 말도 못해서 니 눈만 쳐다봐 난 처음이야 널 눈에 담고 있는데 넌 한 걸음 뒤로 날 다시 되돌려 놔 니 앞에서 잠시 눈을 감아도 니가 보여 한 두 걸음 내 앞에서 날 기다려줄래 어쩌면 좋니 나 어떡하니 또 하루 종일 널 기다려 너의 목소리 네 버릇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Love is 우리 영원히 ...

이제 겨우 하루 서은광 (비투비) [Seo Eun Kwang (BTOB)]

?사랑한다고 말하던 다 지웠던 그 사람 돌아서던 그 모습이 그게 지워지지가 않아 사랑한단 말도 못해준 그날 많이 울던 그대 기억도 어딜 가도 아프진 말아요 이별도 잊고 또 살아요 그대 모습이 날 처음 만날 때처럼 사랑했던 말도 다 잊혀져 가면 모른 척하던 나를 이해해요 처음 그날처럼 우린 어쩔 수 없다며 다 잊고 지운 그댈 멀어져 간 그대 모습 남아 ...

이제 겨우 하루 서은광 (비투비)

사랑한다고 말하던 다 지웠던 그 사람 돌아서던 그 모습이 그게 지워지지가 않아 사랑한단 말도 못해준 그날 많이 울던 그대 기억도 어딜 가도 아프진 말아요 이별도 잊고 또 살아요 그대 모습이 날 처음 만날 때처럼 사랑했던 말도 다 잊혀져 가면 모른 척하던 나를 이해해요 처음 그날처럼 우린 어쩔 수 없다며 다 잊고 지운 그댈 멀어져 간 그대 모습 남아...

이제 겨우 하루 서은광(비투비)

사랑한다고 말하던 다 지웠던 그 사람 돌아서던 그 모습이 그게 지워지지가 않아 사랑한단 말도 못해준 그날 많이 울던 그대 기억도 어딜 가도 아프진 말아요 이별도 잊고 또 살아요 그대 모습이 날 처음 만날 때처럼 사랑했던 말도 다 잊혀져 가면 모른 척하던 나를 이해해요 처음 그날처럼 우린 어쩔 수 없다며 다 잊고 지운 그댈 멀어져 간 그대 모습 남아...

이제 겨우 하루 서은광 (비투비)

사랑한다고 말하던 다 지웠던 그 사람 돌아서던 그 모습이 그게 지워지지가 않아 사랑한단 말도 못해준 그날 많이 울던 그대 기억도 어딜 가도 아프진 말아요 이별도 잊고 또 살아요 그대 모습이 날 처음 만날 때처럼 사랑했던 말도 다 잊혀져 가면 모른 척하던 나를 이해해요 처음 그날처럼 우린 어쩔 수 없다며 다 잊고 지운 그댈 멀어져 간 그대...

겨우 하는 말 백그림

말을 하면 떠날까 봐날 여기서 지울까 봐아무런 말도 못해서니 눈만 쳐다봐난 처음이야 널 눈에 담고 있는데넌 한 걸음 뒤로 날 다시 되돌려 놔니 앞에서 잠시 눈을 감아도 니가 보여한 두 걸음 내 앞에서 날 기다려줄래어쩌면 좋니 나 어떡하니 또 하루 종일 널 기다려너의 목소리 네 버릇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Love is 우리 영원히 지금 이 순간모두 간직...

겨우 그런 것들 정석

타인의 멋진 조각들을 끼워 넣고 빛나길 기대당하는데 익숙해 곱씹다 숨겨서 낡아버리고만 마음은 구석에 치워버려야지 흔들리는 가로수 나뭇가지, 먼지 쌓인 편의점 간판 불빛, 뒤집혀진 보도블록 한 칸, 눈에 치여도 기억되지 못하는 거리 풍경 속에 지나 보내고 나니 쓸모없었던 싸움들과 지나쳐버렸기에 의미 없어진 그런 싸움들 겨우 그런 것들이 나다움을 만들어간다면 못

Siesta Jei,o

siesta siesta 오늘밤도 꼬박 날샌다 siesta siesta 낮이되야 겨우 잠이든다 siesta siesta 오늘밤도 꼬박 날샌다 siesta siesta 낮이되야 겨우 잠이든다 Quepasa senorita preciosa 내게로와 Livin' La Vida Loca 그렇게 살아볼까 너와 함께라면 어디라고 못갈까 Fly High High Sky

걸음마 오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길을 잃은 나의 눈앞에 아주 작게 보인 불빛 하나 그 빛 따라 오라 하시죠 주저 앉아 버리고 싶은 추운 겨울 같은 현실에 아주 작게 보인 소망 하나 그 소망 따라 오라 하시죠 한 걸음 한 걸음 겨우 겨우 내딛는 힘겨운 발걸음 주님 말씀하시죠 괜찮아 괜찮아 잘하고 있다 주의 음성이 그 사랑이 다시 한 발 내딛게 하죠

Siesta (Original) Jei,o

High 너를 본순간 내 삶은 Vida dulce 널 향한 내 맘은 누구보다 굳쎄 Mi amigo 라도 날 막지 못해 너의 그와는 이제 bye bye해 나의 미라쥬에 함께 ride Ride 해 오늘 함께할래 속도는 안단테 둘이 떠날래 아무도 못찾게 하지만 아직 너와 말도 못했네 siesta siesta 오늘밤도 꼬박 날샌다 siesta siesta 낮이되야 겨우

이제야 조규빈

그땐 몰랐었지 아픈 머리로 멍하니 있네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또 난 술과 담배 이제야 겨우 털었나 이제야 겨우 지웠나 이제야 겨우 버렸나 근데 이제는 뭐가 남았나 텅 빈 방안 혼자 일기장을 뒤적일 때 적힌 구절 중 몇 개가 또 맘을 괴롭히네 ‘네가 내 옆에 있다는 사실이 기적인데’ 한숨 섞인 연기는 지워지는 기억이 돼 지워야만 하지 아마 널 덜어내야만 내가

마음거지 Naughty Mae

결국 다 써버리고 떠나 겨우 다 써버리고 떠나 결국 다 써버리고 떠나 겨우 다 써버리고 떠나 결국 다 써버리고 떠나 겨우 다 써버리고 떠나 아무도 다르지가 않지 다르지가 않지 따라 주길 원해 빈 잔 따르기를 원해 no 핀잔 아무도 다르지가 않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던 내 유년기는 아마도 전부 다 거짓 줄게 내 심장 널 본 첫날에

희망의 끝에서 임정희

겨우 겨우 살아가는데.. 그 말을 정말 믿었던 내가 너무 어린건지 그 말을 믿고 기다린게 바보 같은 건지 누굴 만나지 않는한 울지도 모르니 난 기다려야지.. 그 꿈을 하나만 믿고 난 너를..너를.. 그말을 믿고 기다린건..(믿고 기다린건~~) 그말을 믿고 싶었던건.. 나에 인생에서 널 뺀다면.. 뭐가 남는지 알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