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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 타부

무위미하게 잊혀져갈 대답들을 바라는 사람들. 알면서도 모르는듯 모르는듯이. 달콤하게 포장해도 추악하게 들릴뿐야. 거짓들을 무심하게 침묵으로 외면하려 했건만. * 또 대답을 해버린 나- 또 대답을 해버린 나- 날 향핸 비판인줄 알면서도 그래 난 또, 또 대답을 해버린 나 (거짓을 말해버린 나) 메말라버린 시선들과 존경하듯이 무시하는, 다 그렇...

타부 타부

헤이! 이리 모두 모여봐 언제까지 이런 세상 눈치보며 살아야 하나 이제 엎어 버리자 헤이! 너희들도 이리와 우리들에게 힘을 보태 제댈 어디 한번 뭉쳐보자 모두 엎어 버리자 우리에게서 피와 살 뜯어가고 우리모두를 속이고 기만하며 자기자신의 욕심만 채워대는 그를, 아버지를 죽여라 * 타-부-권리를 찾아라 스스로를 위해 약속을 지켜라 약속을 지켜라 ...

타부 최양숙

달님 고요히 떠오르고그림자 소리 없이 오네오늘밤 토라진 마음지금은 만날 수 없는 우리내곁에 오지 말고 가오뒤돌아보지 말고 가오그대의 행복을 위하여어긋난 그사랑 묻어두고타부타부 어긋났던 그마음타부타부 그대는 마음의 사랑오늘밤 토라진 마음지금은 만날 수 없는 우리내곁에 오지 말고 가오뒤돌아보지 말고 가오그대의 행복을 위하여어긋난 그사랑 묻어두고타부타부 어...

망각의 샘 타부

어둠속에 파묻혀버린 증오 그 못다한 욕망의 숨결로 피어나는 꽃 비수되어 야윈 가슴에 박혀 그 창백한 심장의 눈물로 얼룩진 후회 되돌릴 수만 있다면! 잊어버릴 수 있다면! 회한의 바람에 밀려 결국 여기 왔지만... 아! 말라버린 망각의 샘 갈라진 바닥의 고통, 절규 말라버린 망각의 샘 절망이라는 그림자,, 절망의 그림자여! 광란의 비, 그 빗속에서 ...

dancer 타부

난 믿지 않아. 믿지 않아. 믿지 않아. 난... 믿지 않았네. 사랑한다는 말. 금새 아른거리는 아른거리는 니 모습 왜 난 너무 어리석어 너무 어리석어 자꾸만... 불행한 너무 불행한 억울한 난 속지 않아. 속지 않아. 두번 다시 난 속지 않겠네. 날 위한다는 말. 금새 아른거리는 아른거리는 니 눈동자 왜 난 너무 어리석어 너무 어리석어 자꾸만.....

타부

태초의 시작에 그들이 있었으니 부패한 타성에 젖어버린 '정'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그들을 일컬어 '반'이라 하네 모두를 하나로-- 정! 반! 합! 균형을 잃어버린 부의 저울위엔 세상을 지배하는 사람들과 더 이상 떨어질 곳도 없는 사람들이 있어 그들의 눈길은 반으로 향해...

화원의 주인 타부

새벽의 어둠에 지쳐버린 난 너의 품속에, 잠이든 너안에 불결한 발을 들여 놓았네 넌 잠에서 깨어나 짓이겨 터진 입술로, 달콤한 손길로 날 어루만지네 야윈 짐승을, 잠자는 화원아 나를 받아줄래 지친 몸을 누이게 잠자는 화원아 나를 안아줄래 이제 내가 쉴 수 있도록 * 붉게 더욱 붉게 내 오랜 찌꺼기를 토하네 붉게 더욱 붉게 너를 물들이려 토하네...

비밀의 향 타부

지쳐버린 네 영혼 울고 있는 어린 아이 말라붙은 가슴이 목마름을 호소할 때 오 그대여 내게로 오라 두팔 벌려 나를 맞으라 온몸으로 맘껏 느껴라 비밀의 향, 그향 그향 그향... * 정열의 향 들이마셔라! 정열의 향 맘껏 들어라.

불로 타부

지금 니가 서 있는 곳에 불을 질러라 지금 니가 돌고 있는 곳에 불을 질러라 네 주위에 둘러 싼 차가운 조소에 견딜 수 없이 죄어 오는 냉소의 바닥에 지금 니가 서 있는 곳에 불을 질러라 지금 니가 돌고 잇는 곳에 불을 질러라 너 자신을 바닥까지 남김없이 태워라 니가 알고 있는 니자신을 남김없이 태워라 * 타오르는 열기속에 숨을 삼켜라 뱉어...

월식 타부

네앞에 고개숙인 보잘것 없는 벌거숭이 초라한 내 모습이 두려워 네눈을 피하려 너를 지우네 *널 삼킨 어둠 속 그속에서 외치는 절룩이는 나의 노래여 말없이 날 바라보는 따스한 얼굴에 비친 미소 내겐 차가운 비수처럼 두려운 네눈을 가리려 너를 지우네 *널 삼킨 미로 속 그속에서 헤매는 깨어진 거울속의 내모습 일그러진...

시드와 낸시 타부

내 손을 끊어줘 내 손을 끊어줘 내 손을 끊어줘 내 손을 끊어줘 멍든 얼굴로 날 바라보는 멍든 입술로 사랑을 말하는 나는 소녀를 안는 꿈을 꾸네 랄라라... 나는 소녀를 안는 꿈을 꾸네 랄라라... 다를 리 없는 내 상처를 꿰지 마라 나의 사랑하는 이가 준 멋진 흔적 다를 리 없는 내 상처를 꿰지 마라 나의 사랑하는 이가 준 멋진 흔적 내 손...

유리가게 타부

거울 속에 내가 서 있네.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거울 속에 내가 서 있네. 멈출 줄 모르는 비웃음 내 모든 걸 다 알듯이 내 마음을 꿰뚫듯이 거울 속에 내가 서 있네. 그 속에 내가 보이네. 우울한 질문에 대답을 아직은 나도 모르네 여전히 울고 있는 여전히 울고 있는 여전히 울고 있는 이젠 울고 있는 내 모든 걸 다 알듯이 내 마음을 꿰뚫듯이 ...

월식 타부

내앞에 고개숙인 보잘것 없는 벌거숭이 초라한 내 모습이 두려워 내눈을 피하려 너를 지우네~~~~~~~~~~ * 널 삼킨 어둠 속 그속에서 외치는 절룩이는 나의 노래여 말없이 날 바라보는 따스한 얼굴에 비친 미소 내겐 차가운 비수처럼 두려운 내눈을 가리려 너를 지우네~~~~~~~~~~ * 널 삼킨 미로 속 그속에서 헤매는 깨어진 거울속의 내모습 ...

나...유영하다 타부

이 세상은 거짓으로 오염되어 남은것은 번득이는 욕망의 눈. 검은 바다위 침몰하는 영혼의 배, 그 곳에서 난 두려워 떨고 있었어. 엄마, 어떻해야 하나, 난 포기해야 하나! 나 유영하다, 나 유영하다, 더이상 달아날 수도 없어. 이 세상을 덮어버린 죽음의 재, 기생하듯 살아가는 어둔 그림자, 검은 하늘속 숨져가는 영혼의 별, 그곳에서...

나 유영하다 타부

이 세상을 거짓으로 오염되어 남은 것은 번뜩이는 욕망의 눈 검은 바다위 침몰하는 영혼의 배 그곳에서 난 두려워 떨고 있었어 엄마--- 난 어떡해야 하나 난--- 포기해야 하나 나 유영하다 나 유영하다 더이상 달아날 곳도 없는 그곳에서 나 웃고 있다 나 울고 있다 더이상 달아날 수도 없어 이 세상을 덮어버린 죽음의 재 기생하듯 살아가는 어둔 그림...

어두운 오후 타부

어두운 오후 아무도 없는 큰 길에 드리운 살인의 냄새 비밀을 안 태양은 이미 때이른 어둠속으로 꼬리를 내린 후 차가운 빗줄기가 기다렸다는듯 두려워 하는자 위로 뛰어들고 날 보지마 내게 오지마 달아나는 불안한 그림자 내 손으로 너를- 내 손으로 너를- 어둠에 안겨 불안한 너를 어둠에 싸여 두려운 너를 난 알고 있어 나도 언젠가는 어느 아귀속으로...

검은새 타부

날 너처럼 보지는 말아 난 너처럼 지독하지 않아 내가 너처럼 검게 보이니 부디 너처럼 보진 마 넌 도대체 꼼짝도 안해 니 앞에 있을 때 마치 난 텅 빈 투명인간 같아 너에겐 아무것도 너의 그 텅 빈 눈엔 예예예~~ 날 너처럼 보려고 말아 난 너처럼 우습지는 않아 내가 너처럼 검게 보이니 부디 너처럼 보진 마 * 지독한 검은새 지독한 검은새

그로기 타부

기나긴. 기나긴 내 꿈도 아침이면 잊혀지리라. 까맣게 타버린 이미 팔아먹은 용기 다시금 흥분을 느끼길. 까맣게 타버린 이미 팔아먹은 용기 다시 난 행운을 만나길. 힘 없는. 힘 없는 움츠러든 나의 몸에 화를 내고파. 가슴 아프게도 약해빠진 난. 눈을 뜰 수 없는 겁쟁이. 쓸데없이 귀만 얇은 나는 가슴안에 많은 말을 몰고 저 돌을 던진 인간들의 낙...

낙비환각 타부

그땐 넌 어리석어지... 왜 그렇게 가버렸어 차가운 그 슬픈 눈물... 곤 하게 잠든 나의... 왠 종일 널 기다리던... 사자는 어느새 곁에 널 못 믿어서가 아냐... 노을 꽃을 찾는 거뿐 (반주) 꿈에라도 그 모습을... 꿈에라도 그 모습은 아니였어 아니야 아마 다 비친 모습이 많이 아마 다 비친 모습이 많이 변했 나봐 그리워 이내 나의 팔을 ...

통제불가 타부

내 안의 그 놈이 눈뜨려 해 그놈이 무서워 너무나 하지만 이젠 너무 늦었어 막을 수가 없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어 나는 사라져 버리고 그놈이 태어날 거야 이제 세상은 끝인거야 * 더 이상 통제불가 더 이상 통제불가 모두 나를 떠나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드디어 때가 온 것 같아 뜨거운 무엇이 올라와 머리가 갈라져 너무 후회가 되고 눈물이 얼...

피빛 타부

너를 위해서 너만을 위해서 나의 모든것 너에게 바쳤어 나 살 수 없어 나 살 수 없어 니가 가져가 버린 심장때문에 * 피를 피를 내게 돌려줘 너는 버렸어 나의 진실을 밟아 버렸어 나의 믿음을 너로 인해 난 더런 벌레가 됐어 나도 이젠 더이상 못참겠어 * 피를 피를 내게 돌려줘 일어서야 해 일어서야 해 이대로 무너져 버릴 순 없어 할 말이 있...

커피트리 타부

알지 말아야 했던 불어도 식지 않는 마셔도. 마셔도. 마셔도... 쉬이 줄어들지 않는 잔. 기억에 남을테지 야릇한 중독의 향 검은 색. 검은 색. 검은 색... 커피는 날 불러오는 향수 날카로운 끝으로 너의 혀를 찔러 흐린 구름과 함께 너무 잘 어울리는 옷. 이리 와 앉으세요. 당신을 알고 있죠. 지난 날 겨울에. 겨울에 날 녹인 잿빛의 요정이죠.

타부

일렁이는 불길 그 미망 속에서 화들짝 놀라는 발을 어루만질 새도 없이 * 나는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추네 나 혼자서 잿빛 구겨진 가면을 쓰고 동공에 넘쳐 흐르는 촉촉한 두려움을 막을 수 없이 외로이,, * 나는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추네 나 혼자서 누군가를 불렀어 간절히 불러보았어 아~ 부스러진 이름이여 나의...

고함 이승환

팔짱끼고 앉아서 방관하는 자 고개 돌려 한바탕 하품하는 자 여기 왜 있는지 뭣 땜에 왔는지 퀭한 눈을 비비며 끝없는 열정과 곧추세운 어깨로 매번 함께 하는 널 위해 부르라지 지금 필요한 건 그대들의 젊은 거짓 없는 몸짓 뿐 뭐야 잘난 너 좀 유별난 척 고상한 척 하지마 아님 여길 나가 심통맞은 분풀이나 해 보지 그러게나 Stand up! 일...

고함 박강수

?천둥소리 같은 고함이 들리지 않으니 멀어진다 삶에 바라옵고 원하는 사람들 소리가 사라진다 눈 감아도 보이고 가슴만으로 통하는 길 그 길에 빛나는 희망 하나로 우리는 소리친다 아무도 모르게 바람 같은 그 목소리로 삶에 바라는 일들이 다 이뤄진다 기적이 부르는 날들이 그대를 따르고 커져가네 동쪽 하늘이 열리고 어둠 저 멀리 사라져 눈 감아도 보이고 가슴...

고함 수림 (Surim)

살아보지 못한 인생을 살아나가며 어렵고 힘든 건 당연한 것 이 새까만 세상을 살아나가며 우울한 나는 정상이니 날 그렇게 보지 마요 숨어버릴 거예요 한 계절 얼마나 빠른지 벚꽃이 지는 날들과 낙엽과 하얀 눈 녹는걸 생각해보아요 여기 있는 이유는 왤까요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건 이게 아니니 날 놔줘요 숨어버리기 전에 여기 있는 이유는 왤까요 내가 정말 하...

고함 이승환

팔짱끼고 앉아서 방관하는 자 고개돌려 한바탕 하품하는 자 여기 왜 있는지 뭣땜에 왔는지 퀭한 눈을 비비며 끝없는 열정과 곧추세운 어깨로 매번 함께 하는자 널 위해 부르리라 지금 필요한건 그대들의 젊음 거짓 없는 몸짓 뿐 뭐야 잘 난 너좀 유별난 척 고상한 척 하지마 아님 여길 나가 심퉁맞은 분풀이나 해보지 그러게나 Stand up! 일어 ...

고함 이승환

팔짱끼고 앉아서 방관하는 자 고개돌려 한바탕 하품하는 자 여기 왜 있는지 뭣땜에 왔는지 퀭한 눈을 비비며 끝없는 열정과 곧추세운 어깨로 매번 함께 하는자 널 위해 부르리라 지금 필요한건 그대들의 젊음 거짓 없는 몸짓 뿐 뭐야 잘 난 너좀 유별난 척 고상한 척 하지마 아님 여길 나가 심퉁맞은 분풀이나 해보지 그러게나 Stand up! 일어 ...

비트위에 짧은 시 고함

너 무도 타인의 시선을 인식한 체로더 괴로운 삶에 궤도더 새로운 무엇인가 대한 각오또 맴도는 한다는 간단한 판단만문명의 시작 앞에 주저 하던 어린 아해가함께 짓던 모래성 어린 이해가 어른들이 심어놓은 진리의 폐해가 친구 머리위로 쏟아지던 해가모두들 진실을 찾으려만하고 이루지 못한 흑백논리가나를 내 형제 들과 함께어울리고자 했던 모든 것을 omr 카드 ...

11 고함 박강수 6집

?천둥소리 같은 고함이 들리지 않으니 멀어진다 삶에 바라옵고 원하는 사람들 소리가 사라진다 눈 감아도 보이고 가슴만으로 통하는 길 그 길에 빛나는 희망 하나로 우리는 소리친다 아무도 모르게 바람 같은 그 목소리로 삶에 바라는 일들이 다 이뤄진다 기적이 부르는 날들이 그대를 따르고 커져가네 동쪽 하늘이 열리고 어둠 저 멀리 사라져 눈 감아도 보이고 가슴...

아름다운이들에게 고함 Azrael

2002년 6월 13일 기억하니 기억나니?한창달아오르던 월드컵 뒤로 경기도 양주 광적의 56지방도자리했던 소녀의 비명도 그들이 주장한 어쩔수없는 사고성의없는 그들의 사과와 당당한 태도제대로 위로 받지못한 위가족의 눈물힘없이 집으로 돌아가는 한아버지의 내뱉는 소리없는 절규아무 느낌 없다면 듣지말게 친구아무 생각 없다면 바다건너 미국의 아폴로오노와 친구 ...

너에게 고함 원더부라

이제 모두 다 안듯 하지만 / 니가 겪은 한 줌이 세상의 전부는 아냐 니 모두를 나누라고도 / 하지도, 할 수도 없는 걸 걱정하진 마 조금씩 고개를 들어 봐 봐 / 한 번에 알거라 생각진 마 하지만 스쳐도 베이는 얘기들이 있잖아 / 같이 아프다고 가식은 아냐 그렇게 니가 남보다 잘났다 싶을 때 / 기억해 다 그럴거라고 내가 남과 달라 한심하다 싶을 때...

전국의 노처녀에게 고함 엄태석

우리 누나 어젯밤 한숨도 못자고 울었죠혼자 살고 싶다고 엄마를 설듣하다 혼났죠시집 못 간 노처녀 짜증만 늘어간다 하지만이해 할 수 있어요 가여운 우리누나 마음을시집은 언제가니 제발 그만해여자는 ?가 있다 매일 같은 말넌 너무 눈이 높아 이젠 지쳤어어서 빨리 어서 빨리 짚신도 짝이있다혼자 살고파 너 그게 진심이니나는 나일뿐 언제쯤 철이 들래내버려둬요 이...

Go함 (Feat. 보혜) COA

소리쳐 강원 강원 그대 가슴에 Fire Fire 꺼지지 않아 정상의 그날까지 오에오 오에오에오 Let me hear u say 고함 귀가 터질 듯이 고함 멈추지 않아 계속 고함 못 먹어도 우린 고 고 고함 그 어느 곳보다도 순수한 땀 승리보다 값진 곳이 Ground Sponsor는 팬들로 충분해 Champion 으로 보답

가(可)타부(不)타 이홍열

하나마나 뻔한 얘긴줄 나는 이미 알고 있는데 왜 자꾸 망설여 뜸들이지 말고 얘기해 주저주저 할께 무있어 가타부타 이젠 말해줘 너만 편하고 너만 유리하게 너무 고집을 하지마 우리 사랑은 너의 각본과 연출만 있을 뿐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내주장은 필요 없지 이젠 내 입장도 생각해 하네마네 하네마네 괜히 빙빙 돌리지마 이젠 가타부타 결정해

신데렐라 컴플렉스 (온달에게 고함) 쎄쎄쎄

여기저기 괜찮다하는 girl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은 모두 자긴 모델이래 짧은다리 5등신몸을하고 6인치의 높은힐로 그런다고 감춰지나 값비싼 외제차의 꽁무니만 따라가고 잉글리쉬 한마디에 무지한티내고 발음도 못하는 외제만 사랑하는 그대는 신데렐라 콤플렉스 난아니라고 봐 그런 모습 난아니라고 봐 내가굳이 말을안해도 니가 너무 잘알잖아 난아니라...

가(可)타부(不)타(MR) 이홍열

하나마나 뻔한 얘긴줄 나는 이미 알고 있는데 왜 자꾸 망설여 뜸들이지 말고 얘기해 주저주저 할께 무있어 가타부타 이젠 말해줘 ※ 너만 편하고 너만 유리하게 너무 고집을 하지마 우리 사랑은 너의 각본과 연출만 있을 뿐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내주장은 필요 없지 이젠 내 입장도 생각해 하네마네 하네마네 괜히 빙빙 돌리지마 이젠 가타부타 결정해

가(可)타부(不)타 (Inst.) 이홍열

하나마나 뻔한 얘긴줄 나는 이미 알고 있는데 왜 자꾸 망설여 뜸들이지 말고 얘기해 주저주저 할께 무있어 가타부타 이젠 말해줘 너만 편하고 너만 유리하게 너무 고집을 하지마 우리 사랑은 너의 각본과 연출만 있을 뿐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내주장은 필요 없지 이젠 내 입장도 생각해 하네마네 하네마네 괜히 빙빙 돌리지마 이젠 가타부타 결정해

Overture 푸른하늘

전주 나가고 사람들 환호 소리 들리고 여학생들 고함 들리고 ......

모기에게 고함 (To The Mosquito) 블래스톰(Blastorm)

모기 너 이 놈 자식 모기 너 이 놈 자식 죽여버릴테다 죽여버릴테다 죽여버릴테다 죽여버릴테다 모기 너 이 놈 자식 모기 너 이 놈 자식 죽여버릴테다 죽여버릴테다 죽여버릴테다 죽여버릴테다 내 피를 쪽빠는 순간 최후의 만찬이어라 내 눈에 보이는 순간 장례를 치뤄주마 모기 너 이 놈 자식 모기 너 이 놈 자식 죽여버릴테다 죽여버릴테다 죽여버릴테다 죽여버릴테...

죄짐 맡은 우리 구주 (MR) 이정봉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시험 걱정 모든 괴름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 없이 낙심 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근심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 자 누군가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시노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시험 걱정 모든 괴름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 없이 낙심 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근심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 자 누군가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여진희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시험 걱정 모든 괴름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 없이 낙심 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근심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어달리 (Vocal. AI 승윤) 이천우

널 찾으려 이곳 저곳 수소문 하다 너 봤다는 말 듣고 참을 수 없어 포항부터 걸었다 묵호까지 이리기웃 저리기웃 물었다 널 찾아 헤메며 걸었다 그 예날 어달리 등대 카페에서 내게 속삭이며 약속했잖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내곁에 있겠다 그 거짓말 믿었다 믿었어 너를 믿었다 수평선을 뚫고 솟아 오른 해가 내게 머물면 마음이 답답해 바달 향해 고함 친다 지수야 지수야

그가 내게 친구라 말했다 G-TROOP 고함

이 세상을 살아오며 수도 없이 많은 나의 주변에 사람들과 난 똑같이 동화되고 그들과 웃고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지만 이 나이를 먹도록 내가 부대끼며 친구란 이름으로 불려졌던 나에 주변에 사람들은 언제나 나를 위협하는 경쟁자였던것 같네 저마다의 길이 다 달랐는데 손에 흙묻히고 놀 수 있던 시절 그땐 없었는데 학교가 부모가 나에 친구들을 더이상 친구...

chann G-TROOP 고함

전혀 새로운 너무나 낯선 어느 별 에서 맞이하는 힘겨운 아침이 때론 날 따사로이 맞아주는 하늘에 태양을 저주하는 눈빛 그 하늘 빛 을 기억하는 작은 마음으로 결국은 모두 같은 자리로 다들 다툼은 끝나고 외곡된 시선은 버리고 끝까지 버틴 자만 느낄 수 있는 자만 으로 가득된 의미없는 이야기의 끝은 없고 할 수 있었던 모든 의미들만 계속된...

TOMMY ROCK (타미 락)

빈 문장 긴 꼴값 빈 통장 없지 꽃밭 마치 허상 린 코카 취해 속아 핑 오바이트 붕 뜬 기분 끝에 질식해 부릅 킨 눈으로 직시해 빈 공간 없지 고함 있지 욕망 실 없다 feed 잘 봤어 daily 병맛 보기 좋다 좋지 돈맛 군침 싹 돌아 네 폰 뒤 열매같이 알지 선악 no 장님 콩깍지 달콤한 무의식중 무호흡 반복되지 남겨 사진 들 그 허울들이

길에서 김태윤

밤 하늘에 별이 하나 둘 셋 점점 구름속에 사라져 가네 노래 하던 나의 꿈과 희망들이 어둠속에 사라져 가네 차가워진 빗줄기 사이로 소리쳐보는 뜨거운 나의 목소리 누가 듣나요 나홀로 있어 아플때 아무도 없어 슬플때 나 홀로 걷던 길위를 비춰준 너 따스함 마져 모르고 세상에 고함 치던 그시절 나의 쓸쓸함 만이 있어요

길에서 김태윤 [발라드]

밤 하늘에 별이 하나 둘 셋 점점 구름속에 사라져 가네 노래 하던 나의 꿈과 희망들이 어둠속에 사라져 가네 차가워진 빗줄기 사이로 소리쳐보는 뜨거운 나의 목소리 누가 듣나요 나홀로 있어 아플때 아무도 없어 슬플때 나 홀로 걷던 길위를 비춰준 너 따스함 마져 모르고 세상에 고함 치던 그시절 나의 쓸쓸함 만이 있어요

길에서??? 김태윤 [발라드]

밤 하늘에 별이 하나 둘 셋 점점 구름속에 사라져 가네 노래 하던 나의 꿈과 희망들이 어둠속에 사라져 가네 차가워진 빗줄기 사이로 소리쳐보는 뜨거운 나의 목소리 누가 듣나요 나홀로 있어 아플때 아무도 없어 슬플때 나 홀로 걷던 길위를 비춰준 너 따스함 마져 모르고 세상에 고함 치던 그시절 나의 쓸쓸함 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