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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너를 남기고 (Feat. 스웨덴세탁소) 투피아노

계절은 너를 남기고 추억만 흐르고 있다 떠나간다 너를 사랑했던 너를 잃어버렸던 미소와 굳어진 나의 표정들 피어났다 너와 함께 흘러간다 저 멀리 떠날 꿈 속으로 불안해하던 너의 눈빛과 미안해하던 너의 표정이 내 머릿속을 스쳐간다 행복했던 시간이 떠나고 슬퍼했던 이별만 흐른다 내 머릿속을 떠나간다 숨겨진 나의 비밀과 상처 뿐인 내

계절은 너를 남기고 (feat. 스웨덴세탁소) 투피아노(Two Piano)

계절은 너를 남기고 추억만 흐르고 있다 떠나간다 너를 사랑했던 너를 잃어버렸던 미소와 굳어진 나의 표정들 피어났다 너와 함께 흘러간다 저 멀리 떠날 꿈속으로 불안해하던 너의 눈빛과 미안해하던 너의 표정이 내 머릿속을 스쳐간다 행복했던 시간이 떠나고 슬퍼했던 이별만 흐른다 내 머릿속을 떠나간다 숨겨진 나의 비밀과 상처뿐인 내

계절은 너를 남기고 (Feat. 스웨덴세탁소)* 투피아노(Two Piano)

계절은 너를 남기고 추억만 흐르고 있다. 떠나간다. 너를 사랑했던. 너를. 잃어버렸던 미소와 굳어진 나의 표정들. 피어났다. 너와 함께. 흘러간다. 저 멀리 떠날 꿈속으로. 불안해하던 너의 눈빛과 미안해하던 너의 표정이. 내 머릿속을 스쳐간다. 행복했던 시간이 떠나고 슬퍼했던 이별만 흐른다. 내 머릿속을 떠나간다.

계절은 너를 남기고 투피아노

계절은 너를 남기고 추억만 흐르고 있다 떠나간다 너를 사랑했던 너를 잃어버렸던 미소와 굳어진 나의 표정들 피어났다 너와 함께 흘러간다 저 멀리 떠날 꿈속으로 불안해하던 너의 눈빛과 미안해하던 너의 표정이 내 머릿속을 스쳐간다 행복했던 시간이 떠나고 슬퍼했던 이별만 흐른다 내 머릿속을 떠나간다 숨겨진 나의 비밀과 상처뿐인 내

계절은 너를 남기고 투피아노(Two Piano)

계절은 너를 남기고 추억만 흐르고 있다 떠나간다 너를 사랑했던 너를 잃어버렸던 미소와 굳어진 나의 표정들 피어났다 너와 함께 흘러간다 저 멀리 떠날 꿈속으로 불안해하던 너의 눈빛과 미안해하던 너의 표정이 내 머릿속을 스쳐간다 행복했던 시간이 떠나고 슬퍼했던 이별만 흐른다 내 머릿속을 떠나간다 숨겨진 나의 비밀과 상처뿐인 내

이별 D-day (Feat. Roo) 투피아노

?오늘 하루 종일 이 거리를 걸었어 네가 좋아하던 노래도 나 불렀어 느낌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 내가 눈치가 빠르다는 걸 알잖아 먼저 말해주길 바라는 거 맞잖아 마지막이 될 것처럼 말하지는 말아줘 네게 고백했던 그 밤 기다리던 그날의 우리 추억이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지난 시간들이 다 거짓말이었니 모두 다 거짓말이었니 나란 남자밖에 몰랐던 너...

너에게 기대고 싶어 투피아노

봄바람이 부는 오후 설레이는 내 맘 오늘 너를 보고 싶어 너를 안고 싶어 나는 외롭지도 않아 절망과 감정의 끝엔 너를 보고 있어 너를 찾고 있어 흠 그래 내 곁에서 위로해줘 너에게 기대고 싶어 내가 너에게 기대고 싶어 내가 수많은 하늘의 별도 너를 바라보며 말하고 있잖아 너에게 기대고 싶다 너의 손을 잡고 있어 조금은 따뜻하진 못해도

12월의 폴라로이드 투피아노

후 후 후 후 후 후 그리운 모든 건 더 아름다워져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던 발자국들 돌아갈 순 없지만 잊혀질 수 없던 건 내 맘속을 비춰주었던 편히 쉬게 했던 모든 걸 잊게 해준 너야 Goodbye Love 고마워 더없이 소중했던 너로 남아주어서 Goodbye Love 추억 속에 빛나던 너를 그린다 마치 그날처럼

편지 (영화 Solo) 투피아노

기약 없는 약속을 돌아서며 하던 그날은 무덤덤 한척 했어 상상도 못했던 너기에 먼저 가던 뒷모습을 지울 수 없어 철없던 나였기에 너를 너무 쉽게 봤었고 이해해주지 못했던 나 바보처럼 안겨 울던 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없었던 나야 괜찮아 이기적인 나였잖아 난 있잖아 슬플 만큼 힘들진 않아 그럴만한 자격도 없다는 걸 난 알기에 먼저 가는

다시, 봄 스웨덴세탁소

계절은 또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그 때의 하늘,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또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다시? 봄 스웨덴세탁소

계절은 또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그 때의 하늘,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또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다시봄 스웨덴세탁소

계절은 또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그 때의 하늘,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또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그 겨울 (Feat. 스무살 & 레터 플로우) 스웨덴세탁소

하얗던 거리와 빨개진 너의 두 뺨과 떨리는 목소리 잡고 싶었던 두 손도 나란한 발자국 그 길에 쌓인 얘기와 올려다보는 두 눈에 얼마나 내가 널 너를 작은 두 손을 꼭 모아 눈을 감고서 소원을 말하는 니가 예뻐서 코 끝까지 빨개진 널 품에 안았던 그 겨울에 살아 몇 번의 겨울과 그대로의 거리의 빛과 닮아져 버린 표정에 얼마나 내가 널 너를

그날 하늘은 투피아노

한줄기가 내 외로움을 달래주는 듯 했어 그리고 해가 지고 달이 뜨면 은은한 달빛 바람 그리 나쁘지 만은 않았어 그날 하늘은 그리 외롭지는 않았어 그날 하늘은 그리 맑지만은 않았지 Wanna say to the high 그날 하늘은 그리 맑지만은 않았어 그날 하늘은 그리 외롭지도 않았어 나를 부른다 나를 스친다 닿을수 없어 멀어져간다 너를

그날 하늘은 투피아노

한줄기가 내 외로움을 달래주는 듯 했어 그리고 해가 지고 달이 뜨면 은은한 달빛 바람 그리 나쁘지 만은 않았어 그날 하늘은 그리 외롭지는 않았어 그날 하늘은 그리 맑지만은 않았지 Wanna say to the high 그날 하늘은 그리 맑지만은 않았어 그날 하늘은 그리 외롭지도 않았어 나를 부른다 나를 스친다 닿을수 없어 멀어져간다 너를

목소리 (Feat. 정기고) 스웨덴세탁소

♬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낼 힘이 없어 미쳐버릴 것 같아 변해가는 널 보는게 멀어져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봐 말 한 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나 아직은 그 말 하지 말아줘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함께 걸어왔던 시간...

목소리[Feat 정기고] 스웨덴세탁소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낼 힘이 없어 미쳐버릴 것 같아 변해가는 널 보는게 멀어져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봐 말 한 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나 아직은 그 말 하지 말아줘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이 날...

미안해 (feat. 범진) 스웨덴세탁소

미안해 정말 내가 이기적이었어그때는 아프고 외로워서거절할 용기가 없었어그때의 내게 너는 구원이었어네가 사 온 약 네가 끓인 죽 모두 외면할 자신이 없었어내가 미안했어정말 너무 미안했어 그땐곁에 있으면 거짓말처럼 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내가 미안했어정말 너무 미안했어 이젠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할 말이 없어미안해 네겐 모두 부담이라면그때는 너에게 줄...

계절은 너를 남기고 Two Piano

계절은 너를 남기고 추억만 흐르고 있다 떠나간다 너를 사랑했던 너를 잃어버렸던 미소와 굳어진 나의 표정들 피어났다 너와 함께 흘러간다 저 멀리 떠날 꿈속으로 불안해하던 너의 눈빛과 미안해하던 너의 표정이 내 머릿속을 스쳐간다 행복했던 시간이 떠나고 슬퍼했던 이별만 흐른다 내 머릿속을 떠나간다 숨겨진 나의 비밀과 상처뿐인 내

미안해 (Feat. 레터 플로우) 스웨덴세탁소

미안해 정말 내가 이기적 이었어 그때는 아프고 외로워서 거절할 용기가 없었어 그때의 내게 너는 구원 이었어 니가 사온 약 니가 끓인 죽 모두 외면할 자신이 없었어 내가 미안 했어 정말 너무 미안 했어 그땐 곁에 있으면 거짓말처럼 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내가 미안 했어 정말 너무 미안 했어 이젠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할 말이 없어 미안해 네...

목소리(Feat. 정기고(Junggigo)) 스웨덴세탁소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낼 힘이 없어 미쳐버릴 것 같아 변해가는 널 보는게 멀어져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봐 말 한 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나 아직은 그 말 하지 말아줘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

Snowball (Feat. 바닐라 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Snowball my little town 그대가 나를 바라볼 때면 작은 내 맘 가득히 하얀 반짝이는 눈이 내려요 Snowball oh Snowball 그댄 참 쉽게도 내 작은 세계를 다 흔들어 놓네요 Snowball oh Snowball 매일 새하얀 눈을 내려줘 Snowball my little town 그대의 눈을 바라볼 때면 나의 매일이 꿈에 그...

이별쟁이 투피아노

1절 무거운 발걸음 지친 내 두 눈을 멈추게 했어 그순간을 너 기억 하는지 예쁜 너의 머리 설례어 하던 니 목소리가 날 또 웃음짓게 했지 못된 너의 말투 이별을부르는 모습도 바보같이 그냥 그렇게 난 좋기만 했어 행복하기만한 너의 하루를 볼때마다 아픈 내 모습도 아무렇지 않은 듯 삼십일을 보냈어 이별쟁이야 쉽게 돌아서버리리는 넌 이별쟁이야 내 눈물...

Mother (찬란 Solo) 투피아노

?한 번도 말하지는 못 했죠 고맙다는 생각 조차도 못 했죠 언젠가 이별이 다가올 거란 그 생각이 왜 이제 드는가 봐요 쉽게 뱉어냈던 말들 눈물로 돌아올 거란 생각에 난 눈을 감고 잠들 수가 없죠 Mother 지금 당신 곁에 서 있죠 못난 자식 때문에 가슴 아파 하지 마요 누구보다 사랑하고 누구보다 귀중한 그 이름 Mother 전화기 울리는 소리 내겐 ...

이별쟁이 (Original Ver.) 투피아노

?무거운 발걸음 지친 내 두 눈을 멈추게 했어 그 순간을 너 기억하는지 예쁜 너의 머리 설레어 하던 니 목소리가 날 또 웃음 짓게 했지 못된 너의 말투 이별을 부르는 모습도 바보 같이 그냥 그렇게 난 좋기만 했어 행복하기 만한 너의 하루를 볼 때마다 아픈 내 모습도 아무렇지 않은 듯 삼십 일을 보냈어 이별쟁이야 쉽게 돌아서 버리는 넌 이별쟁이야 내 눈...

Real Love 투피아노

오래 걸렸죠 한마디 아름다운 너였기에 숨쉬게해준 그날의 너야 떨리는 너의 눈빛으로 나를 설레게 하는 스치는 너의 향기에 I\'m falling in love. You are my everything. 사랑해 Baby you are my love. When every time I see you 이 순간 영원하기로 해 꼭 너와 함께 이건 나만의 이건 나만...

두 손, 너에게 (Feat. 최백호) 스웨덴세탁소

?사라질까요 지금 그리고 있는 미래도 아주 오래 전 매일을 꾸었던 꿈처럼 잊혀질까요 작은 두 손가락에 걸어 두었던 간절했던 약속처럼 사랑했었던 것들이 자꾸 사라지는 일들은 그 언젠가엔 무뎌지기도 하나요 난 아직 그대로인데 내게 닿는 시선들은 변한 것 같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하죠 걱정 말아라 너의 세상은 아주 강하게 널 감싸안고 있단다 나는 안단다 그대...

두 손 너에게(Feat. 최백호) 스웨덴세탁소

?사라질까요 지금 그리고 있는 미래도 아주 오래 전 매일을 꾸었던 꿈처럼 잊혀질까요 작은 두 손가락에 걸어 두었던 간절했던 약속처럼 사랑했었던 것들이 자꾸 사라지는 일들은 그 언젠가엔 무뎌지기도 하나요 난 아직 그대로인데 내게 닿는 시선들은 변한 것 같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하죠 걱정 말아라 너의 세상은 아주 강하게 널 감싸안고 있단다 나는 안단다 그대...

긴 긴 인사 (Feat. 이민혁) ★ 스웨덴세탁소

긴 긴 인사 (Feat.

처음이라서 스웨덴세탁소

서지도 못하는 너를 걷게 하려다 넘어지게 한 일 아파 울고 있는 너를 어쩌지 못해 함께 울었던 일 처음 널 다그쳤던 날 마음이 아파 후회했었던 일 옷을 갈아입히다 네 작은 뺨에 상처를 냈던 일 처음이라서 이 모든 게 내게도 믿을 수 없는 기적과도 같아서 널 사랑하는 일 밖엔 많은 게 더 서툴고 부족해서 미안해 무거운 하루의 끝에

처음이라서 (With 이루마) 스웨덴세탁소

서지도 못하는 너를 걷게 하려다 넘어지게 한 일 아파 울고 있는 너를 어쩌지 못해 함께 울었던 일 처음 널 다그쳤던 날 마음이 아파 후회했었던 일 옷을 갈아입히다 네 작은 뺨에 상처를 냈던 일 처음이라서 이 모든 게 내게도 믿을 수 없는 기적과도 같아서 널 사랑하는 일 밖엔 많은 게 더 서툴고 부족해서 미안해 무거운 하루의 끝에 한참을

달 달 무슨 달 (With 남보라)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은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눈맞춤 스웨덴세탁소

숨죽인 듯이 작은 목소리로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난 새로이 피어나고 새로운 나를 그려내 느슨히 너를 끌어안고 너의 단잠을 깨우고 조용히 귓가에 울리는 콧노래에 또 꿈을 꾸네 아무 바람 없어 너를 그저 오래 바라볼래 순간의 눈 맞춤 한 번에 사랑에 빠져들고 뒤따를 슬픔을 알아도 몇 번이라도 알아볼게

그 여름 스웨덴세탁소

기억하고 있어 너의 웃는 모양과 그 여름빛이 내려앉은 눈의 모양도 아무렇지 않게 널 바라보다가 심장이 내려앉았었던 그 여름의 나도 서툴렀던 내 행동 탓에 상처 입었던 어린 너를 그 날로 돌아가 안아줄 수 있다면 Summer like you 그 밤에 건넨 말들과 그 날의 공긴 자꾸 너를 데려와 눈부셨던 그 여름처럼 뜨거웠던 마음도 이젠

일렁이는 말들 스웨덴세탁소

간절한 내 기억은 너의 목소릴 닮아 손 닿지 않는 마음까지 달래주고는 해 그럼에도 나는 뒤따라오는 불안에 숨을 죽이고선 다시 너를 찾아 사랑이라 할 게 그저 함께 있겠다고 일렁이는 네 말들에 커다란 숨을 내쉬고 못 견딘 날들에 비틀거리는 내 손을 잡고 춤을 춰준 너와 영원히 살래 그럼에도 나의 불안은 잠들지 않아 눈을 꼭 감고서 다시 너를 찾아 사랑이라 할

나비 스웨덴세탁소

너일까 너였을까 너였을 거야 손끝에 번져오던 선명한 빛깔 멀어져 간 널 쫓아 꿈꾸듯 달려 눈을 뜨면 그려오던 낙원을 만나 나일까 나였을까 나였을 거야 찬란한 날개를 펴 날아가던 꿈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달려 바람을 타고 날으는 널 만날거야 어디선가 날아와 어디론가 날아가 소리 없이 내 맘에 머무르는 너를 느끼려 손을 뻗어보다 나는 마음을 눌러요 오 날아가

유일 스웨덴세탁소

까맣게 다 잊혀져 가만히 널 바라보면 초라했던 내 모습과 조각난 나의 하루가 희미해지는 내 이름이 무거워져 눈을 감아 나를 잃어버려도 난 너를 지켜내야만 해 기억하지 않아도 돼 돌아보지 않아도 돼 너의 웃는 얼굴로 난 그걸로 충분할 테니까 길을 잃어 헤맬 때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가 빛이었으니까 아름다움 이였으니까 조용히 내 곁에 와 미소 짓는 너를 보면 소란했던

새벽, 왈츠, 졸린 스웨덴세탁소

할 말이 아직 더 남았다면서 어느새 곤히 잠들어 버린 너 너는 좋은 꿈에 빠져있나 봐 괜히 너를 깨워보려 하다가 아쉽게 난 눈을 감고 너는 잠들 수가 없게 눈부셔 선명히 번져만 가는 꿈속에 네 손을 잡고 춤추며 푸르게 녹아든 새벽빛에 더 많은 얘기를 들려줘

우리가 있던 시간 스웨덴세탁소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한번만 더 너를

기념일 스웨덴세탁소

참 좋네 쓸데없이 그냥 늦잠이나 잘 걸 아무 생각 없이 느린 발걸음 애써 재촉해도 어디도 갈 수가 없네 거리에 굴러다니는 웃음소리가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괜히 눈물이 나 너와 오늘을 함께 했었다면 누구보다 행복했을 텐데 스치는 모든 사람이 너인 것 같아 오늘 하루만 오늘 까지만 울게 오늘을 기대하며 환하게 웃던 너무도 아름답던 너를

우리가 있던 시간 스웨덴세탁소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 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한 번만 더 너를

꾹꾹 스웨덴세탁소

내가 너에게 하는 귀엽다는 말은 단순한 귀여움을 말하는 게 아냐 온갖 어지러운 고백이 흩어진 걸 모았더니 그 말이 됐어 내가 널 좀 귀찮게 해도 그래도 날 사랑해 줘 너의 두 눈을 너의 입술을 바라보는 매일이 난 들뜨다가 시무룩하다 하루에도 몇 번씩을 꾹꾹 삼켜내다 터져버리곤 하니까 너를 보는 내 눈은 하트 모양이 돼 동그라미도 네모도 아냐 봐봐 아마 사랑이란

foggy 스웨덴세탁소

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잖아 끝나지 않았던 그 얘기 속에서 조금씩 너를 포기해야 했던 매일이 버거워서 자꾸만 무너져 내가 너의 손길 목소리 장난스런 표정도 더 이상 나를 향해있지 않아 어떻게도 할 줄을 몰라서 그냥 며칠을 아프고 있어 아무것도 더는 바라지 않을게 언젠가를 기대했던 그 말들도 조금도 숨기지를 못했었던 매일을 되돌려야 해

장면 (Scene) 스웨덴세탁소

선명해 그날의 온도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던 네 표정도 우스운 모자를 쓴 너는 너무나도 아름다웠지 기억해 그날의 색깔 졸리운 눈을 부비며 기대던 모습도 달빛이 무색하게도 환한 너를 바라보던 날 여전히 눈을 감으면 그곳엔 니가 서있어 금방이라도 달려올 것만 같은데 눈을 뜨면 사라져버릴 그 온기가 겁이 나서 눈 뜰 수 없어 가만히 나를

이슬 스웨덴세탁소/스웨덴세탁소

달빛 내리쬐는 내 아침에는 그대가 가득히 담겨있죠 가늘게 떨리는 이곳에서 붙잡고 싶었던 순간의 풍경을 몸 속 가득 품고서 바람이었다면 그랬다면 아침 해였다면 그랬다면 어디든 그대 뒤를 따르고 기지개를 켜는 그대를 마음껏 바라볼 수 있도록 무언갈 위해 그댈 사랑한건 아니지만 보고 싶어요 말 걸고 싶어 한번이라도 작은 몸이라도 그대 발걸음이 닿는 곳...

스웨덴세탁소/스웨덴세탁소

모든 걸 감싸 줄 것만 같은 푸른 숲속 오래도록 앉아 그 곳을 바라보다 서성거리듯 천천히 걸어본다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시간이 가도 이 순간은 선명하기를 모른 척 감춰온 아픔을 꺼내어도 따뜻한 온기에 모든 게 괜찮아지길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스웨덴세탁소/스웨덴세탁소

그대여 이제 눈을 떠요 고개를 들어봐요 이토록 아름답게 피어난 그대여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 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 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그대의 기억에 남은 모든 순간을 믿어요 이토록 아...

너를 만나러 가다 (Feat. 투피아노, 김나영) Sentimental Robot

오래된 사진을 꺼냈어 먼지 쌓인 편지통도 꺼냈어 장난스런 너의 그 웃음소리가 익숙한듯 문득 생각이 났어 니가 준 선물이 보이고 니가 차린 음식도 보이고 거울에 비친 불안한 내 두눈이 지웠던 너를 자꾸만 떠오르게 해 지금 너를 만나러 간다 너를 찾으러 간다 내게 할말 못해준 말 모두 다 가지러 너를 만나러 간다 지금 너를 만나러 간다

이별대화 (feat. 스웨덴세탁소) 소울 페이퍼

있잖아 너에게 나 지금 할 말이 있어 그리 유쾌하진 않을 얘기 알잖아 한동안 참 많이 고민 해 봤어 그래 여기까지 헤어지자 사랑하지 않는 게 아냐 사랑할 수 없는 것 뿐야 미워해서 그런 게 아냐 미안해서 그럴 뿐이야 랄라라 라랄라라 랄라라 랄라라라라 없잖아 더 이상 우리 사이 아무것도 인정하기 쉽진 않겠지만 맞잖아 점점 더 답답해져만 가잖아 그냥 ...

넌달콤했어(Feat. 스웨덴세탁소) 신세경

넌 달콤했어 (달콤쏭) INTRO 나, 너한테 빠졌나 봐. VERSE 1. 입가엔 미소가 한 가득 햇살 아래 손을 흔들어 안녕하죠 나를 보는 눈빛과 그 작은 표정 하나도 너는 참 달콤한 것 같아 너의 그런 미소가 CHORUS 달콤 달콤 조금씩 빠져들게 만들어 하나 가득 채운 커피 향처럼 살금살금 천천히 날 설레게 하는 햇살보다 눈이 부신 그대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