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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본다

우 내 마음을 담아서 우 하늘에 그려본다 늘 걸어온 익숙한 길인데 왜 멈춰 서있던 걸까 후회 속에 작아진 나를 버리고 한발 내딛는다 움추린 어깨를 펴고 크게 숨을 들이쉰다 다시 시작하는 나의 모든걸 펼쳐 하늘에 그려본다 두려움에 가려진 시간들 앞을 난 볼 수 없었다 어둠 속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한발 내딛는다 움추린 어깨를 펴고

그려본다 (2016.09.26)™

우 내 마음을 담아서 우 하늘에 그려본다 늘 걸어온 익숙한 길인데 왜 멈춰 서있던 걸까 후회 속에 작아진 나를 버리고 한발 내딛는다 움추린 어깨를 펴고 크게 숨을 들이쉰다 다시 시작하는 나의 모든걸 펼쳐 하늘에 그려본다 두려움에 가려진 시간들 앞을 난 볼 수 없었다 어둠 속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한발 내딛는다 움추린 어깨를 펴고

그려본다 울랄라세션

문득 길을 걷다 본 그 자리 그 곳에서 그 날을 그리며 서있다 혹시라도 니가 올까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이렇게 널 그리며 나 혼자 서있다 넌 웃고 있는 지 이런 내 맘 아는 지 우리 행복 했었던 기억의 조각들을 그려 본다 작고 예쁜 너의 얼굴 흐려진다 내 앞에 웃던 니 얼굴 아프지만 아름답던 사랑했던 그 추억을 작은 하얀 종이 위에 그려본다

그려본다 손호영

**** 행복한 시간 되세요 **** **** 예 감 방 송 **** 주위가 보이질 않아 들리는 것 하나 느껴지는 것도 하나도 없어 지금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 어떻게 나 지금 많이 아파 내 안에 가득 차있던 너의 모습이 사라져가 지워지지 않게 한 번 더 널 그려본다 내 맘을 환하게 비춰주던 예전 그 모습

그려본다 숙희

VERSE1) 난 너 없으면 아파와 난 너 없으면 아려와 나와 함께있는 너를 그려본다 그려본다 지금 머리가 가득 널 그려 가슴이 가득 널 그려 이렇게 아무것도 나 할수 없어도 너 하나면 너 하나면 되는걸 CHORUS1) 매일 그려도 매일 채워도 자꾸 생각나는 사람 이젠 하루도 니가 없이는 내가 숨을 쉴수도 없나봐 숨기려 해도 감추려 해도

그려본다 울랄라세션(Ulala Session)

어느 흐린 날에 문득 길을 걷다 본 그 자리 그곳에서 그날을 그리며 서있다 혹시라도 니가 올까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이렇게 널 그리며 나 혼자 서있다 넌 웃고 있는 지 이런 내 맘 아는 지 우리 행복했었던 기억의 조각들을 그려본다 작고 예쁜 너의 얼굴 흐려진다 내 앞에 웃던 니 얼굴 아프지만 아름답던 사랑했던 그 추억을

그려본다 더 그랜드(The Grand)

더 오래 남길 바랬었던 너의 음성과 표정들은 너무 멀리 온 까닭일까 이젠 이름마저 생소해 사라져 버릴까봐 애써 추억을 불러봐도 대답없는 표정속에서 무엇을 찾으려 하는지 내 모든 게 너였던 그 시절 함께함이 꿈 같던 그 시절 이젠 무엇도 남아있지를 않아 초라해져버린 내 모습만 남아 난 그려본다 꾸밈없는 너와 나의 그때를 갈 수 없고 돌릴

그려본다 김보경

싶지가 않다 다시 돌아온 널 그릴 땐 항상 이별은 생각치 않아 너와 달콤했던 우리 추억은 내게 많은 걸 가르쳐줬으니 한참 우릴 그려보며 내 맘속엔 행복만이 시간이 흘러 뒤돌아 보면 그 때 우린 수줍었지 너 하나로도 벅차 올랐던 그 때의 내 심장 소리 손가락 끝마다 모든 걸 느꼈던 그 때의 너를 잊고 싶지가 않다 또 다시 그려본다

그려본다 제이더블유(J.W)

그대를 만나러 가는길 한손엔 꽃을 들고서 거리엔 따스한 음악이 흐르고 파란 하늘은 더 파랗게 보이네 나의 가슴은 두근두근 떨려오고 나의 발걸음은 가벼워만 지네 너와의 거리가 좁아질 수록 I just wanna love with you 너를 그려본다 너의 수줍은 미소 밝게 빛나는 저 달빛처럼 너를 지켜주고 싶어 너를 그려본다 너의 달콤한

그려본다 (가아넷님 희망곡)숙희

난 너 없으면 아파와 난 너 없으면 아려와 나와 함께있는 너를 그려본다 그려본다 지금 머리가 가득 널 그려 가슴이 가득 널 그려 이렇게 아무것도 나 할수 없어도 너 하나면 너 하나면 되는걸 매일 그려도 매일 채워도 자꾸 생각나는 사람 이젠 하루도 니가 없이는 내가 숨을 쉴수도 없나봐 숨기려 해도 감추려 해도 자꾸만 떠올라 널 사랑하나봐 내

그려본다 더 그랜드

더 오래 남길 바랬었던 너의 음성과 표정들은 너무 멀리 온 까닭일까 이젠 이름마저 생소해 사라져 버릴까봐 애써 추억을 불러봐도 대답없는 표정속에서 무엇을 찾으려 하는지 내 모든 게 너였던 그 시절 함께함이 꿈 같던 그 시절 이젠 무엇도 남아있지를 않아 초라해져버린 내 모습만 남아 난 그려본다 꾸밈없는 너와 나의 그때를 갈 수 없고 돌릴

그려본다 박요한

쉽기도 하지 언제까지 영원할 것 같던 우리 둘 니가없단 걸 참 믿기 어렵다 이렇게 쉽게 끝날줄 몰랐던 나 힘든 내색이라도 비췄다면 시작조차 없었을 이런 사랑에 내 가슴 깊이 베이진 않았을텐데 너와 함께한 기억 사라져가고 깊은 상처만 오래토록 가슴에 남아 지나간 후회가 담긴 나의 눈물로 날 떠나버린 널 그려본다

그려본다 재성

하얀밤 모두 잠들은밤 고요한 외로움 찾아와 잠못이뤄 뒤척이는 그런 어느날 잠 시 망설이다 기억의 상자를 열어본다 잊은줄 알았던 너와의 추억 그려본다 그려본다 너를 그려본다 그려본다 너를 그려본다 그려본다 그려본다 널 이렇게 잊은듯 해도 불현 듯 떠오른 너의모습 이렇게 잊은듯 해도 이렇게 잊은듯 해도 불현 듯 떠오른 너의모습 이렇게 잊은듯

그려본다 에이나이브(A'naive)

알 수 없는 길목을 홀로 서성이며 너를 그려본다 비 개인 공원에서 덩그러니 앉아 너를 생각한다 아 아 꿈결 같던 아 아 네 숨소리를 하늘엔 별이 있고 내 곁엔 네가 있던 그 순간들이 하나 둘씩 내려 내 눈앞을 가려 보이지 않아 어떡해 그저 그려본다 언제까지 걸어야 얼마만큼 걸어야 널 볼 수 있을까 풀리는 내 두 다리를 다시

그려본다 Ulala Session

어느 흐린 날에 문득 길을 걷다 본 그 자리 그곳에서 그날을 그리며 서있다 혹시라도 니가 올까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이렇게 널 그리며 나 혼자 서있다 넌 웃고 있는 지 이런 내 맘 아는 지 우리 행복했었던 기억의 조각들을 그려본다 작고 예쁜 너의 얼굴 흐려진다 내 앞에 웃던 니 얼굴 아프지만 아름답던 사랑했던 그 추억을

그려본다 에이나이브

알 수 없는 길목을 홀로 서성이며 너를 그려본다 비 개인 공원에서 덩그러니 앉아 너를 생각한다 아 아 꿈결 같던 아 아 네 숨소리를 하늘엔 별이 있고 내 곁엔 네가 있던 그 순간들이 하나 둘씩 내려 내 눈앞을 가려 보이지 않아 어떡해 그저 그려본다 언제까지 걸어야 얼마만큼 걸어야 널 볼 수 있을까 풀리는 내 두 다리를 다시

그려본다 에이나이브(A\'naive)

알 수 없는 길목을 홀로 서성이며 너를 그려본다 비 개인 공원에서 덩그러니 앉아 너를 생각한다 아 아 꿈결 같던 아 아 네 숨소리를 하늘엔 별이 있고 내 곁엔 네가 있던 그 순간들이 하나 둘씩 내려 내 눈앞을 가려 보이지 않아 어떡해 그저 그려본다 언제까지 걸어야 얼마만큼 걸어야 널 볼 수 있을까 풀리는 내 두 다리를 다시

그려본다 제이더블유

그려본다 제이더블유(J.W) 앨범 : 그려본다 그대를 만나러 가는길 한손엔 꽃을 들고서 거리엔 따스한 음악이 흐르고 파란 하늘은 더 파랗게 보이네 나의 가슴은 두근두근 떨려오고 나의 발걸음은 가벼워만 지네 너와의 거리가 좁아질 수록 I just wanna love with you 너를 그려본다 너의 수줍은 미소 밝게 빛나는 저

그려본다 숙희?

난 너 없으면 아파와 난 너 없으면 아려와 나와 함께있는 너를 그려본다 그려본다 지금 머리가 가득 널 그려 가슴이 가득 널 그려 이렇게 아무것도 나 할수 없어도 너 하나면 너 하나면 되는걸 매일 그려도 매일 채워도 자꾸 생각나는 사람 이젠 하루도 니가 없이는 내가 숨을 쉴수도 없나봐 숨기려 해도 감추려 해도 자꾸만 떠올라 널 사랑하나봐

그려본다 [방송용] 울랄라세션

넌 웃고 있는 지 이런 내 맘 아는 지 우리 행복 했었던 기억의 조각들을 그려 본다 작고 예쁜 너의 얼굴 흐려진다 내 앞에 웃던 니 얼굴 아프지만 아름답던 사랑했던 그 추억을 작은 하얀 종이 위에 그려본다 넌 어디 있는지 지금 나와 같은지 스쳐가는 바람에 니 소식을 묻는다 그려본다 작고 예쁜 너의 얼굴 흐려진다 내 앞에 웃던

그려본다 어라우즈(Arouse)

어라우즈(Arouse)..그려본다 천천히 다시 생각해봐 한두번 일도 아니잖아 함께 걷던 이 길도 다시는 올 수 없단 생각에 다시 너를 그려 본거야 천천히 다시 생각해봐 쉽게 끝날건 아니잖아 함께 듣던 노래도 들리지 않을 것만 같아서 다시 너를 그려 본거야 Oh ~ Don\'t say goodbye Don\'t know where

그려본다 반광옥

잊지 못해 사는 게 참 힘들어 더는 마주할 수 없는 네가 보고파서 그리워하며 또 하루가 흘러 나는 아직 널 잊을 준비가 안 됐어 너를 그리고 또 그려도 채워지지 않아 눈을 감으면 또 눈물이 내 눈 앞을 가려 너를 사랑한다고 아직 사랑한다고 외쳐봐도 돌아오지 않을 널 나는 또 그려 본다 애써 눈물을 감춰보지만 더는 네가 남기고 간 추억들이 많아서 ...

그려본다 울랄라 세션

넌 웃고 있는 지 이런 내 맘 아는 지 우리 행복 했었던 기억의 조각들을 그려 본다 작고 예쁜 너의 얼굴 흐려진다 내 앞에 웃던 니 얼굴 아프지만 아름답던 사랑했던 그 추억을 작은 하얀 종이 위에 그려본다 넌 어디 있는지 지금 나와 같은지 스쳐가는 바람에 니 소식을 묻는다 그려본다 작고 예쁜 너의 얼굴 흐려진다 내 앞에 웃던

그려본다 ~ 울랄라 세션(Ulala Session)

넌 웃고 있는 지 이런 내 맘 아는 지 우리 행복 했었던 기억의 조각들을 그려 본다 작고 예쁜 너의 얼굴 흐려진다 내 앞에 웃던 니 얼굴 아프지만 아름답던 사랑했던 그 추억을 작은 하얀 종이 위에 그려본다 넌 어디 있는지 지금 나와 같은지 스쳐가는 바람에 니 소식을 묻는다 그려본다 작고 예쁜 너의 얼굴 흐려진다 내 앞에 웃던

그려본다 비투비

있단 거에요 고개를 들어요 기죽지 마요 한 걸음씩 걷다 보면 넘어져도 괜찮아요 틀리면 좀 어때 그럴 때도 있는 거죠 그려봐 하루에 하루에 하루를 하나씩 담은 Memories 내가 좋아하는 그 다채로운 색깔로 하루하루를 그려봐요 들어봐 하루에 하루에 하루를 우리 잊지 못할 추억들을 너무 좋았던 내가 살아가는 오늘이 행복하도록 그려본다

그려본다 김보경(NEON)

잊고 싶지가 않다 다시 돌아온 널 그릴 땐 항상 이별은 생각치 않아 너와 달콤했던 우리 추억은 내게 많은 걸 가르쳐줬으니 한참 우릴 그려보며 내 맘속엔 행복만이 시간이 흘러 뒤돌아 보면 그 때 우린 수줍었지 너 하나로도 벅차 올랐던 그 때의 내 심장 소리 손가락 끝마다 모든 걸 느꼈던 그 때의 너를 잊고 싶지가 않다 또 다시 그려본다

그려본다 손호영(SHY)

주위가 보이질 않아 들리는 것 하나 느껴지는 것도 하나도 없어 지금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 어떻게 나 지금 많이 아파 내 안에 가득 차있던 너의 모습이 사라져가 지워지지 않게 한 번 더 널 그려본다 내 맘을 환하게 비춰주던 예전 그 모습 몇 번이고 널 불러본다 내 사랑의 목소리 메아리 되어 네 귓가에 맴돌 수 있도록 부른다 소리쳐 부른다 우연히 보게

그려본다 J.W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 한 손엔 꽃을 들고서 거리엔 따스한 음악이 흐르고 파란 하늘은 더 파랗게 보이네 나의 가슴은 두근두근 떨려오고 나의 발걸음은 가벼워만지고 너와의 거리가 좁아질수록 I just wanna love with you 너를 그려본다 너의 수줍은 미소 밝게 빛나는 저 달빛처럼 너를 지켜주고 싶어 너를 그려본다 너의 달콤한 향기 햇살 가득히 너를

그려본다 더그랜드 (TheGrand)

더 오래 남길 바랬었던 너의 음성과 표정들은 너무 멀리 온 까닭일까 이젠 이름마저 생소해 사라져 버릴까봐 애써 추억을 불러봐도 대답없는 표정속에서 무엇을 찾으려 하는지 내 모든 게 너였던 그 시절 함께함이 꿈 같던 그 시절 이젠 무엇도 남아있지를 않아 초라해져버린 내 모습만 남아 난 그려본다 꾸밈없는 너와 나의 그때를 갈 수 없고 돌릴 수 없어

그려본다 김보경 (NEON)

느꼈던 그 때의 너를 잊고 싶지가 않다 다시 돌아온 널 그릴 땐 항상 이별은 생각치 않아 너와 달콤했던 우리 추억은 내게 많은 걸 가르쳐줬으니 한참 우릴 그려보며 내 맘속엔 행복만이 시간이 흘러 뒤돌아 보면 그 때 우린 수줍었지 너 하나로도 벅차 올랐던 그 때의 내 심장 소리 손가락 끝마다 모든 걸 느꼈던 그 때의 너를 잊고 싶지가 않다 또 다시 그려본다

그려본다 정준현

좋아보인대 다른 사람 곁에 있는게 참 예뻐졌대 웃는 모습 너무 예쁘대 함께였을 때 못해 준 것들이 너무도 많아 남들 다 해주던 기념일 반지까지 널 보던 설레던 내 마음도 조금씩 사라지고 너의 말투 습관마저 잊혀져 가 아득히 먼 기억 그 곳에 난 혼자 있는것만 같아 좋았던 기억들 맘 속에 그려본다 영화도 보고 거리도 걸어보고 그리운 기억 하나씩 지워가

그려본다 감성사진관

아무 의미 없고 아무 생각없이 며칠이 지났어 아무 말도없는 니 맘 궁금해져 지쳐 버렸나봐 길어지는 너의 그림자 이렇게 사라지면 내일은 또 볼 수 있을까 그림자속 감춰진 너의 얼굴처럼 알 수 없는 우리미래가 슬퍼 그려본다 짙어지는 노을뒤에 두손 꼭 잡은 우리에 모습을 아무리 원해도 꿈속에서도 돌이킬 수 없는 우리미래를 그려본다 길어지는 너의 그림자 이렇게 사라지면

그려본다 puffitboi(퍼핏보이)

wanna hesitate 그 어떤 것보다 깨끗한 새하얀색 그려봤어 이건 누가봐도 너무 아름다워 이젠 이 노래로 들려줄게 푸른 하늘처럼 청량했던 너는 구름 한점 없어 보여 그 속에 보이는 너의 미소 햇살같아 세상을 밝게 비춰 너무 따뜻해 텅 비어있는 맘을 편안하게 만들어 여러 색깔의 꽃들이지만 이 모두가 너가 정말 특별하다는 말을 내게 건네는 것 같아 난 널 그려본다

그려본다 마재경

천천히 눈을 뜨고 나면 또 습관처럼 네 이름을 불러봐 영화처럼 네가 나타나 줄 까봐 혼자 남겨진 내가 너무 두려워서 꿈속에 네가 나타나 줄까 봐 해가 떠 있는 지금 난 또 잠에 들어 그날에 일들이 없었던 것처럼 내게 달려와서 안아주길 너를 찾아 헤메이다 길을 잃은 것만 같아 혼자 남아 너를 그려본다 불러도 대답 없는 널 그리며 하루를 버티고 버티며 하루를 살아

그려본다 희성

길을 걷다 돌아본다 내가 살아온 길을 묻고 걸어간다 이제 지난 하루를 한 장 한 장 쓸쓸히 그려본다 도화지 속에 길을 떠나요 꿈에 그리던 또 다른 세상에 그려본다 하얀 안개비 위에 행복하겠죠 오늘도 꿈을 그린다 숨이 차오를 때면 조금 천천히 가죠 아파도 이 길을 걷는다 길을 걷다 돌아본다 내가 살아갈 길을 묻고 걸어간다 이제 다시 내일을 한 장 한 장 덤덤히

이야기

잠시동안 얘길 들어줄수 있나요 그럴지도 모르죠 당신의 얘길지도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한 얘기 흔한 농담들처럼 쉽게 잊혀질 테지만 어쩌면 그건 기적같은 일이었죠 그녈 만난건 오래 전 정해진 것처럼 우린 그곳에 있었죠 행복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때처음 알았죠 다들 그렇겠지만 매일 보고싶어 밤을 새워 전화를 했고 사랑한다는 말을 몇천번도 더...

하루새

분명 오늘도 꼭 시계 두 바퀴 그 만큼의 하룬데 천 배쯤 긴 것처럼 일년을 산 것처럼 왜 이리 더디고 힘드나요 그대 없을 뿐인데 그대만 떠났을 뿐인데 그랬나요 그 빈자리 이렇게도 컸던건가요 행복했던 사랑도 믿어왔던 그 약속도 하루새 서글픈 추억 만들어 버린 사람아 별이 진 자리 해 뜨는것 마저 모든게 그대론데 하늘이 사라진 듯 온 세상이 텅빈 듯 ...

사랑한 만큼

비겁해요 그대는.. 만날수도 없던것 알면서도 날 걱정하네요 마음을 달래도 갈려진자석같이그대를 찾아요 허락할수 있어요.. 다만 잊지 못하죠 웃는 모습으로 놓아주고 싶지만 그대가 내게 흘려준 그눈물에 가슴이 아릴때면 그땐 어떻게 하나요? 두번다시 마주치지 않기로 해요 그댈 보면 약해질테니~ 걱정하지 마요 날 잊을꺼에요 사랑한만큼만 아플께요 아직 어렸나...

이별앓이

가슴이 둘이라면 좋을텐데 하나가 달아지면 또하나로 견디게 해~ 이별에 베어진 가슴 이젠 꿰메봐도 고쳐봐도 소용이 없는데 흘려도 흘려도 못다 할 이눈물 지워도 지워도 못다 할 그리움 살아도 살아가도 아픔인걸~~ 그리워 그리워 내 눈이 멀어도 아프게 아프게~~그맘이 자라도 널위해 날위해 감춘 그말~~ 사랑해~~예 가슴이 알아서 안되나봐 너 아닌 다른 ...

꿈속에서

저기 멀리 그댈 보죠 겨울내내 늘 같은 자리에 서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나를 행복하게 한 그대죠 나는 꿈을꾸죠 그댈 두팔에 안아보는 꿈 행여 하얀 내몸 부서져 볼품없이 무너질지라도 후횐없을테죠 내 모든걸 다 받친사랑 그대 우우우 그대 오오오 에~~ 혹시라도 추울까봐 내게 둘러주셨던 빨간 머플러 따뜻하고 감사했죠 그맘 영원히 잊지못해요 내가 사는동...

사랑합니다...

나빠요 참 그대라는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줄만큼 보잘것 없단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번쯤은 돌아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

발목을 다쳐서

[ - 발목을 다쳐서] 발목을 다쳐서 갈수가 없네요 그대가 있는데 갈수가 없네요~ 내 맘이 아파서 죽을꺼 같아서 그대를 찾다가 발목을 다쳐서~ 아무리 너무지지 않으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그대를 잡을수가 없네요..

사랑합니다.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맘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자나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용길 줄만큼 보잘 것 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져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번쯤은 돌아 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며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

조심하세요

얇은 종이 한장에 참 깊이 베이죠 위험하다고 여긴적 없는데 부드러운 사랑도 날 다치게 하죠 헤아릴 수조차 없는 상처들이 해묵은 흉터로 남아서 눈에 익숙해져가고 그게 화가나 아팠었는지 그댄 모두 잊었잖아요 다시 사랑을 하게되면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댈 모두 보여주지 말아요 조금은 나쁘게 대해요 너무 사랑스런 모습에 욕심이 커지면 그댈 또 아프게 할테니 ...

재회

우연히 널 만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잘 지냈었냐는 너의 익숙한 말투에 갑자기 눈물이 나 그때 헤어질때 보다 많이 편안해 보이는 너 니 곁에 그 사람이 누구나며 애써 웃음짓는 나 날 잊지 않았겠지 여전히 넌 아름다워 언제까지 넌 내게 눈부시고 난 울어야 하니 *난 그대로일꺼야 지금처럼 널 기다릴꺼야 정말 나 없이도 괜찮은건지 너무나 행복해보여...

가끔씩 눈물이나죠

눈물도 흐르지않아 돌아서는 그대 말없이 바라보았죠 한참을 그렇게있다 이별이 온걸 알아 버렸죠 모든건 다잊혀지겠죠 보고픈 맘도 그대의 이름도 가끔 몸서리치게 그립고 서글퍼도 이대로 시간은 흐를테고 변해가겠죠 더이상은 더이상은 가질수없는 그대 기억도 함께 가져가야 하는걸텐데 바보같은 사랑이 모진상처로남아 하루도 살수없게하네요 가끔씩 눈물이나죠 그래...

이별을 배우다

이별이란 게 모두 다 그런 걸까 다 알 것 같던 네 맘도 여기엔 없고 읽지 못했던 너의 그 편지 마저 다 지워야 할 기억과 마찬가진 걸 하루하루 힘이 들어도 미친 듯이 네가 미워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내 맘은 어쩌죠 하염 없이 눈물이 나도 미친 듯이 보고 싶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잖아 정말 사랑 이라면 조금은 다르겠죠 다 떠나버린 그 시간 여...

나란 사람

(Tim) .. 나란 사람 이게 다라고 말하기엔 우리 꽤 오래 함께 했죠 분명히 우린 사랑했죠 그댄 나에게 전부였죠 그대도 알고 있죠.. 어느 여름 내리던 비가 언제 이렇게 눈이 되어 하얗게 쌓인 그 눈들이 언제 또 낙엽이 됐나요 너무 빠르게 지나갔죠..

우정

고민 많은 것 같은데 아직도 힘든거니 해맑고 밝은 네 모습이 요즘 많이 달라졌어 예전에 힘들었을때 넌 웃고서 넘겼잖아 다시 그 용기를 찾아서 웃으면서 돌아 와줘 필요할때 없었던 나 너무 미안해 친구야 앞으로 우리 어떤일이라도 서로 이겨내고 노력하자 익숙한 내 어깨에 기대어 든든한 기둥처럼 늘 언제나 니곁에 있을게 힘이 될수 있다면 해줄수 있는 ...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