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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ro-다시처음부터다시 패닉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인생을 내게 돌려줘** (모든것을 끝내버리고) 1.내인생을 도둑 맞았어 누군가 내게 와서 내손에 든걸 모두 내 놓랬어 나만의 꿈을 갖는 것은 더 이상 내겐 보두 죄일 뿐이라 말했어 너의 꿈을 다 내놔 그대신 찬밥을 줄께

Outro : 다시 처음부터 다시 패닉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인생을 내게 돌려줘** (모든것을 끝내버리고) 1.내인생을 도둑 맞았어 누군가 내게 와서 내손에 든걸 모두 내 놓랬어 나만의 꿈을 갖는 것은 더 이상 내겐 보두 죄일 뿐이라 말했어 너의 꿈을 다 내놔 그대신 찬밥을 줄께 평생 그걸

Outro : 다시 처음부터 다시 (Saxy Reprise) 패닉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또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또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또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또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또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또 다시 처음부터

Outro : 다시 처음부터 다시 (Saxy Reprise) 패닉(Panic)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인생을 내게 돌려줘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인생을 내게 돌려줘

다시 처음부터 다시 패닉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인생을 내게 돌려줘** (모든것을 끝내버리고) 1.내인생을 도둑 맞았어 누군가 내게 와서 내손에 든걸 모두 내 놓랬어 나만의 꿈을 갖는 것은 더 이상 내겐 보두 죄일 뿐이라 말했어 너의 꿈을 다 내놔 그대신 찬밥을 줄께

다시 처음부터 다시 패닉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인생을 내게 돌려줘** (모든것을 끝내버리고) 1.내인생을 도둑 맞았어 누군가 내게 와서 내손에 든걸 모두 내 놓랬어 나만의 꿈을 갖는 것은 더 이상 내겐 보두 죄일 뿐이라 말했어 너의 꿈을 다 내놔 그대신 찬밥을 줄께

다시 처음부터 다시 패닉(Panic)

붙들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사진(outro) 패닉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 노란 입김을 쌓아가고 네겐 아직도 내가 남아 마른 웃음을 흘리겠지 멀리 쓰러져 가는 기억 속에서 먼지 낀 너를 보고파 먼지낀 너를 사랑해

사진(outro) 패닉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 노란 입김을 쌓아가고 네겐 아마도 내가 남아 마른 웃음을 흘리겠지 멀리 쓰러져 사는 기억 속에서 먼지낀 너를 보고파 먼지낀 너를 사랑해

기다리다 패닉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앞에 있는 너 니가 다시 나를 볼순 없을까 너의 두 눈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마 너는 다시 내게

기다리다 패닉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니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기다리다 패닉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니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기다리다 패닉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든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사진 (Outro) 패닉(Panic)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 노란 입김을 쌓아가고 네겐 아마도 내가 남아 마른 웃음을 흘리겠지 멀리 쓰러져가는 기억 속에서 먼지낀 너를 보고파 먼지낀 너를 사랑해 (ID : babobora)

기다리다 패닉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균열 패닉

나는 그게 안 돼 왜인지 몰라 느닷없이 터져 나온 괴물에게 난 찢어지고 예의바른 미소 그 속에 숨어있는 차가운 비수는 뒤통수 깊이 서늘하게 꽂혀 뽑아도 아물지 않아 친절한 척 하지만 결국 알고 보면 시기 맞잡은 손에서 느꼈지 차디찬 너의 이기 나의 가슴은 너로 인한 상처만이 어디선가 꿈틀거리는 나를 깨우는 맥박소리 숨을 다시

다시 처음부터 다시 (outro) panic

[panic 1] 10.다시 처음부터 다시 (outro) 다시 처음부터 다시 (saxy reprise)

기다리다 - 패닉 FM 음악도시 유희열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너 니가 다시 날를 볼 순없을까?

방랑자 (Feat. Defconn) 패닉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 건 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 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두손에 가득 채워 달려가고 싶어 하지만 너는 알고 있지 이 긴 밤이 그리 다시 찾아와 가만히 있자니 그때 일을 모르니 답답해 끝없이 밀려오는 내 일은 똑같애 내 지금 비를 맞고 태양을 소망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저 하늘을 그 언제쯤

길을 내 패닉

내가 가진 것들을 모두 잃어도 찾아가야 할 곳이 멀리 있다면 그 곳을 향한 내 마음은 모든 걸 넘을 수 있을까 길을 내 험한 숲 속에 길을 내 거친 산 위에 길을 내 그대 마음에 음 나는 걸을래 무서울 것 없는 난 앞으로 나가기만 쓰러져 눈물이 나도 다시 일어나면 그만 하늘을 찌를 듯한 자신감만 아픔이 있다해도 내게는 아주 짧은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패닉

생각만으로 웃음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손 주먹 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눈 감고 다시

UFO 패닉

살찐 돼지들과 거짓 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했던 피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밟고 서있던 그들 거꾸러뜨리고 처음으로 겁에 질린 눈물 흘리게 하고 취한 두눈으로 서로서로서로의 목에 끝도 없는 밧줄을 엮게 만들었지..)

UFO 패닉

살찐 돼지들과 거짓 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했던 피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밟고 서있던 그들 거꾸러뜨리고 처음으로 겁에 질린 눈물 흘리게 하고 취한 두눈으로 서로서로서로의 목에 끝도 없는 밧줄을 엮게 만들었지..)

UFO 패닉

왜 모두 죽고 나면 사라지는 걸까 난 그게 너무 화가 났었어 남 몰래 그 누구를 몹시 미워했어 왜 오직 힘들게만 살아온 사람들 아무것도 없는 끝에서 어딘가 끌려가듯 떠나는 걸까 살찐 돼지들과 거짓 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 했던 피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 밟고 서 있던 그들 거꾸러 뜨리고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패닉

생각만으로 웃음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손 주먹 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눈 감고 다시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패닉

생각만으로 웃음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손 주먹 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눈 감고 다시

나선계단 패닉

발을 잘못 짚어도 저 밑으로 떨어져 일단 살아 남자는 강한 오기 보단 어느덧 이곳에 길들여진 나이기에 나는 걷고있다 빛은 멀리에 저기 멀기만 한 하늘 끝 빛은 더 멀어지는 듯 멈출 수 없네 무너져 내리네 앙상한 다리는 어느새 꺾이고 고통을 삼키고 힘없이 부러져 버리고 나는 어디에 끝은 어디에 빛은 멀리에 저기 멀기 만한 하늘 끝 빛은 처음부터

눈녹듯 패닉

한 일도 마치 없던 것처럼 작은 물방울 되어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었지 그저 수줍은 내 고백은 눈물로 누군가의 발에 밟혀 흙탕물로 그리고 어제와 똑같이 뒤 덮혔지 사람들로 저 많은 사람들 중에 내 마음과 같은 사람 아마 있겠지 그 사람 역시 아무도 모르게 사라진 흔적 찾아 방황하고 있겠지 난 밤이 새도록 너의 집 앞에 널 사랑한다고 내게 다시

태풍 패닉

와락 퍼부어질 때 온몸이 날릴 듯 세찬 바람 차게 휘몰아칠 때 나 그대와 붙든 두 손을 놓지 않고 태풍 속에 지켜줄 수 있을까 난 그대를 끝내 놓쳐버리지 않고 우리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대 손을 놓쳐 버리고 (사라져 버리고) 따뜻했던 나의 손은 차갑게도 식어 버리고 (그댄 어디로) 목이 터지도록 그대를 불러보고 다시

내낡은서랍속의바다 패닉

웃음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 손 주먹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 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 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 눈 감고 다시

종이나비 패닉

모두 날아가고 난 어쩜 꿈을 꾼 건 지 몰라 이제 남은 건 옷깃에 찢어진 하얀 나비뿐 오늘이 언제인지 정신을 놓고 있었는지 난 어지러움이 알 수 없는 상처의 의미 당황스러웠지만 난 알고 있었지 그리고 한 번 뿐이라는 것도 알고 있지 몇 달이 흘렀는지 난 바보처럼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 매일같이 종이나비 내 창가에 앉길 그리고 그랬듯이 다시

눈 녹 듯 패닉

눈 녹 듯 by [패닉] 눈녹듯 패닉 앨범 : 4집 등록자 : zenity 그 밤 눈이 펑펑 왔지 빛의 조각들처럼 골목 가로등 아래 반짝이는 눈 속에 나는 두 손 모아 빌었지 그리 아름답던 그 눈이 모두 녹을 줄이야 구두 위에 어지럽게 묻어 있는 얼룩이 하나 남은 흔적일 줄이야 난 밤이 새도록 너의 집 앞에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종이 나비 패닉

여니 나비는 모두 날아가고 난 어쩜 꿈을 꾼 건 지 몰라 이제 남은 건 옷깃에 찢어진 하얀 나비뿐 오늘이 언제인지 정신을 놓고 있었는지 난 어지러움이 알 수 없는 상처의 의미 당황스러웠지만 난 알고 있었지 그리고 한 번 뿐이라는 것도 알고 있지 몇 달이 흘렀는지 난 바보처럼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 매일같이 종이나비 내 창가에 앉길 그리고 그랬듯이 다시

그 어릿광대의 세아들들에 대한 노래 패닉

(하나 둘씩 귀가 멀고)그날이 다시 돌아올때마다..(노랠 잃은 청중들 커다란 고통속에)울지~ 춤추는 광대는 서럽게 갔어도 마음은 여기 남아 해마다 그날이 되돌아올때면 우리를 저주하네.기억해 모두가 오늘 하루만은 광대의 춤사위를 세상의 어떠한 서러운 죽음도 그냥 잊히질 않네 그 어릿광대의 세아들들을 봐.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패닉

울면서 떠난 셋째 그 어느날 울면서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노래 그 모두를 한 몸에 담을 수 있다고 노래를 높이 부르는때마다 그에 취한 사람들 아무도 알지 못할 슬픔의 외침 귓속에 남아서 하나둘씩 귀가 멀고 그날이 다시 돌아올 때마다 노래 잃은 청중들은 커다란 고통속에 울지 *반복 ** 기억해봐 모두다 오늘 하루만은 광대의 춤사위를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패닉

대한 노래 이제 마지막이죠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세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눈물 흘렸다 하죠 울면서 떠난 셋째 그 어느날 울면서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노래 그 모두를 한 몸에 담을 수 있다고 노래를 높이 부르는 때마다 그에 취한 사람들 아무도 알지 못할 슬픔의 외침 귓 속에 남아서 하나 둘씩 귀가 멀고 그날이 다시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패닉

울면서 떠난 셋째 그 어느날 울면서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노래 그 모두를 한 몸에 담을수 있다고 노래를 높이 부르는 때마다 그에 취한 사람들 아무도 알지 못할 슬픔의 외침 귓속에 남아서 하나 둘씩 귀가 멀고 그 날이 다시 돌아올 때마다 노래 잃은 청중들은 커다란 고통속에 울지 *반복 **기억해 모두다 오늘 하루만은 광대의 춤사위를

그어릿광대의세아들들에관하여 패닉

울면서 떠난 셋째 그 어느날 울면서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노래 그 모두를 한 몸에 담을 수 있다고 노래를 높이 부르는 때마다 그에 취한 사람들 아무도 알지 못할 슬픔의 외침 귓 속에 남아서 하나 둘씩 귀가 멀고 그 날이 다시 돌아올 때마다 노래 잃은 청중들은 커다란 고통속에 울지 * 반복 기억해 모두다 오늘 하루만은 광대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Edit) 패닉

생각만으로 웃음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손 주먹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눈 감고 다시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 패닉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 by [패닉]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패 닉 작사 : 이 적 작곡 : 이 적 이 노랜 그 어릿 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세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웃어대었다 하죠 웃으며 떠난 첫째 그 어느날 웃으며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패닉 달팽이

달팽이 패닉 앨범 : 패닉 1집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다리다 패닉(Panic)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혀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균열 패닉(Panic)

나는 그게 안 돼 왜인지 몰라 느닷없이 터져 나온 괴물에게 난 찢어지고 예의바른 미소 그 속에 숨어있는 차가운 비수는 뒤통수 깊이 서늘하게 꽂혀 뽑아도 아물지 않아 친절한 척 하지만 결국 알고 보면 시기 맞잡은 손에서 느꼈지 차디찬 너의 이기 나의 가슴은 너로 인한 상처만이 어디선가 꿈틀거리는 나를 깨우는 맥박소리 숨을 다시

아직, 널... (Feat. 정인, 길) 김진표 (패닉)

안 되는 이유를 뱉고 황당하게 끝을 맺고 또 한번의 사랑을 가슴에 묻어 아픈채로 천번을 만번을 사랑한들 뭐해 헤어지면 모든 게 다 똑같은데 원망한들 뭐해 더 마음 아프기 전에 그저 여기까지 인가봐 하고 다른 사랑을 찾으면 되는 건데 널 잊을게 널 지울게 널 잊기 위해 기도할게 어둔 밤 매일같이 나를 괴롭히는 널 아직 사랑해 사랑해 처음부터

길을 내 패닉(Panic)

내가 가진 것들을 모두 잃어도 찾아가야 할 곳이 멀리 있다면 그 곳을 향한 내 마음은 모든 걸 넘을 수 있을까 길을 내 험한 숲 속에 길을 내 거친 산 위에 길을 내 그대 마음에 음 나는 걸을래 무서울 것 없는 난 앞으로 나가기만 쓰러져 눈물이 나도 다시 일어나면 그만 하늘을 찌를 듯한 자신감만 아픔이 있다해도 내게는 아주 짧은

다시 시작해 제로스텝

(Verse 1) 어느새 멈춰버린 시간 속에 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어 헤매던 길 끝에서 나를 마주해 조용히 내게 말을 걸었지 (Pre-Chorus) 넘어졌던 순간들도 다시 일어나기 위한 걸 뒤돌아본 어제는 이젠 지나가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야 (Chorus) 다시, 시작해 끝인 줄 알았던 그 길 위에서 나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어 두렵지 않아, 이젠 괜찮아

가야돼 멜로디 속으로 김진표 (패닉)

속에 어이없게 끝나버린 상황 이제 난 낭만이라고는 찾을 수가 없는 곳이 바로 이 곳인데 자꾸 하지만 가야돼 가야돼 떠나야 해 나를 위한 공간 찾을 수도 없는데 여태까지 나 난 언제까지 나 난 여기에서 머물러야 하나 유행까지 따지나 난 이 곳에서 대체 나는 무얼 찾나 내가 애써 여기 있을 이유 한 가지도 나는 모르겠어 제발 부디 이젠 다시

달팽이 패닉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모두 어딘가로 차를...

정류장 패닉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

로시난테 패닉

난 바람을 맞써고 싶었지 늙고 병든너와 단 둘이서 떠나간 친구를 그리며~ 무덤을 지키던 네 앙상한 등 위에서 가자~ 가자~ 라 만차의 풍차를 향해서 달려보자 언제고 떨쳐낼 수 없는 꿈이라면 쏟아지는 폭풍을 거슬러 달리자 라랄라라라(라라라 반복) 휘날리는 갈기 날개가 되도록 라랄라라라(라라라 반복) 모두 사라지고 발굽소리만 남도록 낡은 창과 방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