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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마주치다 하동기

한 순간에 모든 게 멈춰 한 사람만을 비추고 스쳐가는 지난 추억이 머릿속을 채워가고 시간도 심장도 멈추었고 두 눈은 멀고 난 후에야 아... 사랑임을 알고 가슴 한 켠이 아파도 웃으며 인사를 하고 뒤돌아서려 감추려 무너지는 내 마음을 그토록 그리웠던 그대 모습 눈 앞에 두고도 참고 또 참아 웃으며 지나칠 뿐 그대 곁에 그 사랑이 난 정말 부럽답니...

마주치다 조아람, 플레이모드/조아람, 플레이모드

아직까진 밤이 되면 싸늘한데도 넌 옷차림이 가볍구나 옷을 들고 다니라며 하던 잔소리 그땐 참 많이도 했었지 건너편에 서있는 너의 모습은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이 여전히 너무 사랑했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야 다행히 이별 뒤 힘겨웠던 지나간 몇 번의 계절이 나에게서 너를 비워줬기에 맘이 소란스럽진 않아 파란불이 켜지고 나자 한걸음씩 네가 가까워진다 걸음마다...

마주치다 조아람

아직까진 밤이 되면 싸늘한데도 넌 옷차림이 가볍구나 옷을 들고 다니라며 하던 잔소리 그땐 참 많이도 했었지 건너편에 서있는 너의 모습은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이 여전히 너무 사랑했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야 다행히 이별 뒤 힘겨웠던 지나간 몇 번의 계절이 나에게서 너를 비워줬기에 맘이 소란스럽진 않아 파란불이 켜지고 나자 한걸음씩 네가 가까워진다 걸음...

마주치다 씨앤디 뮤직 팩토리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우연히 마주친 그대는 너무도 다정한 미소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어 우 갑자기 눈앞이 흐려져 우 온몸이 떨리는 것 같아 우 그대가 날 알아보기 전에 우 이대로 도망치고 싶어 이러면 안 되는데 그냥 모른 척 해야만 해 아무렇지 않은 듯 지나쳐가야 하는데 얼어붙은 발걸음 내 무너져버린 가슴 아픈 기억들 모두 ...

마주치다 조아람 & 플레이모드

마주치다. 아직까진 밤이 되면 싸늘한데도 넌 옷차림이 가볍구나. 옷을 들고 다니라며 하던 잔소리. 그땐 참 많이도 했었지. 건너편에 서있는 너의 모습은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이 여전히 너무 사랑했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야. 다행히 이별 뒤 힘겨웠던 지나간 몇 번의 계절이 나에게서 너를 비워줬기에 맘이 소란스럽진 않아.

마주치다 다이시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우연히 마주친 그대는 너무도 다정한 미소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어 우 갑자기 눈앞이 흐려져 우 온몸이 떨리는 것 같아 우 그대가 날 알아보기 전에 우 이대로 도망치고 싶어 이러면 안 되는데 그냥 모른 척 해야만 해 아무렇지 않은 듯 지나쳐가야 하는데 얼어붙은 발걸음 내 무너져버린 가슴 아픈 기억들 모두 ...

마주치다 조아람/플레이모드

마주치다. 아직까진 밤이 되면 싸늘한데도 넌 옷차림이 가볍구나. 옷을 들고 다니라며 하던 잔소리. 그땐 참 많이도 했었지. 건너편에 서있는 너의 모습은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이 여전히 너무 사랑했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야. 다행히 이별 뒤 힘겨웠던 지나간 몇 번의 계절이 나에게서 너를 비워줬기에 맘이 소란스럽진 않아.

마주치다 조아람, 플레이모드

?아직까진 밤이 되면 싸늘한데도 넌 옷차림이 가볍구나 옷을 들고 다니라며 하던 잔소리 그땐 참 많이도 했었지 건너편에 서있는 너의 모습은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이 여전히 너무 사랑했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야 다행히 이별 뒤 힘겨웠던 지나간 몇 번의 계절이 나에게서 너를 비워줬기에 맘이 소란스럽진 않아 파란불이 켜지고 나자 한걸음씩 네가 가까워진다 걸음마...

마주치다 씨앤디 뮤직 팩토리(C&D Music Factory)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우연히 마주친 그대는 너무도 다정한 미소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어 우 갑자기 눈앞이 흐려져 우 온몸이 떨리는 것 같아 우 그대가 날 알아보기 전에 우 이대로 도망치고 싶어 이러면 안 되는데 그냥 모른 척 해야만 해 아무렇지 않은 듯 지나쳐가야 하는데 얼어붙은 발걸음 내 무너져버린 가슴 아픈 기억들 모두 되...

마주치다 C&D Music Factory

잊었다고 생각했는데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우연히 마주친 그대는너무도 다정한 미소로그녀를 바라보고 있어우 갑자기 눈앞이 흐려져우 온몸이 떨리는 것 같아우 그대가 날 알아보기 전에우 이대로 도망치고 싶어이러면 안 되는데그냥 모른 척 해야만 해아무렇지 않은 듯 지나쳐가야 하는데얼어붙은 발걸음 내 무너져버린 가슴아픈 기억들 모두되살아 나는 것 같아수많은 시...

마주치다 조아람 (Joe Aram), 플레이모드

아직까진 밤이 되면 싸늘한데도넌 옷차림이 가볍구나옷을 들고 다니라며 하던 잔소리그땐 참 많이도 했었지건너편에 서있는 너의 모습은시간이 멈춘 것만 같이여전히 너무 사랑했던그때 그 모습 그대로야다행히 이별 뒤 힘겨웠던지나간 몇 번의 계절이나에게서 너를 비워줬기에맘이 소란스럽진 않아파란불이 켜지고 나자한걸음씩 네가 가까워진다걸음마다 커지는 우리 지난날사랑한...

이렇게라도 하동기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그 하나를 알고 다른 모든 걸 잊는 함께 시작된 기다림은 무던히도 날 아프게도 했지만... 이렇게 볼 수 있다면 이렇게 곁에 있다면 언젠가 한번쯤 돌아서 나를 보겠죠 빗소리에 감추어 혼자서 되뇌이는 사랑이란 두 글자를 이렇게 배워가요...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가슴에 담고 한 번도 하지못한 참고 또 참아 간직했죠 말하고 나면 다...

기분 좋은 날 하동기

거울 앞에 서선 웃음 짓고 새로 산 옷을 입고서 조그만 선물을 손에 들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 * 즐거운 걸음을 옮기며 (니모습 그려보고) 혼자서 기도 하지 유치한 내 바램도 너의 행복에 함께 웃어줄 사람 내가 아니어도 너의 가슴 아픈 순간만은 내가 곁에 있었으면 조금 바보같은 사랑도 저만치 보이는 내 모습에 괜찮은 그냥 즐거운 건 단지 널 볼수...

벌떡밥상송 하동기

밥을 먹자 밥을 먹어 몸에 좋은 먹거리와 기력 없는 사람들을 모두 모아 장어 홍삼 낙지 전복 아이쿠 이게 뭐야 삼계탕도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네 세상에 행복한 일 너무나 많겠지만 맛있는 음식들을 마음껏 먹는 것도 좋을 꺼야 그래도 몸에 좋다 과식 말고 몸에 맞춰 운동도 하자 몸도 벌떡 맘도 벌떡 일어나게

수달송 하동기

갈색머리에 하얀 턱 귀여운 눈에 나는 수달 난 물이 편해 물이 좋아 더럽히지 좀 마 동그란 머리 납작 귀 예쁜 꼬리에 나는 수달 난 밤이 편해 밤이 좋아 떠들지 좀 마 난 물고기만 먹는데 왜 나를 못살게 굴어 내 친구들이 하나둘 사라져 우리 좀 내버려 둬 내 피부가 그렇게 탐나니 그렇다고 줄 수는 없잖아 나 없이도 편히 잘 살면서 ...

Revenge 하동기

다 필요없다고 말하지 왜? 줄 땐 아무 말 없더니 너의 실속 차리고 돌아선 네 모습 가슴 깊이 묻어둘께 * 후렴 너라는 사람을 이제 알 것 같아 처음부터 내겐 관심없었지 너만의 욕심을 위해 오랫동안 나를 힘들게 한 나를 버리고 간 아픔속의 널 잊지 않을거야 두고 봐 내가 변하는 걸 크게 한 번 후회할거야 잘 살아 내가 부럽도록 그런 널 보며 웃...

남자답게 살아요 (2012 Ver.) 하동기

사랑때문에''울지말아요'정때문에-울지말아요// 미련남기고-떠나간사람-남자의마음을-알아줄꺼야/ 후렴 빙-글-빙-글-돌아가는/인생은물래방아 바람따라구름따라/흘러흘러/살아갈거야 멋지게살아갑시다- 버리고살아갑시다 남자답게살아요 이별때문에-울지말아요/ 님-때문에울지말아요/ 미련남기고떠나간사람 여자의-마음을알아줄꺼야

삼각관계 하동기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 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 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

Angel 하동기

한참을 돌고돌아 여기까지 온거야 오랜 내 기다림과 서툴던 지난얘기 모두 널 만나기 위해서 난 그랬나봐 항상 외로웠던 나 아직도 믿질 못해 내가 가진 행복이 내것이 아닌것만 같아 가끔 두렵기도 해 꿈처럼 사라져갈까봐 * 웃는거야 그냥 지금처럼 내곁에 있어주면 돼 힘들고 지친 날엔 너의 하늘이 되어줄께 아주 멀리 한걸음 뒤에서 언제나 널위해 있...

Fly Away 하동기

높이 나는 새들 따라서 날아보는 꿈을 꾼적 하얀 뭉게구름 따라서 높이 올라본 적 없나요 아뇨 내 꿈은 그대가 알 수 없을거라고 하고픈 말은 많았지만 끝내 가슴에 묻은채 * Fly away far away I know you never come back 시간도 미련도 모두다 지워지게 Fly away far away I know that...

바둑송 하동기

네모진 나무판 위에 가로세로 19줄 예쁘게 자리한 9개의 화점 그 위에 집을 만들어 검은돌 흰돌을 들고 단둘이 마주 앉아서 인생의 애환을 함께 나눠가는 사랑이 넘치는 바둑 한수 두다 보면 해가 저물고 그 속에 서로의 우정도 쌓여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늘고 세상도 아름다워져 삶의 교훈이 담겨 있고 할수록 지혜도 쌓여 가고 두뇌개발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

외계인송 하동기

저 하늘위엔 뭐가 있을까 혹시 외계인이 살진 않을까 내려다보면 목 아플텐데 내려와서 같이 살면 어떨까 어떤 모습인지 궁금도 하고 나보다 싸움도 잘 할 것 같아 맘이 착해 내가 할 일도 해주고 우리 그냥 친구하는건 어때? 야야야~ 나도 태워 줘 야야야~ 니가 탄 우주선 야야야~ 나도 태워 줄게 야야야~ 내 전용 자전거 야야야~ 나도 보여 줘 야야...

남자답게 살아요 하동기

1 사랑때문에''울지말아요'정때문에-울지말아요// 미련남기고-떠나간사람-남자의마음을-알아줄꺼야/ 후렴 빙-글-빙-글-돌아가는/인생은물래방아 바람따라구름따라/흘러흘러/살아갈거야 멋지게살아갑시다- 버리고살아갑시다 남자답게살아요 2 이별때문에-울지말아요/ 님-때문에울지말아요/ 미련남기고떠나간사람 여자의-마음을알아줄꺼야

사랑이라면 하동기

네온등불빛아래서이밤도깊어갑니다/ 사랑한다말해줘요/행복이젖어오네요/ 후렴 이세상에하나분인당신만을사랑해요/ 오늘처럼당신내곁에서/ 사랑에날개활작펴요/ 내일도다시찾아올가당신영원한내사랑아/ 사랑이라면더나지말아요/ 사랑했어요/당신

동백아가씨 하동기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하동기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언덕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사랑이라면 (Inst.) 하동기

네온등 불빛아래서 이 밤도 깊어갑니다 사랑한다 말해줘요 빗물이 젖어오네요 이세상에 하나뿐인 당신만을 사랑해요 오늘처럼 당신 내곁에서 사랑의날개 활짝펴요 내일 또 다시 찾아올까 당신 영원한 내사랑아 사랑이라면 떠나지말아요 사랑했어요 당신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만을 사랑해요 오늘처럼 당신 내곁에서 사랑의날개 활짝펴요 내일 또 다시 찾아올까 당신 영원한 ...

기러기 아빠 하동기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님이라 부르리까 하동기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도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못하고 언제나 가슴속만 간직한 못난 이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사랑이 그리울때 하동기

남자가 사랑이 그리울때 겉으로 말은 안해도 한잔술 두잔술에 취해서 하는말 너까지껏 못 잊을까봐 마시고 또 마시고 그러다 잠이 들고 잠에서 깨어나면 언제 그랬던가 또 다시 그리운게 사랑이야 여자가 사랑이 그리울때 남몰래 눈물 흘리고 두눈에 고인 눈물 닦으며 하는말 다시는 생각을 말자 울다가 또 울다가 지쳐서 잠이 들고 잠에서 깨어나면 언제 그랬던가 또 다시 그리운게 사랑이야

여자의 꿈 하동기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 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엔 눈물만이 남아야 하는 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엔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헤어져도 사랑만은 하동기

부끄럽지 않으려고 울지도 않으려고 눈 비 속에 피는 꽃은 당신은 아십니까 긴 긴 세월 엉킨 사연 단 한 번 맺은 인연 아 아 아 어찌하여 죄 인가요 어찌하여 죄 인가요 헤어져도 사랑만은 놓치지 않으려고 눈 비 속에 피는 꽃은 당신은 아십니까 긴 긴 세월 엉킨 사연 단 한 번 맺은 인연 아 아 아 어찌하여 죄 인가요 어찌하여 죄 인가요

그리움을 마주치다 차여울

이른 새벽 널 만나러 가던 길에 시린 바람만 내 친구가 되주었지 이제 희미해진 니얼굴은 보이지 않아도 그날 그 바람은 나 잊을 수가 없구나.. 늦은 오후 너와 함께 걷던 그 거리 낯선 이름만 빈자리에 앉아있네 이제 바래버린 니 목소린 들리지 않아도 또 다른 너와 나 그 자리에 웃고 있구나.. 그리워라 오래된 사랑아 어디에서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사는...

널 마주치다 정봉원

무슨 생각을 하구 있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한참을 걸었던거 같아 조금 추웠거든~ 고개를 숙이고 걸어가다 가는둥 멈춰선곳에~니가 있었어 조금 닮아간 그 표정으로~ 그대의 서먹한감 인사 조차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고 모든게 멈춘거 같아 고개를 숙이며 날 외면한채로 어깨를 스치며 가는 너인데~~~ 돌아서서 한참을 바라보고만 있었어 모가 그리도 바쁜지 ...

그리움을 마주치다* 차여울

이른 새벽 널 만나러 가던 길에 시린 바람만 내 친구가 돼 주었지 이제 희미해진 네 얼굴은 보이지 않아도 그 날 그 바람은 나 잊을 수가 없구나 늦은 오후 너와 함께 걷던 그 거리 낯선 이름만 빈 자리에 앉아있네 이제 바래버린 네 목소린 들리지 않아도 또 다른 너와 나 그 자리에 웃고 있구나 그리워라 오래된 사랑아 어디에서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사는...

그리움을 마주치다 .. 차여울

이른 새벽 널 만나러 가던 길에 시린 바람만 내 친구가 돼 주었지 이제 희미해진 네 얼굴은 보이지 않아도 그 날 그 바람은 나 잊을 수가 없구나 늦은 오후 너와 함께 걷던 그 거리 낯선 이름만 빈 자리에 앉아있네 이제 바래버린 네 목소린 들리지 않아도 또 다른 너와 나 그 자리에 웃고 있구나 그리워라 오래된 사랑아 어디에서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사는...

그리움을 마주치다 .. 차여울

이른 새벽 널 만나러 가던 길에 시린 바람만 내 친구가 돼 주었지 이제 희미해진 네 얼굴은 보이지 않아도 그 날 그 바람은 나 잊을 수가 없구나 늦은 오후 너와 함께 걷던 그 거리 낯선 이름만 빈 자리에 앉아있네 이제 바래버린 네 목소린 들리지 않아도 또 다른 너와 나 그 자리에 웃고 있구나 그리워라 오래된 사랑아 어디에서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사는...

순리와 마주치다 채수현

밤새 얘길 나눴던 그 시간들 난 지금도 잊지 못하고 지금 이곳은 너무 어두워서 내 모습 조차 보이질 않네요 그대 날떠나가 정말 행복한가요 무뎌져 버린 눈물속에 아물지못한 상처 속에그대가 있죠 예전과 같듯이 너무 익숙해져 버린 그대손길과 눈길 난 지금도 지우질 못해지금 이곳은 너무 숨이막혀와 내 모습 조차 보이질 않아 난 지쳐가는데 날 떠나가 정말 행복...

마주치다 (Feat.고현준) PILLSTOCK

한참을 생각했어 못내 그리워져서 또 추억을 꺼내 그리워하는 날 마주치다 보내야겠지 한참을 바라봤어 다시 웃어줄 것 같은 사진 속 너를 놓아줘야겠지 하지 못하는 나를 마주치다 교차로를 지나고 자주가던 카펠지나 너와 거닐던 길을 다시 돌아보는 그 날의 나를 마주치다 한참을 바라봤어 다시 웃어줄 것 같은 사진 속 너를 놓아줘야겠지 하지 못하는 나를 마주치다 교차로를

마주치다 (With 조아람) 플레이모드

?아직까진 밤이 되면 싸늘한데도 넌 옷차림이 가볍구나 옷을 들고 다니라며 하던 잔소리 그땐 참 많이도 했었지 건너편에 서있는 너의 모습은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이 여전히 너무 사랑했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야 다행히 이별 뒤 힘겨웠던 지나간 몇 번의 계절이 나에게서 너를 비워줬기에 맘이 소란스럽진 않아 파란불이 켜지고 나자 한걸음씩 네가 가까워진다 걸음마...

마주치다 (With 플레이모드) 조아람

?아직까진 밤이 되면 싸늘한데도 넌 옷차림이 가볍구나 옷을 들고 다니라며 하던 잔소리 그땐 참 많이도 했었지 건너편에 서있는 너의 모습은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이 여전히 너무 사랑했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야 다행히 이별 뒤 힘겨웠던 지나간 몇 번의 계절이 나에게서 너를 비워줬기에 맘이 소란스럽진 않아 파란불이 켜지고 나자 한걸음씩 네가 가까워진다 걸음마...

마주치다 (With 조아람) 플레이모드(Playmode)

아직까진 밤이 되면 싸늘한데도 넌 옷차림이 가볍구나 옷을 들고 다니라며 하던 잔소리 그땐 참 많이도 했었지 건너편에 서있는 너의 모습은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이 여전히 너무 사랑했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야 다행히 이별 뒤 힘겨웠던 지나간 몇 번의 계절이 나에게서 너를 비워줬기에 맘이 소란스럽진 않아 파란 불이 켜지고 나자 한걸음씩 네가 가까워진다 걸...

마주치다 (With 플레이모드) 조아람 (Joe Aram)

아직까진 밤이 되면싸늘한데도 넌옷차림이 가볍구나옷을 들고 다니라며하던 잔소리그땐 참 많이도 했었지건너편에 서있는너의 모습은시간이 멈춘 것만 같이여전히 너무 사랑했던그때 그 모습 그대로야다행히 이별 뒤 힘겨웠던지나간 몇 번의 계절이나에게서 너를 비워줬기에맘이 소란스럽진 않아파란불이 켜지고 나자한걸음씩 네가 가까워진다걸음마다 커지는 우리 지난날사랑한 날들...

문득 마주치다 (Feat. Fr.노성호) Nobis Cum

외할머니 떠나시던 그 밤 흘리신 그 눈물 기억합니다 어둡고도 차가운 모퉁이 방구석에서 떨구시던 아픈 눈물방울을 병상에서 홀로 아파하실 때 흘리신 그 눈물 기억합니다 서글프게 참아낸 오랜 시간 스며들던 손수건에 가득고인 눈물을 어머니 그 눈물 닦아 드리지 못한 이 아들을 용서하소서 어머니 그 외로움 함께 나누지 못한 이 아들을 용서하소서 당신의 포근한 ...

플랫폼 안승훈

또 어느새 내릴 역이야 하루 중에 지금 가장 떨려 널 볼까 푹 숙였던 고갤 들어 널 찾는 내 시선이 매번 어색해 문이 열리면 저 멀리 네가 보이길 간절히 바래 우두커니 한참 동안 이 곳에 서서 낯선 사람과 의미 없이 두 눈 마주치다 네가 없는 걸 소란스레 난 확인해 혼자 있는 플랫폼엔 나만 두고 다 멀어져 가 잘 지내란 말도 못했던

퍽이나 파블로프

마주치다 입술이 닿으면 시간도 멈춰 버릴껄 내일 어디서 뭐해요 글쎄 왜 물어보냐면 우연히 한번 마주쳐 보려구요 내일이 지나면 분명 더 좋아질테니 일부러 한번 마주쳐 보려고요 한번 마주쳐 보려고요 한번 마주쳐 보려고요

동피랑가요 (그녀와 내 그녀와..) 안윤재

푸른하늘 남망산위에 꽃길을 따라 펼쳐진 나의 작은꿈 언덕위에 예쁘게 그린 그림들속에 행복한 동피랑 마을 그녀와그녀와 햇살이 가득한 곳에 언제나 난 언제나 웃으며 여기 살고싶네.

충분히 참을만해 요오드용액 (Yo-od-young-aek)

<뉴에이지에서 기억과 마주치다> 우리 시대에서 자신의 기억과 마주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음이 분명하다. 속박된 사회속 현대인들의 문제점은 바로 그곳에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현실 사회에 대한 도피, 치유등의 이유로 음악을 찾는 이는 제법 많다.

그녀와 난 파란

그녀와 난 사랑을 했습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헤어지는 그 힘든 순간에도 (사랑한다 말 못하고) 우리 이별을 하던 그날(그날) 우리 두손이 흠뻑 젖었던 날 나의 그녀는 하늘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고 그녀의 나는 그녀를 안고서 사랑하게 해서 정말 미안해 내 손을 잡던 그녈 보내며 내가 말했죠 그녀와 난 이별을 했습니다 (사랑한다 말

그녀와 단둘이 자우림

그녀의 작은 몸 그안에 웅크린 하얀 손외로운 그녀와 편안한 침묵만이 하늘은 유리 벽 너머 그늘이 되어 무덤가에서 난 식어가는 가, 나 태어나는가.. 그녀의 작은 몸 그 안에.. 무엇이 두려운지 끝없이 그녀의 품으로 하늘은 유리 벽 너머 그늘이 되어 무덥가에서 난 식어가는가, 나 태어나는가.. 난 식어가는가, 나 태어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