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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문 한덕훈

아버지처럼 자비롭게 하여 주소서 내 주의 모든것에 관대하게 하소서 오해하기보다 이해하게 하소서 용서로 제마음이 비어지게 하소서 오 주님 제가 이문앞에 섰습니다 제 손을 꼭 잡아 주시고 제 발길을 이끌어 주소서 자비의 문으로 들어가 당신 모습 바라보게 하여 주소서 자비의 문으로 들어가 당신 영광 느껴보게 하여 주소서 나에게 주신 당신의 큰 자비 세상에 전하겠나이다

다시 한덕훈

얼마나 기쁜 날이었나 날 살리신 구원의 말씀 다시 죄를 짓지 않기를 용서로 날 살리셨네 다시 살아간다는 것은 당신께서 허락하신 것 다시 사랑하다는 것은 당신과의 약속 날 살리신 자비의 말씀 날 용서하신 사랑의 말씀 내 삶이 다 하는 날까지 나 당신만을 따르리 날 살리신 자비의 말씀 날 용서하신 사랑의 말씀 내 삶이 다 하는 날까지 나 당신만을 따르리 나 당신만을

힘을 내라 한덕훈

주님 안에 있음이 늘 즐거운 우리가 될 수는 없을까. 당신 말씀 들으며 내 삶을 바라봄이 행복하게. 홀로 성당에 앉아 성체 앞에 기도합니다. 매일 생명의 빵이 되어 오시는 당신께 두 손 모아. 당신만을 찾고 있진 못할지라도, 침묵 속에만 계시는 분이라도, 날마다 당신께 기도하며 나의 삶을 이끌어 주시기를. 힘을 내라. 두려워 말아라. 용기를 내어라. ...

눈을 다시 뜨면 한덕훈

눈을 떠 바라보면 붉은 태양 오늘도 나를, 나를 반겨주네요. 다시 눈을 뜨면 그 빛 지고 달빛 가득 차오르죠. 나를 감싸주던 그 달빛은 이렇게 나를 포근히 안아주고, 다시 눈을 뜨면 어둠 사라지고 태양이 나를 반겨요. 참 놀랍죠. 난 그저 눈을 뜨고 다시 세상을 바라다 본 것뿐인데, 내게로 다가와 준 당신,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해요.

우리의 소망 영원한 사제 한덕훈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의 대사제 예수님 그분의 이름으로 우리의 사제인 당신을 축복해 드립니다 스승인 예수님 따라서 진리의 길을 걷는 당신을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착한목자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는 사랑해요 당신을 우리는 소망해요 당신이 언젠가 주님처럼 영원한 사제가 되시기를 주님의 은총이 ...

너희를 사랑한다 한덕훈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를 내 사랑안에 머물러라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이 나오고 더 깊은 사랑으로 자기를 나누어주게 된것 너희는 나의 사랑이다 내 사랑안에 머물러라 너희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은 말이 하는 행위에 있기에 서로를 위하여 나누어 주고 사랑은 아까운것 없기에 기쁨이 나와 함께하네 내 맘...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한덕훈

조그만 돌멩이 하나에게도 무성한 오솔길 나무에게도똑같은 햇빛을 내려주시는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하루를 열어주심에 이토록 밝은 빛 보여주심에 설레는 희망을 내려주시는 당신께 찬미드립니다 가끔은 걸음을 멈추고 주저앉아 아파할 때에도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어둠 속을 헤매일때도 감사합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그 사랑 제게 주심을 사랑합니다 오직 한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한덕훈

내 작은 마음과 내 작은 손길이 주님 등 뒤에서 세상을 만나고 엎디어 절하며 드린 맹세 빛과 소금되리라 그 맹세 하늘에 닿아 당신 십자가와 저의 십자가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이루어지소서 소박한 제 손에 주님 손길 얹어 힘을 주시고 한없이 따뜻한 우리 손길이 사랑의 손길 되게 하소서 내 작은 마음과 내 작은 손길이 주님 등 뒤에서 세상을 만나고 엎...

어머니 당신께 한덕훈

나는 알았네 어머니 당신의 크신 사랑 그 고통 중에서 그토록 인내하시던 그 사랑 나는 느끼네 어머니 눈물 그 뜨거웠던 마음 그 아픔 속에서도 주님께 의지하던 마음 난 느끼네 당신 아드님 바라보시던 순간 창에 찔리듯 아픈 마음도 오로지 주님께 나 언제나 의지하며 어머니께 기도합니다 세상의 모든 이가 주님과 함께 걷게 되길 난 느끼네 당신 아드님 바...

때론 슬픔이 한덕훈

때론 슬픔이 너와 나 우리의 마음 힘들게 아픈 마음에 지쳐서 주님을 외면 않도록 외롭고 힘든 삶의 무게 이겨 내면서 오로지 한분이신 당신을 끝내 따르며 당신을 의지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께 기도합니다 크신 뜻 이뤄가기를 오 주여 나 당신의 참 제자 되게 하소서 때론 슬픔이 너와 나 우리의 마음 힘들게 아픈 마음에 지쳐서 주님을 외면 않도록 외롭고...

오늘의 주님 한덕훈

지금 함께 있는 네가 가장 소중해삶에 가장 소중한 시간은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오늘을 함께 산다는 것삶은 언제나 변화하는 것이니변하는 나의 삶을이끌어 주려 새로운 모습으로주님은 오늘을 함께 해 주시네변하는 세상 속에 오로지변하지 않는 단 하나진리의 그분을 찾아어제의 주님이 아닌내일의 주님이 아닌오늘의 주님과 함께 머물러이것이 주님을 모시는 길소중한 길...

주님 닮은 보물 한덕훈

항상 좋은 것만 보고 사랑만을 전하고 늘 깨끗함 속에 아름다운 소리 듣고 그 눈으로 주님 보고 입으로 주님 부르고 늘 항상 그려온 주님 음성 듣게 되리 우리의 모든 것 주님의 귀한 보물 하느님 사랑이 언제나 가득 하길 제게 주신 선물을 통해 주님 만날 단 하나 주님의 성전 주님 닮은 보물그 눈으로 주님 보고 입으로 주님 부르고 늘 항상 그려온 주님 음...

함께 한다는 건 한덕훈

함께 한다는 건 내가 가진 걸 내어 놓는 일 가진 것이 없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요 그대에겐 나눌 것이 있으니까요 함께 한다는 건 힘들 때 위로가 되어주는 일 누군가를 위해 어깨를 빌려줘요 당신 어깨는 힘든 이에게 함께 한다는 건 말처럼 쉽지 않은 일 사랑이 없으면 마음이 없으면 절대로 할 수 없으니까요 함께 한다는 건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일 사...

내 주를 가까이 한덕훈

주여 임하소서 내 마음에 암흑에 헤매는 한 마리 양을 태양과 같으신 사랑의 빛으로 오소서 오 주여 찾아오소서 내 나아가리다 주 대전에 성혈로 씻으사 받아주소서 거룩한 몸이여 구원의 성체여 영원한 생명을 내게 주소서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주 하느님 크시도다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크시도다 주 하느님 주 하느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

하느님은 누구이실까 한덕훈

하느님은 누구이실까창조주이신 우리아버지하느님은 누구이실까사랑하올 우리 아버지착하시고 완전하시며 영원하신 우리 아버지자비롭고 용서하시는 의로우신 우리 아버지하느님은 누구이실까창조주이신 우리 아버지하느님은 누구이실까사랑하올 우리 아버지하느님은 누구이실까한분뿐이신 우리 아버지하느님은 누구이실까삼위일체신 우리 아버지착하시고 완전하시며 영원하신 우리 아버지자비...

성호경, 식사 전 기도 한덕훈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은혜로이 내려주신 이 음식과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주님 강복하소서 아멘 은혜로이 내려주신 이 음식과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주님 강복하소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타오르는성령의불 서울가톨릭싱어즈

우리 맘 열어주소서 오소서, 성령이여 오소서 새봄 미풍처럼 오소서, 지금 여기에 타오르는 성령의 불 우리 맘 열어주소서 오소서, 성령이여 오소서 새봄 햇살처럼 오소서, 지금 여기에 타오르는 생명의 불 성령이여 우리를 깨우시어 영원을 보게 하시고 그 자비의 손길 펼치시어 아픈 이들을 낫게 하소서 하늘 열어주셨네 온 세상을 감싸는 사랑 기쁜 날, 온 누리를

성모호칭기도 (Bossa Nova Ver.) 김영진, 한덕훈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님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을 구원하신 천주성자님 자비를 베푸소서 천주 성령님 자비를 베푸소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를 베푸소서 성모 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

자비의 주 OSW

푸릇한 풀도 향긋한 꽃들도 파란 하늘도 우리 하루도 기쁘게 시작하게 하신 자비의 주님 감사한 기도와 눈물의 내 삶도 믿음의 고백과 선하심 또한 사랑하고 베풀게 하신 끝이 없는 자비 조건없는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신 주님의 사랑 닮아 언제나 넘치도록 안겨주는 우릴 향한 주님의 사랑따라 주님의 마음을 주소서 주님의 시선을 주셔서 새로운 새 날을 베푸신 사랑을 바라보게

자비의 노래 순야타

音もなく愛しさは 降り積もるものだね tell me why 오토모나쿠 이토시사와 후리츠모루 모노다네 tell me why 소리도 없이 애정은 내려 쌓이는 거네 tell me why せつないほど感じてる キミ以外いない...と 세츠나이호도 캄-지테루 키미이가이 이나이토 애달플 정도로 느끼고 있어. 그대 이외에는 없다고 強がるばかりmy heart 츠요가루 바카리...

나의 안식 예수 O'Bed (오벧)

그는 자비를 원하고 사랑을 원하시네 텅 빈 마음의 제사보다 긍휼을 원하네 허기진 사람들 메마른 마음에게 그의 참된 안식으로 초대하시네 오 자비의 주 사랑의 예수 십자가에서 나누신 그의 생명 나 얻었네 자비의 주 사랑의 예수 그의 사랑 안에서 나 온전한 쉼을 얻네 나의 안식 예수 주께서 구하는 것은 상하고 아픈 마음 깊이 감춰진 내 영혼의 갈급함 아시네 주께

우리는 모두하나 해성스님

우리는 모두 하나 너와 내가 둘이 아니죠 함께하는 그런 세상 우리 모두 만들어 봐요 사랑과 자비의 손 꽃 마음 따라 피어나서 고통받는 중생들의 희망의 향기 되어 아름다운 행복의 문을 끝없이 열어주는 우리들의 사랑의 손길 자비의 메아리여 우리는 모두 하나 너와 내가 둘이 아니죠 함께하는 그런 세상 우리 모두 만들어 봐요 사랑과 자비의 손 꽃 아름답게

그가 계시네 러브타운워십

찬양해 자비와 공의의 그 피로 우리를 의롭다 하시네 영원한 자비의 대제사장 그리스도 예수 우리의 구속자 그가 계시네, 우리의 대언자 죄인의 변호자 자백하는 자의 죄와 불의를 완전히 씻기네 항상 변함없는 우릴 위하시는 그가 계시네 찬양해 자비와 공의의 그 피로 우리를 의롭다 하시네 영원한 자비의 대제사장 그리스도 예수 우리의 구속자 그가 계시네, 하나님 우편에

예수님의 다섯상처 (feat. 하늘바라기) 황영삼(HYS)

걸음마다 발의 성처 손길마다 손의 상처 피와 물의 가슴상처 예수님의 다섯상처 자비의 샘이신 주님께 의탁, 의탁 자비의 샘이신 주님께 의탁, 의탁

인생길 험하고 방은미

인생길 험하고 마음지쳐 살아갈 용기 없어질때 너홀로 앉아서 낙심치 말고 예수님 품으로 나오세요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 믿음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보혈 자비의 손길로 상처입은 너를 고치시리 평생의 모든 꿈 허물어져 세상의 친구 다 떠날때 어둠에 앉아서 울지만 말고 예수님 품으로 나오세요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 믿음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위로의 하나님 김규희

위로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주는 내 아버지 자비의 하나님 내 삶의 고난에 함께하시는 주는 나의 하나님 위로의 아버지 위로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주는 내 아버지 자비의 하나님 내 삶의 고난에 함께하시는 주는 나의 하나님 위로의 아버지 예수 오 예수는 살아계신 주 내 모든 삶을 다해 나 사랑하리라 예수 오 예수는 살아계신 주 주는 나의 하나님 위로의 아버지 위로의

우리를 사랑하신 (인도 : 강동균) 어노인팅

우리를 사랑하신 자비의 주 아버지 주께로 나아갈때에 기도들으사 우리 죄악과 강팍함 주님께 고백하니 우릴 민망히 여기사 치료의 은혜 허락하소서 우리를 사랑하신 자비의 주 아버지 주께로 나아갈때에 기도들으사 우리 죄악과 강팍함 주님께 고백하니 우릴 민망히 여기사 치료의 은혜 허락하소서 주 얼굴 구할때 자유

자비의 성사여 (feat. 하늘바라기) 황영삼(HYS)

자비의 성사여 일치의 표징이여 오 사랑의 끈이여 거룩한 성사여 나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니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다. 저 십자가 우도의 부르짖음처럼 당신의 나라에서 저를 기억하소서.

인생길 험하고 마음지쳐 최석조

인생길 험하고 마음 지쳐 살아갈 용기 없어질 때 너 홀로 앉아서 탄식치 말고 예수님 품으로 나오시오 예수님은 나의 생명 믿음 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보혈 자비의 손길로 상처입은 너를 고치시리 평생의 모든 꿈 허물어져 세상의 친구 다 떠날 때 어둠에 앉아서 울지만 말고 예수님 품으로 나오시오 예수님은 나의 생명 믿음 소망 사랑되시니

능력의 주 어노인팅

하늘과 별들 다 찬양하라 천군과 천사도 찬양하라 모든 만물 찬양 해와 달 별들 다 찬양하라 하늘과 바다도 찬양하라 모든 만물 찬양 능력의 주 영광의 주 자비의 주 하늘의 왕 승리의 주 위대한 주 시온의 왕 온 만물의 주님 하늘과 별들 다 찬양하라 천군과 천사도 찬양하라 모든 만물 찬양 해와 달 별들 다 찬양하라 하늘과 바다도 찬양하라

능력의 주 보라

하늘과 별들 다 찬양하라 천군과 천사도 찬양하라 모든 만물 찬양 해와 달 별들 다 찬양하라 하늘과 바다도 찬양하라 모든 만물 찬양 능력의 주 영광의 주 자비의 주 하늘의 왕 승리의 주 위대한 주 시온의 왕 온 만물의 주님 하늘과 별들 다 찬양하라 천군과 천사도 찬양하라 모든 만물 찬양 해와 달 별들 다 찬양하라 하늘과 바다도 찬양하라

사랑의 꽃 박시원

영원히 지지 않는 마음속 자비의 꽃 사랑 꽃도 피고 행복도 피고 마음에 꽃도 핍니다. 차별이 없는 마음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욕심비우고 성내지 말고 마음 꽃을 피워요 어디에서 찾을까 생명의 씨앗 직지 속에 있지요. 자비의 꽃 사랑의 꽃 마음속에 꽃피워봅시다, 피워봅시다.

크래커 (CRACKER)

춥고 어두운 바다가 너라도 난 괜찮아 너라서 더 괜찮아 흐린 하늘과 바람도 너라면 다 괜찮아 그래 너잖아 비가 내리는 날에도 넌 그대로 있으면 돼 달려가서 내가 맘을 가려줄게 항상 너의 모든 날과 모든 것 사이사이 스며들어서 밤을 지켜주고 싶어 나 너로 통하는 속으로 훅 빠져 버리겠어 지금 난 그리고 그 속에서 너에게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한영애

두려운 건 다가오는 세상일꺼야 아쉬운 건 끝이라 믿기 때문 먼 훗날 애쓰며 사는 모습보다 이 순간 눈감는 난 행복해 *걱정마 더 좋은 곳일테니까 파랗게 식어가고 있는 날 그 따스했던 입맞춤으로 남겨진 기억을 끊어줘 두려워마 지나면 아무것도 아냐 흔들지마 이제 난 깰 수 없어 죽지마 살아있는 아픔 견디다 그 아픔 끝나면 내게로 와 ...

강성훈

1.그대사랑은남겨진시간도...그리움도가져갔네요.. 모두..나를떠나서..더행복한가요...누군가와함께 나를지워가나요...나의울음을멈쳐놓은그대.. 나의눈을젖게한그대... 다시내게돌아와요아주잠시라도해도... 안되면내추억마져가져가면안될까요... 다시내게돌아와요...왜..기억남겨두고간그대.. 잊지못하게해요...아직사랑하게해요.... 2. 다른사람...

박갑

언제나 난 지쳐있는 나그네 당신은 닫혀있는 그러나 늘 떠나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기쁨보다 아픔인걸 당신은 왜 모를까 다가가면 닫혀있는 그 마음을 두드려 열어볼까 돌아설까 오늘도 난 지쳐버린 나그네 이제 문을 열어 주세요 가끔씩 난 멀리있는 나그네 당신은 열려있는 그러나 또 다가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이상(LEESANG)

흔들 거리는 줄에 매달려 내려다 본 강은 참으로 무심도 하구나 벌어진 상처 잡고 울어도 넌 상관도 없이 어떠한 위로도 하지 않는다 꿈도 꿔보고 애도 써보고 다 쏟아 부어도 청춘이 낯설은 까닭에 밀칠 수 없이 크고 단단한 세상의 벽들에 마치 게임처럼 갇혀있다 어떤 문을 열어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다 찾을 수 만 있다면 먼지처럼 작게 조각나버린 나를 ...

어반 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집

강승윤

버림받은 이들의 벽에도 문고리가 달려있을까 창문 밖 세상도 나랑 상관없는 액자 속 그림일까 주저 없이 슬퍼하다 왜 코앞에 기쁨에 멈칫할까 I DON’T KNOW 문득 그런 기분 있잖아 거울 속에 내가 내가 아닌 남 같을 때 그 표정엔 열정 열의 열망은 찢겨 열만 뻗쳐있고 투명하다 믿었지만 검게 탄 ego 업이라 여기고 반쯤 덜어낸 욕심 그 반마저 무겁...

이진호

너의 집 문이 열리고 따뜻한 조명이 비추고 너는 조용한 음악을 고르고 나는 장을 봐온 저녁거리를 나르네 여기 가스렌즈에 불을 조금만 좀 올려줘 니가 말하네 저기 도마 위에 양파와 파를 좀 썰어줘 니가 말하네 부엌엔 찌개 끊는 냄새가 나고 밥솥에 불은 초록색 너는 조그만 수저를 들고서 내게 찌개의 간을 맛보라 하네 여기 냉장고 안에 밑반찬 들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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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is over 저 구름들은 다 개어 이제 난 이 노트를 덮지 나가야지 하고 벽 한 켠에 기대어 머리로 퍼커션 가끔 욕이나 박아줘 하루 웬 종일 틀어박혀 위쳐3나 넷플릭스 이 짓도 지겨워 E의 삶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너네 내 노래 듣고 있지 차나 집에서 밖에서 어쨌든지 오케이 조금만 더 기다려줘 이 문을 열어 소리를 들었어 떠나야 한다고 가...

V.O.S

나만 아는 곳에 우리 추억을 숨겼어 잊을 수 없어서 지울 수 없어서 그렇게 넌 나에게 지독한 사람 사랑 꽤 오래 지난 일인데도 어제 일보다 더 뚜렷해서 오늘도 못 참고 숨겨왔던 우리를 꺼내 유난히 빛났던 너와 나를 눈감고 널 떠올리면 내 맘의 문이 열려 날 보며 웃고 있는 네 모습 그런 널 왜 난 보냈을까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서 다가서지 못하고...

어반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나도 내가 싫어!!!

골든티켓(Golden Ticket)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에스키스

어느 순간부터 맘에 문을 닫고 사네 시간이 흘러가며 무뎌져가네 내 안에안돼 누군가를 내 맘 속에다 담는 일사실 누구보다 사랑 받고픈걸 아는지왜 난 또 왜 뿌리칠까 날 위해 뻗어주는 손을 외면해 겉도는 나기에 한없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자괴감 용길 내봐도 결국엔 제자린걸 아니까 과연 내 전화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 누가 날 신경쓸까 내가 없어진 뒤에달력...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 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 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 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 나도 내가 싫어

아이러닉 휴

무거운 등짐을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올라가면 커다란 철문이 있고 그 문을 활짝 열고 나가보면 나가보면 따뜻한 바람 눈부신 바다가 있을꺼라고 나를 유혹하는 너의 목소리차가운 바람만 불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작은 배귀찮은 듯이 파도가 잔인하게 부숴버리고 사라지네 사라지네갈 수 없는 굳게 닫힌 문과무서운 침묵 하늘만 알고 있다는 진실은 깊...

신설희

문이 열리고 또 다른 틈사이 희미한 불빛들이 기억을 태우는 방 피어오르는 연기가 사라지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차가운 공기가 방안 가득 스며와 새하얀 먼지들이 기억을 뒤덮는 방 거친 나의 한숨 토해내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