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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가네 한설희

나는 길을 가네 어떤 어려움에도 그 부르심 믿으며 걸어가네 세상이 날 막아도 날 쓰러뜨려도 주 예수는 날 놓지 않네 십자가 그 보혈은 나를 위해 흘리신 하늘아버지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내게 주신 능력 폭풍 속에도 내 주님은 거기 계시네 두려움 몰려와도 실패하지 않는 주님의 손길 천지를 만든 그 손이 나를 잡아주시네 나 오늘도 그길

My Jesus 한설희

Jesus 임하소서 Oh my Jesus 땅 위에 Jesus 높이소서 Oh my Jesus 존귀한 그 이름 온 세상 모든 것 주님 지으시고 새 생명 주시어 살게 하셨네 나 구할 것 오직 주님 뿐이오니 그 뜻 안에 거하게 하소서 Jesus 임하소서 Oh my Jesus 땅 위에 Jesus 높이소서 Oh my Jesus 존귀한 그 이름 Jesus 임하소서

혼자가 아니야 (영화 '천 번을 불러도' OST Album Ver.) (Feat. Brian Kim) 한설희

빛을 잃고 헤매던 내 모습 길고 긴 터널 끝에 있는 나 멀어지는 꿈 가까운 현실 힘들게 버티고 있는 나 아픈 시간들 날 잡아 주는 없고 눈물만 내 두 뺨을 적시네 오늘도 나 혼자 서 있네 길의 끝에서 빛을 잃고 헤매던 내 모습 길고 긴 터널 끝에 있는 나 멀어지는 꿈 가까운 현실 힘들게 버티고 있는 나 아픈 시간들 날 잡아 주는 없고 눈물만 내 두

저무는 길 한설희

오늘도 하루가 얼마나 힘들었나 몰라 지쳤나봐 난 마음껏 또 널 사랑하고 마음껏 널 위해주며 정말 행복하고 싶어 조금씩 멀어지는 푸르른 기억들을 이제 모두다 저무는 시간속에 비오는 발길속에 이젠 놓아주고 싶어 오늘도 하루가 얼마나 힘들었나 몰라 지쳤나봐 난 마음껏 또 널 사랑하고 마음껏 널 위해주며 정말 행복하고 싶어 조금씩 멀어지는 푸르...

사명의 길 한설희

내 심장이 뛰는 것내 호흡이 숨을 쉬는 것 주님이 내게 주신 그 사명 이루길 위해 허락하신 것 그 길 멀고 험할지라도 나 끝까지 달려 가리라 날 위해 십자가 오르신 생명 버리신 그 은혜 어찌 갚으리요 생명이 온 땅에 흐르고 그 이름 온 하늘 덮을 때 나의 수고도 나의 눈물도 저 하늘에 기쁨 되고 내 주님 다시 오는 그날 하늘에 주영광 가득해 영광의 ...

한설희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나 가진 재물 없으나나 남이 가진 ...

주님이 주신 것 한설희

아침을 비추는 햇살도주님이 주신 것밤 하늘에 빛나는 별도주님이 주신 것숨을 쉴 수 있는 것영원한 생명도내 사랑 주님이 주신 것추운 겨울 이기고피어나는 저 꽃들도 메마른 땅을 적시는 빗물 속에도천지를 만드신 분 그 분의 손길없는 것 하나 없도다더운 여름날 시원한 바람도추운 겨울날 내리는 눈들도살아계신 주님의 손길우리게 주신 선물 나 오늘도 주께 감사해추...

내면아이 (Feat. 한설희) 류에스더

가슴이 울컥거려 심장이 터질 것 같아어린 시절 작은 나와 눈이 마주친 순간미안해 이제서야 작은 너를 찾아왔어고마워 기다려줘서 이젠 내 손을 잡아너는 빛나는 아이야 너는 놀라운 존재야변하지 않는 진리야 내 인생의 축제야이젠 곁에 내가 있어 애쓰지 마 충분해실수해도 괜찮아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해진짜 너로 살아가 심장이 시키는 대로마음껏 춤을 춰 너만의 ...

저무는 길 한설희, 김정배

오늘도 하루가 얼마나 힘들었나 몰라 지쳤나봐 난 마음껏 또 널 사랑하고 마음껏 널 위해주며 정말 행복하고 싶어 조금씩 멀어지는 푸르른 기억들을 이제 모두다 저무는 시간속에 비오는 발길속에 이젠 놓아주고 싶어 (x2)

주님 감사해요 (With 한설희) 형제와 자매

주님 감사해요 생명을 주신 주님오늘도 난 그 사랑안에숨쉬며 살아가죠주님 감사해요 날 구원하신 주님깊은 사랑속에 내 맘드리며주님을 찬양해요한없는 십자가의 사랑이날 만지시네놀라운 주의 사랑이깊으신 십자가의 사랑이날 살리시네끊을 수 없는 사랑이주님 사랑해요 변함없는 주 사랑기쁜 마음으로 내 맘드리며주님을 찬양해요한없는 십자가의 사랑이날 만지시네놀라운 주의...

더불어 함께 조준모

더불어 함께 길을 가네 혼자라면 외롭고 힘들었을 길 더불어 함께 길을 가네 지켜보며 세워주는 이들과 함께 더불어 함께 길을 가네 혼자라면 거칠고 모나게 살 나 더불어 함께 길을 가네 그의 형상 닮아가는 이들과 함께 이제 더이상 나만의 세계 구하지 않으리 더불어 함께 살며 그 분의 나라 드러내리 이제 더이상 나만의 세계 구하지

더불어 함께 예수원 가는길

더불어 함께 길을 가네 혼자라면 외롭고 힘들었을 길 더불어 함께 길을 가네 지켜보며 세워주는 이들과 함께 더불어 함께 길을 가네 혼자라면 거칠고 모나게 살라 더불어 함께 길을 가네 그의 형상 닮아가는 이들과 함께 이젠 더이상 나만의 세계 구하지 않으리 더불어 함께 살며 그 분의 나라 드러내리 이젠 더이상 나만의 세계 구하지

너의 눈빛 남겨둔채

너의 곁에서 떠나려 하네 나는 지친 듯 나를 외면하는 너를 벽에 기대어 날 바라보는 서글픈 너의 눈빛 남겨둔 채 고갤 숙이는 내 모습 뒤로 이젠 잊혀져가는 너의 흔적 남아 비를 맞으며 걸어가 봐도 아무도 없는 거리위엔 나만이 기억하고 있니 너와 같이 걸었던 어두운 거리에 헤매이는 지금 너를 찾아 길을 가네 수많았던 이별도 아픈 기억도

따뜻한 봄 햇살 (Feat. 한설희) 이담

따뜻한 봄 햇살 봄의 시작과 같이 너의 미소, 내마음 따뜻이 만들었던 수줍고 떨리던 그날 내게 봄이 온 듯 내 맘에 봄 불어와 얼었던 내마음은 너의 따뜻함으로 내안을 채워가고 있어 시간이 흘러 내게 온 것 같겠지만 언제라도 온듯한 봄은 아니길 내게도, 네게도 처음 그마음으로 우리 언제까지나 기억해 (간주) 내게 봄이 온 듯 ...

꿈속에서도 이젠 (Vocal By 한설희) 송혜경

이젠 너를 보고싶지도 듣고싶지도 안고싶지도 않아 꿈속에서도 너의 마음을 받아 줄 수가 없는 날 이해해 내가 사랑할때는 모른척 하더니 이제와서 나보고 어쩌란 말야 내가 맘을 열때는 내 곁에 없더니 이제와 어쩌란 말야 이젠너를 보고싶지도 듣고싶지도 안고싶지도 않아 꿈속에서도 너의 마음을 받아줄 수가 없는 날 이해해 내가 사랑할때는 모른척 하더니 이...

중독 (Featuring Lee-Ssang) Double K

목이 탄 내게 이들의함성은 시원한 물한 잔 날 비취주는 spotlight 날 위한거란다 그 순간 세상은 온통 내꺼 난 주인공 내가 살아있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그 짧은 시간동안 긴 행복을 누리고 그 순간을 못잊어 난 또 긴 여행을 떠나 go 어둠이 와도 두 눈을 감고 길을 가네 이길을 따라갈래 나만의 행복에 그늘아래 내일이 와도

중독 (Featuring Lee-Ssang) ILLSON

시원한 물한 잔 날 비취주는 spotlight 날 위한거란다 그 순간 세상은 온통 내꺼 난 주인공 내가 살아있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그 짧은 시간동안 긴 행복을 누리고 그 순간을 못잊어 난 또 긴 여행을 떠나 go 어둠이 와도 두 눈을 감고 길을 가네 이길을 따라갈래 나만의 행복에 그늘아래 내일이 와도 제자리라도 길을 가네 길을 따라갈래 더 이상

내가 가는 길 (Feat. Minhee Seo) 히즈

조그만 오솔길 그 옛날에 어딘지도 모르고 걸어왔던 길 뛰다가 넘어지고 상처투성이로 돌아왔던 어릴적 옛 꿈은 앞이 보이지않아 갈 수 없어 빛이 없는 곳 숨막히는 세상 난 갈 길이 없어 벗어나고 싶어 아무도 와 주지 않는 외로운 시간 멀고 먼 곳에서 다시 가려 하네 저 언덕 넘어 그 곳에 아니다싶어 고개 저어도 가시밭에 굴러도

꼭 이만큼만 캐스커

꼭 이만큼 이만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나 처럼 나 처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미안해 어쩔 수 없잖아 미워 할 수밖에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내 주려면 천천히 터벅 터벅 사랑은 끝을 향해 가네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걸어 가네.

꼭 이만큼만 캐스커(Casker)

꼭 이만큼 이만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나 처럼 나 처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미안해 어쩔 수 없잖아 미워 할 수밖에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내 주려면 천천히 터벅 터벅 사랑은 끝을 향해 가네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걸어 가네.

너의 기억 안시온

저 멀리 보이는 뒷모습 천천히 뒤를 따라 가네 햇빛 비춰오는 길을 따라 얌전한 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그댈 따라 가네 꽃잎 흩날리는 길을 따라 기억나던 그대의 모습을 자꾸만 기억 내어 찾아내려고 하네 조그만 너의 기억을 하나 둘 모아 담아내고 간절히 바래 왔던 기억들을 하나 둘 모아 버렸던 너의 그 기억 잊었지만 간절히

혼자서 가는 길 아니라네 안치환

혼자서 가는 길 아니라네 작곡 안치환 · 정희성 시 · 노래 안치환​ ​ 길을 가네, 길 이미 있는 길 아니라네 가시밭 험한 산 넘어 물 건너 새 길을 내어 처음으로 뜨거운 눈물 흐리며 가는 길이라네 혼자서 가는 길 아니라네, 둘이서 손 잡고 가는 길 ​ 길을 가네, 길, 혼자 가는 길 아니라네 몇십 년 막힌 길 열어 몇천 년 갈

회 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회 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회상(4234) (MR) 금영노래방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도시전설 하이량

말하는 대로 사람 죽어가는 그대 없는 곳을 찾아 떠나요 무너져야 마땅한 그대지만 숨을 갉아먹고 살아간다고 차라리 날 지나쳐 가요 아픈 사람은 하나면 돼요 다음을 만들려는 너에게 나는 몸을 던져가는데 흔들리지 않는 길을 봐 줘 사람 찾아가는 이곳에 외로움만을 안고 난 걸어가 하얗게 태워져 가네 사람만도 못한 내 인생살이 세상 나를 버린다 해도 언젠가 너 죽고

그 길의 여정 이정하

주의 길을 걷는다는 것이 힘이 들고 때론 어렵더라도 주께서 걸어가신 길이라면 나도 길을 걸어야만 해 가끔은 외롭게 느껴지고 사람들의 시선 낮설더라도 주께서 걸어가신 길이라면 나도 그 길을 걸어야만 해 아, 걷다보면 쉬운길과 험한길 갈림길을 만나고 주 걸어가신 발자국만 따라서 좁은 길을 걸어 가네 주님 발자국 하나하나에 내 발걸음

까만별 조준 프로젝트

보이지 않았었겠지만 난 늘 반짝이고 있었지 어두운 밤하늘 나를 삼키고서 무섭도록 고요해 때로는 너무 화가 났고 때로는 무덤덤해졌지 이런 날 이끈 것은 바보스럽지만 고마운 내 희망들 산다는 게 별다를 게 없지 나도 그저 그렇게 그 길을 따라 가면 돼 아주 태연하게 그래 사실은 너무 두려워 그렇게 나는 또 가네 어디든 어떻게

*먼 길* 금과은

*먼 길* 세월은 꿈 결처럼 흘러흘러 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 왔네~~ 먼 길을 왔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먼길을 그누구를 사랑하고 헤어 지는가 계절마다 꽃들은 피고또 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 가네~~ 먼 길을 가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먼길을 그누구가 사랑한다

Brand New Rhymer (Feat. 태완 a.k.a C-LUV) 라이머

가네 누가 뭐라 하여도 나의 길을 가네 때론 힘이든다 하여도 나의 길을 가네 멈출 수가 없다네 나의 길을 가네 멈출 생각도 없네 달고 쓰고 시고 짠 모든 맛을 겪어본 흔히 말해 바닥에서 구를 대로 굴러본 항상 내가 가진 것들을 모두 걸어온 꿈을 위해 기꺼이 젊음을 버린 놈 That's me Rhyer 그렇게 살았어 앨범 하나 내고 싶어 밥도 굶었어 끊없는

고양이가 걸어가는데 최강듀오

고양이가 걸어가는데 그 길을 계속해 걸어가는데 누굴 위해 걸어가는지 잠시 보고만 가네 길 위해 섞여서인지 저 길 위해 섞여서인지 사람들이 걸어가는데 같이 갈 사람 누구를 위한 노래 인가 누구를 위해서 울고만 있는가 누구를 위해서 말하던 나인가 오늘도 나는 길을 걷고만 있어 또 고양이가 걸어가는데 그 길을 계속해 걸어가는데 누굴 위해 걸어가는지 잠시 보고만

비오네 슬로우잼

나네 나네 나네 나네 눈물이 나네 나네 나네 나네 나네 나네 나네 나네 나네 자꾸 눈물이 나네 나네 나네 나네 나네 oh 자꾸만 눈물이 나네 나네 나네 나네 나네 oh um 눈물이 나네 나네 나네 나네 나네 계속 눈물을 닦아도 나도 모르게 내 속이 그 동안 나눈 사랑을 모두 토해내 듯 나도 멈출 수 없어요 이젠 그만두고 싶어 또 너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명 극단 대장부

나는 비방자 폭력자 박해자였다네 다메섹 광명한 빛이 나의 소망이 되고 천둥과 같은 큰 소리가 나를 깨우는 음성이 되었네 말씀이 나를 찾아오셨네 이제 그 빛 따라가겠네 그 음성 따라가겠네 나 이제 사명의 길을 가네 내 원함이 아닌 말씀이 이끄시는 대로 높은 산이라도 깊은 바다라도 세상 어디라도 나 이제 사명의 길을 가네 내 원함이 아닌 그 빛이 이끄시는 대로

변해 가네 위일청

느낀그대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리길지 않는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러나 너를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다 너와

송준용

한 걸음, 두 걸음 걷다가 해질녘 저 산 넘어 태양은 지고 어두워진 길을 걷다가 검어진 네 모습이 보이질 않아 아무도 걷지 않은 길에 서서 얼마나 걸어가야 하는지 한참을 길을 걸어왔어 지금까지 지금까지 계속 지나온 저 길이 사라져 가네 어디까지 어디까지, 가나.

나보다 먼저

주가 지신 십자가 나도 지고 가네 가파른 언덕 끝까지 숨이 차올라 주저앉고 싶어도 나는 지고 가네 사람들의 비웃음 찢긴 상처에도 포기 할 수 없네 나를 붙잡은 주의 손길을 나는 느낄 수 있네 거친 비바람도 해치 못하네 나 주와 함께 길을 걷네 늘 나보다 먼저 걸어가시니 어느 곳에 있든지 나 결코 두렵지 않네 나보다 먼저 사랑하시니 내가 걷는

나보다 먼저 쉼(The Rest)

주가 지신 십자가 나도 지고 가네 가파른 언덕 끝까지 숨이 차올라 주저앉고 싶어도 나는 지고 가네 사람들의 비웃음 찢긴 상처에도 포기 할 수 없네 나를 붙잡은 주의 손-길을 나-는 느낄 수 있네 거친 비바람도 해치 못하네 나 주와 함께 길을 걷-네 (후렴) 늘 나보다 먼저 걸어가시니 어디 곳에 있든지 나 결코 두렵-지 않네

거리에 서면 무한궤도

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줄 알면서 믿고 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것 같아 잠들때마다 내일 아침엔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거리에 서면 무한궤도

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줄 알면서 믿고 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것 같아 잠들때마다 내일 아침엔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춘천 가는 기차 왁스(Wax)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춘천가는 기차 왁스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춘천 가는 기차 왁스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춘천 가는 기차 왁스 (Wax)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1춘천 가는 기차 왁스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멀어져 가네 슈가도넛

우리에겐 잊혀지지 않는 노래들이 있겠지 오랜 시간 지나가도 너무 쉽게 따라 부르는 불러보네 기쁨을 함께 했던 그 노래 불러보네 슬픔을 감싸 주던 그 노래 어두워지는 길을 걸을 때 그리워지는 너를 만날 때 그 노래를 불러보네 세상 속에 무뎌져 가네 아름다운 기억 속의 노래 눈을 감고 불러보지만 멀리 멀리 점점 멀어져 가네

멀어져 가네 슈가 도넛

우리에겐 잊혀지지 않는 노래들이 있겠지 오랜 시간 지나가도 너무 쉽게 따라 부르는 불러보네 기쁨을 함께 했던 그 노래 불러보네 슬픔을 감싸 주던 그 노래 어두워지는 길을 걸을 때 그리워지는 너를 만날 때 그 노래 불러보네 세상 속에 무뎌져 가네 아름다운 기억 속의 노래 눈을 감고 불러보지만 멀리 멀리 점점 멀어져 가네 금새 흘러가는 세월 따라 많은 것이 변하네

빙글빙글 큐리얼

저 멀리 희미한 달은 저물어 가고 우리는 갈 곳 잃은 어린양처럼 비틀대며 걸어가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가 서로를 원하고 있는 밤에 시작과 끝이 없는 춤들은 모두가 각자의 길을 가네 빙글빙글 돌아가며 춤을 춥시다 손뼉을 치며 노랠 부르자 빙글빙글 돌아가며 춤을 춥시다 밤이 새도록 밤이 다 가도록 내가 추는 춤은 무언가

그대는 빗물 이어라 최유나

그대를 느끼려하면 언제나 차가운 미소가 내 마음 울리고
그대를 잊으려하면 어느새 내게 다가와 내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 향해 고개 들어 흐르는 눈물 감추고
허전한 마음 달래며 외로이 길을 걸으면

그대는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이 되어
내 가슴 적시고 가네

그대는 빗물이어라 그대는 빗물이어라
언제나

해돋이 Freezm

가네 나는 가네 세상 모든 것 버리고 나는 가네 길을 떠나네 가네 나는 가네 저 산길 따라서 나는 가네 님 찾아 떠나네 쨍 쨍 쨍 햇볕은 쏟아지고 쌩 쌩 쌩 바람은 불어 대고 죽 죽 죽 비마저 쏟아지고 훠이 훠이 훠이 새들은 날아가는데 해는 뜨고 또 지고 달은 기울고 차고 나는 어디로 가나 꽃은 피고 또 지고 낙엽은 떨어지고 너는 어디로 가나

느림보 20세기 소년

빛은 사라져 보이지 않는 길 돌아 갈 수도 멈출 수도 없어 숨 가쁜 세상 날 지치게 해도 내 하나뿐인 길을 걸어 가네 기나긴 lane 위에 난 느림보 볼 수 없다 해도 여전히 그댄 그 곳에 있는 걸 저 어둠뒤에 여전히 태양은 빛나는 것 나 외롭지만 길을 걸어 가네 기나긴 lane 위에 난 느림보 볼 수 없다 해도 여전히 그댄 그 곳에 저 거친 세상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