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봄 다음 겨울 허니핑거식스

다음 추운 겨울 다시오면 그대도 발을 돌려 걸어올까 눈이 하늘위로 오르면 멀리 그대 손인사 보일까 그 밤에 손목의 시계를 부수어 멈췄지만 기어코 아침이 왔지 해가 떠있는 동안에 깊은 잠에 들기로 했어요 눈뜨면 같은 밤의 연장이도록 아침이 오면 다시 보겠죠 그대 부탁해 그 말이 참 가슴 저려서 서둘러 고갤 끄덕여 주었지만

다음 날 허니핑거식스

?눈을 떠서 아침을 먹고 평소보다 진한 화장을 해 밤새 울어 눈이 조금 부은 건 가려진걸까 무심결에 전화기를 들어 습관처럼 대화창을 띄워 어제까진 당연했던 일 들이 더는 안되는 일 사라진다 나의 모든 전부였던 네가 완벽히 사라진다 지나친다 치열했던 우리 사랑은 기억에 담아두고 지나친다 카페에선 어김없이 뜨거운 라지 아메리카노 하루 종일 무슨 짓을 해봐...

다음 날 wlrtitdb 허니핑거식스

?눈을 떠서 아침을 먹고 평소보다 진한 화장을 해 밤새 울어 눈이 조금 부은 건 가려진걸까 무심결에 전화기를 들어 습관처럼 대화창을 띄워 어제까진 당연했던 일 들이 더는 안되는 일 사라진다 나의 모든 전부였던 네가 완벽히 사라진다 지나친다 치열했던 우리 사랑은 기억에 담아두고 지나친다 카페에선 어김없이 뜨거운 라지 아메리카노 하루 종일 무슨 짓을 해봐...

봄 다음 겨울 허핑식 (honey finger 6)

다음 추운 겨울 다시오면 그대도 발을 돌려 걸어올까 눈이 하늘위로 오르면 멀리 그대 손인사 보일까 그 밤에 손목의 시계를 부수어 멈췄지만 기어코 아침이 왔지 해가 떠있는 동안에 깊은 잠에 들기로 했어요 눈뜨면 같은 밤의 연장이도록 아침이 오면 다시 보겠죠 그대 부탁해 그 말이 참 가슴 저려서 서둘러 고갤 끄덕여 주었지만 그게 정말로 그대와의 끝 인사가

겨울 그리고 봄 해라

길 끝까지 소복하게 쌓여지더라도 너에게로 향해 흐르는 내 사랑으로 널 빈틈없이 감싸 안을게 따스한 온기로 가득한 우리만의 이 공간에 시리도록 추운 겨울에도 난 봄을 느낄 수 있죠 어떠한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린 알 수 있어 그 무엇도 보이지 않아도 우린 느낄 수 있어 너에게로 향해 흐르는 내 사랑으로 널 빈틈없이 감싸 안을게 날씨도 우리를 닮아가요 우리의 다음

입장차이 허니핑거식스

?무슨 일인지 일찍 잘거란 평소와는 너무 다른 너의 목소리 오늘은 미안해 하지만 불금이잖아 그래봤자 클럽에서 한 잔 지치지 않는 벨소리 무슨 사랑이 이래 이렇게 좋은 날 일찍 잠에 들 순 없잖아 살아온 날 보다 아직 난 궁금한게 많은데 무슨 사랑이 그때그때 쉽게쉽게 니 맘대로야 차라리 그러면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전화좀 하지 마 너 지금 나한테 왜그러...

파랑새가 필요해 허니핑거식스

아무리 봐도 꼭 나에겐 네가 필요해 지금부터 나의 얘길 들어봐 난 꼬맹이처럼 뭘 달라고 우는 게 아냐 그저 네가 가진 것을 나눠줘 저 노부부처럼 석양을 걷는 게 저 시장 어귀 엄마 품에 잠든 아가도 저 살진 비둘기 잘 날지 못해도 오늘 하루 행복한 일기를 쓰겠지. 내게 행복이 어떤 거냐고 물어온다면 이거라고 말할래 아픈 마음과 슬픈 기억들 모두 ...

My Favorite Mistake 허니핑거식스

?그대에게 살며시 기대 만원 버스 안이 힘에 겨운 척 그대 손에 얼굴을 맡겨 열이나 내가 좀 약해서 그대와 한잔엔 콧소리가 나도 몰래 그대와 저녁은 아쉬운채 일어나지 무서운 영활 핑계 삼아 손잡고 괜한 질툴 유발하며 삐대지 민 낯 인척 아무것도 안 바른 척 그대 때문에 통금도 어기곤 해 있잖아 난 말이야 두근거림에 앞에 서면 늘 거짓스러워 나도 모르게...

눈물도 아까운 놈 허니핑거식스

?서울의 공기가 이렇게나 좋았니 이제 좀 머리가 숨을 쉬어 오랫동안 묶어 두었던 모레주머닐 막 푼듯한 기분 그까짓 자식에 내 전부를 걸다니 하나 둘씩 기가 막혀 와 거짓부렁 너의 말 속에 미쳐 나의 미랠 쥐어줬다니 이대로 자유와 기쁜 건밸 나누며 이대로 밤새워 잊을래 이제야 지긋한 꿈에서 눈 떴는데 이렇게 좋은 날에 울긴 왜 울어 눈물도 아까운 놈 너...

Close To You 허니핑거식스

?Why do birds suddenly appear every time you are near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Why do stars fall down from the sky every time you walk by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

You Are The Champion 허니핑거식스

?언젠가 넌 내게 말을 했지 꿈을 꼭 이뤄보고 싶다고 그동안 네가 얼마나 외롭게 버텼는지 이제는 세상 모두가 당신의 무대 You Are The Champion 당신은 해낼꺼야 아름다운 나비처럼 날아오르는거야 Victory Korea 당신은 우리의 희망 가까이 또 영원히 희망을 노래하네 우린 알고 있어 지금까지 얼마나 포기하고 싶었...

좋을텐데 허니핑거식스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

알 수 없는 아티스트 허니핑거식스

딱히 기분이 꿀인 건 아닌데 (이상해) 왠지 예감이 맞을 것 만 같아 나의 얘기에 귀 기울여 줄거야 넌 이제 만날때가 된거야 이름 생김새는 몰라도 조용한 커피숍에서 라디오에서 거리에서 이 노랠 들으면 몇 분 만이라도 네 맘 가득히 해가 떴으면 해 조그만 무대에서 공연장에서 축제에서 이 노랠 들으면 잠시만 이라도 네 발걸음을 멈추고 웃어줘 라랄라 ...

You Are The Champion (소치 동계 올림픽 MBC 응원가) 허니핑거식스

?언젠가 넌 내게 말을 했지 꿈을 꼭 이뤄보고 싶다고 그동안 네가 얼마나 외롭게 버텼는지 이제는 세상 모두가 당신의 무대 You Are The Champion 당신은 해낼꺼야 아름다운 나비처럼 날아오르는거야 Victory Korea 당신은 우리의 희망 가까이 또 영원히 희망을 노래하네 우린 알고 있어 지금까지 얼마나 포기하고 싶었는지 짙은 어둠은 걷히...

입장차이 (Afraid Ver.) 허니핑거식스

?무슨 일인지 일찍 잘거란 평소와는 너무 다른 너의 목소리 오늘은 미안해 하지만 불금이잖아 그래봤자 클럽에서 한 잔 지치지 않는 벨소리 무슨 사랑이 이래 이렇게 좋은 날 일찍 잠에 들 순 없잖아 살아온 날 보다 아직 난 궁금한게 많은데 무슨 사랑이 그때그때 쉽게쉽게 니 맘대로야 차라리 그러면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전화좀 하지 마 너 지금 나한테 왜그러...

You Are The Champion (소치 동계 올림픽 MBC 응원가)爀慤y 아 허니핑거식스

언젠가 넌 내게 말을 했지 꿈을 꼭 이뤄보고 싶다고 그동안 네가 얼마나 외롭게 버텼는지 이제는 세상 모두가 당신의 무대 You Are The Champion 당신은 해낼꺼야 아름다운 나비처럼 날아오르는거야 Victory Korea 당신은 우리의 희망 가까이 또 영원히 희망을 노래하네 우린 알고 있어 지금까지 얼마나 포기하고 싶었는...

괜찮아 허니핑거식스

?둡 둡뚜룹 둡둡둡둡 둡뚜룹 둡둡둡 둡뚜룹 둡둡둡둡 둡뚜룹 그만해 그만해 이제 모두 그만해 괜찮아 괜찮아 모두 잘 될거야 웃어봐 웃어봐 아이처럼 해맑게 괜찮아 괜찮아 모두 잘 될거야 날씨 흐리다고 약속 늦었다고 짜증 짜증 내지마 되는 일 없다고 공부 안된다고 표정 찡그리지마 반짝반짝 빛나고 햇살처럼 아름다워 행복이란 그리 멀지 않아 다 같이 가는 거야...

좋을텐데 wlrtitdb 허니핑거식스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

다음 날 허니핑거식스 (Honey Finger 6)

(원, 투) 눈을 떠서 아침을 먹고 평소보다 진한 화장을 해 밤새 울어 눈이 조금 부은 건 가려진걸까? 무심결에 전화기를 들어 습관처럼 대화창을 띄워 어제까진 당연했던 일들이 더는 안되는 일 사라진다. 나의 모든 전부였던 네가 완벽히 사라진다 지나친다. 치열했던 우리사랑은 기억에 담아두고 지나친다 카페에선 어김없이 뜨거운 라지 아메리카노 하루 종...

시절 전구성

지는 낙엽 또 겨울 지나 어쩌다보니 여름 아 더워 비운 다음 채운 글 맘에 안 들어 버려 다시 쓰고나서 후회 가득 내 음악들은 어쩌면 나를 더 멀리 보내 돌아 오지 못할 만큼 지는 낙엽 또 겨울 지나 어쩌다보니 여름 아 더워 시험해 나의 모든 걸 cant stop till i die 날 못믿어서 잘못 보낸 문자 속에 담긴 말은 어쩌면 진솔해 이제와서

봄 겨울 겨울 겨울 정세희

?봄날의 풀 내음 사이로 햇살은 내게로 다가와 가진게 없어도 웃음이 넘치고 언제나 세상은 따뜻했어 어느날 꿈에서 깨보니 온몸이 너무 시려서 여름이 추운건 나를 비춰주던 햇살이 떠났음에 그리워 그리워 그대여 시리고 시리고 시려서 옷깃을 여며도 온몸을 덮어도 어느새 눈물이 얼리고 사랑해 사랑해 내 사랑 너무나 보고 싶어요 앙상히 남겨진 봄날을 오늘도 안고...

겨울 봄 타씨(Tasi)/타씨(Tasi)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겨울, 봄 메리스윗카페

지금은 웅크리고 있어 조금은 기다리고있어 비 바람 날 흔들고 몰아세우지 너무 추워 외로움 이 어둠 속에서 햇살이 비춘다면 나도 피어나겠지 기다린다 니가 올 때까지 나를 안아줄 때까지 내가 피어날 때까지 기다릴게 니가 올 때까지 언제까지라도 너라는 봄을 기다려 두려움 이 겨울 끝에서 봄이 닿는다면 나도 피어나겠지 기다린다 니가 올 때까지

겨울 봄 타씨(Tasi)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겨울, 봄 메리스윗카페

지금은 웅크리고 있어 조금은 기다리고있어 비 바람 날 흔들고 몰아세우지 너무 추워 외로움 이 어둠 속에서 햇살이 비춘다면 나도 피어나겠지 기다린다 니가 올 때까지 나를 안아줄 때까지 내가 피어날 때까지 기다릴게 니가 올 때까지 언제까지라도 너라는 봄을 기다려 두려움 이 겨울 끝에서 봄이 닿는다면 나도 피어나겠지 기다린다 니가 올 때까지

겨울 봄 TASI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이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찬

겨울 봄 타씨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가을 그리고 겨울 다음 봄 김윤오

기다리고 기다려도 안된다는걸 알아 같이 봤던 꽃이 시들어가 겉옷을 꺼내 입었어 추운 겨울 올까봐 내가 봄이 되길 바랬어 너에게 봄이 되질 못해서 미안해 맘이 자꾸 쓰여서 밤이 너무 너무 쓰려서 미안해.

겨울이 가려 한다 (Sop. 유수림) 김종철

아직은 추위가 드세다 그러나 옅어졌던 햇빛이 선명해진다 차가운 바람결에 기운이 스며있다 이 맘 때 시골엔 시냇물 소리가 맑고 맑겠다 남쪽엔 벌써 꽃들이 피었다 한다 아 겨울이 가려는가 세찬 바람 살을 에는 추위 눈 내리는 정경 눈 내린 다음 날 설경의 아름다움 난 이런 겨울이 좋은데 그 겨울 가고 봄이 오는가 그 봄이 가고

정태춘

바람 불던 동구 밖에 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불 장난을 하던 그가 봄이 되자 왜 떠났을까 무슨 설움 복받쳐서 타박 타박 떠나갔나 연 날리던 그 길 떠났나 긴 겨울 하늘엔 매만 날고 쓸쓸한 빈 들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정태춘

바람 불던 동구 밖에 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불 장난을 하던 그가 봄이 되자 왜 떠났을까 무슨 설움 복받쳐서 타박 타박 떠나갔나 연 날리던 그 길 떠났나 긴 겨울 하늘엔 매만 날고 쓸쓸한 빈 들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오르프제겐 뮤직

알록달록 예쁜색 꽃이 피었어요 노란 노란 개나리 분홍 분홍 진달래 땅 속에서 쏘옥 민들레 파릇파릇 새싹들 겨울 잠을 자던 친구 일어나요 폴짝폴짝 개구리 꿈틀 꿈틀 긴 뱀 슬금슬금 아함 하품 곰 봄이 오면 깨어나요

수진 (Sujin)

그댈 보면 내게 봄이 온 것 같아요 내게 그댄 피는 아지랑이의 어릿거림 겨울 언 산도 눈꽃송이도 모두 그대에게 자릴 내주네 바람을 가르는 한 덩이 구름은 개인 하늘에 비친 그대 온기 그댈 보면 내게 봄이 올 것 같아요 나의 맘은 네게 휩쓸리는 꽃밭의 어지러움 그댈 보면

방탄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한 번 보는 것도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겨울 수지 (Suzy)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 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하지만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하지만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수호

하루도 너없이는 못사는걸 (하루하루 너없이는 못사는 날) 누구보다 더 소중하단걸 (소중하다는걸 행복하다는걸) 내게는 유일한 행복이라는걸 for the rest oh my life i love you 사계절동안 우리의 만남 일년동안 만든우리 사랑 이노랠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그 다음 얘기 i love you~ 어김없이 가을은 찾아왔는데

정태춘

바람 불던 동구 밖에 겨울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뛰며 즐겨하던 나를 이제 다시 그리워할까 알지 못한 외로움에 소리없이 떠나간 이 행여 내~ 생각해줄까 긴 세월 하늘엔 매만 날고 외줄기 들길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봄여름가을겨울 (SSaW Long) 봄여름가을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강산 봄여름가을 아아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조덕환

기나긴 겨울 지나 새봄이 내 눈앞에 꽃들은 화사한 색동옷 입고 노랑나비도 춤추네 끝없이 펼쳐지는 들판 사이로 사랑이 가득 내 마음도 따라 푸르름에 희망이 샘솟는다 눈보라 치던 계절은 온데 간데없이 사라지고 새들의 합창과 함께 날갯짓하는 모습 저 하늘 아래 산과 들 초원엔 초록빛 물결들이 푸르른 생명의 숨소리 온 세상에 눈보라 치던 계절은

봄 소식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 듯 애기풀이 깨어난다 회색 빛 내 마음에도 붉은 꽃 피어난다 겨울 같은 도시 한 가운데 봄이 찾아 왔나니 그대 발걸음에 놓인무거운 짐 녹아 흘러내리겠네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

늘 봄 1% (원퍼센트)

얼음이 녹았어 또다시 봄이야 날 떠나갔던 내게는 아픈 그 계절 그래 다시 봄이야 잊는 건 힘든 일일까 여전히 그리워 네가 매일 나 방구석에 이불 속에 혼자 있을까 누가 날 꺼내줄까 분홍빛 흩날리던 꽃은 없어 반짝반짝 빛나던 너도 없어 봄에서 여름 또 겨울 이 계절은 반복되지만 내겐 늘 봄일 뿐이야 벚꽃이 피었어 벌써 1년이야 추억에 물든 이별에

봄여름가을겨울 정수라

여름 가을 겨울 /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가을 겨울 /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아름다운 아름다운 우리 강산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강산) 여름 가을 겨울 (우리의 강산)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 장난

지금은 겨울 그다음은 봄 DNJ

verse 1) 문을 열고 나가면 지금 날씨는 겨울 지금 시간은 서울 기준 거리에는 노을 지금 이 길도 너가 걷는 그 길도 지나고 나면 녹아내린 뒤엔 봄이 오죠 거리를 뒤덮은 눈 위에 지나간 발자국 따라가 걷다 보면 너와의 가득한 추억이 녹아내려 어느새 봄이 되어 지금은 겨울 그다음은 시간은 흘러가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영원히 멈추길 바라죠 hook

서희 [\'11 喜 (Spring)

내게는 겨울 같던 서로의 마지막 날에 난 아직 머물죠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기다렸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사라질 따뜻한 그대를 기다렸어요 내게 보이는 미소 이 웃는 향기 그대로 다시 내게서 봄이 돼줘요 그대로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추억했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봄이다 정민아

나약한 우리는 어떤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병든 마음들은 어떤 노래를 부르라 할까 느껴지는 오늘은 겨울, 겨울 사실 지금은 살아가는 지금이 겨울, 겨울 같아도 사실 지금은 봄이라네 느껴지는 오늘은 겨울, 겨울 사실 지금은 살아가는 지금이 겨울, 겨울 같아도 사실 지금은 봄이라네 지금이 언제라도 지금이 지금이 언제라도 지금이

겨울 나비 신행일

쓸쓸한 들길위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외롭게 날으는 철지난 나비 한마리 누가 이제와서 널 놓아주었나 여름 가을지나 찬바람은 부는데 나는 바보처럼 두날개를 펄럭이나 해야해야 비춰라 해야해야 비춰라 저날개를 감싸다오 저날개를 감싸다오 여름 가을지나 찬바람은 부는데 나는 바보처럼 두날개를 펄럭이나 해야해야 비춰라 해야해야 비춰라 저날개를 감싸다오 저날개를 감싸다오

겨울 지나 봄 수정

그대가 내게 보여 준 그 미소를 기억하죠 잊을 수 없는걸요 때론 해매 이고 때론 눈물 흘리며 내가 찾은 사랑 You Light Up My Life 그대 내게 (따뜻하게 웃으며) 손을 잡아 주던 그 상냥함 정말 고마워요 You Light Up My Life 그대 내게 (수줍게 고백하며) 나를 안아 주던 그 포근함에 겨울

겨울 지나 봄* 수정

You \'re light of my life 그댄 내게 손잡아 줘도 상냥해 정말 고마워요 You \'re light of my life 손을 잡아줘도 상냥해 정말 고마워요 You \'re light of my life You \'re light of my life, my life 나를 안아줘도 그 포근함에 겨울

봄 TO 겨울 김규종

눈이 부시도록 예뻤어 그의 맘 훔칠 만큼 확신에 찬 멋진 그 애도 빛나 보였어 고민됐던 밤들 소란스러운 마음 다 정리하고 잘 된 일이라 어른스러운 척 거짓말을 했어 향기 가득 꽃이 피는 봄에도 태양 아래 뜨거웠던 여름도 푸르던 잎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도 눈꽃이 피는 겨울도 내겐 사계절이 온통 너라서 누군가는 네 옆을 지켜야 마음이 놓일 거라 생각했던 ...

봄 같은 겨울 나원주

표현 안 해도 알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사랑해 너무 사랑해 너무 흔해서 하기 싫었던 말 이젠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말 어쩌면 나 다른 것들로 내 맘이 채워진대도 너무 사랑해 너무 사랑해 너무 흔해서 하기 싫었던 말 이젠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말 다시 말할게 너무 사랑해 바보 같지만 돌아가지 못 해 오늘도 너는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