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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하늘 너의 눈동자는 (Piano Ver.) 허민

부드러운 너의 미소 눈감아도 내겐 느껴지네 *나란히 가는 발걸음 어느새 내게는 너무 소중하네 내마음 들킬까 두려워 애써 시선을 피해봤지만 까만하늘 눈부신 별빛은 그런 내맘을 모르나봐 사랑한다 말해줘요 별처럼 해맑은 모습으로 두볼에 흐르는 달빛으로 까만하늘 너의 눈동자는 빛나네 (*2) 사랑한다 말해줘요 별처럼 해맑은 모습으로 두볼에

까만 하늘 너의 눈동자는 허민

부드러운 너의 미소 눈감아도 내게 느껴지네 나란히 가는 발걸음 어느새 내게는 너무 소중하네 내 마음 들킬까 두려워 애써 시선을 피해봤지만 까만하늘 눈부신 별빛은 그런 내 맘을 모르나봐 사랑한다 말해줘요 별처럼 해맑은 모습으로 두볼에 흐르는 달빛으로 까만하늘 너의 눈동자는 빛나네 나란히 가는 발걸음 어느새 내게는 너무 소중하네 내 마음

까만하늘 너의 눈동자는... 허민

부드러운 너의 미소 눈 감아도 내게 느껴지네 나란히 가는 발걸음 어느새 내게는 너무 소중하네 내 마음 들킬까 두려워 애써 시선을 피해봤지만 까만하늘 눈부신 별빛은 그런 내 맘을 모르나봐 사랑한다 말해줘요 별처럼 해맑은 모습으로 두 볼에 흐르는 달빛으로 까만하늘 너의 눈동자는 빛나네 나란히 가는 발걸음 어느새 내게는 너무 소중하네 내 마음 들킬까 두려워 애써

너의 기억 허민

겨울은 바람이 불어오고 하얀 눈이 내리면 너의 기억이 내게 다시 찾아 와 눈을 감아 그대는 쉽지 않은 말들로 내게 이해를 묻고 다시 나를 떠나가 난 홀로 남아 수 많은 사람 속에 홀로 남아 스치듯 지나간 인연인지 그런 줄로 그대는 아는지 조용히 눈을 감네 난 홀로 남아 스치듯 지나간 인연인지 그런 줄로 그대는 아는지 너의 기억이 내게 다시 찾아

Favorite Things 허민

걸 말해줄 수 있니 My my favorite things Very very special 첫번째로 좋아하는 건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강아지 멍멍멍멍멍멍(돌돌돌돌돌돌) 귀여운 꼬랑지 그저 보고만 있어도 난 기분이 너무 좋아져 My my favorite things Very very special 두번째로 좋아하는 건 파란 하늘

사랑했는지 허민

오랜만야 널 다시 보는건 이미 너는 날 떠나갔지만 그건말야 쉽지 않은일야 이맘널 스치듯 보는걸 널 다가고 난 너의 빈자리엔 너의 흔적만 많이 남아있듯이 내가 남고난 나의 뒷모습에는 또다시 눈물만 많이 남아있는데 상자속에 널 어둔 빛바랜 사진처럼 기억속에 빛바랜 웃음만이 남아있게 기억없는 안녕히 떠나간후에야 니가 없음을 알게된나

사랑은했는지 허민

오랜만야 널 다시 보는건 이미 너는 날 떠나갔지만 그건말야 쉽지 않은일야 이맘널 스치듯 보는걸 널 다가고 난 너의 빈자리엔 너의 흔적만 많이 남아있듯이 내가 남고난 나의 뒷모습에는 또다시 눈물만 많이 남아있는데 상자속에 널 어둔 빛바랜 사진처럼 기억속에 빛바랜 웃음만이 남아있게 기억없는 안녕히 떠나간후에야 니가 없음을 알게된나 넌다가고

보석 같은 허민

이젠 변하지 않아 나도 진실을 알아, 보석같은 너의 삶 속에서.. 이젠 말할 수 있는걸 나도 사랑을 알아, 보석같이 변하지 않는 너의 사랑으로.. 추운 겨울날 내내 지쳤었고 내겐 행복이 없다고 믿었던 날들 이젠 아무렇지 않게 숨쉴 수 있는건 늘 한결같던 너의 미소 따쓰했던 사랑때문이야.

사랑은 했는지 허민

오랜만야 널 다시 보는건 이미 너는 날 떠나갔지만 그건말야 쉽지않은 일야 이맘 너를 스치듯 보는걸 너가 가고 난 너의 뒷자리에는 너의 흔적만 많이 남아있듯이 내가 남고 난 나의 뒷모습에는 또 다시 눈물만 많이 남아있는데 상자 속에 넣어둔 빛바랜 사진처럼 기억 속엔 빛바랜 웃음만이 남아있게 기약없는 안녕이 떠나간 후에야 니가 없음을 알게 된 나

보석같은 허민

흔들림도 내곁에 머물며 늘 같은 웃음으로 감싸준거 감사해요 잊을순 없겠죠 그댈 혹 잠시라도 우리 헤어져도 지금과 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대곁에 있을께요 추운겨울 나 내내 지쳤었고 내겐 행복이 없다고 믿었던 날들 이젠 아무렇지 않게 웃을수있는건 내삶의 많은 방황들을 모두 지워준 너 덕분이야 이젠 변하지않아 나도 진실을 알아 보석같은 너의

복숭아 허민

난 정말 복숭아가 좋아 청순한 니 모습이 좋아 싱그러운 너의 그 향기를 나를 새롭게 만들곤해 니가 정말 좋아 맛있는 복숭아가 좋아 한바구니 가득 그 향기로 나를 행복하게 만들곤해 꾸미지 않아도 순수한 니모습이 좋아 새콤달콤 너의 은근한 매력에 난 빠져들고 말았어 난 나나나 나나 나난 난 나 빨래를 널어놓고서 흰구름 하늘을 보면

10년의 세월 허민

이 노래를 부르면 난 또 기억나 다정했던 이야기 한밤중의 꿈결같던 너의 모습 선명히 떠오르네 언제쯤 돌아올까 이 시원한 바람이 스쳐가듯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다정했던 멜로디 수줍은 듯 건네던 너의 이야기 난 아직도 기억해 좋아하는 것 싫어했던 것 그 모두를 함께했지 언제쯤 다시 올까 이 따스한 햇살아래 걷던 날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그 그리웠던

여름의 기억 (Piano Ver.) 마리샘, 김서빈

햇살 가득 쏟아지는 파란 여름 하늘 그 아래 내 마음 가득 피어난 어여쁜 너 닮은 꽃 한 송이 노래하는 저 매미들도 내 마음처럼 설렐까 나풀나풀 춤추는 저 하늘 나비들은 내 마음 알까 꽃처럼 예쁜 아니 꽃보다 예쁜 한없이 눈부신 여름 너와 함께한 기억 너의 걸음 소리 따라 설레어 두근대는 내 마음 너의 예쁜 웃음은 달콤한 여름의 노래 햇살 가득 쏟아지는 파란

달빛 바다 (Piano Ver.) 아이멜로디, 이민하

새하얀 미소로 다가와 찰싹 수줍은 노래 들려주는 바다는 찰랑찰랑 초승달빛 편지로 먼 나라의 이야기를 소곤소곤 전해주죠 달빛도 바다에 안겨 잠들고 까만 밤빛 바다는 꼬마별들의 놀이터 되죠 마음 고운 바다는 행복한 꿈속으로 찰랑찰랑 스르르 잠들었죠 달빛도 바다에 안겨 잠들고 까만 밤빛 바다는 꼬마별들의 놀이터 되죠 마음 고운 바다는 행복한 꿈속으로 찰랑찰랑 스르르

삐에로 (Piano Ver.) 이수

나를 알고 있나요 거리에 사는 슬픈 삐에로 내 사랑을 찾아다니다 길을 잃어서 울고 있죠 달을 가린 구름이 까만 어둠이 너무 무서워 그 사랑을 불러보다가 보고 싶어서 다시 걷죠 사랑해요 거짓말 아니에요 난 거짓말 못 해요 하늘도 알고 있는데 왜 그대만 내 맘을 모르나요 왜 나를 두고 그대 혼자 떠나갔나요 눈물 젖은 얼굴로 웃기만

삐에로 (Piano Ver.) 이수(ISU)

나를 알고 있나요 거리에 사는 슬픈 삐에로 내 사랑을 찾아다니다 길을 잃어서 울고 있죠 달을 가린 구름이 까만 어둠이 너무 무서워 그 사랑을 불러보다가 보고 싶어서 다시 걷죠 사랑해요 거짓말 아니에요 난 거짓말 못 해요 하늘도 알고 있는데 왜 그대만 내맘을 모르나요 왜 나를 두고 그대 혼자 떠나갔나요 눈물 젖은 얼굴로 웃기만

삐에로 (Piano Ver.) 이수 (엠씨더맥스)

나를 알고 있나요 거리에 사는 슬픈 삐에로 내 사랑을 찾아다니다 길을 잃어서 울고 있죠 달을 가린 구름이 까만 어둠이 너무 무서워 그 사랑을 불러보다가 보고 싶어서 다시 걷죠 사랑해요 거짓말 아니에요 난 거짓말 못 해요 하늘도 알고 있는데 왜 그대만 내 맘을 모르나요 왜 나를 두고 그대 혼자 떠나갔나요 눈물 젖은 얼굴로 웃기만 하는 나는 삐에로 한 사람을 잊지

안부 (Piano Ver.) 차빛나

그대여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었나요 그대의 힘 없는 어깨가 안쓰러워요 별이 쏟아지는 밤 하늘 저 너머에는 그대 쉴 곳 있나요 마음 둘 곳 있나요 별이 쏟아지는 밤 하늘 저 너머에는 그대 쉴 곳 있나요 마음 둘 곳 있나요 나는 기도하고 바라네요 그대가 행복하기를 칠흑 같은 어둠에도 해를 등지지 말아요 웃는 모습 그리워요 세상을

매일 항상 (Piano Ver.) 민병준

하늘 별을 눈으로 만지고 너의 손에 묻은 별가루를 덜어 오네 입맞춤으로 은하수를 새겨 넣는다 달빛에 물든 바람으로 네 뺨을 어루만지고 반짝이는 눈속에 너를 비춰보고 담는다 네 눈안에 담긴 너를 바라 보며 선명해 지는 기적 너의 눈은 손을 잡고 나는 너에게 머물러 있어 오 난 네 눈안에 담긴 나를 바라보며 선명해 지는 기적 너의 눈은 밤을 쫓고 나는 너에게

새벽별 (Vocal. 이아영)(Piano Ver.) 즌즌

언제나 그랬듯 또 하루가 시작됐어 까만 하늘 빛나던 별들도 자러 갈 거야 길을 잃을까 창백해진 구름마저도 오늘따라 어딜 간 건지 숨어버렸어 잠깐의 이별이 그리 아쉬운 건지 아직 떠나지 못한 채로 우리의 길을 비춰 어둠이 짙어질수록 별이 빛날 수 있기에 빛을 따라가다 너를 다시 만난다면 이별이 아닌 이 별이 내 안에 영원히 남아있기를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 사랑한

클래식 (Piano ver.) KCM

가슴 아플까 후회는 하지 않을까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던 이별앞에서 생각이 날까 자꾸만 보고 싶을까 사랑한 널 하루라도 널 못보고 견딜 수 있을까 사랑해 I do 사랑해 I do 우리가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해 왜 우리어야 해 너를 정말 사랑했었나봐 하늘 아래 너 밖에 없나봐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보낼 수 있나봐 멀어지는 널 바라보면서

하늬바람 (Piano Ver.) 범`s (범스)

어렴풋이 생각나 어려서부터 똑똑했었다고 그래 공부는 좀 잘 돼가느냐고 뻔한 질문이여도 나름 듣기 좋았어 따뜻했던 그대가 생각나 우 좋았던 우리 짓궃은 장난도 그냥 웃어 넘겼지 내 눈에 맺혔던 주름진 얼굴 내 맘 깊이 맴돌던 그대의 말 저 언덕너머로 일렁이는 바람에 나부끼듯 항상 그래왔듯이 무심한 듯 그렇게 그대를 맞아줄 거야 저 하늘

임진강 (Piano Ver.) 임형주

임진강 맑은 물에 흘러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임진강 하늘 높이 무지개 서는 날 옛 친구 들판에서 내 이름 부를 때 내 마음 고향모습 추억 속에 사라져도 임진강 흐름은 가르지는 못하리라

Timesys (Piano ver.) 정세희 [발라드]

나비처럼 나의 곁을 날아가던 날 그때 넌 무얼 본 걸까 네가 없는 세상에도 네가 있다면 우린 함께였을까 파란 하늘위로 떠난 푸른 꿈을 꾸던 나의 그대여 안녕 놓쳐버린 사랑 멈춰버린 시간 꿈결 속에 살아 나의 그대여 그래 난 세상을 모르지만 네가 내 세상이고 이곳이 우리의 낙원이었어 까만 강물에 달빛이 쏟아지던 그날 밤 네가 본 미래는 무엇이었을까

Timesys (Piano ver.) 정세희

나비처럼 나의 곁을 날아가던 날 그때 넌 무얼 본 걸까 네가 없는 세상에도 네가 있다면 우린 함께였을까 파란 하늘위로 떠난 푸른 꿈을 꾸던 나의 그대여 안녕 놓쳐버린 사랑 멈춰버린 시간 꿈결 속에 살아 나의 그대여 그래 난 세상을 모르지만 네가 내 세상이고 이곳이 우리의 낙원이었어 까만 강물에 달빛이 쏟아지던 그날 밤 네가 본 미래는 무엇이었을까

愛 (Piano Ver.) 육현

이세상을 다준다해도 바꿀수 없는 그대였는데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 있는지도 알수 없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오랜 세월이 지나면 기억 저편으로 OH 희미해 지지만 난 그댈 잊지못해 그대 나를 떠났어도 나는 그댈 잊지 못해 그대 나를 잊었어도 나는 영원히 사랑한다 말하려해도 느끼지 못할 그대였기에 이제는 마음 한구석으로 간직할 수밖에 없네 그대 나를 떠났어도 나는

백마강 허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용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울면 계백장군 삼척님은 님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칠백년의 한이 맺힌 물새가 날며 일편단...

백마강 허민

1.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2.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님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3.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칠백년의 한이 맺힌...

페르샤 왕자 허민

1.별을 보고 점을 치는 페르샤 왕자 눈감으면 찾아드는 검은 그림자 가슴에다 불을 놓고 재를 뿌리는 아라비아 공주는 꿈속의 공주 오늘 밤도 외로운 밤 별빛이 흐른다. 2.약해서야 될 말이냐 페르샤 왕자 모래알을 움켜쥐고 소근거린다 어이해서 사랑에는 약해지는가 아라비아 공주는 마법사 공주 오늘 밤도 혼을 빼는 촛불이 꺼진다.

멈추지않는시간의끝 허민

허민-멈추지않는시간의끝....Lr해★ .

다방 아가씨 허민

1.종로라 뒷골목에는 다방도 많은데 그 다방 그 아가씨는 정말 고마요 눈웃음 간들어지게 아양을 살살 떨면서 모닝커피 드릴까요 칼피스 드릴까요 다방 아가씨. 2.남포동 네거리에는 버스도 많은데 그 버스 그 아가씨는 정말 친절해 명랑한 목소리로써 오라이 신호하면서 노인네는 앉어시고 젊은이는 서세요 차장 아가씨.

백마강 허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아~~ 달빛어린 낙화암~~에 그늘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을~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매쳐 울면~ 개백장군 삼척검은 님사랑도 끊어꾸나 아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봄이 오면 허민

아름다운 꽃이여 내게 가득 안기어 따스하게 나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던 그대여 세월 지나 계절은 다시 돌아오겠지만 못다한 나의 사랑은 갈 곳을 잃어 헤매이네 오 사랑 그 초라했던 나를 감싸주었던 놀라운 내 님이여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면 나 그댈 놓치 않으리 오 사랑 보잘 것 없던 나를 알아주었던 그대의 음성이여 언젠가 또 다시 내게도 봄이 오면 내 사...

알면서도 허민

너에게 다가가기엔 내가 너무 작고 쉽게 다칠 마음 이란걸 알면서도 난 널 피하진 못했고 너무 쉽게 널 믿어버렸고 어차피 금방 떠나버릴 널 알면서도 난 다가가 버렸고 사랑을 주었고 알면서도 갖지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욕심을 부렸고.. ....................알면서도 난 또 그랬어 ....................알면서도 난 또 그랬어...

어처구니가 없네 허민

정말 난 자유로운 사람 별 관심없는 일 따위엔 누가 내게 많이 활 내도 쳐다보지도 않았어 사실 난 냉정한 사람 별 가치없는 일 따위엔 누가 내게 애원한대도 상관하지는 않았어 사랑 역시 마찬가지로 그냥 그렇게 흘려보냈었고 그저 처음엔 너도 나에겐 아무 의미도 아니었는데.. 내 생각들이 모두가 내가 아닌 널 향해 가고 있으니 이런 내 모습이 너무나 당...

고양이버스 허민

매일 꿈꾸는 세상과 말도 안되게 너무 다른 현실 속의 삶 속에서 우린 늘 지쳐가고 만화영화의 한 장면처럼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달려가보자 * 내가 좋아했던 만화속의 주인공들처럼 거침없이 또 살아보자 오늘도 난 다짐을 해 구름타고 저 멀리 고양이버스를 타고서 쓸데없는 걱정과 근심 모두 다 벗어버리고 달려 꿈결타고 저 멀리 은...

강남역 6번 출구 앞 허민

내게만 멈춰 버린 시간 다른 이는 시계추처럼 어디론가 다들 바쁘게 사라지고 있는데 늘 너만 기다리던 이곳 다른 이는 의미 없는곳 이젠 더이상 니가 없는 강남역 6번 출구 앞 내가 좋아하는 카페 모카 한 잔에 좋아하는 노래 흥얼 거리며 저기 저 사람이 니가 아닐까 난 십오분이 지나고 그래 어쩌면 차가 너무 막혀서 이정도쯤 늦을수는 있다고 하지만 점점 ...

연인이 되어볼까 허민

벌써 몇 번째 널 앞에 두고 망설이는 건지 친구도 연인도 아닌 어색한 우리가 되는 거니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 니 생각을 하고 있어 늘 무심한 척 했지만 사실은 널 좋아한 것 같아 시간이 지나 널 떠올렸을 때 그게 분홍빛 추억인지 회색 아픔일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한 번쯤 꼭 하고 싶은 말 그냥 친구도 좋겠지만 널 좋아하고 있다고 꼭 말해주고 싶어...

시간이 지나면 허민

많이 어색했지 예전과는 다른 우리의 모습이 행여나 우연히 마주칠 인연이 두려워 꿈인줄 당연히 알면서도 흐르는 눈물은 막을 수가 없는데 이별보다 못한 사랑이었다고오 - 믿는데 원망도 많았었지 나를 이렇게 힘들게한 너에게 생각해보면 우린 그저 너무 달라서 그랬을뿐인데 왜 몰랐었는지 시간이(시간이) 지나면(지나면) 익숙해질 어색함도 왜 지금은 그리도 ...

강남역 6번 출구 허민

내게만 멈춰 버린 시간 다른 이는 시계추처럼 어디론가 다들 바쁘게 사라지고 있는데 늘 너만 기다리던 이곳 다른 이는 의미 없는곳 이젠 더이상 니가 없는 강남역 6번 출구 앞 내가 좋아하는 카페 모카 한 잔에 좋아하는 노래 흥얼 거리며 저기 저 사람이 니가 아닐까 난 십오분이 지나고 그래 어쩌면 차가 너무 막혀서 이정도쯤 늦을수는 있다고 하지만 점...

My Little Cat 허민

내 귓가에 부드럽게 따스한 햇살에 창가에 불어오던 바람에 나도 모르게 깜빡 졸아 꿈을 꾸었지 꿈 속의 작은 고양이 늘 가고 싶었던 그 동네에 그 길가에 어느새 너와 둘이서 걸었네 늘 마음 속에 그리면 꿈 속에 나오나봐 너무도 행복한 그날 따르릉(따르릉)~ 따르릉(따르릉)~ 작은 길 건너편 자전거 따르릉(따르릉)~ 따르릉(따르릉)~ 예쁜 꽃가게 전화...

I`m lost 허민

낯선 도시의 차가움 그리고 나를 외면하는 사람들 어딜가도 나는 헤메일 뿐야 그냥 스쳐지나가나 아니면 미쳐 보지 못하나 어쨌든 어딜가도 나는 헤메일 뿐야 생각없는 나의 발걸음 그리고 냉정하기만 한 사람들 어딜가도 나는 바보될 뿐야 그냥 믿고 지나가나 모르고 실수하고 지나가나 어쨌든 어딜가도 나는 바보될 뿐야 한때는 나도 내 모든걸 사람들에게 주었지만...

Complex 허민

음악, 내게는 너무나 과분한 건지 도무지 손에 잡히지는 않고 쓰다만 가사만 바라보다가 시간만 가고.. 사랑, 역시도 너무나 익숙한 건지 도무지 맘에 들어오진 않고 지나간 추억만 바라보다가 세월만 가고... 지금쯤 나는 자신에 찬 맘으로 무슨 일이든 해야겠지만 하지만 현실은 그리 쉽지 않아서 백조한마리가 놀고 있네요 이런 내가 싫어져 이런 모습이 싫...

다방 아가씨 허민

종로라 뒷골목에는 다방도 많은데 그 다방 그 아가씨는 정말 고와요 눈웃음 간드러지게 아양을 살살 떨면서 모닝커피 드릴까요 칼피스 드릴까요 다방아가씨 남포동 네거리에는 버스도 많은데 그 버스 그 아가씨는 정말 친절해 명랑한 목소리로써 오라이 신호하면서 노인네는 앉으시고 젊은이는 서세요 차장아가씨 서울의 데파트에는 양품도 많은데 그 데파트 그 아가씨는...

아침이 좋아 허민

시원한 바람이 코끝에 스치는 아침에.. 지저귀는 작은 새들처럼 나도 조용히 노래하네. 이 아침이 좋아, 이 아침이 좋아. 하루종일 길을 걷다가 지칠때쯤 문득 생각나는 그리움이 다시 찾아와 어둠의 끝으로 감쌀때.. 그 아침이 그리워, 그 아침이 그리워.. 이 아침이 좋아 , 이 아침이 좋아. 내 얼굴을 어루만져 주던 따쓰한 햇살이 그리워.. 이렇게 ...

>>>페르샤왕자<<< 허민

1)) 별을 보고 점을 치는 페르샤 왕자 눈 감으면 찾아 드는 검은 그림자 가슴에다 불을 놓고 재를 뿌리는 아라비아 공주는 꿈 속의 공주 오늘 밤도 외로운 밤 별빛이 흐린다 2)) 약해서야 될 말인다 페르샤 왕자 모래 알을 움켜 쥐고 소근 거려도 어이 해서 사랑에는 약해지는가 아라비아 공주는 마법사 공주 오늘 밤도 혼을 빼는 촛불이 꺼진다

당신의 남자 허민

1절))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애당초 믿지 않았지만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깊어가는 당신의 사랑 사랑의 시작도 당신이었으니 마지막 내 사랑도 이젠 오직 당신뿐 미워하지 않을 사랑 후회하지 않을 사랑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당신의 남자.. 2절))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애당초 믿지 않았지만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깊어가는 당신의 사랑 사랑의 시작도...

상상막차 (想像終車) 허민

나를 스치는 사람들 속에서 난 또다른 나를 봐 이렇게 해맑게 웃고 있지만 우린 다른 꿈을 꾸네 왁자지껄한 사람들 속에서 우린 서로 다른 얘길 해 이렇게 하루 해가 지고 나면 오늘은 또 사라지네 꾸벅꾸벅 졸며 차장너머 반짝이는 한강을 보면서 휘청휘청 두다리가 풀려 언제쯤 나는 내릴까 시큼한 땀냄새 얼큰한 술냄새 익숙해 질 때도 됐는데 지겨운 막차를...

시간이 지나면(Demicat Remix) 허민

많이 어색했지 예전과는 다른 우리의 모습이 행여나 우연히 마주칠 인연인게 두려워 꿈인 줄 당연히 알면서도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는데 이별보다 못한 사랑이었다고 믿는데 원망도 많았었지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한 너에게 생각해보면 우린 그저 너무 달라서 그랬을 뿐인데 왜 몰랐었는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 어색함도 왜 지금은 그리도 낯설고 힘이 드는...

100일쏭 허민

1일째엔 볼을 붉히고 수줍게 웃지요 어느새 우리에게 50 일이 왔어요 50일째엔 손을잡고 놀이동산에 가죠 2천원 떡볶이 한접시도 너무나 맛있어 100일째엔 장미꽃 한송이 커플링도 함께해요 너와 보낸 이 계절이 상상만 해도 따뜻해 사랑하고 더 아껴주는 우리가 되어가기를 랄 랄 랄 랄 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랄 랄 랄 랄 랄 라랄 라랄 X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