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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숲속 검은 호수 흠(Heum)

깜깜한 새벽에 때늦은 함박눈 숲속에 호수 주변을 덮으면 새하얀 숲속에 새까만 호수 그녀의 눈동자를 닮았네 바람이 숲을 흔들면 나무는 춤을 추면서 함께 춤추자 청해 보지만 내 손을 잡아 주는 이 곁에 없어서 혼자서 내 님을 기다릴 뿐이네 매서운 눈매와 쭉 뻗은 팔다리 한쪽만 올라간 입술 앙상한 목선과 애절한 눈망울 지금도 그리운

하얀 숲속 검은 호수

깜깜한 새벽에 때늦은 함박눈 숲속에 호수 주변을 덮으면 새하얀 숲속에 새까만 호수 그녀의 눈동자를 닮았네 바람이 숲을 흔들면 나무는 춤을 추면서 함께 춤추자 청해 보지만 내 손을 잡아 주는 이 곁에 없어서 혼자서 내 님을 기다릴 뿐이네 매서운 눈매와 쭉 뻗은 팔다리 한쪽만 올라간 입술 앙상한 목선과 애절한 눈망울 지금도 그리운 그 모습

JJ 흠(Heum)

뒤에서 바라만 보던 사람 어느 날 사랑을 알고 촉촉한 눈망울에 흐른 자그만 꽃 그렇게 서로를 묻고서 JJ JJ JJ JJ 두 빠리 JJ JJ JJ 내 맘 깊은 곳 JJ JJ 살아만 있었으면 해요 JJ JJ JJ JJ 짜증날 땐 자장면을 먹고요 우울할 땐 울면을 먹어야 하죠 그런 썰렁한 농담 하고서 햇살같은 미소를 그려본 너 내겐 두번...

Rachel 흠(Heum)

혼자 자던 아이는 이쁜 미소를 지으며 맘껏 뛰어 놀고 크게 웃는 곳 그곳에 살짝 먼저 도착 했죠 지금쯤 그 아이는 작은 손을 흔들며 울고만 있었던 내게 보란 듯 행복한 모습 보여 주겠죠 잘 자요 잘 자요 내 사랑 새벽이 올 것 같지 않은 밤에 곤히 잠들어 낮은 코골이로 잘 자고 있다고 내게 이야기 하는듯해 코끝을 살짝 건드려 잠을 깨우고 뜻 없는 ...

꽃과 같이 흠(Heum)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내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여 손끝으로 날 반기듯 인사하던 그 기억에 흘러버린 지금도 쑥스러운 그때 내 모습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내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여

내 눈은 널 찾지 않는다 흠(Heum)

사랑했던 사람이여 무거워진 사랑이여 내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 나의 삶을 채워 주던 사랑이란 그 이름은 한여름 음식과 같이 변했소 소중했던 모든 순간들 사랑했던 그 기억들 하나 남겨 두지 않고 돌려 주겠소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빛에 남아 있는 건 싸늘한 집착만이 남아 있다오 사랑했던 사람이여 무거워진 사랑이여 내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 제발 나를...

돌아서는 길 흠(Heum)

어떻게 감출 수가 있을까 이 마음을 입가를 비집고 흘러 나오는 웃음 숨기기 바쁜데 한번 더 만날 수는 없을까 서성이는 마음을 다독이고 발걸음 돌리던 길 그 곳에 웃고 있었던 너

커피하나설탕열프림열 흠(Heum)

어젯밤 무슨 말을 하고 갔니 다녀 간 듯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둘러보니 방안에 나 혼자 잘한다 했던 말은 칭찬이니 비꼬는 듯 해서 아무리 궁금해도 알 수 없는 너의 단 한마디

그 극장의 마지막 상영 흠(Heum)

Instrumental

호수 Go Go King

보고있었나 열린 적이 없는 높은 철문만을 숨죽이며 보고있었나 넌 그렇게 여기 태어나 말없이 아파했었나 숨쉴 수도없는 좁은 그공간에서 그렇게 기다렸었나 어느날 문이 열리고 눈부신 빛이 들어와 날 꼭 안아주고 쓰다 듬어줬지 나 처음 행복했던날 어느날 문이 열리고 눈부신 빛이 들어와 날 꼭 안아주고 쓰다 듬어줬지 나 처음 행복했던날 처음 느껴보는 하얀

검은 괴물 정윤재

검은 하늘 위에 별들을 비춰보다가 푸른 호수 위에 구름을 물들입니다 검은 하늘 위에 별들을 비춰보다가 푸른 호수 위에 꽃들을 물들입니다 검은 하늘 위에 별들을 비춰보다가 푸른 호수 위에 구름을 물들입니다 검은 하늘 위에 별들을 비춰보다가 푸른 호수 위에 꽃들을 물들입니다

의식의흐름 이상의날개

검은 동그란 호수 가에 피어 있는 하얀 눈물방물 어디선가 아련하게 멈춰버린 시간 속에 남아 있는 흩날리는 관념 텅 빈 그러나 가득 찬

의식의흐름…♂♀♥º━─♨ ☎º 이상의날개

검은 동그란 호수 가에 피어 있는 하얀 눈물방물 어디선가 아련하게 멈춰버린 시간 속에 남아 있는 흩날리는 관념 텅 빈 그러나 가득 찬

의식의흐름…♨♥♨ººº 〓♀ 이상의날개

검은 동그란 호수 가에 피어 있는 하얀 눈물방물 어디선가 아련하게 멈춰버린 시간 속에 남아 있는 흩날리는 관념 텅 빈 그러나 가득 찬

의식의흐름 ♀☎ ☎♂ 이상의날개

검은 동그란 호수 가에 피어 있는 하얀 눈물방물 어디선가 아련하게 멈춰버린 시간 속에 남아 있는 흩날리는 관념 텅 빈 그러나 가득 찬

의식의흐름 (Live) 이상의날개

검은, 동그란 호수 가에 피어 있는 하얀 눈물방물 어디선가 아련하게 멈춰버린 시간 속에 남아 있는 흩날리는 관념 텅 빈, 그러나 가득 찬

백조의 호수 조해

백조의 호수 이승준 작사 / 송택동 작곡 / 조해 노래 어젯밤 꿈속에 백조의 호수를 보았어요 숲 속의 작은 호숫가에서 반짝이는 하얀 물결 하얀 백조들이 모두 모여 춤을 추었죠 백조의 호수가 되어 아름답게 날개를 펼치는 백조의 호수를 보았어요 어젯밤 꿈속에 백조의 공주가 되었어요 신비한 예쁜 호숫가에서 반짝이는 하얀 궁전 하얀 백조들이 모두 와서 노래

하얀 (Feat. 호수) 인디 (yin.d)

음악에 박자를 왜 자꾸 저는지 혼자서 머물지 아무도 없는 방 안에 현실이 덮치면 난 또 억지로 막아내 지나가네 세상은 나를 두고 아직도 메워지지 않은 가슴 구멍 인생을 바꿔 줄거라 생각한 꿈도 욕망에 불과한 걸 알게 된 후론 함부로 믿지 못해 나를 지친 몸과 마음 갖고 끝을 가늠할 수 없는 길을 갈 뿐 시기와 질투가 행복을 밀어내 그래서 낮아지길 기도해 하얀

백조의 호수(feat.조해) 이승준

어젯밤 꿈속에 백조의 호수를 보았어요 숲 속의 작은 호숫가에서 반짝이는 하얀 물결 하얀 백조들이 모두 모여 춤을 추었죠 백조의 호수가 되어 아름답게 날개를 펼치는 백조의 호수를 보았어요 어젯밤 꿈속에 백조의 공주가 되었어요 신비한 예쁜 호숫가에서 반짝이는 하얀 궁전 하얀 백조들이 모두 와서 노래 불렀죠 백조의 공주가 되어 왕자님과 발레를 추었고 나는

숲속 친구 반달곰 이채안

숲속 친구 반달곰 [김원겸 작사/조원경 작곡] 설악산에는 지리산에는 곰들이 살아요 온몸에는 새까만 털 가슴에는 하얀 반달 산버찌 머루 다래 도토리 벌꿀을 먹고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산 내음 마시며 살아요 엉금엉금 아빠 곰 살금살금 엄마 곰 아장아장 새끼 곰 숲속에서 평화롭게 살아요 설악산에는 지리산에는 곰들이 살아요 온몸에는 새까만 털 가슴에는 하얀 반달 산버찌

숲속 친구 반달곰 김성희

설악산에는 지리산에는 곰들이 살아요 온몸에는 새깜한털 가슴에는 하얀 반달 산버찌 머루다래 도토리 벌꿀을 먹고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산내음 마시며 살아요 엉금 엉금 아빠곰 살금살금 엄마곰 아장 아장 새끼곰 숲속에서 평화롭게 살아요

숲속 친구 반달곰 송민하

설악산에는 지리산에는 곰들이 살아요 온몸에는 새까만 털 가슴에는 하얀 반달 산버찌 머루 다래 도토리 벌꿀을 먹고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산내음 마시며 살아요 엉금엉금 아빠곰 살금살금 엄마곰 아장아장 새끼곰 숲속에서 평화롭게 살아요

백조의 호수 3부 레몽

무도회장의 문이 서서히 열리며 검은 옷을 입은 한 기사가 공주를 데리고 들어왔어. “아, 오데트 공주!” 지크프리트 왕자는 공주에게 달려가 두 손을 잡았어. 하지만 그 공주는 오데트 공주가 아니었어. 검은 옷을 입은 기사는 마법을 부려 모습을 바꾼 로트바르트였고, 공주는 그의 딸 오딜이었지. ‘흐흐흐. 내가 그 맹세를 깨게 만들어주지. 흐흐흐.’

숲속 김광석

아름다운 숲속 아름다운 숲속 저녁이면 붉은 나뭇잎이 빛나는 아름다운 숲속 저녁물들 때 숲속에 걸어 나오면 붉은 나뭇잎이 나를 반겨요 아침 햇살에 숲속 반짝반짝 빛나면 아름다운 숲속 반짝반짝 반짝반짝 빛나네 언제나 아름다운 숲속 너무나 아름다운 숲속 반짝반짝 빛나네 아름다운 숲속 저 멀리 바다보다 아름다운 숲속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L`aigle Noir Patricia Kaas

tais endormie, Quand soudain, semblant crever le ciel, Et venant de nulle part, Surgit un aigle noir, 어느 맑은 날, 아니면 밤이었던가, 나는 호수 부근에서 잠이 들고, 이때 갑자기 하늘이 갈라진듯, 어디선지 모르게 검은 독수리가 내쳐왔다.

호수 믿음 소망 사랑

배를 띄우리라 너의 호수에 조그만 나의 배를 띄우리라 너의 품에 안기면 잔잔한 미소에 초록빛으로 초록빛으로 물드는구나 너는 나를 씻기고 고요속에 잠기면 갈대 숲사이 새들도 잠이들고 나도 호수되어 꿈을 꾸리 사랑의 꿈을 아 호수호수 고요한 호수

호수 김희정

어길 수 없는 약속처럼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나무와 같이 무성하던 청춘이 어느덧 잎 지는 이 호수가에서 호수처럼 눈을 뜨고 밤을 새운다 이제 사랑은 나를 울리지 않는다 조용히 우러르는 눈이 있을 뿐이다 불고 가는 바람에도 불고 가는 바람처럼 떨 던 것이 이렇게 잔잔해 질 수 있는 신비는 어디서 오는가 참으로 기다림이란 이 차고 슬픈 호수 같은

호수 초승 (CHOSNG)

나 그대의 호수에 잠겨 말없이 밤새 뒤척이다 멀어지는 날들이 흘러가는 날들이 흩어지는 것을 보네 뜻밖에도 나는 이 한참을 버려도 다시 또 뒤적거려서 내 안에 법들은 너 하나뿐이 되어간다 아직은 너 없는 밤이 너무 어렵고 나는 아무 말들에 의미를 붙이고 아직도 전하지 못한 맘들은 더 멀어져가네 그럼에도 나는 이 한켠에 두었던 맘을 또 뒤적거려서 내 안에...

호수 와인루프 (Wine Loop)

한동안 바라 보았지 커 버린 내 모습 난 아직 그대로 인데 넌 저 멀리 있네 그만 좀 갔음 좋겠나 봐 고여 있는 호숫가에 앉아 있고 싶어 한 손엔 장난감을 든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꿈을 꾸고 싶어 호수에 비친 내 모습 색 없는 내 표정 회색 빛 물든 그림자 까맣게 변하네 그만 좀 갔음 좋겠나 봐 고여 있는 호숫가에 앉아 있고 싶어 한 손엔 장난감을 든 ...

호수 김상진

♥♡♥♡♥♡♥♡♥♡♥♡♥♡♥♡♥♡♥♡~♪ ☆★☆★☆김 상 진 ☆★☆★☆ 잔~잔한 호수에 웃는 저~달은 그리운 님 얼~굴인가 그리움 솟네 온~세상 무두 다 잠이 든 호~수위에 둥~그렇게 둥~그렇게 퍼지는 파~문 그 님~의 잊지 못할 추억이 날~울리네 ♥♡♥♡♥♡♥♡♥♡♥♡♥♡♥♡♥♡♥♡~♪ ☆★☆★☆김 상 진 ☆★☆★☆ 서~산에 저무는 둥근 저~달은 그...

호수 믿음소망사랑

배를 띄우리라 너의 호수에 조그만 나의 배를 띄우리라 너의 품에 안기면 잔잔한 미소에 초록빛으로 초록빛으로 물드는구나 *너는 나를 씻기고 고요속에 잠기면 갈대 숲사이 새들도 잠이 들고 나도 호수되어 꿈을 꾸리 사랑의 꿈을 아 호수호수 고요한 호수 * Repeat

호수 김가영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면 되지만 음-- 보고 싶은 마음은 호수만 하니 눈 감을 밖에 음- 음-

호수 진채밴드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맘 호수만 하니 눈감을 밖에 오리 모가지는 호수를 감는다 오리 모가지는 자꼬 간지러워

호수 김사월

꽃이 피고 풀이 돋고 때론 낙엽이 지고앙상해져도 호수는 그대로라고 하네파도는 자기 혼자서도 신난데 말이야그렇게 재미있는 것도 좋을 것도 없이수채화처럼 덤덤하고 고요하다 하네파도는 자기 혼자서도 신난데 말이야그런 호수가 나를 적시네살고 싶고 사랑에 빠지게그런 호수가 나를 적시네호수는 한 번도 나를 알았던 적이 없어나는 그걸 복수한다고 생각하곤 하지 나는...

호수 전유동

퍼지는 물결 선과 선의 시작과 끝 이곳을 가득 채우며 섬광처럼 반짝 두두 두드리는 기척일까 대답일까 유심히 기대어 보면 무언가 들릴 것 같아 아주 세심히 자라나는 원의 지름 나를 나로 메우며 여기 만들어진 깊이 모든 풍경이 사라지며 드러난다 점점 퍼지는 물결 선과 선의 시작과 끝 이곳을 가득 채우며 섬광처럼 반짝 두두 두드리는 기쁨일까 부정일까 일렁이는 호수

호수 서온

일렁 일렁내 마음을 흔들어놓고흘러 흘러사라지는 바람 같은 너내 맘은 여기, 네 맘에 고여잔잔하던 날 흔들어버리고사라지는 너어디로든 흘러가겠지기다리는 난어디에도 흘러가지 못해 망설이고사라지는 너는 떠나며일렁이는 날또 흔들어버리고내 맘은 여기, 네 맘에 고여잔잔하던 날 흔들어버리고사라지는 너어디로든 흘러가겠지기다리는 난어디에도 흘러가지 못해 망설이고사라지...

호수 배지용

소리 없는 내 맘에 들어온언젠가 다시 불러볼 그대 이름상처 깊은 내 맘 어루만지어그대의 손길로 봄꽃처럼만연히 피어나은빛 물결에 난 춤 추고감싸는 햇빛 속에날 따뜻하게 해고요한 내 맘에물결처럼 다가와 준 너날 안아주오 사랑하오깊은 호수처럼그댈 사랑하오은빛 물결에 난 춤 추고감싸는 햇빛 속에날 따뜻하게 해고요한 내 맘에물결처럼 다가와 준 너날 안아주오 사...

호수 원덕

호수에 내리는 빗방울 이는 동그란 물무늬가 얼굴을 그리네 일렁이는 물주름에 흔들리는 미소 퍼지는 너울따라 그리움 밀려가더니 웃는얼굴 호수멀리 가물거려 눈감아도 보고싶은 마음은 호수에 가득하네 빗방울에 물버섯이 피고지는 소리 귀세워 따라가면 그님이 나를 부르네 그리움에 젖은 눈을 살며시 들어보니 물버섯만 하얗게 호수에 피고지네

은빛호수 작은 하늘

은빛 어린 하얀 물결 위에 어린 백조 내려앉아 솜사탕 같은 사랑의 밀어 마치 동화의 얘기처럼 아 어린 백조들 어디로 워워워 날아가고 워 우 예 어린 백조들 외로이 워워워 물결 위에 예예예 언제인가 하얀 물결위에 홀로 남은 어린 마음 이제는 모두 떠나가 버리고 물결 위에는 정적만이 정적만이 예 백조의 호수 백조의 호수

숲속 (In The Forest) 박은미 외 2명

곧 나이팅게일의 노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예요 어 나이팅게일 이예요 말도 안돼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볼품 없잖아 하긴 우리같이 이렇게 고귀한 사람들 앞이라 더 초라해 보일지 모르지 나이팅게일 노래 불러 줄래 봄바람이 입맞추면 한뼘씩 자라나는 아이들 여름비 소리 귀 기울이면 자연이 들려주는 멜로디 가을 햇살이 따사롭게 금빛으로 세상을 물들이고 겨울 하얀

은빛호수 작은하늘

은빛 어린 하얀 물결 위에 어린 백조 내려앉아 솜사탕 같은 사랑의 밀어 마치 동화의 얘기처럼 아 어린 백조들 어디로 워워워 날아가고 워 우 예 어린 백조들 외로이 워워워 물결 위에 예예예 언제인가 하얀 물결위에 홀로 남은 어린 마음 이제는 모두 떠나가버리고 물결 위에는 정적만이 예 정적만이 예 워~ 워 백조의 호수

나비 가는 길 주세은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길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꽃 깨울까봐 가만 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도 따라 가고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검은 우유 김연준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 반대가 오히려 이끌리는 것 같아 이따금 새하얀 종이 위에 검은색 물감 짙게 물들이고 싶어 한층 더 번거로운 빛깔을 내줘 그래서 난 검은 우유가 좋아 까만 머리에 하얀 옷을 입고 신선한 맛을 내는 그랬어 난 피아노가 좋았어 하얀 손위에 까만 손톱을 하고 색다른 멋을 내는 피아노 따끔 상처받을 때마다 상냥한 우유가 따뜻하게 감싸줄 거야 꼴깍

나비 가는 길 박이안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길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 꽃 깨울까 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 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비가는 길 박리원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길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 꽃 깨울까 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 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비가는 길 박수혜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길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 꽃 깨울까 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 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비 가는길 문서연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길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 꽃 깨울까 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 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비 가는 길 김규민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길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 꽃 깨울까 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 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를 두고 김정호

음음음 흘러간다 저 하얀구름 으음 가고 싶던 저어 흠음 구름 따라 너와 내가 가야 할 기나긴 세월 기다리다 말없이 그 사람 갔네 후 날 두고 떠나간 사람 흐음 잊어야겠네 으으음 흘러간다 저 하얀 구름 허 으음 가고 싶다.

방귀 뿡뿡 스컹크 다나랜드 (DANALAND)

검은색 털에 하얀 선을 두르고 있는 나는 멋쟁이 귀여운 방귀쟁이 뿡뿡! 스컹크 뿡뿡! 누구를 만나도 당당해 용감한 방귀쟁이 스컹크 숲속 작은 친구 스컹크 누구보다 용감하지 뿡뿡! 뿡뿡! 방귀쟁이 스컹크 뿡뿡! 고약한 방귀 발사 용감해 스컹크 구리구리 말릴 수 없지 자! 방귀 발사! 검은색 털에 하얀 선을 두르고 있는 나는 멋쟁이 귀여운 방귀쟁이 뿡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