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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옛 친구 015B

나 어릴적에 함께 다닌 친구가 있었죠 키는 아주 작았죠 얼굴은 귀엽게 생긴 나의 단짝 늘 함께 붙어 다녔었죠 취미도 달랐고 성격도 달랐지만 서로의 고민거리를 진지하게 들어 줬었죠 서로 나이가 들수록 각자의 길을 걸었고 세월이라는 헛된 물결속에서 우린 서서히 서로를 잃어만갔~죠 지금은 어디에 사는지 조차 알수도 없지만 시간이라는건

나의 옛 친구 015B

나 어릴적에 함께 다닌 친구가 있었죠 키는 아주 작았죠 얼굴은 귀엽게 생긴 나의 단짝 늘 함께 붙어 다녔었죠 취미도 달랐고 성격도 달랐지만 서로의 고민거리를 진지하게 들어 줬었죠 서로 나이가 들수록 각자의 길을 걸었고 세월이라는 헛된 물결속에서 우린 서서히 서로를 잃어만갔~죠 지금은 어디에 사는지 조차 알수도 없지만 시간이라는건

나의 옛 친구(Featuring 이승환) 015B

나 어릴적에 함께 다닌 친구가 있었죠 키는 아주 작았고 얼굴은 귀엽게 생긴 나의 단짝 늘 함께 붙어 다녔었죠 취미도 달랐고 성격도 달랐지만 서로의 고민거리를 진지하게 들어줬었죠 서로 나이가 들수록 각자의 길을 걸었고 세월이라는 헛된 물결속에서 우린 서서히 서로를 잃어만 갔죠 지금은 어디 사는지조차 알수도 없지만 시간이란건 우릴 무디게 하고 이렇듯

나의 옛 친구 (Feat. 이승환) 015B

나 어릴적에 함께 다니던 친구가 있었죠 키는 아주 작았고 얼굴은 귀엽게 생긴 나의 단짝 늘 함께 붙어 다녔었죠 취미도 달랐고 성격도 달랐지만 서로의 고민거리를 진지하게 들어줬었죠 서로 나이가 들수록 각자의 길을 걸었고 세월이라는 헛된 물결속에서 우린 서서히 서로를 잃어만 갔죠 지금은 어디 사는지조차 알수 없지만 시간이란건 우릴

나의 옛친구 015B

나 어릴 적에 함께 다닌 친구가 있었죠 키는 아주 작았고 얼굴은 귀엽게 생긴 나의 단짝 늘 함께 붙어 다녔었죠 취미도 달랐고 성격도 달랐지만 서로의 고민거리를 진지하게 들어줬었죠 서로 나이가 들수록 각자의 길을 걸었고 세월이라는 헛 된 물결속에서 우린 서서히 서로를 잃어만 갔죠 지금은 어디 사는지 조차 알수도 없지만 시간이란건 우릴 무디게 하고 이렇듯 세상은

나의 옛친구 015B

키는 아주 작았고 얼굴은 귀엽게 생긴 나의 단짝... 늘 함께 붙어 다녔었죠. 취미도 달랐고, 성격도 달랐지만, 서로의 고민거리를 진지하게 들어줬었죠. 서로 나이가 들수록 각자의 길을 걸었고, 세월이라는 헛된 물결속에서, 우린 서서히 서로를 잃어만 갔죠.

나의옛친구 015B

나 어릴적에 함께 다니던 친구가 있었죠 키는 아주 작았고 얼굴은 귀엽게 생긴 나의 단짝 늘 함께 붙어 다녔었죠 취미도 달랐고 성격도 달랐지만 서로의 고민거리를 진지하게 들어줬었죠 서로 나이가 들수록 각자의 길을 걸었고 세월이라는 헛된 물결속에서 우린 서서히 서로를 잃어만 갔죠 지금은 어디 사는지조차 알수 없지만 시간이란건 우릴 무디게 하고 이렇듯 세상은

그녀의 딸은 세살이에요 015B

웃음이 나요 지나간 날의 가슴 졸였던 순간들이 우리가 처음 만난건 스물 되던 해 그땐 다 컸다고 생각 했는데 수도 없이 싸우고 참 많이도 그녀를 울렸었죠 사랑은 소유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요 어린시절의 슬픈 사랑을 모든걸 접어둔 채 그녀는 이제 사랑스런 세살 난 딸의 어머니죠 그녀는 지금 행복해요 철 없던

그녀의 딸은 세살이에요 015B

웃음이 나요 지나간 날의 가슴 졸였던 순간들이 우리가 처음 만난건 스물 되던 해 그땐 다 컸다고 생각 했는데 수도 없이 싸우고 참 많이도 그녀를 울렸었죠 사랑은 소유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요 어린시절의 슬픈 사랑을 모든걸 접어둔 채 그녀는 이제 사랑스런 세살 난 딸의 어머니죠 그녀는 지금 행복해요 철 없던

그녀의 딸은 세 살이에요 015B

가끔은 웃음이 나요 지나간 날의 가슴 졸였던 순간들이 우리가 처음 만난건 스무되던 해 그땐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수도없이 싸우고 참 많이도 그녀를 울렸었죠 사랑은 소유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요 어린 시절의 슬픈 사랑을 모든걸 접어 둔 채 그녀는 이제 사랑스런 세 살 난 딸의 어머니죠 그녀는 지금 행복해요 철없던 기억을 어른의 미소로 떠올리며

수필과 자동차 (Feat. Blue Sorbet) 015B

영화를 보곤 가난한 연인 사랑 얘기에 눈물 흘리고 순정 만화의 주인공처럼 되고파 할때도 있었지 이젠 그 사람의 자동차가 무엇인지 더 궁금하고 어느 곳에 사는지 더 중요하게 여기네 우리가 이젠 없는 건 친구만은 아닐꺼야 더 큰 것을 바래도 많은 꿈마저 잊고 살지 우리가 이제 잃은 건 작은 것 만은 아닐꺼야 세월이 흘러 갈수록 소중한 것을 잊고 살잖아 버스

모든건 어제 그대로인데 015B

하늘엔 여전히 태양 거리엔 많으 사람 어제 있던 모든것들 오늘 그대로인데 소매를 적신 뜨거운 눈물은 떠나간 너때문은 아니야 길고길었던 지난밤 꾸었던 가슴아픈 꿈때문일꺼야 아- 나는 괜찮아 변한건 없어 어제와 같은 걸 나는 괜찮아 변한건 없어 단지 네가 없을 뿐 TV엔 똑같은 광고 전화온 나의 친구 어제있던 모든것들 오늘 그대로인데 창백한 입술 찢어진 가슴은

모든건 어제 그대로인데 015B

TV엔 똑같은 광고 전화온 나의 친구 어제있던 모든 것들 오늘 그대로인데 창백한 입술 찢어진 가슴은 떠나간 너때문은 아니야 예전에 봤던 슬픈 영화가 생각났기 때문일꺼야 아-

모든건 어제 그대로 인데 015B

하늘엔 여전히 태양 거리엔 많은 사람 어제 있던 모든 것들 오늘 그대로인데 소매를 적신 뜨거운 눈물은 떠나간 너 때문은 아니야 길고 길었던 지난 밤 꾸었던 가슴아픈 꿈때문일꺼야 아~ 나는 괜찮아 변한 건 없어 어제와 같은 걸 나는 괜찮아 변한 건 없어 단시 네가 없을 뿐 TV엔 똑같은 광고 전화 온 나의 친구 어제 있던 모든 것들

은하 상점 (Feat. 김유나) 015B

머나먼 시공간 속 해오라기 친구 아저씨 메모장엔 신제품 한가득 영원히 멍들지 않는 복숭아 만져 봐도 괜찮아 time to say bye 소행성 샘물은 4개들이 Yellow, pink, plain, green Oh take your pick baby 바람이 좋았던 집 앞 은하 상점 없는 게 없었던 나의 은하 상점 길 가다 마주쳐도 인사 따윈 마요

그녀의 딸은 세 살이에요 015B

1.가끔은 웃음이 나요 지나간 날의 가슴 졸였던 순간들이 우리가 처음 만난건 스무되던 해 그때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수도없이 싸우고 참 많이도 그녀를 울렸었죠 사랑은 소유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요 어린 시절의 슬픈 사랑을 모든걸 접어둔채 그녀는 이제 사랑스런 세 살난 딸의 어머니죠 그녀는 지금 행복해요 철없던 기억을 어른의

그녀의 딸은 세 살이예요 015B

가끔은 웃음이 나요 지나간 날의 가슴졸였던 순간들이우리가 처음 만난건 스무되던 해 그때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수도없이 싸우고 참 많이도 그녀를 울렸었죠 사랑은 소유라고 생각하며 그녀 는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요 어린 시절의 슬픈 사랑을 모든걸 접어둔채 그녀는 이제 사랑스런 세 살난 딸의 어머니죠 그녀는 지금 행복해요 철없던 기억을 어른의 미소로 떠올리며

그녀의 딸은 세 살이에요 015B

1.가끔은 웃음이 나요 지나간 날의 가슴졸였던 순간들이우리가 처음 만난건 스무되던 해 그때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수도없이 싸우고 참 많이도 그녀를 울렸었죠 사랑은 소유라고 생각하며 그녀 는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요 어린 시절의 슬픈 사랑을 모든걸 접어둔채 그녀는 이제 사랑스런 세 살난 딸의 어머니죠 그녀는 지금 행복해요 철없던 기억을 어른의 미소로 떠올리며

모든 건 어제 그대로인데 015B

하늘엔 여전히 태양 거리엔 많은 사람 어제있던 모든 것들 오늘 그대로인데 소매를 적신 뜨거운 눈물은 떠나간 너때문은 아니야 길고 길었던 지난밤 꾸었던 가슴아픈 꿈 때문일거야 나는 괜찮아 변한건 없어 어제와 같은걸 나는 괜찮아 변한건 없어 단지 네가 없을 뿐 TV엔 똑같은 광고 전화온 나의 친구 어제 있던 모든 것들 오늘 그대로인데

Overture: 푸른바다의 전설/모든건 어제 그대로인데 015B

하늘엔 여전히 태양 거리엔 많은 사람 어제있던 모든 것들 오늘 그대로인데 소매를 적신 뜨거운 눈물은 떠나간 너때문은 아니야 길고 길었던 지난밤 꾸었던 가슴아픈 꿈 때문일거야 나는 괜찮아 변한건 없어 어제와 같은걸 나는 괜찮아 변한건 없어 단지 네가 없을 뿐 TV엔 똑같은 광고 전화온 나의 친구 어제 있던 모든 것들 오늘 그대로인데

수필과 자동차 015B

영화를 보곤 가난한 연인 사랑 얘기에 눈물 흘리고 순정 만화의 주인공처럼 되고파 할때도 있었지 이젠 그 사람의 자동차가 무엇인지 더 궁금하고 어느곳에 사는지 더 중요하게 여기네 우리가 이젠 없는건 친구만은 아닐꺼야 더 큰 것을 바래도 많은 꿈마저 잊고 살지 우리가 이제 잃은건 작은 것만은 아닐꺼야 세월이 흘러갈수록 조중한 것을 잊고 살잖아 2.

친구와 연인 015B

넌 언제나 내게 잃어버리긴 싫~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혹하듯 얘기 하면서도 이리저리 재는건지 자존심인지 힘들때 생각나는 친구 이상은 아니라하네 예쁘장한 얼굴 귀엽게 웃는 그 모습에 널 떠나지 못할거라 생각하는 그대 안스러워 가끔씩은 다그치고 가끔은 달래 보아도 이제는 내가 지쳐 그댈 떠날 수 밖에 없어요 그댈 위해 버린 시간들을

친구와 연인 015B

넌 언제나 내게 잃어버리긴 싫~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혹하듯 얘기 하면서도 이리저리 재는건지 자존심인지 힘들때 생각나는 친구 이상은 아니라하네 예쁘장한 얼굴 귀엽게 웃는 그 모습에 널 떠나지 못할거라 생각하는 그대 안스러워 가끔씩은 다그치고 가끔은 달래 보아도 이제는 내가 지쳐 그댈 떠날 수 밖에 없어요 그댈 위해 버린 시간들을

친구와 연인 (Feat. 신현희와 김루트) 015B

넌 언제나 내게 잃어버리긴 싫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혹하 듯 얘기하면서도 이리저리 재는 건지 어장 친 건지 힘들 때 생각나는 친구 이상은 아니라 하네 예쁘장한 얼굴 귀엽게 웃는 그 모습에 널 떠나지 못할 거라 생각하는 그대 안쓰러워 가끔씩은 다그치고 가끔은 달래 보아도 이제는 내가 지쳐 그댈 떠날 수 밖에 없어요 그댈 위해 버린 시간들을

남자들이란 다 015B

남자들이란 다 생각을 하지 못하지 처음엔 그렇게 모든 것을 들어주다가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많은 것을 간섭 해대지 옷차림은 왜 그래 화장은 또 그게 뭐니 하면서 가끔씩 그녀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영화를 보려고 하면 자기랑 같이 있자며 억지를 부리고 여행도 못 가게 하고 모임에도 못 나가게 하면서 내가 중요해 그일이 중요해라고 신경질을 부리곤하지 왜

친구와 연인 015B

넌 언제나 내게 잃어버리긴 싫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혹하듯 얘기하면서도 이리 저리 재는건지 자존심인지 힘들 때 생각나는 친구 이상은 아니라 하네 예쁘장한 얼굴 귀엽게 웃는 그 모습에 널 떠나지 못할거라 생각하는 그대 안스러워 가끔씩은 다그치고 가끔은 달래보아도 이젠 내가 지쳐 그댈 떠날 수밖에 없어요.

친구와 연인 015B

넌 언제나 내게 잃어버리긴 싫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혹하듯 얘기 하면서도 이리 저리 재는건지 자존심인지 힘들 때 생각나는 친구 이상은 아니라 하네 예쁘장한 얼굴 귀엽게 웃는 그 모습에 널 떠나지 못할거라 생각하는 그대 안스러워 가끔씩은 다그치고 가끔은 달래 보아도 이젠 내가 지쳐 그댈 떠날 수 밖에 없어요 그댈 위해 버린 시간들을 이젠 찾고 싶어요 더

햇빛 아래 찡그리지 마 (Feat. KYLY) 015B

shining light 태양에 얼굴을 너무 찡그리지 말아요 자 웃어요 우린 모두 웃을 때가 예뻐요 햇빛에 미간을 너무 찌푸리지 말아요 이렇게 좋은 날엔 미친 척 하늘 봐 저 태양은 my best friend 태양에 얼굴을 너무 찡그리지 말아요 자 웃어요 우린 모두 웃을 때가 예뻐요 햇빛에 미간을 너무 찌푸리지 말아요 이렇게 좋은 날엔 미친 척 하늘 봐 저 태양은 친구

햇빛 아래 찡그리지 마 (Feat. KYLY) (Sped Up Version) 015B

shining light 태양에 얼굴을 너무 찡그리지 말아요 자 웃어요 우린 모두 웃을 때가 예뻐요 햇빛에 미간을 너무 찌푸리지 말아요 이렇게 좋은 날엔 미친 척 하늘 봐 저 태양은 my best friend 태양에 얼굴을 너무 찡그리지 말아요 자 웃어요 우린 모두 웃을 때가 예뻐요 햇빛에 미간을 너무 찌푸리지 말아요 이렇게 좋은 날엔 미친 척 하늘 봐 저 태양은 친구

나의 옛 친구 이승환

나 어릴적에 함께 다닌 친구가 있었죠 키는 아주 작았고 얼굴은 귀엽게 생긴 나의 단짝 늘 함께 붙어 다녔었죠 취미도 달랐고 성격도 달랐지만 서로의 고민거리를 진지하게 들어줬었죠 서로 나이가 들수록 각자의 길을 걸었고 그 세월이라는 헛된 물결속에서 우린 서서히 서로를 잃어만 갔죠 지금은 어디 사는지조차 알 수도 없지만 시간이라는

기억을 가진 채 14살로 (Feat. 강민정) 015B

지금 이 기억 가진 채 돌아간 내 14살 꿈 많던 친구 건강한 엄마 모두 거기 되게 거창한 일들을 바로잡을 줄 알았어 근데 아니야 그저 모두에게 미안할 뿐 소중한 것들 이미 내 곁에 항상 모든 건 빛나고 있었어 이대로 I, I, I did it right With all my heart Ah ah ah ah ah In my ways always 언제나 I,

기억을 가진 채 14살로 (Feat. 강민정) (Sped Up Version) 015B

지금 이 기억 가진 채 돌아간 내 14살 꿈 많던 친구 건강한 엄마 모두 거기 되게 거창한 일들을 바로잡을 줄 알았어 근데 아니야 그저 모두에게 미안할 뿐 소중한 것들 이미 내 곁에 항상 모든 건 빛나고 있었어 이대로 I, I, I did it right With all my heart Ah ah ah ah ah In my ways always 언제나 I,

기억을 가진 채 14살로 (Inst.) 015B

지금 이 기억 가진 채 돌아간 내 14살 꿈 많던 친구 건강한 엄마 모두 거기 되게 거창한 일들을 바로잡을 줄 알았어 근데 아니야 그저 모두에게 미안할 뿐 소중한 것들 이미 내 곁에 항상 모든 건 빛나고 있었어 이대로 I, I, I did it right With all my heart Ah ah ah ah ah In my ways always 언제나 I,

옛 친구 김창렬

오후햇살마져 지나간 거리에 오랜기억들이 내곁에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 수 없는 지난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 더 후회하지 않았어 내게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가기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수 있도록 언제부터인지 알수는 없지만 오랜기억들은 내곁에 찾아와 돌이킬수는...

옛 친구 김세환

1)하얀 모래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란 하늘높이 흰구름이 흐르네 지난날 시냇가에 같이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가고 없는데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친구 ... 2) 하얀 꽃잎따라 벌나비가 날으고 파란 잔디위엔 꽃바람이 흐르네 지난날 뒷동산에 같이놀던 친구는 어디론가 멀리가서 소식한 번 없는데 그리워서

옛 친구 강승원

그러나친구여 괴로움을이쯤에서 인생일은 긴세월보내고 그세월을 얘기하던 아름답던그모습 꿈많던그시절빛바랜앨범속에서 사랑이있고 색바랜잎새들은추억이있네 그러나친구가아픔은있었고 그것을감싸주는우리의친구 그러나친구여 세월의쓰라림에 인생에긴세월보내고 이쯤에서 눈에맑음을노래하자 아름답던모습꿈많던그시절 빛바랜앨범속에사랑이있고 색바랜잎새들은 추억이있네 그러나친구기아픔은있었...

옛 친구 Various Artists

하얀모래밭에 시냇물이흐르고 파란하늘높이실구름이흐르네 지난날시냇가에같이놀던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멀리가고없는데 다시한번다시한번보고싶은옛친구 하얀꽃잎따라벌나비가날으고 파란잔디위에꽃바람이흐르네 지난날뒷동산에같이놀던친구는 어디론가멀리가서소식한번없는데 다시한번다시한번보고싶은옛친구

그녀의 딸은 세 살이예요 015B(이장우)

살이에요 1.가끔은 웃음이 나요 지나간 날의 가슴 졸였던 순간들이 우리가 처음 만난 건 스무 되던 해 그때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수도 없이 싸우고 참 많이도 그녀를 울렸었죠 사랑은 소유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요 어린 시절의 슬픈 사랑을 모든 걸 접어둔 채 그녀는 이제 사랑스런 세 살 난 딸의 어머니죠 그녀는 지금 행복해요 철없던

어디선가 나의노랠듣고있을 너에 015B

어디선가 듣고는 있니 너만을 위해 불러왔던 나의 그 노래들을 어떨까 너의 기분은 정말 미안해 어쩌면 나처럼 울고 있겠지 삶이 끝날때까지 널 만날 순 없지만 내 버려진 약속 간직하고 싶어 난 이대로 계속 서 있을게 긴긴 한숨속에 조금은 힘들지만 꿈 속에선 볼 수 있잖아 넌 모른 척 그대로 살아가 너의 눈물까지 내가 다 흘려줄게 이런 나의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Feat. 이태권) 015B

어디선가 듣고는 있니 너만을 위해 불러왔던 나의 그 노래들을 어떨까 너의 기분은 정말 미안해 어쩌면 나처럼 울고 있겠지 삶이 끝날 때까지 널 만날 순 없지만 내버려진 약속 간직하고 싶어 난 이대로 계속 서 있을게 긴 긴 한숨 속에 조금은 힘들지만 꿈속에선 볼 수 있잖아 넌 모른 척 그대로 살아가 너의 눈물까지 내가 다

마루가 찍혔어 (Feat. 이서현) 015B

행복했던 시간들의 발자국 추억 속에 바래버린 벽지들 낡았지만 익숙한 그 온기 난 아직도 널 기억해 너를 지우려 해도 이젠 잊으려 해도 바닥이 파여 끝을 알 수가 없어 거기서 넌 날 불러 내 마루가 찍혔어 우리 사랑처럼 아무리 갈아내도 남아있는 흔적들 벽지가 바랬어 낙서같이 남은 너와 나만의 이야기야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모두 함께 보낸 흔적 같은 자국들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015B

어디선가 듣고는 있니 너만을 위해 불러왔던 나의 그 노래들을 어떨까 너의 기분은 정말 미안해 어쩌면 나처럼 울고 있겠지 삶이 끝날때까지 널 만날순 없지만 내 버려진 약속 간직하고 싶어 난 이대로 계속 서 있을게 긴긴 한숨속에 조금은 힘들지만 꿈속에선 볼수 있잖아 넌 모른척 그대로 살아가 너의 눈물까지 내가 다 흘려줄께 이런 나의 맘 헤아려만줘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015B

어디선가 듣고는 있니 너만을 위해 불러왔던 나의 그 노래들을 어떨까 너의 기분은 정말 미안해 어쩌면 나처럼 울고 있겠지 1.

어디선가 나의 노래를 듣고 있을 너에게 015B

어디선가 듣고는 있니 너만을 위해 불러왔던 나의 그 노래들을 어떨까 너의 기분은 정말 미안해 어쩌면 나처럼 울고 있겠지 1.

친구 김영창

오랜만일세 반갑구만 정말 반가워 지난날 자네와 난 하숙생이었지 밤이면 별을 보며 향수에 젖고 콧노래 부르던 생각 잊었나 대포 한 잔 나누면서 이야기하자구 오랜만일세 반갑구만 정말 반가워 지난날 자네와 난 친구였잖나 밤이면 달을 보고 향수에 젖고 콧노래 부르던 생각나는가 소주 한 잔 나누면서 이야기하자구

망고쉐이크 (With 015B) 윤종신

믿었던 친구 뒤에서 날 씹고 다녀도 성공한 그 놈 날 못 본 척 해도 돈 빌려간 후배 잠수 타도 사줄 땐 잘 먹던 그녀 절대 돈 안 내도 바람 핀 그녀 당당하게 나 때문에 라고 해도 화내면 나만 나이 먹어요 화날 땐 Mango Shake it up 자 모두 흔들어요 It\'s Mango Time Shake it to the rock

이 세계는 내 취향이 아니야 (Feat. 소섬(SOSEOM)) 015B

너와 나 사이를 스치는 바람의 색깔은 무얼까 어느 곳을 향해 갈까 몇 억 광년 달려온 별빛 그 이야기를 네게 들려 줄게 꿈꾸던 소릴 따라봐 이제 눈을 뜨면 새로운 세상 붉은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여긴 안전하지 않아 이 세곈 내 취향이 아냐 정의로운 악당이 넘쳐나서 괴롭히길 강요해 널 길들이고만 싶어 해 나의 갈릴레오 혼잣말을 해 우리 잡은 이 손 놓으면 본 적도

외로운 밤이면 [시나브로] 015B

외로운 밤이면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고 흐르는 눈물 감출 수 없어 슬퍼진 밤이면 돌아서는 그대 모습에 서러운 서러운 눈물만 흐르네 난 몰랐어요 이렇게 가슴아플 줄 난 몰랐어요 이렇게 초라할 줄 그댈 잊진 않아요 짧았던 만남과 기나긴 그리움만을 남긴채 떠나갔지만 나 이젠 알아요 영원한 나의 사랑 그대는 그렇게 갔음을 난 몰랐어요

슬픈 인연 (응답하라 1994 삽입곡) 015B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 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슬픈 인연(ange) 015B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그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꺼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