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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침 Canver

늦은 오전에 평소와는 조금 다르게 눈을 뜨고 보니 그냥 날이 좋아서 대충 입고 나간 산책 별 목적 없이 올라탄 잠에 깨지 못한 학생들은 애가 타 보이지만 난 smiling 같은 자리에 있던 어제의 나 같아 Nothing 오늘은 목적 없이 어디론가 Just riding 기분이 좋은 공기 이 느낌 No one else 햇살이 포근한 이 버스에 이른 오후에 사람

How you been? Canver

How you been 오늘 아침 해가 뜬 후에 How you been hope that everything went good today How you been 네가 묻은 모든 길들에 Have I been 내가 함께 했기를 바라 오늘 하루도 무사히 끝냈어 이미 끝난 거 애써 붙잡아 봤자 전혀 바뀌는 것은 없어 시간은 빨라 벌써 해는 언덕을 넘어 뜨지 않을 것

Lazy Wednesday Canver

정신없이 졸던 오전 시간내 옆에 동기 놈은 늘 지각햇살이 기웃대는 강의실 안아직 시계는 열한시 반에시간을 잃어버린 교수님과미리 정해보는 점심밥반복되는 듯한 이 모든 순간더 설레게 yeahI’m spending little lazy WednesdayAfternoon 조금만 더늘 함께할 것 같은 시간마저after all 영원한 척해도이번이 마지막이니담아두...

Time is not wasted (With. Rodel) Canver

My time is not wasted No way오후 3~4시쯤 방에 돌아갈 때부터시작해서 RunningMy time is not wasted Oh yeah물론 가끔은 Slow down my own wayBut my time is not wasted wasted wastedI gave my lady that Burberry CheckSeoul Cit...

Good Fucking Evening Canver

이름 모를 Jazz에 추는 싸구려 Tap dance꽉 막힌 도로 음악 틀고 잠시 탈출해찰랑이는 너의 머릿결 like Vinyl turn허리춤을 잡고 어색하게 춤을 추네서로가 빛나 보이기 시작했던 건 아마꿈을 노래할 때 세어 나왔던 표정 차마숨기지 못했고 대화는 막 시작됐어처음에 넌 참 못됐고 우리는 너무 달랐었지만Now 같이 걸어가새벽도 괜찮아 네가 ...

울타리 Canver

맘이 와 맞춰지는 조각 weekend다시 월화 금방 조각이나 peace end또 순식간에 지난 시간 끝엔공허함만남아버린 향기와 어릴 적 기억엔커다랬던 울타리가 이젠 낮네그대에게 바라는 건 없어 nothing그대로만 이면 돼어릴 땐 높아 보였던 울타리어느새 몰라보게 큰 우리겨울이 지나고 한 해 두해늘어가는 나이테에 놀라 전과 다르다니Oh mama 어느새...

Homebody (Not only for Whiskey) Canver

I'm a true homebody오해를 사긴 해도술은 아주 가끔만 마시고그땐 취하기는 해도나는 혼자인 편이 더 편해그리고 다시 집으로 갈래우리 집은 좀 멀리에여전히 밝은 길거리에I'm a true homebodyNo chance for you to know웃는 얼굴에 더해양쪽 볼 깊게 패인 보조개도한몫하는 듯해 난그리고 익숙해져 있는 날굳이 꺼내려고...

Go Easy Canver

Everybody looks busyBut I’m doing nothingWhy we always hesitatingwhen we don’t even know itSometimes we hurt our feelingsWas that really worth it? I just don’t get itBut in that mirror I see the ma...

공병 (Ver. 2) Canver

그대가 앉아 있던 곳에아무 말 없이 나에게내밀었었던 손그저 아무렇지 않은 듯이 난 왜슬그머니 자연스럽게잡지 못했을까요차갑게 식어버린 담배불같이 우린 멀어져등을 돌리고 걷죠벌어지며 커가는 틈은 어느새무거워진 공기로가득 채워있네요떨어지는 해를 삼킨 바닷가 위에저 멀리 파도 탄 빈병 하나가조금 느리기는 해도 조금씩 조금씩 더다가오기를 난 그 자리에서 기다려...

웃음꽃 Canver

하나둘씩 다 떠나간 빈자린아쉬움이 대신 채웠고이젠 낯선 자리로다시 돌아가네 또꽃인 줄로는 알고 있었지만지고 나니 봄은 짧았고질투가 심한 봄바람에흔들리던 웃음꽃다시금 문을 두드린 겨울에홀로 설 준비 중이야 이번엔내 곁엔 의지할 곳은 없고떠나간 하루엔 재미가 없어졌네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지나간 시간이 우연이라기엔향긴 또 짙었고눈치 없이 떨어져 버린 공...

친구 (김묵빈) Canver

Born in 97 Sept. 23rd중학교 때 시작된 인연 since 2010It’s been a while 젖살 가득했던 아이들이이제는 넓은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네서로를 놀리며 싸우기도 했었던풀고 도망 나갔던 과학 시간 최무열만남이 뜸했던 Roka 입은 시절다 지내고 나와서 다시 we back together누구는 꿈이 생겨서 떠났지만 다시 돌아...

공병 (Original Ver.) Canver

그대가 앉아 있던 곳나에게 내밀었던 손나는 왜 아무렇지 않게 잡지 못했을까그 사이 어디엔가 나 젖어차갑게 식은 담뱃불어느새 멀어져 간 둘그 틈 사이에무거운 공기만 가득하네요해를 먹은 바닷가 위에저 멀리 파도 탄 빈병이 밀려오기를조용히 기다리네요수많은 빛 그 가운데그대가 보낸 작은 배내게 와 별빛이 되어 줘요모래사장 위 그대가보낸 공병 그 안을 나보지 ...

늦은 아침 메이트(Mate)

햇살 쏟아지던 오후 나른히 일어나 우유를 데우고 늦은 아침식사를 나만 별일 없이 사는 걸까 괜한 걱정에 한숨만 늘었네 밤새 영화를 보다가 우연인 것처럼 반복되는 일들 말도 안 되는 얘기 유치하다 비웃으며 잠을 청했건만 근데 왜 난 눈물이 날까 아무 일도 없는 하루 나는 잘 모르겠어 다들 즐거워 보이는 걸 해는 어느덧 저물어 이렇게 하루는

늦은 아침 메이트

햇살 쏟아지던 오후 나른히 일어나 우유를 데우고 늦은 아침식사를 나만 별일 없이 사는 걸까 괜한 걱정에 한숨만 늘었네 밤새 영화를 보다가 우연인 것처럼 반복되는 일들 말도 안되는 얘기 유치하다 비웃으며 잠을 청했건만 근데 왜 나 눈물이 날까 아무 일도 없는 하루 나는 잘 모르겠어 다들 즐거워 보이는 걸 해는 어느덧 저물어 이렇게 하루는 멀리 지나가

늦은 아침 SUMIN (수민)

귀찮았지 내 성격에 징그러운 목소리 징그러운 아침 인사를 하고 부지런한 척 일어나 먼저 인사를 건네 나 일어났어 이제 그럴 일 없이 편하게 잘살고 있네, 나 어저께는 집에서 친구들과 술 마시느라 늦은 아침 지금 일어났어 언제 다 치울까 언제 다 버릴까 괜찮냐 물어보는 친구들이 짜증 나서 어제는 실수했지, 나 참 왜 이러나 싶지, 아 내가 늦은 아침 일어난

늦은 아침 박금비

오늘도 밤을 샜어 잠이오질 않아 이젠 술도 말을 듣지 않아 몇번을 눌렀다 지운 너의 번호들 이러다 나 후회 할거 같아 참 바보같았지 끝내 비우지 못했던 맘 차마 하지 못했던 말 넌 그렇게 웃으며 이별을 말할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 웃으며 안녕하는 널 나도 그렇게 널 보냈어 그 후 매일 늦은 아침을 맞이해 자다 일어나면 너무

어느 늦은 아침 주 (Joo)

우리가 늘 마시던 두 커피 잔 아직 그대로 남겨져 있어 서랍 속에 넣어뒀던 너의 사진 그 위에 빼곡히 찬 그리움들 재밌다며 나에게 빌려주었던 너의 책은 읽지 못한 채로 나의 침대 머리맡에 여전히 누워있어 언제쯤이면 버려질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갈수록 너와 함께였던 날이 멀어질수록 그만큼 아직 내 맘속에 있는 넌 점점 작아지긴 할까 사라질까 언제인...

어느 늦은 아침 JOO

?우리가 늘 마시던 두 커피 잔 아직 그대로 남겨져 있어 서랍 속에 넣어뒀던 너의 사진 그 위에 빼곡히 찬 그리움들 재밌다며 나에게 빌려주었던 너의 책은 읽지 못한 채로 나의 침대 머리맡에 여전히 누워있어 언제쯤이면 버려질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갈수록 너와 함께였던 날이 멀어질수록 그만큼 아직 내 맘속에 있는 넌 점점 작아지긴 할까 사라질까 언제인가 ...

그대 아침 리트머스

그대 저린 팔 빼면 혹시 뒤척일까 봐 참아내 보며 웃네 그대 향기와 눈부신 햇살 다시 이내 잠에 빠지면 개구장이가 되어 어느새 나타나 보채는 날 외면하죠 난 바라죠 이 아침에는 늘 그대 앞에 아이가 되길 마술에 걸려 또 같은 날들이 하루 더 늘어나 그댈 느끼고 싶어 많이 지칠 수도 있겠죠 잠 못 이루게도 하겠죠 야윈 어깨가 내 품에 안기면 늦은

늦은 하루 j.glo (제이글로)

늦은 아침 눈을 떠 보면 나를 부르는 울음소리 뒤척이며 일어나 달력을 넘기고서 해질녘까지 멍하게 있다 잠이들겠지 쓸쓸하게 바라보는 하늘과 별 외로운 바람이 불어와 후회만 남은 채 내 모습 그리며 살아가겠죠 어제보다 괜찮을 거라 애써 모르는척 외로움을 지저귀던 새들과 저물어 가는 하루 새벽까지 창밖을 보며 또 울고있겠지 쓸쓸하게 바라보는

백수의 아침 비트겐슈타인

늦은 아침 빛나는 햇빛 사이로 울 엄마 모진 시선 부담스러워 오늘은 어디를 갈까 일단은 나서고 볼까 길가는 나를 보는 동네 시선들 그 무슨 뜻인지 난 너무 잘 알아 하지만 무시해야해 웃기네 너네나 잘해 세상은 내가 없이도 잘만 돌아가고 있지만 난 한방 터뜨릴 거야 좀만 더 기다려봐 조만간 기대해봐 *세상이 나를 몰라보는 것은

서른 번째 아침 박예은

창문 틈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빛 단잠을 깨우고 또 하루의 아침 포근한 침대 위로 바람이 살랑여 이제 나 괜찮을 거야 너 없이 잘 해낼 거야 알아 난 강하지 않아 하지만 어제 밤보다 한 뼘 더 자랐지 가슴은 뜨겁게 머리도 뜨겁게 네 앞에선 모든 게 서툴렀던 나 때 늦은 후회도 철 없는 미련도 털어버리고 나 훨훨 날을래 어떻게든 너에게

4월 아침 벨 에포크(Bell Epoque)

늦은 아침에 잠을 깨 작은 창문을 열고 라디오를 켜고, 조그맣게 커피를 한잔 타놓고 침대 위에 앉아 곰 인형을 향해 인사해, 굿 모닝 라디오에 흘러 나오는 조그만 멜로디 아주조금 소리를 높이고 기지개를 펴면서 숨을 내쉬고 거울을 보면 아직 잠이 덜 깬 부시시한 내가 가만히 작은 숨을 머금고 가만히 멈춘 봄 햇살 작은 방안을 가득히 채워줘

4월 아침 벨 에포크

늦은 아침에 잠을 깨 작은 창문을 열고 라디오를 켜고 조그맣게 커피를 한잔 타놓고 침대 위에 앉아 곰 인형을 향해 인사해 굿 모닝 라디오에 흘러 나오는 조그만 멜로디 아주조금 소리를 높이고 기지개를 펴면서 숨을 내쉬고 거울을 보면 아직 잠이 덜 깬 부시시한 내가 가만히 작은 숨을 머금고 가만히 멈춘 봄 햇살 작은 방안을 가득히 채워줘 방안 가득 번지는 따스한

아침 10시 메이비 (Maybee)

아침 열시 오늘도 난 눈을 뜨면 너의 하루속에 나를 맞춰가 아침 열시 늦게 자고 늦잠에 겨우 눈떠 너의 하루가 시작됐을 시간 바쁘게 지내겠지 오늘도 그랬겠지 사람들과 어울려 나는 잊혀지겠지 날 떠올렸을까 아주 잠시라도 그랬을까 이렇게 힘든데 나는 이렇게 아픈데 기억하지 않으려 해도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너의 하루가 내것이었던 사랑 너무 길어서 아침부터 니가

아침 10시 메이비

아침 10 시 오늘도 난 눈을 뜨면 너의 하루속에 나를 맞혀 가 아침 10 시 늦게 자고 늦잠에 겨우 눈떠 너의 하루가 시작됐을 시간 바쁘게 지내겠지 오늘도 그랬겠지 사람들과 어울려 나는 잊혀지겠지 날 떠올렸을까 아주 잠시라도 그랬을까 이렇게 힘든데 나는 이렇게 아픈데..

아침 햇살 비춰오는 꿈이 있는 자유

아침 햇살 비춰오는 창가에 앉아 지나온 길 돌아보니 그의 은혜라 때를 따라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 말로는 다 표현 못 해 주님의 사랑 잿빛 하늘 저 멀리에 한 줄기 햇빛 한가득한 먹구름 뒤 찬란한 태양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살피신 주님 주의 손길 안 닿은 곳 하나도 없네 내 삶 가득 부어주신 주님의 은혜 노래하리 다함없는 주님의

아침 햇살 비춰오는 꿈이있는자유

아침 햇살 비춰오는 창가에 앉아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주의 은혜라 때를 따라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 말로는 다 표현 못해 주님의 사랑 잿빛하늘 저 멀리의 한 줄기 햇빛 한 가득한 먹구름 뒤 찬란한 태양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살피신 주님 주의 손길 안 닿는 곳 하나도 없네 내 삶 가득 부어주신 주님의 은혜 노래하리 다함없는 주님의 사랑

백수의 아침 신해철

늦은 아침 빛나는 햇빛사이로 울 엄마 모진 시선 부담스러워 오늘은 어디를 갈까 일단은 나서고 볼까 길 가는 나를 보는 동네 시선들 그 무슨 뜻인지 난 너무 잘 알아 하지만 무시해야 해 웃기네 너네나 잘해 세상은 내가 없이도 잘만 돌아가고 있지만 난 한방 터뜨릴 거야 좀만 더 기다려봐 조만간 기대해봐~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백수의 아침 신해철

늦은 아침 빛나는 햇빛사이로 울 엄마 모진 시선 부담스러워 오늘은 어디를 갈까 일단은 나서고 볼까 길 가는 나를 보는 동네 시선들 그 무슨 뜻인지 난 너무 잘 알아 하지만 무시해야 해 웃기네 너네나 잘해 세상은 내가 없이도 잘만 돌아가고 있지만 난 한방 터뜨릴 거야 좀만 더 기다려봐 조만간 기대해봐~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백수의 아침 비트겐슈타인

백수의 아침 늦은 아침빛나는 햇볕사이로 울 엄마 모진 시선 부담스러워 오늘은 어디를 갈까 일단은 나서고 볼까 길가는 나를 보는 동네시선들 그 무슨 뜻인지 난 너무 잘알아 하지만 무시해야해 웃기네 너네나 잘해 세상은 내가 없이도 잘만 돌아가고 있지만 난 한방 터뜨릴꺼야 좀만 더 기다려봐 조만간 기대해봐 아하아아하~~ *세상이 나를 몰라보는 것은 도대체

아침 10시 메이비

아침 10시 오늘도 난 눈을 뜨면 너의 하루속에 나를 맞춰가 아침 10시 늦게 자고 늦잠에 겨우 눈 떠 너의 하루가 시작됐을 시간 바쁘게 지내겠지 오늘도 그랬겠지 사람들과 어울려 나는 잊혀지겠지 날 떠올렸을까 아주 잠시라도 그랬을까 이렇게 힘든데 나는 이렇게 아픈데 기억하지 않으려 해도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너의 하루가 내 것이었던

김치찌개 헤르쯔 아날로그 (Herz Analog)

어디선가 좁은 틈 사일 비집고 들어온 나의 퍽퍽한 가슴을 마냥 풀어준 향기 매일 아침 그 따스하던 음식 내 맘을 따스히 하네 보고 싶은 지금은 멀리 있는 그 사람들 곁에 내 곁에 있듯 아련히 불러온 소리 매일 저녁 나를 부르던 냄새 날 그때로 데려가네 늦은 저녁 온 식구들이 함께 먹던 매일 아침이면 날 깨우던 그윽하고 배고픈 향이 그땐 몰랐던 이제야 소중한

어느 늦은 아침 (90215)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늘 마시던두 커피 잔아직 그대로남겨져 있어서랍 속에 넣어 뒀던너의 사진 그 위에빼곡히 찬그리움들재밌다며나에게 빌려줬던너의 책은읽지 못한 채로나의 침대 머리맡에여전히 누워 있어언제쯤이면버려질까하루하루시간이 지나갈수록너와 함께였던 날이멀어질수록그만큼아직 내 맘속에 있는 넌점점 작아지긴 할까사라질까언제인가아침에 눈을 뜨고머릿속은온통 어지러워그런 사이...

머무르는 별빛 (Live) 김일두

시월 추적추적 비 오는 늦은 밤 눈이 감길 듯 하지만 함께 걷는 그 길 너의 새 구두와 음성 날 깨우고 질리고 닳도록 봤던 창 밖 불빛들 낯설었어 이렇게 좋은 시월 비 오는 늦은 밤 너와의 온기 간직한 채 깊은 잠 들고파 빗소리에 눈을 떠버린 이른 일요일 아침 왜 혼자일까 이건 내 상황이 아니야 눈물이 없는 나 비라도 맞으며 울어볼까 요동치는 이 가슴 여전히

Alarm Interlude KYUM

Morning Glory feeling so bad morning 8시 반 늦은 아침 또 핑계를 구비 밤새 과열된 airpot 배터리는 소진 another sunny brunch 머릿속 박자를 맞춰 걷지

°i¹e ³ª¿¹

이른 아침 눈이 떠졌어 나는 아침형 인간도 아닌데 어제와 똑같은 하룬데 뭔가 나를 마구 간지럽히네 아, 맞아 어제 늦은 밤 그에게서 고백받았지 지하철 자전 거장에 그런 말을 할 줄 몰랐어 처음엔 실감이 나질 않았어 그저 평소대로 집에 가 잤었어 일어나 너의 전활 받고 느껴 나도 너를 좋아한다는 것을 이른 아침 눈이 떠졌어

밤의 꽃 오드 트리(Odd Tree)

스-륵 창문을 열어보면 푸른하늘 붉게 피워오르는 밤의 꽃 휘- 창틈 새 스며드는 뭉근바람 코끝 느껴지는 밤의 향 그 어느 계절에, 나 어디쯤인지 알 수 없지만 소란스런 생각들도 이는 바람에 아침 안개처럼 날아가겠지 (Guitar Solo& Vocal Scat) 그 어느 계절에, 나 어디쯤인지 알 수 없지만 소란스런 생각들도

고백 나예

이른 아침 눈이 떠졌어 나는 아침형 인간도 아닌데 어제와 똑같은 하룬데 뭔가 나를 마구 간지럽히네 아, 맞아 어제 늦은 밤 그에게서 고백받았지 지하철 자전 거장에 그런 말을 할 줄 몰랐어 처음엔 실감이 나질 않았어 그저 평소대로 집에 가 잤었어 일어나 너의 전활 받고 느껴 나도 너를 좋아한다는 것을 이른 아침 눈이 떠졌어

고백 NaYe (나예)

이른 아침 눈이 떠졌어 나는 아침형 인간도 아닌데 어제와 똑같은 하룬데 뭔가 나를 마구 간지럽히네 아 맞아 어제 늦은 밤 그에게서 고백받았지 지하철 자전거장에 그런 말을 할 줄 몰랐어 처음엔 실감이 나질 않았어 그저 평소대로 집에 가 잤었어 일어나 너의 전활 받고 느껴 나도 너를 좋아한다는 것을 이른 아침 눈이 떠졌어 나는 아침형 인간도 아닌데 어제와

오늘부터 굿바이 리차드파커스

시간 좀 내줘 잠깐이면 돼 정말 그렇게 바쁘니 하고픈 말이 있어 마지막인데 정말 안되겠니 미안해 듣기 싫은 말이겠지만 이것 말곤 내 맘을 표현할 말이 없어 오늘부터 우리는 Goodbye 매일 아침 하던 모닝콜과 문자 하루의 마침표 늦은 밤 통화도 이젠 없는 거야 끝났으니까 할 필요가 없는 거야 정말로 오늘부터 우리는 Goodbye

오늘부터 굿바이 리차드파커스(Richard Parkers)

시간 좀 내줘 잠깐이면 돼 정말 그렇게 바쁘니 하고픈 말이 있어 마지막인데 정말 안되겠니 미안해 듣기 싫은 말이겠지만 이것 말곤 내 맘을 표현할 말이 없어 오늘부터 우리는 Goodbye 매일 아침 하던 모닝콜과 문자 하루의 마침표 늦은 밤 통화도 이젠 없는 거야 끝났으니까 할 필요가 없는 거야 정말로 오늘부터 우리는 Goodbye 이젠

잊기로해요 최유민

이젠 날 잊어주세요 지금 이 순간부터 성당에 두 손 잡고 맹세한 그 약속도 이젠 떠나가 주세요 지난 여름날 아침 둘이서 기차타고 여행을 떠난 것처럼 까페에 앉아 나눴던 우리의 뜨거운 입맞춤 비오는 늦은 저녁에 우산속 뜨거운 포옹도 이젠 모든걸 잊어요 모두 지워야해요 둘이서 찍은 사진까지도 이젠 잊어요 까페에 앉아 나눴던 우리의 뜨거운

잊기로 해요 유현주

이젠 날 잊어주세요 지금 이순간부터 성당에 무릎꿇고 맹세한 그 약속도 이젠 떠나가 주세요 지난 여름날 아침 두이서 기차타고 여행을 떠난것처럼 까페에 앉아 나눴던 우리의 뜨거운 입맞춤 비오는 늦은 저녁에 우산속 뜨거운 포옹도 이젠 모든것 잊어 지워야해요 둘이서 찍은 사진까지도 이젠 잊어요

잊기로해요 유현주

이젠 날 잊어주세요 지금 이순간부터 성당에 무릎끊고 맹세한 그 약속도 이젠 떠나가 주세요 지난 여름날 아침 둘이서 기차타고 여행을 떠난것처럼 까페에 앉아 나눴던 우리의 뜨거운 입맞춤 비오는 늦은 저녁에 우산속 뜨거운 포옹도 이젠 모든것 잊어요 지워야해요 둘이서 찍은 사진까지도 이젠 잊어요

늦은 나윤권& 윤하

?얼마나 한참을 서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그 모습 사라질 때까지 나의 발걸음은 움직일 수조차 없었지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 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지만 떠나간 다른 사람 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지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 그런 내 ...

늦은 [방송용] 보보

?얼마나 한참을 서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그 모습 사라질때까지 나의 발걸음은 움직일 수 조차 없었지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람 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지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 그런 내...

사랑은 커피향 처럼 박마루

가을에 커피향은 그대의 그리움 봄날에 커피향은 사랑의 시작이겠지 겨울에 커피향은 그대의 따뜻함 여름에 커피향은 나에게 그늘 돼주네 매일 아침 너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어요 처음 느낀 사랑 커져만 가네 내 사랑이 사랑은 커피향으로 물들어 가네요 늦은 밤 너를 보며 잠드네요 너와 함께

사랑은커피향처럼 박마루

가을에 커피향은 그대의 그리움 봄날에 커피향은 사랑의 시작이겠지 겨울에 커피향은 그대의 따뜻함 여름에 커피향은 나에게 그늘 돼주네 매일 아침 너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어요 처음 느낀 사랑 커져만 가네 내 사랑이 사랑은 커피향으로 물들어 가네요 늦은 밤 너를 보며 잠드네요 너와 함께

낙엽송 (Piano 김소정) 송지연

오 이 밤, 잠 못 이루는 이 밤 오늘도 나서지 못한 내방 늦은 밤의 전화도, 이른 아침 영화도, 몇 일전의 이별도 전부... 전부 까마득한 일이 된 것처럼 떨어지는 낙엽들처럼 시려오는 두 손에 나 맞잡았던 그 두 손에 난 이 밤 니 얼굴을 떠올리다 오늘도 니 목소릴 떠올리다 오 그날 너를 만났던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