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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nowy Day (눈 내리던 어느 날) (Feat. SAZA (최우준)) Moon (혜원)

내리던 창가에, 하얀 김이 서리면 그려봅니다 그대의 이름을 느껴져요 지금도, 차가워진 내 손을 호 불어주던 그대 오늘같이 오는 창밖을 바라보면 생각 납니다 흰 쌓인 그 길에 발자국을 새기면 떠오릅니다 그대와의 기억 눈사람 만들어다 우리만의 이름을 지어주던 그대도 지금 보나요 그대도 나와 같겠죠 하얘지는 겨울 속 그리운, 내리던

Blue Gonna Blue SAZA 최우준

blur gonna naya (그렇게 렇게 난 난 뿔 뿔 뿔어 가누나~) echo hall and null blue go (알콜은 널 부르고) no known gear oak blue go (너 는 기억 부르고) gear oak and no more blues (기억은 눈물 불러서) no more lane noon blue go (눈물엔

웃는 당신은 슬프죠 SAZA 최우준

세월과 함께 그들도 떠나고 싸늘한 바람만이 당신 곁에 하지만 난 당신 눈엔 보이질 않죠 그렇게 태어났죠 하지만 그대 영원히 바라볼테죠 난 항상 언제나 곁에 있어줄게요 늘 그래왔듯이 나는 괜찮죠 그대 영원히 볼 수 없어도

남자 A SAZA 최우준

그대 언젠가 그랬죠 그런 내 모습 좋다고 키는 작아도 얼굴은 못나도 자신감이 내 매력이라고 그 이후로 변했죠 사실 난 A형 남자입니다 그런 내 모습이 그대 실망 줄까 늘 내 자신과 싸우죠 내 맘이 숨으라고 하면 반대로 앞으로 나서고 힘들고 지쳐도 나 웃음 짓는 건 그대에게 잘 보이려 함이죠 난 항상 거짓말을 하죠 꿈이 현실인 듯

Autumn Blues SAZA 최우준

나와 오른쪽 백미러 사이에는 의자가 있구나 원래 그랬다 괜찮다 나의 오른손 둘 데가 없구나 핸들은 두 손으로 원래 그래야 한다 괜찮다 돌아가자 예전으로 너를 모를 때로 차를 돌려가자 너와 함께 달린 이 길 거슬러 그 때 그 가을로 내 오른쪽으론 어느새 쓰레기들로만 가득한데 치워 버리면 내다 버리면 내 맘도 버려질까 돌아가자 예전으로 너를 모를 때로 ...

Foolish Morning SAZA 최우준

보내고 밤을, 하고 샤워를 마신다 맥주, 튼다 음악을, 쓴다 편지를 물고 담배를, 끓이고 물을, 바꾼다 음악, 내린다 커피, 붙인다 불을 많고 생각은, 없고 해답은, 담밴 해롭다, 나는 외롭다, 너는 어렵다 갈까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갈 곳은 알지만 멀게만 보이고 자신이 없는 나 갈까 어디로 갈까 어디로 흘러간 세월 속 아쉬운 미련 사이로 야속하게 ...

어쩌란 말입니까 SAZA 최우준

어쩌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나도 몰래 멀어지는 마음을 잡으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지금처럼 그대 앞에 허물로 남으란 말입니까 머릿속은 아직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가슴속은 이미 희미해져 가는데 잊혀지는 추억 따윈 더 이상 뜨겁지 않아 방황이라면 좋겠어 맘이라도 편하게 머릿속은 아직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가슴 속은 이미 희미해져...

후회 SAZA 최우준

후회 후회뿐이야 늦은 밤 집에 돌아와 불을 켤 때에 잠시 나도 몰래 기대를 하지 혹시 네가 있진 않을까 하지만 차가운 공기만이 커피 한 잔 시키려다 갑자기 말을 걸어오는 딸기 케익 오늘은 안 사가시나요? 같이 안 오셨나요? 결국 내 앞엔 먹지도 않을 케익 만이 후회 널 만난 걸 후회하고 사랑한 걸 후회 후회 떠나보낸 걸 후회 잡지 못한 후회 모두 ...

SAZA's Boogie SAZA 최우준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는 그대여 내일은 또 모레를 걱정하며 살겠죠 오늘만 딱 한번만 다 집어치워 버리고 즐겁게 놉시다 우리 모두 SAZA'S BOOGIE 있지도 않은 남들을 신경 쓰는 그대여 그대도 당신 꿈에선 주인공이겠지요 오늘밤만 딱 한번만 다 벗어 던져 버리고 이렇게 놉시다 우리 모두 SAZA'S BOOGIE 힘든 일은 어제 속에 묻고 가슴...

바보 그대.. SAZA 최우준

술에 취해 불러 보네 멀어지는 그 이름 서러움에 흘려 보네 추억담은 이 눈물 가지 말란 한 마디 못하고 떠나보낸 그대여 담배연기 속에 돌아보네 바보 같은 이별 그대 떠난 그 자리 위로 한 떨기 눈물로 다짐을 하고 우리 다시 만날 그 날에 그대 보기 부끄럽지 않게 바랜 꿈만 남기고 떠나간 그대의 목소리는 내 맘을 맴돌고 담배연기처럼 사라져간 바보 같은 ...

Home SAZA 최우준

어릴 적 꿈을 더듬어 찾아온 이 곳엔 지금도 추억 머금은 아련한 기억이 부끄럼없이 뛰놀던 길가엔 아직도 어린 애들 노랫소리 들려와 그립네 오 크게만 보이던 풍경은 이제 좁아진 맘으론 보이질 않고 꾸밈없이 부르던 노래는 때묻어 부끄런 목소리론 더 이상 부를 수 없는데 집으로 오는 그 길이 한없이 즐겁던 그 때 그 어린 맘으로 갈 수는 없을까 오 크게...

쉬련다 SAZA 최우준

하루의 무게를 다하여 가라앉는 저 노을 위로 붉은 빛 사이로 보랏 물 스미면 나도 쉬련다 발길에 돌들을 걷어차며 가파른 언덕과 싸우며 물 한 모금 얼른 훔치고 걸어 걸어 왔지만 내 맘의 무게가 저 하늘을 누른다 나도 쉬련다 나도 쉬련다

혜원 조규찬

혜원 - 04:55 오렌지 석양이 드리워진 눈빛 쓰러질 것만 같아 꿈같아 오래전에 정해진 듯 이렇게 마주 서 있는 우리 신촌의 어느 거리 위를 지나던 너 혜화동 어느 모퉁이를 돌아 계절을 만나던 나 이끌리듯 여기에 희미한 미소를 머금은 걸까 사라질 것만 같아 꿈같아 달콤한 어느 멜로디 읊조리는 너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들어본

Something Stupid (Feat. Toku) Moon (혜원)

I can see it in your eyes That you despise the same old lines You heard the night before And though it\'s just a line to you For me it\'s true And never seemed so right before I practice every day

계절 일기 Moon (혜원)

문득 뒤돌아보면 깊은 한숨을 내쉬면서 작은 목소리로 부르는 익숙한 그대 얼굴 붉게 물든 작은 손 차마 붙잡을 순 없어서 말없이 그저 바라만 보네 기억속 그대 얼굴 계절은 다시 돌아오고 여전히 나는 제 자리에 시린 가슴에 벅차오른 추억을 꼭 끌어 안고 아직은 보내지 못한 흩어지는 작은 순간에 다시 되돌아 내 곁에 온 미소 띈 그대 얼굴

Summer Paradise Moon (혜원)

middle of the season We're heading to the paradise It's alright Chilly, sparkling, icy drinks, That's what I like it I wanna have this special thing to make you to stay with me In the romantic summer day

Blue Gonna Blue 최우준

blur gonna naya (그렇게 렇게 난 난 뿔 뿔 뿔어 가누나~) echo hall and null blue go (알콜은 널 부르고) no known gear oak blue go (너 는 기억 부르고) gear oak and no more blues (기억은 눈물 불러서) no more lane noon blue go (눈물엔

눈 기억 웜보 외 3명

작은 방 속에 웃고 있던 아이 창밖엔 하얗게 흰 눈이 내리던 내 품속에 품고 있던 꿈이 기적처럼 이뤄지길 바랐지 그래 그때 겨울로 다시 돌아가 눈이 내리던 순수했던 그 순간 작은 창 속엔 우리만의 세상 잊지 못할 오후 5시의 해가 저무는 풍경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도 사진 한 장, 찰칵 웃어. 웃어봐!

Quando, Quando, Quando Moon (혜원)

quando quando We can share a love devine Please don't make me wait again When will you say yes to me Tell me quando quando quando You mean happiness to me Oh my lover tell me when Every moments a day

One Snowy Day (Feat. SOLE) Giriboy / Sole

눈이 오던 넌 멀어져 간다 넌 녹아버렸고 난 얼어버렸다 새하얀 추억만 소복이 쌓여가 밤새 눈이 오던 방에 누워 있었다 밤새 울고 있었다 눈이 부어 있었다 너가 떠오르던 유난히 시끄럽던 창밖 나는 유난을 떨고 있다 취해 있다 미안 전화해서 헛소리한 거 지금 또 해명하는 것도 쿨하게 헤어져 놓고 추하게 헷갈리게 하는 것도

그대, 첫 눈처럼 Moon (혜원)

처럼 내게 온 멜로디 한숨처럼 내 뱉은 네 이름 시린 겨울 바람마저 그리운 오늘 달콤한 내일을 꿈꾸며 설레는 마음 가득했던 날들 혼자 남은 내 두손엔 희미한 네 향기 겨울이 오면 언제나 부르던 우릴 가득 채운 오래된 노래 아직도 남은 가을의 흔적들 위로 눈물 짓는 내 겨울의 기억 고요한 밤 들려온 노래 어딘가 네게도 닿을 이 노래

I Need You Moon (혜원)

어둠을 헤매다 끝이 없는 것만 같던 한없이 이어진 외로운 길을 걸을때 어디선가 들려온 속삭임에 느껴지는 익숙한 너의 향기 다시 한번 나를 일으켜 살리는 한 사람 그래 너라는 존재만이 Oh I, I need you Yes I, I need you So I, I need you You're the only one Oh I, I need you

Look To The Moon Moon (혜원)

When I looked to the moon on the mystic cloudy night I could see your face and feel the light When I was with my love In the breezy and quiet night Heard the songs of stars singing along I didn't know

Madam Lie Moon (혜원)

Toast the one for liars Sing for the fake triumph Night without the right of victory But you never won even one The more you go, out of sence The more you want, empty place What a pity on tomorrow's your

웃는 당신은 슬프죠 최우준

세월과 함께 그들도 떠나고 싸늘한 바람만이 당신 곁에 하지만 난 당신 눈엔 보이질 않죠 그렇게 태어났죠 하지만 그대 영원히 바라볼테죠 난 항상 언제나 곁에 있어줄게요 늘 그래왔듯이 나는 괜찮죠 그대 영원히 볼 수 없어도

River Moon (혜원)

please be with me I'm a believer In the name of love Chasing through the hopeless world This is what I meant to be So I got you Oh I needed you Someday oh- someday I'll catch my breath and wait until the day

Rainy Heart (부제: 비가 내리던 그 어느날) (feat. 김규종) 허영생

Hey You never know This is my story vers one 비가 내리던어느 눈물을 감췄었지 하늘은 비웃듯 비를 퍼부었어 비가 내리던 어느 생각에 잠겼지 그리운 추억에 떠올리며 (Rainy heart) Rainy day 저 비를 보면 (Rainy heart)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비가 올 때면 왜

Rainy Heart / 부제: 비가 내리던 그 어느날 (Feat. 김규종) 허영생

This is my story… vers one 비가 내리던어느 .. 눈물을 감췄었지… 하늘은 비웃듯 비를 퍼부었어.. 비가 내리던 어느 .. 생각에 잠겼지… 그리운 추억에 떠올리며.. (Rainy heart) Rainy day 저 비를 보면..

With You Moon (혜원)

아무도 존재하지 않던 내 텅 빈 길 위에 하얀 외로움이 조금씩 물들여 갈 때 어느새 다가와 가만히 손 내밀어주네 그렇게 내 맘을 비추네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내 캄캄한 방에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어 닫아 둔 내 맘에 어느새 다가와 가만히 손 내밀어주네 그렇게 내게 용기를 주네 그대와 함께 라면 그대와 함께 라면 난 I would

Snowy Day 와나(Wana), 태윤(Tae Yoon)

곧 눈이 내릴 것 같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온 거리를 물들여 빨간 불빛들만 아른거리네 반짝 다들 뭐가 그리 행복한지 내 속도 몰라 예민해 늘 우리가 머물던 그 자리엔 휑하니 그리움만 쌓여가네 웃으며 기억할 수 있게 추억이라 부를 수 있게 너와 나의 이야기는 이제 Oh 흰 속에 덮어둘게 가끔 꺼내 볼 수 있게

Snowy Day 와나 & 태윤(Wana & Tae Yoon)

곧 눈이 내릴 것 같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온 거리를 물들여 빨간 불빛들만 아른거리네 반짝 다들 뭐가 그리 행복한지 내 속도 몰라 예민해 늘 우리가 머물던 그 자리엔 휑하니 그리움만 쌓여가네 웃으며 기억할 수 있게 추억이라 부를 수 있게 너와 나의 이야기는 이제 Oh 흰 속에 덮어둘게 가끔 꺼내 볼 수 있게

Snowy Day 와나&태윤

곧 눈이 내릴 것 같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온 거리를 물들여 빨간 불빛들만 아른거리네 반짝 다들 뭐가 그리 행복한지 내 속도 몰라 오늘따라 예민해 늘 우리가 머물던 그 자리엔 휑하니 그리움만 쌓여가네 웃으며 기억할 수 있게 추억이라 부를 수 있게 너와 나의 이야기는 이제 Oh 흰 속에 덮어둘게 가끔 꺼내 볼 수 있게 네가 그리워할 수 있게 너와

Rainy Heart (부제 : 비가 내리던 그 어느날) (Feat. 김규종) 허영생

Hey You never know This is my story vers one 비가 내리던어느 눈물을 감췄었지 하늘은 비웃듯 비를 퍼부었어 비가 내리던 어느 생각에 잠겼지 그리운 추억에 떠올리며 Rainy heart Rainy day 저 비를 보면 Rainy heart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비가 올 때면 왜 내

Lucy Moon (혜원)

않아 내안에 너의 자리가 이젠 괜찮은것도 같아 시간이 지나면 다 나아질꺼라는 뻔한 얘기 맞잖아 이젠 널 웃으며 얘기할 것 같아 사실은 나 말야 조금 눈치 챘던것 같아 너에겐 지금 아니라도 언제든 괜찮을지 몰라 자꾸만 불안해지고 초조해지는 나를 보는게 너무도 초라해 차라리 태연했던 그 날의 나를 내 기억 저 편에 보내버리고 나니 이제야

4월 23일 Moon (혜원)

아픈 말들은 또 다시 숨결을 타고 노래가 되고 짙은 눈물의 기억은 추억이 되어 흐르고 그대 없는 내 오늘은 텅빈 하루의 조각들 모두 어떻게 보내는지 다들 어떻게 살아가는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멈추지 않고 세상은 흘러 어떻게 나아가는지 어디로 가고있는지 궁금해 입버릇처럼 되새기던 그대 이름을 놓아주던 희미해지는 뒷모습 잡을수

Milky Way Moon (혜원)

영원처럼 펼쳐진 저기 멀리 어딘가 데려가줄 너를 기다려 터질 것 같은 생각과 짓누르는 삶의 무게 참아가며 버텨온 그 시간 이젠 때가 된 것 같아 널 찾아 떠날래 아득히 저 하늘끝 닿을 수 없는 저기 손끝을 따라보면 빛나는 Milky way 아득히 저 하늘끝 닿을 수 없는 저기 바라고 바라보면 빛나는 Milky way 숨 막힐듯 가득차버린 나의 욕심들 날카로운

펑펑 (feat. 200) ruletheworldboi

i wait for snowy day cuz 그때 사랑은 everyday 잊고 싶지않아서 눈에 담아 너를 너를 i love this snowy day but 우리 사랑은 어디에 잊고 싶지 않아서 눈에 담아 너를 너를 펑펑 its snowy day 펑펑 its snowy day 펑펑 its snowy day 펑펑 its snowy day 펑펑 its snowy

흰 눈 (이루) 싱어텍(SingerTech)

한 사람을 너무 사랑했던거죠 얼마나 나를 아프게 할지도 모르고 기뻐했죠 이 세상에 그댈 가진 사람 나하나 뿐이라며 흰 눈이 내리던 어느 그 고운 입술로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몰랐었죠 우리 헤어진다는건 정말 그대가 내 사랑인줄 알았는데 좋아했죠 그대 나와 같은

Chrismas Day 조은

내리던 어느 겨울 그댄 내게로 왔죠 온세상이 새 하얗게 옷을 입는 기억나죠 함께 입었던 그 빨간 스웨터 그대 향기 아직도 내겐 남아있죠 +(어디에 있나요 누군가 곁에 있나요 그대로인지 그대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줬던 반지도 텅빈방을 채우던 편지들로 이제 다시 돌아갈수 없죠 christmas Day) + Marry christmas....

어쩌란 말입니까 최우준

어쩌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나도 몰래 멀어지는 마음을 잡으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지금처럼 그대 앞에 허물로 남으란 말입니까 머릿속은 아직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가슴속은 이미 희미해져 가는데 잊혀지는 추억 따윈 더 이상 뜨겁지 않아 방황이라면 좋겠어 맘이라도 편하게 머릿속은 아직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가슴 속은 이미 희미...

어쩌란말입니까 최우준

어쩌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나도 몰래 멀어지는 마음을 잡으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지금처럼 그대 앞에 허물로 남으란 말입니까 머릿속은 아직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가슴속은 이미 희미해져 가는데 잊혀지는 추억 따윈 더 이상 뜨겁지 않아 방황이라면 좋겠어 맘이라도 편하게 머릿속은 아직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가슴 속은 이미 희미...

바보 그대.. 최우준

술에 취해 불러 보네 멀어지는 그 이름 서러움에 흘려 보네 추억담은 이 눈물 가지 말란 한 마디 못하고 떠나보낸 그대여 담배연기 속에 돌아보네 바보 같은 이별 그대 떠난 그 자리 위로 한 떨기 눈물로 다짐을 하고 우리 다시 만날 그 날에 그대 보기 부끄럽지 않게 노란 꿈만 남기고 떠나간 그대의 목소리는 내 맘을 맴돌고 담배연기처럼 사라져간 바보 같...

쉬련다 최우준

하루의 무게를 다하여 가라앉는 저 노을 위로 붉은 빛 사이로 보랏 물 스미면 나도 쉬련다 발길에 돌들을 걷어차며 가파른 언덕과 싸우며 물 한 모금 얼른 훔치고 걸어 걸어 왔지만 내 맘의 무게가 저 하늘을 누른다 나도 쉬련다 나도 쉬련다

Autumn Blues 최우준

나와 오른쪽 백미러 사이에는 의자가 있구나 원래 그랬다 괜찮다 나의 오른손 둘 데가 없구나 핸들은 두 손으로 원래 그래야 한다 괜찮다 돌아가자 예전으로 너를 모를 때로 차를 돌려가자 너와 함께 달린 이 길 거슬러 그 때 그 가을로 내 오른쪽으론 어느새 쓰레기들로만 가득한데 치워 버리면 내다 버리면 내 맘도 버려질까 돌아가자 예전으로 너를 모를 때로 ...

어느 겨울날 (Feat. 영지) 노블레스

어느 겨울 내리던 바람불던 오래 전 그날그토록 사랑했던 한사람 가슴에 묻고 돌아오던 날정말 사랑했던 많이 웃던 많이 울던 날그토록 아름답던 그많던 기억 바람에 흩어졌던 ?

그저 혜원

그리움은 언제나 내곁에만 머물고 가래도 듣지 않는데 아무런 말없이 그저 함께 저 빗물은 오늘도 내 곁에만 머물고 가래도 듣지 않는데 죄책감도 없이 그저 바람이 이끄는데로 사랑의 시작은 이별의 시작은 어디로 데려갈까 몸을 맡긴 체 그저 니가 이끄는데로 할뿐야 데려가 그리움이 닿지 않는 곳에 빗물도 닻지 않는

위로 혜원

희미한 기억 속 젊은 그대가 보며 환히 웃어준다 그땐 미처 몰랐어 그 눈빛이 가장 따뜻하단 걸 서투른 마음 모진 말을 뱉어 내어도 내 걱정부터 해주는 사람 It’s you 나만 바라본 날들 이제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요 It’s you 내게는 큰 위로다 누구보다 따뜻한 품이 달래준다 어릴 적 그대는 커다란 그림자가 감싸 안아줬다 문득 본 뒷모습

모란이 피고 지는 내 마음을 어쩌겠어요 혜원

그대 찾아와 내 맘 두드리면 내 맘 깊은 곳에 또 다시 그대 온기로 물들이네 아 그리운 그대여 오 - 그대여 우리 다시 만나는 그땐 내가 바람 되어 그댈 빛나게 해주오 당신이 웃고 있는 사진을 습관처럼 바라보는 내 맘을 어찌하시렵니까 여전히 보고픈 그대여 오 - 그대여 우리 다시 만나는 그땐 내가 바람 되어 그댈 빛나게 해주오 그대에게 나 아직 전하지

Sweet Bubble (`하우젠 버블송2` 원곡) 혜원

마치 유리컵 같아 널 향한 나의 마음♡ 난 여전히 넌 그렇게도 웃음짓게 하네^---^ Bublle Bublle 난 너 뿐인걸 난 널 사랑해♡ Bublle Bublle 안아줘 ^----^ 나른한 늦잠처럼 너무 조심스러운 난 그렇게 난 나에게 또 사랑을 속삭이네^---^ Bublle Bublle 난 너 뿐인걸 난 널 사랑해♡ Bublle Bublle

그저 (짝패ost) 혜원

그리움은 언제나 내곁에만 머물고 가래도 듣지 않는데 아무런 말없이 그저 함께 저 빗물은 오늘도 내 곁에만 머물고 가래도 듣지 않는데 죄책감도 없이 그저 바람이 이끄는데로 사랑의 시작은 이별의 시작은 어디로 데려갈까 몸을 맡긴 체 그저 니가 이끄는데로 할뿐야.. 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