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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은 가고 SAZA최우준

시원한 바람이 내 볼을 스칠 때 그제야 알았죠 여름이 끝나가는 걸 햇볕을 노닐다 그을은 맘은 겨울이 오면은 새하얘질까요 식어가는 계절아 허물만 남긴 계절아 다시 온대도 지금 볕은 아닐테죠 차갑게 식은 바람에 옷깃을 여미면 그제야 알겠죠 여름이 떠났다는 걸 식어가는 계절아 허물만 남긴 여름아 다시 온대도 지금 볕은 아닐테죠 차갑게 식은 바람에 옷깃을

Autumn Blues SAZA최우준

나와 오른쪽 백미러 사이에는 의자가 있구나 원래 그랬다 괜찮다 나의 오른손 둘 데가 없구나 핸들은 두 손으로 원래 그래야 한다 괜찮다 돌아가자 예전으로 너를 모를 때로 차를 돌려가자 너와 함께 달린 길 거슬러 그 때 그 가을로 내 오른쪽으론 어느새 쓰레기들로만 가득한데 치워 버리면 내다 버리면 내 맘도 버려질까 돌아가자 예전으로 너를 모를 때로 차를

Christmas Blues SAZA최우준

매년 이맘 때쯤이면 빨간 날이 하나 있었는데 그날이 뭐더라 뭐였더라 아 Christmas Blues 겨울 한가운데 쉬는 날이 하나 있었는데 그날이 뭐더라 뭐였더라 오 Christmas Blues 눈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 운전하기 힘들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거 전기 많이 먹겠네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롤 이어폰으로 들어 좀 우리도 삽시다 오 주여

바보 그대.. SAZA최우준

술에 취해 불러 보네 멀어지는 그 이름 서러움에 흘려 보네 추억담은 눈물 가지 말란 한 마디 못하고 떠나보낸 그대여 담배연기 속에 돌아보네 바보 같은 이별 그대 떠난 그 자리 위로 한 떨기 눈물로 다짐을 하고 우리 다시 만날 그 날에 그대 보기 부끄럽지 않게 바랜 꿈만 남기고 떠나간 그대의 목소리는 내 맘을 맴돌고

매일매일 기다려 (Feat. 웅산) SAZA최우준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버린 너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 (그대)그대 (나를)나를 (나를)나를 잊었나 (그대)그대 (나를)나를 진정~ (별이)별이 (뜨는)뜨는 (오늘)오늘밤도 (비가)비가

여름은 가고 SB 김상배

여름이여 여름이여 초록빛 날들이여 아직 난 널 기다리며 가을을 앓는다 여름은 가고 빛 바랜 거리에 스산한 바람 소리 내 맘을 흔들고 가네 여름은 떠나갔지만 아름다운 전설이 되어 가슴 속에 피어 있는 싱그러운 너의 모습 바람 부는 백양로엔 뒹구는 나뭇잎들 세월 따라 그 얼굴은 어디로 날려 갔나 너와 나의 여름이여 초록빛 날들이여 아직 난 널 기다리며 가을을

그렇습니다 SAZA최우준

더 꾸미지 않아도 당신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더 달리지 않아도 당신은 너무나도 멀리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조금만 더 천천히 떠나줄 순 없나요 이별의 아픔마저 느낄 수 없게 그저 그런 서운함으로 끝날 순 없나요 더 차갑지 않아도 당신의 마음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조금만 더 천천히 떠나줄 순 없나요 이별의 아픔마저 느낄 수 없게 그저 그런...

웃는 당신은 슬프죠 SAZA최우준

?웃는 당신은 슬프죠 웃는 당신은 슬프죠 많은 사람들이 사랑들이 늘 곁에있지만 그대 눈물 볼 순 없죠 웃는 당신은 혼자죠 웃는 당신은 늘 혼자죠 많은 사람들이 사랑들이 곁에 있지만 그대 당신만의 사랑은 없는 거죠 더 슬픈 건 더욱 외로운 건 당신이 지치면 사라져 갈 사람들과 사랑들의 상처들이 서럽죠 누군가 감춰진 그 눈물을 안아 줄 순 없나요 세월과 ...

다들 행복하시죠 SAZA최우준

다들 행복하시죠 나도 잘 살고 있답니다 어느새 내게도 진행되는 탈모 외엔 그리 속상할 일 없답니다 다들 행복하시죠 나도 잘 살고 있답니다 차를 몰다 가끔 튀어나오는 욕 외엔 그리 화낼 일도 없답니다 하늘 향해 고갤 들어 숨은 깊게 눈은 크게 행복은 눈가에 고인 눈물과 같아 떨어지지 않게 흐르지 않게 슬픔이 돼버리지 않게 다들 행복하시죠 나도 잘 ...

남자 A SAZA최우준

그대 언젠간 그랬죠그런 내 모습 좋다고 키는작아도 얼굴은 못나도 자신감이 내 매력이라고그날 이후로 변했죠사실 난 a형 남자 입니다그런 내 모습이 그대 실망 줄까 내 자신과 싸우죠내 맘이 숨으라고 하면반대로 앞으로 나서고 힘들고 지쳐도 나 웃음 짓는 건 그대에게 잘 보이려 함이죠 난 항상 거짓말을 하죠 꿈이 현실인 듯 그럼 그댄 묻죠그 미소로 나는 살아...

어쩌란 말입니까 SAZA최우준

어쩌란 말입니까어쩌란 말입니까나도 몰래 멀어지는 마음을잡으란 말입니까어쩌란 말입니까어쩌란 말입니까지금처럼 그대 앞에허물로 남으란 말입니까머리 속은 아직사랑해야 한다 하지만가슴 속은 이미 희미해져 가는데잊혀지는 추억 따위더 이상 뜨겁지 않아방황이라면 좋겠어맘이라도 편하게머리 속은 아직사랑해야 한다 하지만가슴 속은 이미희미해져 가는데잊혀지는 추억 따위더 ...

후회 SAZA최우준

후회 후회뿐이야늦은 밤 집에 돌아와 불을 켤 때에잠시 나도 몰래 기대를 하지혹시 네가 있진 않을까하지만 차가운 공기만이커피 한 잔 시키려다갑자기 말을 걸어오는 딸기 케익오늘은 안 사가시나요같이 안 오셨나요결국 내 앞엔 먹지도 않을 케익만이후회 널 만난 걸 후회하고사랑한 걸 후회 후회떠나보낸 걸 후회잡지 못한 후회 모두후회 후회 후회뿐이야술 취해 전화를...

Blue Gonna Blue SAZA최우준

say back and blues all blue go(새벽은 블루스를 부르고)bluesysm beer it go(블루스 있음 Beer 있고)beer and you Romeo knees(Beer 안주 라면 있어)Romeo no known Jamal blue go(라면 너는 잠을 부르고)go rocky lucky none none blue blue bl...

쉬련다 SAZA최우준

하루의 무게를 다하여 가라앉는 노을 위로 붉은 빛 사이로 보랏물 스미면 나도 쉬련다 발길에 돌들을 걷어 차며 가파른 언덕과 싸우며 물 한 모금 얼른 훔치고 걸어 걸어왔지만 내 맘에 무게가 저 하늘을 누른다 나도 쉬련다 나도 쉬련다

After Summer SAZA최우준

I feel this refreshing wind, starts to brush against my cheekOnly then do I find,that the season’s at its peakIn the scorching summer’s lightmy heart turns a golden hueWhen the winter takes its fli...

소유와 존재 SAZA최우준

감옥이다소유 소유의 감옥끌리는대로 이것도 내것 저것도 내것최대한 더많이 더 크게더 빨리 더더더더더감옥이다소유 소유 소유의 감옥오~ 빛나라 소유 소유의 가치그순간에 맞는 인연대로 단순 소박하게때로는 빌려주고 때론 나눠쓰고 나눠갖는함께하는 소유 외롭지 않은 소유우리를 자유롭게해 우~우리를 미소짓게해 우~오~ 빛나는 소유 그대와 함께 마음껏 마음껏 누리네오...

여름은 가고 백영규

불어오는 바람에 떨어진 나뭇잎 하나 햇살의 찬란한 꿈 그리워하네 여름날의 사란도 회색빛 물들어가고 낯설은 슬픔 내게 밀려만 오네 축제의 불꽃 속에 춤춤는 파도 소리 들려만 오고 그대 품에 안기어 함께 지새운 그 밤 떠오르네 모두 떠나가버린 황량한 나의 가슴 속엔 짧은 여름밤의 꿈 아른거린다

여름은 가고 수상한 커튼

여름은 가고 뜨거운 햇살아래 머릿속까지 말라가 햇볕에 달궈진 무거운 머리를 들고 손에 닿을듯한 차가운 하늘을 봐 이제는 지쳐버린 초라해진 내 변명뿐 투명하지 않아 아름다움으로 다가올 날들 비틀거리면서 그 끝으로 달려가 절망과 희망이 소용돌이치는 그 끝을 알수없는 긴 터널속에서 이젠 두렵지않아 상처난 날개를 펴고 다시 날아봐 아직 끝난게아냐

여름은 가고 조영남

여름은 가고 - 조영남 불타던 태양 그 빛을 잃어찬 이슬 속에 여름은 가고 옷깃에 닿는 싸늘한 바람떠난 님의 마음 같도다 부는 바람을 못견디고나뭇 잎은 한 잎 또 한 잎 떨어져 가네그 무슨 속절도 없이 온다던 님은 아니 오시고풀벌레 우는 울음 소리에 어느 새 밤 더욱 깊어 가고초생달만 외로워 간주중 부는 바람을 못견디고나뭇 잎은 한 잎 또 한

추억 메이트리 (Maytree)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은 가고 가을도 가고 조개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은 가고 가을도 가고 조개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바다에

미인 (Feat. SAZA최우준) 봄여름가을겨울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싶네 나도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세 번보고 네 번보고 자꾸만 보고싶다 다섯 번 여섯 번 일곱 번 여덟 번 숫자 아는 사람 다 불러서 밤새 노래...

가버린 계절 남궁옥분

여름은 가고 적막한 거리에 스잔한 바람소리 내 마음을 울리네 여름은 갔지만 아름다운 전설이 있어 잊을 수 잊을 수 없는 싱그럽던 바람소리 안개서린 포도위엔 뒹구는 나뭇잎들 발길따라 그 얼굴이 어디로 날려가나 여름이여 여름이여 가버린 젊음이여 아직 너를 그리며 가을을 앓는다 여름은 가고 적막한 거리에 스잔한 바람소리

가버린 계절 장영희

여름은 가고 적막한 거리에 스잔한 바람소리 내 맘을 울리네 여름은 갔지만 아름다운 전설이 있어 잊을 수 잊을 수 없는 싱그런 바람소리 안개 서린 보도 위엔 당구는 나뭇잎들 발길 따라 그 얼굴이 어디로 날려가나 여름이여 여름이여 가버린 젊음이여 아직 너를 그리며 가을을 앓는다 여름은 가고 적막한 거리엔 스잔한 바람소리 내 맘을 울리네 안개 서린 보도

그땐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을까 (One Take) 소요 [\'11 그때 우리]

그저 그런 날에 익숙한 거리를 걷다 문득 함께 보냈던 기억들이 살며시 널 떠올리네 또 계절이 지나가고 모든 것들은 그 자리에 희미해진 우리의 기억들만 그 시간에 멈춰있네 후렴) 겨울이 지나가고 흘러가면 잊혀질까요 시간이 지나가면 그땐 우리 괜찮을까 겨울은 가고 가을은 가고 여름은 가고 새 봄은 가고 계절이 가고 시간이 또 가면 그땐 웃으며

그땐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을까 (One Take) 소요

그저 그런 날에 익숙한 거리를 걷다 문득 함께 보냈던 기억들이 살며시 널 떠올리네 또 계절이 지나가고 모든 것들은 그 자리에 희미해진 우리의 기억들만 그 시간에 멈춰있네 후렴) 겨울이 지나가고 흘러가면 잊혀질까요 시간이 지나가면 그땐 우리 괜찮을까 겨울은 가고 가을은 가고 여름은 가고 새 봄은 가고 계절이 가고 시간이 또 가면 그땐 웃으며

가버린 나날들 이동원

여름은 가고 적막한 거리는 쓰산한 바람소리 내 마음을 울리네 여름은 갔-지만 아름다운 전설이 있어 잊을 수 없는 싱그럽던 모습 안개 속이 보이는 뒹구는 낙엽잎들 발길따라 그 얼굴이 어디로 날려가나 여름이여 여름이여 가버린 젊음이여 아직 너를 그리며 가을을 밟는다. 가을을 밟는다.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이선희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오~~ 끝내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초라한 속죄가 옛 이야기 처럼 뿌연 창틀의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 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드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이선희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오~~ 끝내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초라한 속죄가 옛 이야기 처럼 뿌연 창틀의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 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드

여름은 모른다 김민규

뜨겁게 빛나던 태양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후회 따윈 없으리 밤이 또 지나면 모두 사라질 멋진 음악이 흐르고 템포는 상관없어 잠시 시간을 멈춰 너를 기다리고 있는데 숨이 차도록 저 하늘 끝까지 달려 여름의 끝에서 뜨겁게 빛나던 태양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후회 따윈 없으리 밤이 또 지나면 모두 사라질 멋진 음악이

봄여름가을겨울 (Feat. 박주원, SAZA최우준) 봄여름가을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강산 봄 여름 가을 아아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강산 봄 여름 가을 아아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

널 그리던 비 Trees

짙은 여름 널 바래다 주던 짧은 순간도 골목 깜빡이던 가로등 포개지던 그림자도 설레어하며 너를 기다리던 그 때 내가 그리워져도 이제 비는 눈물처럼 내린다 내가 본 적 없는 이별의 두려움을 숨기려 할 때 여름은 가고 우리의 사랑도 떠나가네 설레어하며 너를 기다리던 그 때 내가 그리워져도 이제 비는 눈물처럼 내린다 내가 본 적 없는 이별의 두려움을

여름은 깊어가고 진수하 (Jinsuha)

누운 채로 창밖을 보았어 난 다시 아무 생각도 하기 싫으니까 기다렸던 너의 연락에도 아무 생각이 없어 날 찾게 하지 마 깊어지는 여름밤에 난 무너진다 쓸데없이 깊은 고요를 기억해 아아 여름 또 여름 미워할 수 없어 뜨거운 계절은 내 사랑을 태우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가는 상처들도 어쩌면 추억들이 하나둘 쌓여 가는 걸 테니까 어떻게 해야 날 찾을까

여름날의 추억 이재엽 & 네이비치킨스튜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부서지는 파도만이 (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 가슴엔 아프게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던 사랑 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 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파도 속에

여름날의 추억 이재엽, 네이비치킨스튜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부서지는 파도만이 (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 가슴엔 아프게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던 사랑 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 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아 목동아 최희준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 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목동아 아 목동아 내 사랑아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 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김루아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오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오 끝내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초라한 속죄가 옛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의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너와 걷는 계절 소수빈

말했죠 난 아니라고 뒤돌아 보지 말아요 안 돼요 사랑만으론 우리의 미래가 보고싶은 마음 소리죽여 울던 그 밤은 잊어요 사랑 이럼 안 되죠 다시 살아지겠죠 창 밖의 봄은 스치듯 지나고 돌아오겠죠 멀리 떠나보아요 땀이 흐르듯 여름은가고 지운 듯 마르겠죠 쓰러지지 않고 세상을 짚고서 버텨온 우리 둘 미안해 울게 해서 다시 살아지겠죠 창 밖의 봄은 스치듯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원곡가수 이선희) 임수빈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오~ 끝내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초라한 속죄가 옛 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의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여름은 가고 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드네 꿈을꾸네

세월이 가듯 김란영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겨울은가도 좋으리 하루하루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을 기다리겠지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을 기다리겠지 겨울은 가도

여름 날의 추억 이현 (8Eight)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부서지는 파도만이 오~ 아직도 내 가슴엔 아프게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부서지는 파도만이 오~ 아직도 내 가슴엔 아프게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던 사랑 노래 들려오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여름날의 추억 김연숙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너의

세월이가듯 최백호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이 기다리겠지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이

세월이 가듯 두송이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이 기다리겠지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이

세월이 가듯 이정선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을 기다리겠지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을 기다리겠지 겨울은 가도

여름날의 추억 이정석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엔 언제나 부서지는 파도만이 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 가슴에 아프게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 오르던 사랑 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여름날의 추억 이정석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엔 언제나 부서지는 파도만이 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 가슴에 아프게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 오르던 사랑 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여름날의 추억 우주예찬>>이정석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부서지는 파도만이 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 가슴엔 아프게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던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여름날의 추억 동그라미님>>이정석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부서지는 파도만이 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 가슴엔 아프게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던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세월이 가듯 해바라기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 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 하루 지내다 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 하겠지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을 기다리겠지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 하루 지내다 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니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을 기다리겠지 여름은

여름날의 추억 SM TOWN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부서지는 파도만이 오~ 아직도 내 가슴엔 아프게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 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파도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