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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를 사랑할 줄 몰랐습니다 YB

그대여 그대는 아름다운 한송이 꽃이어라 바람을 타고서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어라 그 향기 설익은 향기 꽃이여 너에겐 너만이 간직한 그 향기있어 봄바람 불어도 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처럼 꿀벌을 따라가지마 좀 더 깊숙히 뻗어라 바람 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한껏 꽃망울 펼쳐라 비가오면 오라지 그대여 그대는 평창 하늘에 뜨는 별이어라 어둠을 뚫고서 우리 마...

난 나를 사랑할 줄 몰랐습니다 YB (윤도현 밴드)

그대여 그대는아름다운 한 송이 꽃이어라바람을 타고서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어라그 향기 설익은 향기 꽃이여너에겐 너만이 간직한 그 향기있어봄바람 불어도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처럼꿀벌을 따라 가지마좀 더 깊숙히 뻗어가바람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한껏꽃망울 펼쳐라 비가 오면 오라지그대여 그대는평창 하늘에 뜨는 별이어라어둠을 뚫고서우리 마음 환하게 비추어라그 별빛...

난 나를 사랑할 줄 몰랐습니다 윤도현밴드

그대여 그대는 아름다운 한송이 꽃이어라 바람을 타고서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어라 그향기 설익은 향기 꽃이여 너에겐 너만이 간직한 그 향기있어 봄바람 불어도 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처럼 꿀벌을 따라가지마 좀더 깊숙히 뻗어라 바람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한껏 꽃망울 펼쳐라 비가오면 오라지 그대여 그대는 평창하늘에 뜨는 별이어라 어둠을 뚫고서 우리 마음 ...

난 나를 사랑할 줄 몰랐습니다. 윤도현밴드

그대여 그대는 아름다운 한 송이 꽃이어라 바람을 타고서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어라 그 향기 설익은 향기 꽃이여 너에게 너만이 가직한 그 향기있어 봄바람 불어도 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처럼 꿀벌을 따라 가지마 좀 더 깊숙히 뻗어가 바람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한껏 꽃망울 펼쳐라 비가 오면 오라지 그대여 그대는 평창 하늘에 뜨는 별이어라 어둠을 뚫고서...

사랑을 몰랐습니다 신우

바람 불어오면 니 고운향기 실려와 니 수줍은 두뺨은 붉게 물들어 야윈 너를 알기에 내상처 수 없는데 흔들리는 내맘 유리창문 같아.. 너무 철이 없어서 못난 투정만 부렸어 아직 사랑을 누구에게 배운적 없어서 그게 사랑이란걸 이제야 알게 되었어 너를 닮은 그 고운 향기를..

편지 YB

아주 오래전 일이라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해 돌아갈 수는 없지만 가끔 그땔 생각해 산울림의 음악 들으면서 밤새 기타를 쳤었지 너에게 들려줄 생각에 잠 못 이루었었던 밤 나무 탄 내음 가득한 12월의 향수처럼 그리운 너의 향기가 온 몸으로 전해질때 편지 써 너에게 부칠 수 없다 하여도 편지 써 내 마음 받아 사람 없어도 이렇게

몰랐습니다 하울

행복이 먼지 몰랐습니다.. 그대 알기전에 그랬습니다.. 이런 사랑이 웃음이.. 내 것일리 없다고 다시금 맘을 잡았습니다.. 누굴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온 톤 상처 투성이 맘을 보이긴 싫어서 그댈 사랑하는데.. 왜 이렇게 내 가슴이 아프죠.. 왜 이렇게 또 눈물이 흐르죠.. 오직 그대만을..원하고 원하는데.

몰랐습니다 하울(HowL)

행복이 뭔지 몰랐습니다 그댈 알기전에 그랬습니다 이런 사랑이 웃음이 내 것일리 없다고 다시금 맘을 잡았습니다 누굴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온통 상처투성이 이 맘을 보이기 싫어서 그댈 사랑하는데 왜 이렇게 내 가슴이 아프죠 왜 이렇게 또 눈물이 흐르죠 오직 그대하나만을 원하고 원하는데 곁에 다가갈수도 멀리 떠나갈수도 없네요 눈뜨면

몰랐습니다 단야

모를겁니다 모를겁니다 첫눈에 반한 나의 마음을 아무도 모르게 짝사랑 키웠죠 많이 아플줄 생각했지만 나의 가슴속에 작은 아픔들이 점점 커져가는데 아파 하면서도 빠져드는 당신을 향한 내마음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떠난 자리가 이렇게 클줄은 당신 얼굴을 나의 눈물로 몇 번을 지웠었지만 죽어도 죽어도 잊혀지지 않아 사모했던

&***몰랐습니다***& 단야

모를겁니다 모를겁니다 첫눈에 반한 나의 마음을 아무도 모르게 짝사랑 키웠죠 많이 아플줄 생각했지만 나의 가슴속에 작은 아픔들이 점점 커져가는데 아파 하면서도 빠져드는 당신을 향한 내마음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떠난 자리가 이렇게 클줄은 당신 얼굴을 나의 눈물로 몇 번을 지웠었지만 죽어도 죽어도 잊혀지지 않아 사모했던 기억뿐 세월

몰랐습니다 박미정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못믿을남자인줄 나는정말몰랐습니다 그마음이변했으면 변했다말할일이지앞에서는눈물짖고 돌아서서미소짖는비겁한남자인줄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떠나갈사람인줄 나는처음몰랐습니다 내가싫어떠날거면차라리말이나말지 사랑했다못잊겠다허튼눈물짖는그대 어리석은이가슴에 상처만주네

It's Gone YB

나 이제는 더 이상 네 생각이 나지 않아 떠나간 너보다 더 슬픈건 잊혀지는 기억 It's gone *** 넌 내 안에 영원히 기억될 알았어 하지만 시간은 가고 추억도 가져가 버렸어 너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점점 멀어져가고 있어 너의 목소리 들리지 않아 점점 사라져가고 있어 It's gone *** 이제는 널

지지 않겠다는 약속 YB, 이선희

눈물 나는데 슬퍼지는 이유를 몰랐던 건 나를 대신해 아파하는 너를 몰랐던 일 내 마음 내 어둠 무겁지만 내 얘기 내 노래 외롭지만 내가 미워한 세상 모든 것 어쩔 수 없다며 피하진 않아 나를 사랑한 너의 모든 것 이젠 내가 더 사랑할 수 있어 부서지는데 무서워하는 법도 몰랐던 건 나를 위해서 기도하는 너를 몰랐던 일 오오오오오오오ㅡ 내가

사랑해 주세요 박미정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못 믿을 남자인 나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 마음이 변했으면 변했다 말 할 일이지 앞에서는 눈물 짓고 돌아서서 미소 짓는 비겁한 남자인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떠나갈 사람인 나는 미처 몰랐습니다 내가 싫어 떠날 거면 차라리 말이나 말지 사랑했다 못 잊겠다 허튼 눈물 짓는 그대 어리석은 이 가슴에

Save Me YB

힘들고 지쳐서 외로워서 숨을 쉴 수가 없어 상처 받아서 나를 잃었어 내일이 없는 것 같아서 메마른 내 맘에 소나기처럼 넌 내게로 왔어 이젠 손 잡고 기쁨의 바다로 날고 싶어 save me 너의 사랑으로 자유롭게 해줘 love me 너의 영혼으로 나를 안아줘 나를 사랑해줘 *** 서러웠었어 갇혀있었어

빨간 숲 속 YB

꿈꾸던 희망은 어느새 자살을 하고 창문 저편에서 그저 보고만 있고 모두 거짓말 대답없는 내일 벽 속에 갇혀있는 너를 구하고 싶어 하지만 용기가 없는 너를 버렸어 모두 거짓말 대답없는 내일 모두 거짓말 약속없는 내일 소리 쳐봐 크게 외쳐봐 더 이상 침묵하지 마 눈을 떠봐 나를 바라봐 더 이상 두려워하지마

자유 YB

그 옛날엔 다 벗고 살았데 그래서 모두 다 자유로왔데 요즘엔 참 많은 옷을 입고 살지 지금 너도 모두 감추고 있잖아 오늘 널 답답하게 하는 잡념들을 벗어버려 여기까지 와서 널 가두고 있는 생각들 다 벗어버려 이게 좋아 나를 미쳐가게 하는 음악 너무좋아 춤을 출 때 튀어 오른 땀 우리의 축제 뜨겁지만 부드러운 열기 이 순간 모두가 자유로와지길

미스터리 YB

확실해 네가 먼저 그 카페에서 날 좋아한다 했잖아 어리숙했던 나에게 네가 먼저 다가왔잖아 손도 네가 먼저 잡고 키스도 먼저 나한테 하자고 했잖아 단둘이 있고 싶다고 내 친구들도 네가 자꾸 보내라고 했었잖아 알 수 없어 이유를 모르겠어 뭐 땜에 갑자기 나를 버리고 떠났는지 왜 잘해줬어 눈물은 왜 흘렸어 뭐 하러 우우우 우우우 남자가

덤벼 YB

나를 설명할 수 없어 너만의 생각에 갇혀 있어 넌 나를 이해할 수 없어 새롭게 피어난 소리를 누구라도 나에게 덤벼 내 안에서 이미 이겼어 나 다시 태어나 again 고통을 두려워하지마 원하지 않아 나 다시 태어나 again 나 더이상 되돌아가지 않아 *** 그렇게 원한다면 날 가져가 내 생각까지 소유할 수 없어

사랑할 거야 YB (윤도현 밴드)

오늘도 너의 모습 속에서 또 다른 나를 볼 수가 있어. 같은 공간 같은 시간속에 네가 함께 있다는게 정말 행복해. 한참을 바라봤어 들꽃처럼 수수한 미소를...

후회 없어 YB

넌 말했지 철 없는 나를 보며 이 세상은 그런게 아니라고 또 그렇다고 너의 뜻대로 나 살 순 없잖아 비겁한 세상 비 내린다면 그 비를 맞겠어 날 가로막고 내 눈 가리고 내 숨을 조여와도 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 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걸어가 그것 뿐 이야 그것 뿐 이야 촛불 든 손으로 거리에서 밤을 지새워도

열아홉 YB

어둠 속에서 거대한 고독 속에서 느끼는 대로 내가 꿈꾸는 대로 솔직하면 할수록 나는 강해져 뒤돌아 보지마 뛰어 죽도록 선택한 길을 달려 약해지지마 포기하지마 이 순간 피할 수 없다면 즐겨 살아있는 나를 눈물 속에서 계속된 실패 속에서 바라보는 대로 내가 생각하는 대로 사랑하면 할수록 새로워져

Run Devil Run (소녀시대) YB

똑바로 해 넌 정말 Bad boy 사랑보단 호기심뿐 그 동안 너 땜에 깜빡 속아서 넘어간거야 네 핸드폰 수많은 남잔 한 글자만 바꾼 여자 내 코까지 역겨운 Perfume 누구 건지 설명해봐 넌 나 몰래 누굴 만나는 끔찍한 그 버릇 못 고쳤니 뛰어 봐도 손바닥 안인걸 You better run run run run run 더는 못 봐 걷어차

Run Devil Run YB

똑바로 해 넌 정말 Bad boy 사랑보단 호기심뿐 그 동안 너 땜에 깜빡 속아서 넘어간거야 네 핸드폰 수많은 남잔 한 글자만 바꾼 여자 내 코까지 역겨운 Perfume 누구 건지 설명해봐 넌 나 몰래 누굴 만나는 끔찍한 그 버릇 못 고쳤니 뛰어 봐도 손바닥 안인걸 You better run run run run run 더는 못 봐 걷어차

박하사탕 2 YB

back to the 그때 그때 wam back in the day heah 흑백 TV 위에 걸친 옷걸이 안테나 만화 속 주인공 날 등에 태워 날아 우리 엄마의 옷장 속은 나의 비밀기지 본부 마구 뒹굴며 놀다 발견한 이불 속의 봉투 천원 짜리 지페를 접어 비행기 만들고 내 종아리는 시퍼렇게 세 줄이 멍들고 엉엉 우는 날 달래

상남자 YB

터덜터덜 걸어 사람들 속으로 연인들을 보며 딴 세상 같다고 생각해본다 그래 나 혼자 걷는다 빨간 조명 아래 낡은 테이블 위에 얼룩진 컵 속에 나를 비춰본다 웃음이 난다 그래 나 혼자 마신다 다 필요 없어 쓰러지지 않아 속 쓰려도 후련하다 내 눈물을 따라 마신다 지난 날은 후회 없다 사랑은 그렇게 지나간다 바라지도 말고 돌아보지 말고

후회없어 YB

넌 말했지 철 없는 나를 보며 이 세상은 그런게 아니라고 또 그렇다고 너의 뜻대로 나 살 순 없잖아 비겁한 세상 비 내린다면 그 비를 맞겠어 날 가로막고 내 눈 가리고 내 숨을 조여와도 *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 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걸어가 그것 뿐 이야 그것 뿐 이야 촛불 든 손으로 거리에서 밤을 지새워도

물고기와 자전거 YB

물고기 날아 가네 햇살에 춤을 추네 꼬리를 반짝이며 즐겁게 노래하네 자전거 날아 가네 바람을 타고 가네 따르릉 소리치며 구름 위를 달려가 얼굴엔 미소 가득해 태양이 나를 부르네 하늘 위로 * 날아가고 있어 자유롭게 노래하고 있어 내 앞에 펼쳐져 있는 길 하늘을 나는 물고기처럼 나에게 주어진 길 스스로 선택할게 조금만 기다려줘

Talk To Me YB

니가 그랬어 **싸구려 찌라시를 봐 살찐 거머리 같아 아무것도 모르면서 휘말려가고 있잖아 ***오 제발 그만해요 가시같은 말들은 오 진짜 답답해요 왜 이렇게 됐나요 * ** (I don\'t know why) *** 영웅도 만들어 내고 죄인도 만들어 내고 돌팔매 몰매질 하고 어깨에 힘도 줘보고 숨어서 지껄여놓고 물불 가릴

그대로 YB

먹구름 같은 흐린 물 속에도 살아 있는 건 그래도 살아있네 아 세상은 아 흐르네 험하고 차가운 눈속에도 꽃피어 있네 순결한 모습으로 아 세상은 아 흐르네 그래도 흐르네 흐르네 아 세상은 아 흘러가면 흘러가는 대로 변하는 건 변하는 대로 그대로 돌아가면 돌아가는 대로 변하는 건 변하는 대로 그대로 너무나 많은 말들 이젠 관심없어 나를 가두려

죽든지 말든지 YB

우리 옆집에 아주 덩치가 큰 친구가 제말 안 듣는다고 약한 앞 집 친구를 두들겨 팬다 온 동네 사람들 모두들 널 무서워하는데 꼭 꼭 그렇게 너는 주먹질 발길질 해야만 하니 죽든지 말든지 죽든지 말든지 덩치큰 그 친구가 내게 소리치며 말한다 머뭇거리는 내게 같이 패자 안 그럼 너도 죽을 알어 온 동네 사람들 모두들 널

내 사람이여 YB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수 있다면 빛하난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눈으로 흔들리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수

당신이 필요합니다 이미현

당신은 알기 전에 몰랐습니다 사랑이 애타는 기다리는 것을 당신이 내 곁을 함께 할 때는 사랑인지는 모르고 지냈습니다 당신이 떠난 자리가 이토록 그리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나에게 당신이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곁에 꼭 있어 주세요 당신을 알기 전에 몰랐습니다 사랑이 이렇게 목마른 것을 당신이 내 곁을 지켜 때는 행복인지는 모르고 지냈습니다

당신이 필요합니다 (Inst.) 이미현

당신은 알기 전에 몰랐습니다 사랑이 애타는 기다리는 것을 당신이 내 곁을 함께 할 때는 사랑인지는 모르고 지냈습니다 당신이 떠난 자리가 이토록 그리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나에게 당신이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곁에 꼭 있어 주세요 당신을 알기 전에 몰랐습니다 사랑이 이렇게 목마른 것을 당신이 내 곁을 지켜 때는 행복인지는 모르고 지냈습니다

YB

무엇이 사라진 걸까 칼날이 무뎌진 건가 날 향한 저 화살을 피하려고 여태껏 찬 바닥을 기었나 심장이 멈춰 멈춰진 걸까 모든 게 끝나 버린 걸까 너의 마음 속 너의 담장을 깨고 싶어 나의 주먹을 다시 높이 올리고 싶어 어쩌겠어 시를 써 이 종이는 태워질 운명 사람들은 비웃어 대겠지 안 들리는 척 나도 웃겠지 꽉 다물었던 입술아 살아나

내 사람이여 (이동원) YB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수 있다면 빛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눈으로 흔들리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예 내가

거울 YB

다같이 비춰 다같이 비춰 자꾸 보고 수시로 비춰 어디서든 수시로 비춰 앉으나 서나 수시로 비춰 고쳐 안 그러면 나를 망쳐 자꾸 보고 수시로 비춰 어디서든 수시로 비춰 앉으나 서나 수시로 비춰 고쳐 안 그러면 나를 망쳐 그 벽에 걸려있는 거울 속에 나를 비춰봐 일그러진 얼굴 또 흐트러진 머리카락뿐 하나도 빠짐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질

아리랑 YB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 say 아리랑 we say 아리랑 say 아리랑 we say 아리랑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난 멋있어 YB

멋있어 멋있어 너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멋있어 멋있어 너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믿기지 않아 달콤한 내 입술 머리를 밀자 반짝 반짝 반짝 반짝 놀라지 마라 젠틀한 콧수염 머리를 털자 헬레벨레깰레설레오와길래 라빌리께랄꼬레세레께라오와야 쏘끄라세롤러오와끼제게떼 헬레빠라와오에에와오께리힐리야 멋있어 멋있어 너보다

반쪽게임 YB

널 처음 봤을 때부터 내 가슴은 두근댔어 입지 않던 스키니진도 너 때문에 장만했어 말하고 싶지만 말 못해 나 혼자서만 하는 게임 반쪽게임 나를 봐 나는 널 너무나 사랑해 너만 보이잖아 너를 봐 너는 날 너무나 모르네 나만 이러잖아 잠깐이라도 나를 바라봐 준다면 너의 맘이 열릴 텐데 내 친구들과

꿈은 내곁에 YB

세상은 나를 기다리지않아 아주 빨리 변해가 아무도 모르게 내가 잠들어도 내가 잠들어도 그렇게 내가 원하는 한가지 꿈 별 빛 속에 아침햇살속에 나에게 다가와 나에게 다가와 속삭여 꿈은 내 곁에 꿈은 나의 것 때론 힘겨운 날도 있어 눈물도 흘리겠지 비오는 날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 세상에 흩어진 나의 꿈 이대로 포기할

난 나를 사랑할줄 몰랐습니다 뜨거운 감자

1. 그대여 그대는 아름다운 한 송이 꽃이어라 바람을 타고서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어라 그 향기 설익은 향기 2. 꽃이여 너에겐 너만이 간직한 그 향기 있어 봄바람 불어도 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처럼 꿀벌을 따라 가지마 좀더 깊숙이 뻗어가 바람불며녀 바람이 부는 데로 한껏 꽃망울 펼쳐라 비가 오면 오라지 3. 그대여 그대는 평창 하늘에 뜨는...

난 나를 사랑할줄 몰랐습니다 윤도현밴드

그대여 그대는 아름다운 한송이 꽃이어라 바람을 타고서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어라 그향기 설익은 향기 꽃이여 너에겐 너만이 간직한 그 향기있어 봄바람 불어도 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처럼 꿀벌을 따라가지마 좀더 깊숙히 뻗어라 바람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한껏 꽃망울 펼쳐라 비가오면 오라지 그대여 그대는 평창하늘에 뜨는 별이어라 어둠을 뚫고서 우리 마음 ...

난 나를 사랑할줄 몰랐습니다 윤도현

그대여 그대는 아름 다운 한송이 꽃이어라 바람을 타고서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어라 그 향기 설익은 향기~ 꽃이여 너에겐 너만이 간직한 그향기 있어 봄바람 불어도 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 처럼 꿀벌을 따라 가지마 좀더 깊숙히 뻗어가 바람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한껏 꽃망울 펼쳐라 비가오면 오라지 그대여 그대는 평창 하늘에 뜨는 별이어라 어둠을 뚫고서 우리...

난 나를 사랑할줄 몰랐습니다 Hot Potato

그대여 그대는 아름다운 한송이 꽃이어라 바람을 타고서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어라 그향기 설익은 향기 꽃이여 너에겐 너만이 간직한 그 향기있어 봄바람 불어도 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처럼 꿀벌을 따라가지마 좀더 깊숙히 뻗어라 바람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한껏 꽃망울 펼쳐라 비가오면 오라지 그대여 그대는 평창하늘에 뜨는 별이어라 어둠을 뚫고서 우리 마음 환...

독백 YB

어느 날 나에게 찾아온 새벽이 정지해 있는 들풀과 어린 나무가 말하지 않고 내 마음을 움직였다 너무나 조용히 나를 어루만진다 점점 밝아오는 두렵게 환해지는 용기가 없는 나를 다시 느낀다 눈 앞엔 점점 뚜렷해지는 모든 것 불안한 마음 감출 수가 없는데 한껏 찌들은 견딜 수 없을것 같은 나에게도 싱그럽게 다가와 나에게 용기를 줘 이제는 울고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YB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 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말 없는 축제 (With 국카스텐, 딕펑스, 로맨틱펀치, 로큰롤라디오, 입술을깨물다, 에이프릴세컨드, 위아더나잇, 크라잉넛, 프롬, 406호프로젝트) YB

무심코 바라본 창 밖의 풍경 뜨거운 태양 아래 어느 여름날 부지런히 춤을 추고 있는 논과 밭의 그들과 검게 그을린 얼굴의 한 사람이 어울려있어 서로 어루만지듯 외로웁게 보이기도 하지만 부러워 보이기도 해 초록의 천사들과 구릿빛 사람들의 말없는 축제가 열리네 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네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이 나를 다시 일으켜

말 없는 축제 YB

무심코 바라본 창 밖의 풍경 뜨거운 태양 아래 어느 여름날 부지런히 춤을 추고 있는 논과 밭의 그들과 검게 그을린 얼굴의 한사람 어울려 있어 서로 어루만지는 외로웁게 보이기도 하지만 부러워 보이기도 해 초록의 전사들을 봐 구릿빛 사람들의 말없는 축제가 열리네 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네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이 나를

붉은 노을 (원곡가수 이문세) YB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