倉木麻衣 - 風のららら(바람의 라라라)
潮風に君を感じて
바닷바람에 너를 느끼며
(시오카제니 키미오 칸지테)
銀色の波に二人とけてしまいそう
은색의 파도에 둘이 녹아버릴 것 같아.
(깅이로노 나미니 후타리 토케테시마이소오)
このまま時間よ止まれと
이대로 시간이 멈추기를.
(코노마마 지캉요 토마레토)
街が遠く小さく見えるよ
거리가 멀어서 작아 보이네.
(마치가 토오쿠 치이사쿠 미에루요)
もう離さない 君に決めたよ
이제 떨어지지 않아. 너와 있기로 결심했어.
(모오 하나사나이 키미니 키메타요)
* 輝いた季節に
빛나는 계절 속에서
(카가야이타 키세츠니)
辿り着いた未来に
헤매다 찾아온 미래에
(타도리츠이타 미라이니)
迷わずに 瞳信じて
망설이지 않고, 그 눈동자를 믿으며
(마요와즈 히토미 신지테)
風のららら…
바람의 라라라...
(카제노 라라라)
溢れだしそうな 不安に
넘칠 듯한 불안으로
(아후레다시소오나 후안니)
涙を隠した 昨日に
눈물을 감췄던 어제는
(나미다오 카쿠시타 키노오니)
遠い思い出と 今なら言える
옛 추억이라고 이제는 말할 수 있어.
(토오이 오모이데토 이마나라 이에루)
風のららら…
바람의 라라라...
(카제노 라라라)
押し寄せる 見えない不安
밀려오는 보이지 않는 불안.
(오시요세루 미에나이 후안)
あきらめかけていた たった一つのことが
포기하려던 단 하나가
(아키라메 카케테이타 탓타 히토츠노 코토가)
波音 心を揺らすよ
파도 소리에 마음이 흔들렸어.
(나미오토 코코로오 유라스요)
寄せて返す 君への想いが
밀려가는 널 향한 마음이
(요세테 카에스 키미에노 오모이가)
気持ちを満たす 光に変わる
내 마음을 채우는 빛으로 변해가네.
(키모치오 미타스 히카리니 카와루)
拗ねていた あの頃
토라져 있던 그 때,
(스네테 이타 아노고로)
君と来た砂浜
너와 왔던 모래사장.
(키미토 키타 스나하마)
いつまでも 変わらずにある
언제까지나 변치 않은 채 남아있어.
(이츠마데모 카와라즈니 아루)
風のららら…
바람의 라라라...
(카제노 라라라)
繋いだ手 握り返した
맞잡은 손을 다시 잡아보았어.
(츠나이다 테 니기리카에시타)
素直な気持ちを感じて
솔직한 마음을 느끼며
(스나오나 키모치오 칸지테)
大切な人と 今なら言える
소중한 사람이라고 이제는 말할 수 있어.
(다이세츠나 히토토 이마나라 이에루)
風のららら…
바람의 라라라...
(카제노 라라라)
見つめる笑顔に
바라본 미소에
(미츠메루 에가오니)
何故か急に抱きしめたくなる
왠지 갑자기 끌어안고 싶어져.
(나제카 큐우니 다키시메타쿠나루)
風に揺れて もう一度今
바람에 휩쓸려 다시 한 번 지금,
(카제니 유레테 모오이치도 이마)
熱い想いをのせて
뜨거운 마음을 실어
(아츠이 오모이오 노세테)
君に決めたよ
너와 있기로 결심했어.
(키미니 키메타요)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