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없는데도 웃는 날 보며
작은 외로움도 없는 날 보며
우리 헤어지며 돌아선 그날
널 보내준 기억이 내겐 없나봐
깊은 밤 이름없는 별이 질때면
나는 아직도 널 위한 기도해
잘자란 전화도 이제 못 해줄텐데
너를 지켜줄 걱정만 하는나
* 내가 보내줬는데 떠난 너인데
널 볼수 없는게 난 정말 믿기지 않아
내겐 거짓말처럼 모든 꿈처럼 눈감으면
우리 사랑 처음그대로 다시 네게 오는 너를 보는걸..
혼자서 너와 걷던 길을 걸으며
너를 놓친듯 뒤돌아 보곤해
그땐 너 다 놓아주길 바랬었는데
작은 기억도 그대로 있는너
* Repaly
나 멈춰진 기억을 항상 내 안에 널 데려와
니가 원한 것처럼 떠난 너처럼
편하게 지내도 내사랑 줄지가 않아
많이 보고 싶다고 네게 오라고
내 맘속에 너를 보면 얘기하는 나
니가 없는데도 너를 보잖아
내겐 널 보내준 기억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