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왜 그래? 넌 내게 자신없니?
아직도 내가 떠날까 두렵니?
우리 어디갈까? 어떤 영화볼까?
왜 항상 내게 묻기만 해
어쩌다 내 손이 널 스치면
오히려 나보다 넌 더 놀라고
아니 언제까지 내게 거릴둘래?
내 맘 니꺼란 걸 몰라?
왜 모르니? 바보같이~
어떻게 표현을 하니
이만하면 내 맘 알 때도 됐는데.
좀 모르니? 내가 아직 불안하니?.
아직도 내가 떠날 것 같니~
나를 안아봐.눈을 감아봐
니 안에 있는 난 언제나
너의 여자야.
2.어쩌다 니 어깨에 기대면.
당황한 내 목소리 더 떨리고
아니 언제까지 내게 거릴둘래?
내 맘 니꺼란 걸 몰라?
왜 모르니? 바보같이~
어떻게 더 표현을 하니
이만하면 내 맘알 때도 됐는데.
좀 모르니? 내가 아직 불안하니?
아직도 내가 떠날 것 같니?
나를 안아봐.눈을 감아봐
니 안에 있는 난 언제나
너의 여자야.
난 너만 믿고 따라 가고 싶어.
때로는 힘든 일 있어도
괜찮아 난 너와 함께라면 뭐든 두렵지가 않은 걸. 오~
왜 모르니? 바보같이~
어떻게 표현을 하니
이만하면 내 맘 알 때도 됐는데.
좀 모르니? 내가 아직 불안하니?.
아직도 내가 떠날 것 같니~
나를 안아봐.눈을 감아봐
니 안에 있는 난 언제나
너의 여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