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철 지난 잎새들이
외로이
바람에 슬픈 미소
짓는데
그대 떠나간
텅빈 거리에
남겨진
나의 외로움
사랑을 나누었던
그 밤도
이제는 추억되어
흐르고
노을져 가는
석양 끝으로
도시의 어둠이 오네
그리움 간직한채
눈물을 흘리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거야
낯설은 거리에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걷지만
사랑을 하고
이별을 나눈
도시의 어둠이 지네
그리움 간직한채
눈물을 흘리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거야
낯설은 거리에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걷지만
사랑을 하고
이별을 나눈
도시의 어둠이 지네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사랑을 하고
이별을 나눈
도시의 어둠이 지네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사랑을 하고
이별을 나눈
도시의 어둠이 지네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사랑을 하고
이별을 나눈
도시의
어둠이 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