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다시 나를 떠나면 다시 사랑할수 없을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저문을 열고 돌아와 줄수 없겟니.
이까짓 이별쯤이야 누구나 한번쯤 격는 일이야
어른이 되는 과정일뿐야 애써 널위로하고 있어
*바라보기만 하는것도 안돼 그저 멀리서 바라보기만
그모습 바라보기만 네모습 바라보기만 하지만 너의
곁엔 내가아닌 다른사람 내가아닌 사람 품에 안겨
너를 맡겨 그모습 이라도 그뿐이라도 그저 바라보기만
마음 가져가 내가 내맘 가져가 네가 나없이 행복할수 있다는 그 현실이 나를 마음 가져가 내가 내맘 가져가 네가 웃으며 나를 볼 수 있다는 그 현실이...
*모든것이 변해가도 변해가는 시간속에 그때의 기억은 남아있어 모든것이 변해가도 변해가는 시간속에 그때의 추억은 남아있어 모든것이 변해가도 변해가는 시간속에 그때의 기억은 남아있어 모든것이 변해가도 변해가는 시간속에 난
다꺼진 촛불을 보며 창문이 나에게 닫혀보냈던
전에 기연은 우린 인연이 아니란 너의 슬픈예기
*비라도 내려와 나를 적여 시리도록 아픈 가슴을 적여 나를 망친 그대를 씻겨 그죄를 씻겨 난 눈물을 삼켜 눈에 뭐가 들어가서 괜히 그런거라고 말도안돼는
변명이라고 웃어버리고 아무렇지 않은듯....
마음 가져가 내가 내맘 가져가 네가 나없이 행복할수 있다는 그 현실이 나를 마음 가져가 또 내가
다시 너를 찾은건 그져 멀리서 나만 웃고싶은 슬픔 이야...
빗속을 걷고 있었지 우산도 없이 걸었지 혹시난
니가 죽지않은 그날 걱정했었지...
긴기다림 긴기다림 속에난 자꾸만 늘어가는 슬픔에
날들 돌아가 다시 돌아가 거꾸로 가고 있어 너와나의
거리 좁혀질수 없어 너와나의 거리 비오는 거릴 밤새도록 걸어가다보니 어느새 너와 걸어가던 거리
마음 가져가 내가 내맘 가져가 네가 웃으며 나를 볼수 있다는 그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