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막안에 갇힌 아이
모스트-비 (Most-B)
때묻지는 않았겠지 한자리 어릴적
아직 대한민국 언어조차 어색한
조금만 아이귀에
벌써 가나다라 보다
LA metal 먼저 익숙한 때는 한적한
열 두살 천장위 에
물구름 을 쫓던 아이
두손을 하늘위로 공상을 하던
꿈이 소박한 평 범하던
한 아이가 자라 나
스물네 살 내 메세지
이세상에 말한다
위선이 앞서는 이세상 유일하게 도
솔직한 비트위 후회는 않고있어
하지만 미련이 오늘도 난
가사를써 이제는 기운이
부족한건지 괜시리
담배를 연달아 머금지
연기는 내맘을 대변하듯
뿔뿔히 흩어지니
괜히 심난할뿐
오늘도 곤히 자 긴 글렀을뿐
one two tree
내마음 한켠 구 석탱이
자리잡고있어 네 앞가림이나 잘해
one two tree
내마음 한켠 구 석탱이
자리잡고있어 네 앞가림이나 잘해
아니다면 아닐수있다 생각 했어
몰랐었어 이제는
돌이킬수 없다는걸
깨달았어 후회는 없어 이자리에서
발해 보이겠어
음악을 함께하던 옛동료 들과
이슬을 기울이며 나누던 애기속에
나는 네가 아직 도 꾸준히 포기하지
않는 네 모습이 너무나도
부럽다는 말과
기울인 잔 또다 른 핀잔
넌 나를 한참 부여 잡고서
진지하게 눈물을 흘리며 하는애기
정신 차리라던 애기
이른 시절 이기 엔
너무 늦었다드라
녀석은 아직도 미련이
남았다드라 그렇게
술자릴 마친 다 음날
난 또 이렇게 비트 위에
가사를 쓰고있구나
one two tree
내마음 한켠
구석탱이 자리잡고있어
one two tree
내마음 한켠
구석탱이 자리잡고있어
one two tree
내마음 한켠
구석탱이 자리잡고있어
one two tree
내마음 한켠
구석탱이 자리잡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