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고생 죽어서 고생
꼴리는 대로 말했다가
사서 고생을 하고
늘어나는 스트레스 수치
배고프면 밥 먹고
졸리면은 잠을 자
이대로 살다 죽으면 될까
무섭다 패배자
솔직히 나도 알고있어
내 잘못
근거 논리따위 무시했어
내 맘대로
솔직히 이런거 저런거
따지기가 싫었어
뭔가 틀에 박힌거 같아서 싫었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틀리든 옳든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에도 Real 없었어
밖에서 말해봐야
무시 또는 또라이 취급 받으면서
넷상에선 존나게 어그로 꾼
어차피 자기 의견을
말해봐야 개무시
자기들한테 아니 꼬우면
욕하는 현실
차라리 욕 먹더라도
꿀리지 않고 말하겠어
답답한 심정들
틀려도 말하고 죽겠어
내가 죽으면 호킹처럼
누군가 울어나 줄까
내가 쓰러지면
기도라도 받을수 있을까
어차피 나같은 잉여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돈 명예 권력
무엇이 되겠는가
내가 망하면
누군가 10원 한푼이라도 줄까
내가 쓰러져도
누가 날 쳐다라도 봐줄까
어차피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이 최고인 인생
돈 여자 이득 챙기기에 바쁘겠지
세상은 바쁘게 돌아가네
모두들 바쁘게 살아가네
내키는 대로 하면 되는데
웃음이 없는 사람들
뭐가 행복인지 모르는 사람들
자기 좋을대로 하면 되지
공격적인 말투
아주 내 입에 배었어
욕이 이제 욕으로
안 들릴 수준이 되버렸어
고치려 애를 써봐도
문신처럼 안 사라져
노력은 해 볼테니까
제발 그만 좀 따져
마치 어린아이처럼
하고 싶던게 많던 나
영상 작곡 방송
다 해보려 했던 나
어떻게 보면 줏대없이
설치고 다니는 파리
언제 죽을지 모르니
다 해보고 죽자 빨리
아연중에 떠오르는
내 머리 속 또라이디어
현실에서 만들어 보려고
개난장을 까
막상 그래도 한국인인지
열정 작심삼일
이렇게 뒤집힌
개인 프로젝트만 수 백가지 일
어찌보면 특종 잡종 신종
아님 또라이
아무리 그래도 유일하게 못해
그림 그리기
내 언행에 빡이 올랐다면
진심으로 사과할게
꿈도 많고 탈도 많고
나 이러다 언젠가 뒤지겠지
내가 죽으면 호킹처럼
누군가 울어나 줄까
내가 쓰러지면
기도라도 받을수 있을까
어차피 나 같은 잉여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돈 명예 권력
무엇이 되겠는가
내가 망하면
누군가 10원 한푼이라도 줄까
내가 쓰러져도
누가 날 쳐다라도 봐줄까
어차피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이 최고인 인생
돈 여자 이득 챙기기에 바쁘겠지
세상은 바쁘게 돌아가네
모두들 바쁘게 살아가네
내키는 대로 하면 되는데
웃음이 없는 사람들
뭐가 행복인지 모르는 사람들
자기 좋을대로 하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