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눈에 비친 모든 것들이
내게는 놀라워
따뜻한 햇살과 숨 쉬고 있는
이 공기가 내게는 너무 감사해
환하게 웃는 너의 미소가
내게는 놀라워
생각도 하지 못했던
니 미소가 너무도 이상해 보여
눈에 비친 햇살에
정신이 나간 걸까
내 맘이 평안 해지고
무심코 걷던 이 길에
정신이 나간거야
머릿속이 환해지는 걸
순간에 알 수 없던
내 상처와 모든 일들이
마치 내게 첨부터 없던 것처럼
도무지 알 수 없던
내 부담과 모든 생각도
느낄 수가 없던
지금 이 순간에도
느껴지는 행복한 이 순간
내게 닥쳐있던 모든 근심이
어째서 사라진 거야
생각도 하지 못했던
내 머리가 너무도 이상해 보여
너무 의식 한 걸까
마냥 불안하기만 했던
나의 모든 일상이
마냥 초라하게 보였던
나의 모든 인생도
이제는 소중해 지네 우
순간에 알 수 없던
내 상처와 모든 일들이
마치 내게 첨부터 없던 것처럼
도무지 알 수 없던
내 부담과 모든 생각도
느낄 수가 없던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에 빠져 있는
내 맘을 벗기네
뚜 두뚜뚜 뚜두뚜
뚜 두뚜뚜 뚜두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