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는 동안에는 많은 슬픔과
기쁨 또 큰 희망, 좌절
앞으로 내 앞에 서서히 다가올 그 무언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여야할
이별 또 소중한 사람에의 아픔
내가 이겨내야할만한 일들일 꺼야
눈물 참을 수 있는 시작이 될꺼야
나의 삶속에서 두려워 하지 말아야할
세상이 내게 준 가장 큰 선물이야
비록 나에겐 남은 건 나의 참 좋았을 큰 외로움
꿈이지만 잊는 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
먼훗날 웃을 수 있으니......
이젠 언젠가의 행복을 위해
지금 슬픔을 웃으며 택하겠어
내가 그동안 볼수 없었던
슬픔의 끝을 이젠 볼수 있어
한없이 두려워만 했던 외로움을
편히 받아들일 수있어
먼훗날 웃을 수 있을.. 먼훗날 웃을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