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욱 - 그늘 숲 . . Lr우 ★
미칠듯한 슬픔이 찾아와도
어디에도 들어 낼 수 없는
아무런 온기없는 이곳에서
나는 어떻게
아름답게 그려온 나의 길과
그 무엇보다 맑든 내 영혼이
세상에 거짓된 잣대에
스스히 죽어 가려해
하늘아 이 풀수없는 슬픔을
이제는 더이상
내게서 띠어낼 수 는 없니
하늘아 이풀 수 없는 슬픔을
이제는 모두 잊을 수 있게해줘
♬
아무리 왜처도 소용없는
너무도 차가운 이 세상에서
외로이 홀로 남겨져 버린
고통 속에 살고 있지
하늘아 이 풀 수 없는 슬픔을
이젠 더이상 내게서 띠어낼 수 는없니
하늘아 이 풀 수 없는 술픔을
이젠 모두 잊을 수 있게해줘
하늘아 이 풀 수 없는 슬픔을
이젠 모두 잊을 수 있게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