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아침이야
눈뜨며 말하지만
이내 내가 없단 것을 알게 돼..
사실은 어제도 집으로 오는 그 길에
하나 가득 니가 좋아하는 것을 사들고..
나 마냥 벨을 누르다
니 이름을 부르다
나보다 눈물이 먼저 알고서
한참을 흘러 내리고 나서야..
또다시 혼잣말을 하고 있잖아
너는 없다고 오늘까지만 힘들거라고
아무리 다짐해도
마지막이라고 소리질러봐도
혼잣말이 돼 내말 들어줄 니가 없으니..
나원래 그랬었잖아
잦은 건망증으로
네게 잔소리도 꾀나 들었어..
그래서 일거야
혼자란 사실조차도
가끔씩은 모두 잊은채로
니가 있던 그때처럼..
나 마냥 벨을 누르다
니 이름을 부르다
나보다 눈물이 먼저 알고서
한참을 흘러 내리고 나서야
또다시 혼잣말을 하고 있잖아..
너는 없다고 오늘까지만 힘들거라고
아무리 다짐해도
마지막이라고 소리질러봐도
혼잣말이 돼 내말 들어줄 니가 없으니까..
사랑이 이별을 만들고
그 이별이 점점 날 바보로 만들어도
나 사랑이 많아서 미련이 남아서
후회해봐도 이렇게 소리쳐 널 불러도..
또다시 혼잣말을 하고 있잖아
너는 없다고 오늘까지만 힘들거라고
아무리 다짐해도
마지막이라고 소리질러봐도
혼잣말이 돼 내말 들어줄 니가 없으니...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