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래 갈래 갈림길 가운데 서있죠
어디로 가야 옳은 길일까요
아무리 두리번거리고 생각을 해봐도
찾을 수 가 없네요.
누가 손짓해주면 묻기라도 하죠
어디가 내게 허락된 길인지
아무리 부르고 소리쳐봐도 보이지 않네요
망망한 바다위같죠
주님 나의 욕심때문에 여기까지 왔죠
더이상은 갈 수 없어요
어디 있나요 주님의 뜻이
주님 부르고 부르죠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데
허락하시는 길 순종할게요.
이제 내게 그 길을 보여주소서
산을 오르라 바다를 건너라 하셔서
내 순종할게요
이 길 주님 가신 길이니
아무 두렴 없이 따라갈게요.
당신이 걸어갔던 길 위에 서 있죠
이제는 나도 그 뜻을 따라서
주님의 그 십자가를 가지고
주님이 가셨던 그 길을 따라 갈래요.
나의 연약한 모든 것
주님께 드려요.
주님 나에게 채우소서
넘치도록 주님의 성령
주님 부르고 부르죠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데
가라하시는 길 순종할게요
이제 내게 그 길을 보여 주소서
산을 오르라 바다를 건너라하셔도
내 순종할게요.
그 길 주님 가신 길이니
아무 두렴 없이 어떤 의심없이 따라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