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여름날의 비애
나 그대 떠나간다고
그런 얼굴로 날 보지만
말없이 고개 떨구며 마지막말로
부디 행복해..
어제는 내린 비와 남몰래 흘린 눈물
그대가 곁에 없으니 힘들어요..
보고파 눈감아도 이제는 소용없어
이미 돌아서버린 그대였기에..
나 꼭 다시 그댈 보길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그댈 한순간만이라도 ~오오
그대 내실수인가요..그댈 오해했었나요..
일부러 그런거죠..나는 다 알고 있어
그대 숨지 마요..
먼훗날 후회하지않게
그대여 꼭 다시 올꺼죠
기다리고 있을께요..
.
.
어제는 내린 비와 남몰래 흘린 눈물
그대가 곁에 없으니 힘들어요..
보고파 눈감아도 이제는 소용없어
이미 돌아서버린 그대였기에..
나 꼭 다시 그댈 보길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그댈 한순간만이라도 ~오오
그대 내실수인가요..그댈 오해했었나요..
일부러 그런거죠..나는 다 알고 있어
그대 숨지 마요..
먼훗날 후회하지않게
그대여 꼭 다시 올꺼죠
기다리고 있을께요..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