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이 내 두 눈이
내 기억이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마주 닿은 손의 온기
사랑이라고 말을 해줄
이 세상 단 한사람
귓가에 자꾸 들려와요
그대 웃음속에 시작된 거죠
이제 숨겨왔던 사랑의 이름을
불러요 불러요
이렇게 그대만 그대만 그 하나만
나 기다리고 원하고 사랑하는데
그대아니면 나는 다 소용없어요
언제나 또 언제나 사랑을 줘요 내게
이렇게 그대만 그대만 그 하나만
나 기다리고 원하고 사랑하는데
그대아니면 나는 다 소용없어요
언제나 또 언제나 사랑을 줘요 내게
출처/박진목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