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
오늘도 두통에 시달리며 기상
한껏 밀려오는 짜증으로 하루를 시작
세수하며 계속 주문을 외지 싫어도 가야 돼
밥은 어쩌고 그게 뭐더라 아이고 늦겠네
문을 박차고 나와 젠장
지지리궁상 내 인생 뭐가 문제일까
고민할 틈도 없는 매일 아침
다시 교통체증속으로 내 몸 던져야지
부장놈의 숑크 과중한 업무량
원치 않은 회식 가지 않는 시간
치열한 승진과 아이디어 싸움
수퍼맨이 되야하는 사회 생활
퇴근하자마자 드러누워
그 길로 열어제껴 꿈나라로 가는 Door
제발 누가 좀 이 속에서 꺼내줘
욕심인 건 알지만 난 좀 쉬고 싶다고
h)
힘든 일상에서 잊었던 꿈을 찾을래
지워져버린 이름 다시 찾을 수 있게
v2)
쉬고 싶으면 쉬면 돼잖아
Let s go out Drive outside
달려나가보자 Cool한 이 음악과
뜨거운 햇살 지붕 없는 스포츠카
있는 힘껏 밟아보는 거야
오늘 만큼은 모두 잊자
살에 닿는 아침 공기를 느껴봐
뻥뚫린 대로를 지나 해변가에 다다르면
허기진 당신을 위해 준비한 멋진 바베큐 파티
사람들은 당신을 보고 인사하지
그들과의 담소를 안주 삼아
잔을 들어 건배 to my shiny life Yeah
Uh 그저 마음 가는대로
근심 걱정 모두 잊은 채로
마지막까지 놀아보자 OK 이밤이 지나도 후회없게
h)
힘든 일상에서 잊었던 꿈을 찾을래
지워져버린 이름 다시 찾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