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도 없이 시든 꽃 처럼
살아도 죽어있는 것처럼
모두 멈쳐버렸어
날 떠난 그날 이후로
사랑은 끝내 날 버렸기에
혼자서 견뎌내야 하기에
내가 살아갈 이유
다시 찾아야만 하는데
많은 사람들을 만나 애써 웃어 보지만
흐르는 눈물을 감출순없어
다른 사랑을 해보려 해도
이미 내 사랑은 너로 끝난거 같아
마치 굳어있는 조각처럼
네가 떠난곳에 아직까지
죽어있는 인형처럼
웃음조차 모두 잃어버렸어
마치 굳어있는 조각처럼
네가 떠난곳에 아직까지
죽어있는 인형처럼
웃음조차 모두 잃어버렸어
이젠 조금씩 변해
널 사랑한 내 마음에
남겨논 상처가 깊었던 만큼
사라의 미움으로 변해도
이미 내 사랑은 너로 끝난거 같아
마치 굳어있는 조각처럼
네가 떠난곳에 아직까지
죽어있는 인형처럼
웃음조차 모두 잃어버렸어
마치 굳어있는 조각처럼
네가 떠난곳에 아직까지
죽어있는 인형처럼
웃음조차 모두 잃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