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처럼 왔다가 바람결에 흘러서 석양을 바라보누나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질 조그마한 나의 인생아
내가 너를 아는가 네가 나를 아는가 무심했던 우리 우리야
언제처럼 서로 다 악수를 나누세 가슴에서 가슴으로
(후렴)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뿐
2. 이제 밤이 끝나면 너를 찾아가리라 잊혀져간 나의 친구야
우리 이제 만나면 아무 말도 않으리 마음의 대활 나누세
내가진것 무언가 너가진건 무언가 어이 우리 자랑할까나
고개를 숙여서 믿음을 나누세 지상에서 천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