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생각 나
이 곳에 처음 모이던 날
그 어색하고 서툰 연주가
내 귓가에 들려
시간은 많이 흐르고
연주는 점점 나아지겠지만
아직 보이지도 않는 꿈들을
우린 만나게 될까?
누구도 알 순 없겠지.
아이는 꿈을 좇아 어른이 되고
조금씩 잊혀져가지
우리가 떠나온 그 곳
내 꿈의 엔진이 꺼지기 전에
식어 버리기 전에
이제는 만나고 싶어
다른 내일을.....
아이는 꿈을 좇아 어른이 되고
조금씩 잊혀져가지 우리가 떠나온 그 곳.
내 꿈의 엔진이 꺼지기 전에
식어 버리기 전에 이제는 만나고 싶어
다른 내일을.
그때가 자꾸 생각나
이 곳에 처음 모이던 날
모두의 꿈이
가슴 벅찬 연주가
내 귓가에 들려... ご,.~ ㆀ